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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 간질 간질 (보드북) 글 최재숙, 그림 한병호 보림출판사 심심한 유준이 아빠와 간질간질 ~ 우리 유준이 심심할 때 아빠가 몰래 다가가서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아빠와 유준이는 어느새 애벌레로 변신한다. 애벌레 아빠는 "애벌레 잡자, 애벌레 잡아!" 하며 유준이를 따라가고 유준이 애벌레는 겨드랑이를 감추고 옴쭐옴쭐 애벌레처럼 도망간다. 아빠가 유준이 배꼽을 간질간질하면 아빠와 유준이는 악어로 변신한다. 아빠가 발목을 잡아 발바닥을 간질간질하면 이번엔 무엇으로 변신할까? 두 박자 구조의 아들과 아빠의 유쾌한 몸 놀이! 아빠 애벌레로 변신하여 도망가는 유준이 애벌레를 잡으러 가는 아빠의 표정 속엔 유준이가 즐겁게 도망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여유가 있다. 이 유쾌한 놀이는 겨드랑이 간질이기에서 배꼽 간질이기로, 쫓고 쫓기는 도망은 두 박자 구조의 작은 완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여러 개의 완결들 속에 아빠와 아들의 몸 놀이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8,500 7,650 2014-03-17
북스타트 간질 간질 [보드북] 글 최재숙 , 한병호 보림출판사 심심한 유준이 아빠와 간질간질 우리 유준이 심심할 때 아빠가 몰래 다가가서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아빠와 유준이는 어느새 애벌레로 변신한다. 애벌레 아빠는 "애벌레 잡자, 애벌레 잡아!" 하며 유준이를 따라가고 유준이 애벌레는 겨드랑이를 감추고 옴쭐옴쭐 애벌레처럼 도망간다. 아빠가 유준이 배꼽을 간질간질하면 아빠와 유준이는 악어로 변신한다. 아빠가 발목을 잡아 발바닥을 간질간질하면 이번엔 무엇으로 변신할까? 두 박자 구조의 아들과 아빠의 유쾌한 몸 놀이 아빠와 유준이의 간질간질 놀이는 책장을 넘기면서 그들만의 상상의 세계로 변화한다. 아빠 애벌레로 변신하여 도망가는 유준이 애벌레를 잡으러 가는 아빠의 표정 속엔 유준이가 즐겁게 도망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여유가 있다. 이 유쾌한 놀이는 겨드랑이 간질이기에서 배꼽 간질이기로, 쫓고 쫓기는 도망은 두 박자 구조의 작은 완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여러 개의 완결들 속에 아빠와 아들의 몸 놀이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빠한테 찰딱〉이 아빠와 아들 사이의 안아 주기를 이야기한 책이라면〈간질간질〉은 본격적인 몸 놀이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8,500 7,650 2014-03-17
북스타트 간질간질 글 최재숙,그림 한병호 보림출판사 심심한 유준이 아빠와 간질간질 우리 유준이 심심할 때 아빠가 몰래 다가가서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아빠와 유준이는 어느새 애벌레로 변신한다. 애벌레 아빠는 "애벌레 잡자, 애벌레 잡아!" 하며 유준이를 따라가고 유준이 애벌레는 겨드랑이를 감추고 옴쭐옴쭐 애벌레처럼 도망간다. 아빠가 유준이 배꼽을 간질간질하면 아빠와 유준이는 악어로 변신한다. 아빠가 발목을 잡아 발바닥을 간질간질하면 이번엔 무엇으로 변신할까? 두 박자 구조의 아들과 아빠의 유쾌한 몸 놀이 아빠와 유준이의 간질간질 놀이는 책장을 넘기면서 그들만의 상상의 세계로 변화한다. 아빠 애벌레로 변신하여 도망가는 유준이 애벌레를 잡으러 가는 아빠의 표정 속엔 유준이가 즐겁게 도망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여유가 있다. 이 유쾌한 놀이는 겨드랑이 간질이기에서 배꼽 간질이기로, 쫓고 쫓기는 도망은 두 박자 구조의 작은 완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은 여러 개의 완결들 속에 아빠와 아들의 몸 놀이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아빠한테 찰딱〉이 아빠와 아들 사이의 안아 주기를 이야기한 책이라면〈간질간질〉은 본격적인 몸 놀이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8,500 7,650 2014-03-17
북스타트 강아지가 좋아 이성아 봄봄출판사 여기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기가 강아지와 놀이를 합니다. 마치 친구랑 노는 것처럼 아기와 강아지는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이 책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길러 줄 것입니다. 9,000 8,100 2021-10-29
북스타트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정호선 길벗어린이 달콤한 솜사탕 같은 배경에 포동포동 귀여운 아기 둘의 모습이 보이네요. 표지를 넘기자 토실토실한 배만 보여주고 얼굴은 쏙 가린 아기들이 나옵니다. 궁금한 마음에 다음 장을 넘기면,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 오밀조밀 귀여운 코와 입, 복숭앗빛 뺨을 한 어여쁜 아기가 쏙 얼굴을 내밉니다. 그런데 왼쪽 오른쪽 번갈아 보아도, 데칼코마니처럼 둘의 모습이 똑같아 보여요. 한 명은 하영이, 한 명은 하진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예요. 9,000 8,100 2016-10-31
북스타트 같아도 달라도 사랑해 정호선 길벗어린이 달콤한 솜사탕 같은 배경에 포동포동 귀여운 아기 둘의 모습이 보이네요. 표지를 넘기자 토실토실한 배만 보여주고 얼굴은 쏙 가린 아기들이 나옵니다. 궁금한 마음에 다음 장을 넘기면,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 오밀조밀 귀여운 코와 입, 복숭앗빛 뺨을 한 어여쁜 아기가 쏙 얼굴을 내밉니다. 그런데 왼쪽 오른쪽 번갈아 보아도, 데칼코마니처럼 둘의 모습이 똑같아 보여요. 한 명은 하영이, 한 명은 하진이. 둘은 일란성 쌍둥이예요.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는 과연 행동도 성격도 똑같을까요? 9,000 8,100 2016-10-31
북스타트 같이 해서 더 좋아 정호선 글.그림 길벗어린이 같이 해서 더 신나고, 같이 나눠서 더욱더 행복한 사랑스러운 쌍둥이 그림책! 《같이 해서 더 좋아》는 쌍둥이 아기 하영이와 하진이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이불 속에서 까꿍! 모습을 드러낸 하영이와 하진이는, 영차 영차 무거운 이불을 같이 옮깁니다. 맛있는 과일은 냠냠 쩝쩝 서로 나누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즐거운 목욕을 퐁퐁, 뽁뽁 장난치며 같이하니 더욱더 즐겁지요. 두 아기의 신나는 하루를 그리며 배려와 나눔, 우정을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9,500 8,550 2019-09-27
북스타트 같이 해서 더 좋아 정호선 길벗어린이 노란 배경에 아기 둘이 손을 꼭 잡고 있어요. 뽀얀 피부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 오밀조밀 귀여운 코와 입, 복숭앗빛 뺨을 한 어여쁜 아기 둘은, 왼쪽 오른쪽 번갈아 보아도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았어요. 한 명은 하영이, 한 명은 하진이, 둘은 쌍둥이예요. 사랑스러운 쌍둥이 하영이와 하진이에게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표지를 넘기면 이불 속에서 무언가가 꿈틀대다가 까꿍! 하고 앙증맞은 아기들이 등장합니다. 맛있는 과일을 같이 나눠먹고, 즐겁게 춤도 같이 추고, 둘은 하루 종일 모든 일을 같이 합니다. 언뜻 같아 보이지만 좋아하는 것도 노는 것도,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요. 하지만 둘이 같이 하니 즐거운 놀이는 두 배로 즐겁고, 힘든 일은 절반으로 줄었어요. 같은 듯 다른 쌍둥이의 깜찍한 하루를 만나러 가 볼까요? 9,500 8,550 2019-09-27
북스타트 걷는 게 좋아 하영 파란자전거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마음을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걸음걸이로 생동감 있게 표현해 낸 첫걸음 그림책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의 재미있는 걸음걸이와 숲길을 걷는 아이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한 글은 운율이 살아 있어, 읽으면서 마치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 옵니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게 처음인 아이들에게, 그리고 작가 자신의 미래 행보를 고스란히 담아 전하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시작하는 용기와 시작했을 때의 초심, 그리고 현재 자신은 어디쯤 걷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0,900 9,810 2014-07-25
북스타트 걷는게좋아 하영 파란자전거 글 속에 숨어 있는 따뜻한 감성을 그림으로 표현해 내 독자의 마음을 감싸주었던 하영 작가가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글로 녹여내고 따뜻함과 함께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림으로 '시작'이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한 발 한 발 나아가면서 빨리 걸어 보고 천천히 걸어 보고, 때론 멈춰 서서 과거와 미래가 연결된 길 위에서 지금의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아이를 그리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숲 속 동물들의 재미있는 걸음걸이와 숲길을 걷는 아이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한 글은 운율이 살아 있어, 읽으면서 마치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해 준다. 10,900 9,810 2014-07-25
북스타트 곤지곤지 잼잼 최숙희 푸른숲주니어 10,000 9,000 2013-03-11
북스타트 곤지곤지 잼잼 최숙희 푸른숲주니어 10,000 9,000 2013-03-11
북스타트 그래, 어떤 색을 갖고 싶어? 꼼꼼 냉이꽃 다양한 색과 무늬로 만나는 초점책, 색놀이 그림책! 비슷한 발음의 의성어와 의태어가 반복되는 말놀이 그림책! 알록달록 선명한 색과 검은색이 만드는 여러 가지 무늬로 아기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초점책이면서 색놀이 그림책이에요. ‘사뿐사뿐 사푼사푼’ ‘다가닥다가닥! 따가닥따가닥!’ ‘살금살금 슬금슬금’ 등 비슷한 발음의 의성어와 의태어의 리듬을 강조한 말놀이 그림책으로 아기의 흥미를 유발해 언어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주지요. 이제는 다른 색을 갖고 싶은 너무너무 까만 고양이들. 갖고 싶은 색도 다 다르고, 갖고 싶은 이유도 다 달라요. 빨강, 하양, 노랑, 초록, 보라, 파랑……. 다른 색을 갖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갖고 싶은 색과 검정이 만나면 무슨 무늬가 될까요? 다른 색을 가지면 다른 내가 될 수 있을까요? 남과 비교하고, 남이 가진 것을 다 갖고 싶으면 우린 언제 행복해질까요? 다양한 색과 무늬로 돌아보는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이야기. 10,000 9,000 2020-10-30
북스타트 그래, 어떤 색을 갖고 싶어? 꼼꼼 냉이꽃 언어와 동작의 신나는 놀이! 빨강, 노랑, 초록 등 선명한 색과 검은색이 만드는 여러 가지 무늬로 아기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초점책, 색놀이 그림책. ‘사뿐사뿐 사푼사푼’ ‘다가닥다가닥! 따가닥따가닥!’ 등 의태어와 의성어의 리듬을 강조한 말놀이 그림책. 다양한 동작을 표현한 몸놀이 그림책. 10,000 9,000 2020-10-30
북스타트 까꿍, 누굴까? 차보금 글 / 이른봄 그림 대교 강아지가 길을 가다 동물 친구를 만나요. “누굴까?” 책을 위로 길게 펼쳐 보며 까꿍 놀이 해 보세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반짝반짝 거울이 붙어 있어요. “앙증 맞은 손, 누굴까?” 바로 귀여운 우리 아기지요! 책을 위로 펼쳐 보고, 거울에 자기 얼굴도 비춰 보며 즐거운 까꿍 놀이 해 보세요. 위로 펼쳐 보고, 거울도 보고 재미있는 조작책이에요. “누굴까?” 물으며 책을 위로 펼쳐 보세요. 앞장에서 보았던 무늬와 모양을 가진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책장을 위로 열었다, 내렸다 조작하며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를 위로 펼치면 아이의 얼굴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이 붙어 있어요.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요. 기다란 코를 보고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 얼룩덜룩 무늬의 긴 목을 가진 동물은 누굴까요? 각 동물의 부분을 먼저 보여 주고 책을 위로 펼쳐 어떤 동물인지 알아 보세요.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8,000 7,200 2012-07-01
북스타트 꼬까입고꼬노꼬노 이정임 (주)넥서스 ★전래 아기 몸놀이를 소재로 한 창작 그림책 《꼬까 입고 꼬노꼬노》는 3~18개월 아기가 하면 좋은 몸놀이를 보여 주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입니다. 일어서려고 준비하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몸놀이를 추려서 짤막한 이야기와 함께 엮었습니다. 닝가닝가, 부라부라, 섬마섬마 같은 놀잇말을 반복하며 아기와 몸놀이를 함께하세요! ★ 특별 부록! 몸놀이 배우기 동영상 제공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신체·인지 발달을 돕는 여섯 가지(섬마섬마, 꼬노꼬노, 부라부라, 닝가닝가, 에비에비, 아함아함) 몸놀이 동영상을 QR 코드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EBS 다큐프라임 전통육아의 비밀 편에 출연해 도움말을 준 안상희 선생님이 모델 아기와 직접 몸놀이를 시연합니다. 부모를 위한 몸놀이 요령과 시기, 주의 사항 등도 알려 주어 손쉽게 몸놀이를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9,800 8,820 2013-04-25
북스타트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정재원 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사람에게도 꼬리가 있다면? 요모조모 쓸모 많은 꼬리, 나도 꼬리가 갖고 싶다! 세 살 무렵이면 아이들은 질문이 많아집니다. 세상에는 궁금한 게 너무 많거든요. 선입견도 없고 편견도 없으니, 어른이라면 그저 당연하다 여기고 지나칠 것들을 아이들은 끊임없이 “왜?”라고 묻습니다. 이건 왜 이런지, 저건 또 왜 저런지 정말 궁금하니까요. 아이들은 자기 몸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습니다. 손가락은 왜 다섯 개인지, 다리는 왜 둘인지,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사자에게도, 호랑이에게도, 우리 집 강아지에게도 있는 꼬리가 왜 내게는 없는지. 곰도, 여우도, 새도, 물고기도 모두 꼬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은 꼬리가 없는 걸까요? 여우처럼 폭신한 꼬리가 있으면 베개 대신 베고 잘 텐데요. 소처럼 휘휘 돌릴 수 있는 꼬리가 있다면 파리채 없이도 귀찮게 몰려드는 파리랑 모기를 쉽게 쫓아버릴 수 있을 텐데요. 꼬리는 균형을 잡을 때에도, 무언가를 나를 때에도, 의사소통을 하거나 신호할 때에도, 적과 싸울 때나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할 때에도 쓸모가 아주 많으니까요. 직립 보행을 하고 손이 발달한 사람에게는 퇴화한 기관인 꼬리, 이 그림책은 “사람에게 꼬리가 있다면?”이라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유쾌하고 장난스런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여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 주면서, 동시에 여러 동물 꼬리의 다양한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이 세상은 둘로 나뉘어져 있다. 꼬리 있는 동물과 꼬리 없는 동물로! “나도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동그란 얼굴의 귀여운 남자아이가 쪼그리고 앉아 있습니다. 어떤 꼬리가 좋을까? 폭신한 여우 꼬리? 기다란 생쥐 꼬리? 아니면 힘센 악어 꼬리? 저마다 독특한 꼬리를 지닌 동물들이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여우, 소, 공작, 생쥐, 미어캣, 원숭이, 악어, 재규어…. 강렬한 색상 대비가 인상적인 아름다운 동물 그림과, 그 동물의 꼬리를 달고 있다면 어떨지를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이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며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온갖 꼬리를 하나하나 손꼽으며 상상의 날개를 펴던 아이는 문득 억울했나 봅니다. 아이가 투덜댑니다. "왜 나만 꼬리가 없을까?" 바로 그 순간, 고릴라와 오랑우탄, 코알라, 나무늘보, 침팬지, 기니피그가 등장하며 자신들도 꼬리가 없다고 외칩니다. 맞아요. 꼬리가 퇴화한 건 사람만이 아니에요. 무심코 떠올렸던, 사람만이 특별하다는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집니다. 이 책은 세상을 사람과 동물로 나누지 않고, 꼬리 있는 동물과 꼬리 없는 동물로 나눕니다. 동물 위에 오만하게 군림하는 인간 따윈 잊어야겠습니다. 압권은 아이가 고릴라, 오랑우탄, 기니피그 등의 꼬리 없는 동물 동지들과 나란히 앉아 민숭민숭한 엉덩이를 미심쩍은 눈길로 돌아보는 장면입니다. “잘 생각해보자. 우린 왜 꼬리가 없을까?" 픽 웃음이 터집니다. 한참 웃고 나니 무어라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려운 미묘한 여운이 남습니다. 사람에게는 왜 꼬리가 없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꼬리를 갖고 싶은가요? 그 꼬리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이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상상하고 이야기 나누고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9,000 8,100 2016-10-31
북스타트 꼬부랑 할머니 권정생 한울림어린이 꼬부랑 할머니를 따라가보자! 동화 작가 권정생의 『꼬부랑 할머니』. 2007년 5월 17일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세상 모든 소외된 것에 대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끝없이 보여준 저자의 유작입니다. 아이들이 옛삶의 따스한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은 옛날부터 사람들과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푸근한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말 특유의 운율이 풍부한 감성과 함께 버무려져 맛깔스럽게 펼쳐집니다. 지나치게 보호받으며 사는 아이들이 가난했지만 순박한 행복을 추구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과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한국적인 색감의 그림을 담아 보는 재미도 건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지팡이를 짚고 꼬부랑 길을 가다가 꼬부랑 고개를 넘어 꼬부랑 나무에 올라가 꼬부랑 개가 와서 꼬부랑 똥을 주워먹었지.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양장본.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꼬부랑 할머니 권정생 글 / 강우근 그림 한울림어린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꼬부랑 할머니》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던 재미난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줄 마음 푸근한 옛이야기입니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할머니 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 있던 아이는 할머니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 달라고 보챕니다. 할머니는 구수한 목소리로 아이의 배를 쓰다듬으며 ‘꼬부랑 할머니’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느릿한 할머니의 목소리로 ‘꼬부랑, 꼬부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와 함께 꼬부랑 고개를 넘고, 꼬부랑 개를 만나게 됩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입으로 전해지던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꼬부랑 지팡이, 꼬부랑 개, 꼬부랑 똥 등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하나하나의 장면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해지지요. 옛이야기의 재미를 잘 모르고 자란 아이들에게 옛날 할머니들의 여유로움과 시골 풍경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게 해 주세요. 허리가 기역자로 굽은 할머니들의 굴곡진 삶을 유희적으로 표현한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정서와 멋을 가슴 가득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의 특유의 아름다움과 리듬감을 느껴 보세요!” 《꼬부랑 할머니》는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 풍부한 감성과 맛깔스러운 느낌이 담긴 우리말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감성이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이 나는 우리말의 특성이 잘 드러난 이야기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꼬부랑으로 시작하는 짤막한 문구는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 마치 동시를 읊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이런 리듬감은 책 속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쏙쏙 넣어 줄 뿐만 아니라, ‘꼬부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여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해 줍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꼬부랑’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렇게 익살스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지요. 모든 게 꼬불꼬불한 이야기 속 사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선조들의 해학과 넉넉한 웃음을 즐겨 보세요. ‘꼬부랑’이란 말을 반복하여 말하다 보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멋,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그림책” 《꼬부랑 할머니》는 해학이 가득 담긴 꼬부랑 할머니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순수 창작 그림책입니다. 《꼬부랑 할머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옛이야기가 주는 푸근함도 있겠지만, 꼬불꼬불한 산길, 길가에 핀 꽃들, 작은 곤충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옛 추억이 가득 담긴 시골 마을로 데려다 주기 때문이지요. 회색 치마에 은은한 갈색 저고리를 걸친 할머니의 모습은 소박한 우리의 옛 삶을 잘 보여 줍니다.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고 이빨이 빠져 입은 쏙 들어갔지만, 왠지 그럼 모습에 더 정감이 갑니다. 할머니의 모습만 봐도 미소가 머금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 겁니다. 소박한 할머니의 모습에서부터 민화의 느낌이 나는 은은한 꽃 장식 면지, 그림 중간 중간에 발견되는 한지의 느낌까지, 《꼬부랑 할머니》는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시골길을 거닐며, 책 구석구석 묻어나는 우리의 문화의 멋스러움을 느껴 보기 바랍니다. 10,000 9,000 2008-03-21
북스타트 꼬부랑 할머니 권정생 글 / 강우근 그림 한울림어린이 《꼬부랑 할머니》는 감성이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이 나는 우리말의 특성이 잘 드러난 이야기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꼬부랑으로 시작하는 짤막한 문구는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 마치 동시를 읊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이런 리듬감은 책 속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쏙쏙 넣어 줄 뿐만 아니라, ‘꼬부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여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해 줍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꼬부랑’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렇게 익살스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지요. 모든 게 꼬불꼬불한 이야기 속 사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선조들의 해학과 넉넉한 웃음을 즐겨 보세요. ‘꼬부랑’이란 말을 반복하여 말하다 보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멋,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10,000 9,000 2008-03-21
북스타트 꼭 잡아, 꼭! 송선옥 도서출판 키다리 『꼭 잡아, 꼭!』은 아기가 엄마, 그리고 아끼는 인형과 함께 산책하는 상황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았습니다. 산책을 나온 아기는 마치 엄마와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인형을 돌봅니다. 또한 아기는 인형 돌보는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줄 선물들을 꼭 챙깁니다. 이런 아기 옆에는 줄곧 엄마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작품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첫 장면에서는 “내 손 꼭 잡아”라고 말하던 아기가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는 “모두 꼭 잡아”라고 말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인형 돌보기와 산책을 통해 아기는 한 뼘 성장합니다. 8,000 7,200 2017-10-20
북스타트 꼭 잡아, 꼭! 송선옥 도서출판 키다리 『꼭 잡아, 꼭!』은 아기가 엄마, 그리고 아끼는 인형과 함께 산책하는 상황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았습니다. 산책을 나온 아기는 마치 엄마와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인형을 돌봅니다. 또한 아기는 인형 돌보는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줄 선물들을 꼭 챙깁니다. 이런 아기 옆에는 줄곧 엄마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작품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첫 장면에서는 “내 손 꼭 잡아”라고 말하던 아기가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는 “모두 꼭 잡아”라고 말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인형 돌보기와 산책을 통해 아기는 한 뼘 성장합니다. 8,000 7,200 2018-10-20
북스타트 꼭 잡아, 꼭! 송선옥 도서출판 키다리 생후 18개월이 지나면 아기는 아끼는 인형을 돌보며 엄마 흉내를 냅니다. 가장 친밀한 대상인 엄마를 따라하며 성장하는 것이지요. 《꼭 잡아, 꼭!》은 아기가 엄마, 그리고 아끼는 인형과 함께 산책하는 상황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담았습니다. 산책을 나온 아기는 마치 엄마와 같은 말투와 행동으로 인형을 돌봅니다. 또한 아기는 인형 돌보는 놀이를 하면서도 엄마에게 줄 선물들을 꼭 챙깁니다. 이런 아기 옆에는 줄곧 엄마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작품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엄마와 아기가 서로를 보듬는 마음이 포근하게 전해집니다. 8,000 7,200 2017-10-20
북스타트 꾹꾹 누르면 이은선 도서출판 키다리 『꾹꾹 누르면』은 아기가 주변 사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감각을 익히고 즐거움을 느끼는 내용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아기는 말랑말랑한 공을 꾹꾹 눌러 보고,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꾹꾹 눌러 봅니다. 다양한 사물들을 누를 때마다 엄마가 적절히 반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장난감 전화기를 꾹꾹 누를 때는 “여보세요?” “우리 아기구나!”라고 반응해 주면 아기가 재미와 성취감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아기에게 《꾹꾹 누르면》을 보여준 다음, 집에 있는 물건들을 직접 손으로 눌러 보며 감각을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바탕 즐겁게 놀고 나서 코오 낮잠을 자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입니다. 8,000 7,200 2017-10-20
북스타트 꾹꾹 누르면 이은선 도서출판 키다리 『꾹꾹 누르면』은 아기가 주변 사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면서 감각을 익히고 즐거움을 느끼는 내용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아기는 말랑말랑한 공을 꾹꾹 눌러 보고,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꾹꾹 눌러 봅니다. 다양한 사물들을 누를 때마다 엄마가 적절히 반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장난감 전화기를 꾹꾹 누를 때는 “여보세요?” “우리 아기구나!”라고 반응해 주면 아기가 재미와 성취감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아기에게 《꾹꾹 누르면》을 보여준 다음, 집에 있는 물건들을 직접 손으로 눌러 보며 감각을 익히게 해 주세요. 한바탕 즐겁게 놀고 나서 코오 낮잠을 자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것도 이 책의 특징입니다. 8,000 7,200 2018-10-20
북스타트 나 좀 숨겨 줘 여을환/강근영 길벗어린이 숨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살린 글과 그림, 보이지 않아도 있다는 것을 알아요! 어느 날 병아리가 혼자 집에 있는데, 쿵! 소리가 났어요.‘나 좀 숨겨 줘’라며 병아리는 얼른 신발 속에 숨고, 신발은 상자 속에 폴짝, 상자는 가방 속에 풍덩, 가방은 이불 속에, 이불은 장롱속에 꼭꼭 숨어요. 9,000 8,100 2015-03-31
북스타트 나도 갈 거야 장선환 딸기책방 돌 무렵, 아기가 걸음을 걷게 되면 기어 다닐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자유로워집니다. 나의 몸과 나의 힘을 구체적으로 인식하며 정신적으로도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아기는 마음껏 달리고 싶고 곧 마음껏 달릴 수 있어요. “나도 갈 거야”를 함께 읽으며 응원해 주세요. 10,000 9,000 2021-10-04
북스타트 나도 태워 줘 2 (보리 아기 그림책 1세트) 이태수 외 보리출판사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사물 그림책이면서도 완성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만 1, 2세에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리듬감이 있습니다. 5,500 4,950 1994-11-30
북스타트 나도 태워 줘 2 (보리 아기 그림책 2) 이태수/변정인 보리출판사 5,500 4,950 1994-11-30
북스타트 나도 태워 줘 2(보리 아기 그림책 2) 심조원/권혁도 보리출판사 아기들이 세상의 이런저런 것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첫돌 무렵부터 보는 그림책입니다. 오른뇌와 왼뇌를 균형 있게 키워 줍니다. 왼 쪽 면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오른쪽 면에는 세밀화 그림이 나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보기에 좋습니다. 아기들은 세밀화 그림을 보면서, 우리 땅에 사는 토박이 생명체를 자연으로 느끼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오리, 토끼, 염소, 돼지, 소, 따위 우리 둘레에서 늘 함께 사는 가장 가까운 동물을 세밀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5,500 4,950 1994-11-30
북스타트 나비야 어디 있니? 유명금 키큰도토리 ◆ 알록달록 나비야, 어디 있니? 아이와 함께 꼭꼭 숨은 나비를 찾아보아요! 예쁘게 핀 꽃들 사이로 나비들이 팔랑팔랑 날아왔어요. 노랑 나비, 분홍 나비, 파랑 나비, 하양 나비 그리고 알록달록 나비까지. 색색의 예쁜 나비가 모여 숨바꼭질을 시작해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다 숨었니?” 노랑 나비, 분홍 나비, 파랑 나비, 하양 나비가 꽃들 속으로 숨었어요. 하지만 마지막 남은 알록달록 나비는 아직도 숨을 곳을 찾지 못했어요. 노란색 꽃에도, 파란색 꽃에도 금방 모습이 드러났거든요. “이제 찾는다!” 알록달록 나비는 무사히 꽃들 속으로 숨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비들은 마지막까지 숨바꼭질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요? 책을 펼치고, 직접 술래가 되어 꽃들 속에서 숨은 나비들을 찾아보세요. 알록달록 그려진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기만 하면 돼요. 활짝 핀 꽃들 사이로 팔랑팔랑 날아온 색색의 나비들을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9,500 8,550 2020-08-28
북스타트 내 팬티 어딨어? 조은수 (지은이),안태형 (그림) 도서출판 풀빛 “어, 내 팬티 어디 갔지?” 귀여운 아기의 팬티가 사라졌어요! 팬티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팬티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배변 훈련의 마침표를 알리는 훈장 같은 팬티! 보드북으로 아기에게 팬티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요. 《또르르 당나귀》에 이어 조은수, 안태형 작가의 두 번째 보드북! 12,000 10,800 2021-10-27
북스타트 내가 그림을 그리면 김지윤 반달(킨더랜드) 민화로 만나는 우리아이 첫 그림책!! 색칠놀이 활동집 증정. 내가 그림을 그리면 동물친구들이 나를 따라와요. 선이 움직이며 꽃을 그렸더니 나비가 날아와요. 또 선이 무언가 그리기 시작하니 나무가 되었어요. 나무를 그렸더니 새가 날아와 앉아 노래를 부르지요. 이렇게 선이 계속 무언가를 그리면 관계가 있는 동물들이 그림책 속으로 찾아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선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 그림이 그려지면 어떤 동물이 찾아올지 궁금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 따라오는 동물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면 좋을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이야기해 보세요! 9,500 8,550 2019-09-16
북스타트 내가 그림을 그리면 김지윤 반달(킨더랜드) 민화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그림책! 아기들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점차 보이는 것이 흥미를 갖지요. 그리고 한참 동안 감각기관이 발달하는데 이 시기에 아기들은 주변의 사물에 관심을 갖고 익히는 시간을 보내요. 가끔씩 빤히 엄마 얼굴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낯선 것에는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고요. 자꾸 보던 것들은 익숙해져 애착을 갖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기들에게 작은 그림책을 보여주기도 하고, 예쁜 그림카드를 보여주거나 발달에 맞는 장난감 등을 주며 아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놀이로 안내하지요. 아기들이 보는 그림책을 보면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방식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많지 않아요. 옛날의 아기들은 어떤 그림을 보고 자랐을까요? 옛날에는 아기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요? 작가는 민화작품을 그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옛날의 아기들에게 그림책을 만들어주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생각해보았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책이 바로 『내가 그림을 그리면』이에요. 9,500 8,550 2019-09-16
북스타트 내가 안아 줄게 배현주 글/그림 베틀북 엄마처럼 곰돌이 인형을 안아 주고 돌봐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심심할 때 함께 놀아 주고, 푸근하게 안아 주던 엄마의 모습을 아이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지요. 이 책을 보며 아이를 더 다정한 손길로, 더 큰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8,500 7,650 2015-09-10
북스타트 내가 안아줄게 배현주 베틀북 엄마처럼 곰돌이 인형을 안아 주고 돌봐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심심할 때 함께 놀아 주고, 푸근하게 안아 주던 엄마의 모습을 아이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하고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지요. 이 책을 보며 아이를 더 다정한 손길로, 더 큰 사랑으로 안아 주세요. 8,500 7,650 2015-09-10
북스타트 내가 할 거야 장선환 딸기책방 미운 세 살의 첫 독립 밥 먹자고 해도 “아니 아니, 내가 내가” 옷 입자고 해도 “아니 아니, 내가 내가” 신을 신자고 해도 “아니 아니, 내가 내가” 미운 세 살 아이는 무엇이든 자기 손으로,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정작 할 수 있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맡기지 않으면 맡기지 않는다고 떼를 쓰고, 막상 맡기면 제대로 되지 않으니 투정하고 화를 냅니다. 그런 탓에 보호자들은 힘들고 당혹스러워합니다. 《내가 할 거야》는 미운 세 살의 첫 독립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와 부모가 눈 맞추며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아니 아니, 내가 내가 아기가 태어나면 가족들은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환호합니다. 눈을 맞추고, 웃음을 지으며, 처음으로 몸을 뒤집은 날도 “엄마”하고 처음으로 입을 뗀 날도 스스로 두 발로 일어선 날도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아기가 말하고, 아기 스스로 움직이길 그렇게 기다렸건만, 정작 그렇게 되니 몹시 당황스러운 시기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20개월이 지나 찾아오는 “미운 세 살”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처음으로 보호자로부터 분리된 자의식을 갖기 시작함과 동시에 끊임없이 자기 세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아이의 시도는 무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무리한 시도의 반복으로 자신이 하는 행동들을 하나씩 하나씩 숙련하고 완성해 갑니다. 이러한 시도가 적절하게 허용되고 칭찬받아야 아이는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행동들을 시도할 수 있고, 자기 주도적인 사고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엄마, 여기 봐. 내가 내가 다 했어 《내가 할 거야》에는 여러 동물 친구들이 함께합니다. 주인공 아이와 언제나 함께하는 인형들입니다. 아이는 동물 인형들의 행동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동물 친구들이 “아니 아니 내가 내가” 하는 마음에 공감하기도 하고 저마다 내가 하겠다고 나서며 우왕좌왕하는 동물들 모습을 재밌게 보기도 합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니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알겠습니다. 인형들을 가지고 즐겁게 놀면 인형들을 정리합니다. 스스로 해낸 일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장선환 대학에서 미술교육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회화를 공부했습니다. 화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안녕, 파크봇》 《갯벌 전쟁》 《아빠 새》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육아 경험을 살려 《내가 할 거야》를 구상했으며 무엇이든 스스로 하려는 미운 세 살을 응원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9,500 8,550 2020-09-14
북스타트 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경험이 많은 어른들과 달리 아기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사물의 여러 측면을 각기 다른 사물로 여기다가 차츰 경험을 쌓으면서 한 사물이 여러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아기들의 특성에 맞게 통합적으로 사물을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먼저 과일의 전체 모습을 보여 주고 다음 장면에는 그 과일을 자른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사물의 본질적 특성인 전체와 부분을 같이 보여 줍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는 행위와 연결하여 두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과 같은 먹을 때 나는 소리가 더해집니다. 적절한 맥락 속에서 시각과 청각 경험을 하고 반복 구성이 그 과정을 강화해 줍니다. 먹을 것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효과적 구성으로 아기들의 사물 인지 능력을 키워 주기에 딱 맞는 책입니다.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책장을 넘기면 입에 넣자마자 달콤한 향기와 맛이 퍼질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 맛있는 소리가 더해집니다.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면서 과일 먹는 흉내를 내는 놀이를 해 보세요. 아기들의 얼굴에 마지막 장면의 아기처럼 행복한 웃음이 번져 나갈 거예요. 사물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아이를 안고 읽어 주며 부모의 사랑을 전하기에 더욱 좋은 책입니다. 8,500 7,650 2008-04-15
북스타트 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아가 아가 예쁜 아가, 무얼 먹을까?"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예쁜 과일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색다른 모습의 과일이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 맛있는 소리와 함께 나타납니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글과 탐스러운 그림, 맛있는 소리까지 어우러진 예쁜 사물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08-04-15
북스타트 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아가 아가 예쁜 아가, 무얼 먹을까?”, 통합적 접근으로 사물을 익히는 아기 그림책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글과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예쁜 과일 그림,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 맛있는 소리까지 어우러진 예쁜 사물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08-04-15
북스타트 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아가 아가 예쁜 아가, 무얼 먹을까?”, 통합적 접근으로 사물을 익히는 아기 그림책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정감있는 글과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예쁜 과일 그림,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 맛있는 소리까지 어우러진 예쁜 사물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08-04-15
북스타트 넝쿨 넝쿨 뻗어라 윤구병/안경자 보리출판사 덩굴식물은 줄기가 곧게 서지 않고 땅을 기거나 다른 데 붙어 자라는 식물이에요. 넝쿨식물이라고도 해요. 덩굴식물 열매는 어떻게 열리는지, 꽃은 어떻게 피었는지, 줄기는 어떻게 뻗어 나가는지를 짓시늉말로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숨은그림찾기’를 실었어요. 쭉쭉 뻗어 나가는 덩굴식물들 사이에 나비, 달팽이 같은 동물들이 숨어 있어요. 9,000 8,100 2017-09-28
북스타트 노래하는 병 안은영 사계절출판사 주스가 담기면 주스 병, 잼이 담기면 잼병, 우유가 담기면 우윳병. 뭐가 담기느냐에 따라 병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주스도, 잼도, 우유도 다 먹고 난 빈 병한테는 어떤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을까요? 그냥 쓰레기장으로 직행해야 할 운명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마치 사람의 인생과도 닮은 어느 작은 병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10,000 9,000 2013-09-30
북스타트 노래하는 병 안은영 사계절출판사 주스가 담기면 주스 병, 잼이 담기면 잼 병, 우유가 담기면 우윳병. 무엇이 담기느냐에 따라 병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주스도 잼도 우유도 다 먹고 난 다음의 그 빈병한테는 어떤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을까요? 그냥 쓰레기장으로 직행해야 할 운명일까요?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여기 '한 작은 병이 겪은 유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신선한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3-09-30
북스타트 누가 누가 잠자나 목일신 문학동네 친근한 동요 〈누가 누가 잠자나〉를 0~2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운율에 맞춰 동시를 읽어줘도 좋고, 누구든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따라 노래로 불러줘도 좋다. 잠잘 때 아기에게 읽어 주기 좋은 내용이다. 넓은 밤하늘에서 잠을 자는 별,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는 새... 아늑하고 따뜻한 밤풍경과 잠을 청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반복적이고 예쁜 어휘가 사용된 시구가 귀를 즐겁게 한다. 시리즈의 다른 책으로 〈아기와 나비〉, 〈구슬비〉가 있다. 7,000 6,300 2003-11-25
북스타트 누가 누가 잠자나 목일신 시 이준섭 그림 문학동네 북스타트 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의 하나는 부모와 아기의 교감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아기 시 그림책'은 엄마 아빠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보여주며 읽어주기에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리듬감과 입말이 살아 있는 시를 노래를 하듯 읽어주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단하고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진 시는 아기의 언어 발달과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시의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분위기에 맞게 각각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은 시각뿐 아니라 아기의 감성 발달에도 좋습니다. 내용 넓고 넓은 밤하늘에는 깜박깜박 별들이 잠자고, 숲속에는 산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꼬박꼬박 졸고 있습니다. 포근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도 어느새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누가 누가 잠자나』는 잠잘 때 아기에게 읽어 주기에 좋은 동시입니다. 반복적이고 예쁜 시구와 하늘, 숲 속 등의 밤풍경을 보면서 아기들은 쉽게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림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7,000 6,300 2003-11-25
북스타트 누가 누가 잠자나 목일신 시 / 이준섭 그림 문학동네 친근한 동요 누가 누가 잠자나를 0~2세 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운율에 맞춰 동시를 읽어줘도 좋고, 누구든 쉽게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따라 노래로 불러줘도 좋다. 넓은 밤하늘에서 잠을 자는 별, 나뭇가지에서 잠을 자는 새...아늑하고 따뜻한 밤풍경과 잠을 청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반복적이고 예쁜 어휘가 사용된 시구가 귀를 즐겁게 한다. 7,000 6,300 2003-11-25
북스타트 누구 그림자 일까 최숙희 보림출판사 2000년 제1회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가작으로 뽑힌 작품. 그림자 놀이, 수수께끼, 꼬리따기 등의 놀이 형식을 결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놀이그림책. 우산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나야 나 박쥐, 안경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우리야 우리 꽃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그림자 놀이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누구 그림자일까? 글,그림 최숙희 보림출판사 신문지로 모자를 접어 쓰고 빨간 우산을 든 사내아이, 옆에는 우산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우산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우산 모양으로 팔을 펴고 있는 박쥐가 장난스레 웃고 있습니다. ‘나야 나, 박쥐!’하며 안경을 쓴 박쥐가 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그 옆에는 또 안경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안경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몸을 동그랗게 만 꽃뱀 두 마리가 혀를 날름댑니다. ‘우리야 우리, 예쁜 꽃뱀!’ 꽃뱀이 장화를 신고 콩콩콩 뛰고 있습니다. 옆에는 장화 모양의 그림자. ‘장화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점잖은 불독이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 ‘나야!’ ― 그림자놀이, 수수께끼, 꼬리 따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와 접지를 이용한 형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놀이 그림책입니다. ― 우산, 부채, 털모자 등 일상적인 사물의 그림자가 박쥐, 뱀, 곰, 문어 등 다양한 동물의 이미지와 연결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 관찰력, 형태 인식 능력을 길러 줍니다. ― 사물, 그 사물의 그림자, 그 그림자의 모양을 하고 있는 동물, 3박자의 구성이 수수께끼, 트릭, 힌트로 정교하게 짜여 있습니다. 면지, 속표지, 본문 속에 다양한 힌트가 숨어 있고, 그림과 구성이 정교한 대신 글은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그림을 읽는 힘을 길러 줍니다. 9,000 8,100 2000-09-30
북스타트 누구 그림자일까? 글, 그림 최숙희 보림출판사 신문지로 모자를 접어 쓰고 빨간 우산을 든 사내아이, 옆에는 우산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우산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우산 모양으로 팔을 펴고 있는 박쥐가 장난스레 웃고 있습니다. ‘나야 나, 박쥐!’하며 안경을 쓴 박쥐가 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그 옆에는 또 안경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안경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몸을 동그랗게 만 꽃뱀 두 마리가 혀를 날름댑니다. ‘우리야 우리, 예쁜 꽃뱀!’ 꽃뱀이 장화를 신고 콩콩콩 뛰고 있습니다. 옆에는 장화 모양의 그림자. ‘장화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점잖은 불독이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 ‘나야!’ ― 그림자놀이, 수수께끼, 꼬리 따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와 접지를 이용한 형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놀이 그림책입니다. 9,000 8,100 2000-09-30
북스타트 누구 밥일까요? 김은정 그린북 밥 먹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이 있을까요? 염소가, 토끼가, 달팽이가 밥을 먹어요. 병아리도 엄마 품에서 밥을 먹어요. 나비와 꿀벌이 꽃 위에 앉아 밥을 먹어요. 강아지도 엄마가 지켜보는 앞에서 밥을 먹지요. 보드북 《누구 밥일까요?》는 아기들의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인 식사 시간을 동물들의 먹이 활동에 견주어 표현했습니다. 동물과 먹이를 하나씩 짝지으며, ‘밥’의 주인을 찾아보는 내용입니다. 《누구 밥일까요?》를 펼친 아기 독자들은 다양한 동물들의 식사 시간을 발견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밥을 먹는 행복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반복 읽기를 통해 먹이와 동물을 짝지을 수 있게 됩니다. 먹이를 보고 동물을 알아맞히는 놀이의 즐거움도 놓칠 수 없습니다. 한편 아기가 밥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 동물의 모습에서 우리 아기들도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밥’과 ‘엄마’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10,000 9,000 2020-10-05
북스타트 누구 밥일까요? 김은정 그린북 아기 독자들은 누구에게나 밥을 먹는 행복한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반복 읽기를 통해 먹이와 동물을 짝지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아기가 밥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 동물의 모습에서 우리 아기들도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것입니다. 10,000 9,000 2020-10-05
북스타트 누구 얼굴? 김정희 글 / 김유대 그림 사계절출판사 부리부리한 눈, 길쭉한 귀. 얼굴의 한 부분만을 보고 누구의 얼굴인지를 맞춰나가는 과정은 숨바꼭질 같기도 하고 수수께끼 같기도 합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표정을 본 후에는 반듯반듯 이마에 예쁜 눈썹을 가진 ‘나’의 얼굴과 표정에 집중하게 됩니다. 직접 동물들을 따라 눈, 코, 입을 움직이며 즐겁게 표정놀이를 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6-09-26
북스타트 누구 엉덩이? 김정희 글 / 김유대 그림 사계절출판사 책장을 넘길 때마다 누군가의 엉덩이가 등장합니다. ‘엉덩이 엉덩이 누구 엉덩이?’ 노래를 부르듯 책을 읽어 나가면 하마, 판다, 코끼리 등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엉덩이만 보고 누구인지를 맞춰나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거나 실룩실룩 흔들어보는 등 다양한 신체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6-10-10
북스타트 누구게? (보드북) 글 최정선, 그림 이혜리 보림출판사 〈세상에서 가장 싱그러운 수수께끼 그림책 〉 초록 나뭇잎을 든 개구쟁이들과 재미나게 놀아요! “알아맞혀 봐. 누구게?” 덩치가 커다란 동물이 쪼그리고 있어요. 동그란 초록 잎이 조롱조롱 달린 나뭇가지로 얼굴을 가렸어요. 입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두툼하고, 발톱은 뾰족하고 꼬리는 삐죽해요. “글쎄, 누굴까? 개구쟁이 공룡?” 책장을 넘겼어요. 공룡이 이빨을 드러내고 씩 웃어요. “맞았다!” 초록 나뭇잎을 든 장난꾸러기 동물들과 재미난 수수께끼 놀이를 해요. 개구쟁이 공룡이, 멋쟁이 사자가, 장난꾸러기 고양이가 나뭇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시치미를 뗍니다. 공작은 아예 꼬리를 접고 비둘기인 척하네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싱그러운 수수께끼 그림책이지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두 사람의 목소리를 달리하여 읽어주세요. 어른과 아이가 역할 놀이를 해도 좋지요. 그림을 보면서 나름대로 수수께끼를 내고 답하는 것도 좋아요 산책길에 예쁜 나뭇잎을 주워 와서 실제 나뭇잎을 가지고 놀이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9,500 8,550 2016-08-01
북스타트 누구네 아기야? 홍지니 반달(킨더랜드) 2020년 문학나눔 선정도서. 햇살 좋은 날, 귀여운 아기가 나타났어요. “누구네 아기야?” 귀여운 우리 아기가 우리 집에 찾아온다면 어떤가요? 아기가 태어나고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것은 모두에게 가슴 벅찬 행복이지요. 『누구네 아기야?』는 우리에게 온 아기를 환영하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또, ‘우리 집’에 대한 시선을 사람이 아닌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기도 해요. 아기는 이 집에 이사 온 또 다른 가족이지요. 집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사는 모두가 서로 환영하고, 인사 나누는 과정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20-06-15
북스타트 누구네 아기야? 홍지니 반달(킨더랜드) 2020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1 북스타트 선정도서 방실방실 귀여운 아기가 나타났어요! 우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가족, 아기를 환영하는 그림책이에요. 11,000 9,900 2020-06-15
북스타트 누구야 정순희 창비 신문지 아래 누구야? 그림 작가 정순희의 『누구야?』. 2005년 출간된 스테디셀러 가 보드북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처음으로 말을 배우면서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는 2세 유아들을 위해 창작된 사물 그림책입니다. 운율을 맞춘 안정감 있는 글이 말 놀이의 재미도 느끼게 해줍니다.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하게 담아내 어휘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사물 그림책은 유아들이 병아리, 토끼,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나는 친근감 넘치는 동물들과 까꿍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동물들이 공, 이불, 바구니 등에 숨어 있다가 다음 페이지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반복적인 구성으로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동물들에 대한 인지력을 키우면서, 색깔 감각도 키웁니다. 특히 입체적인 바느질선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전통적인 조각보 기법이 서양적인 퀼팅, 아플리케 기법과 적절하게 혼합된 그림을 담아냈습니다. 포근한 천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하여 유아들의 눈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아줍니다. 아울러 엄마의 사랑뿐 아니라, 형제, 자매 사이의 애정도 느끼게 됩니다. 보드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누구야?』는 동물들에게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주고 있습니다. 유아들과 함께 동물들에게 특별한 별명을 붙여주세요. 아울러 다음 페이지로 넘기 전에 정체를 맞추는 놀이도 해보세요.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누구야 글,그림 정순희 창비 9,000 8,100 2005-02-25
북스타트 누구야 누구 심조원/권혁도 보리출판사 9,000 8,100 1998-10-20
북스타트 누구야 누구 심조원/권혁도 보리출판사 집짐승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취재해서 한국화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닭, 오리, 개, 고양이, 쥐, 염소처럼 마당이나 개울, 지붕 속에 사는 짐승들입니다. 어미와 새끼들이 함께 나옵니다. 저마다 다른 짐승들의 울음소리와 움직임이 따뜻하고 경쾌하게 살아 있습니다 꼬꼬꼬 삐악삐악/병아리 떼 줄줄이 /엄마 따라 가는데/ 꽥꽥꽥 꽉꽉꽉/ 어어? 누구야 누구?'엄마 닭을 쫓아 병아리 떼가 나들이 가요. 병아리들에게 들리는 울음소리, 누구일까요. 병아리는 오리 소리를 듣고 아기오리는 강아지 소리를 듣고 강아지는 고양이 소리를, 고양이는 쥐 소리를 듣지요. 다른 짐승 소리를 듣고 아기 짐승들은 같이 모여들지요. 함께 모인 짐승들은 저마다 다른 울음소리를 내며 넓은 들판으로 나갑니다. 9,000 8,100 1998-10-20
북스타트 누구야 누구 권혁도 보리출판사 집짐승을 오랫동안 관찰하고 취재해서 한국화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닭, 오리, 개, 고양이, 쥐, 염소처럼 마당이나 개울, 지붕 속에 사는 짐승들입니다. 어미와 새끼들이 함께 나옵니다. 저마다 다른 짐승들의 울음소리와 움직임이 따뜻하고 경쾌하게 살아 있습니다 9,000 8,100 1998-10-20
북스타트 누구야(보드북) 정순희 글/그림 창비 세상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갖기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해 만든 그림책입니다.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한 포근한 화면, 재미남 별명을 붙여 부르는 동물들의 이름을 통해 아기에게 청각적 시각적ㆍ자극과 즐거움을 안겨 줄 것입니다. 9,000 8,100 2009-08-30
북스타트 누구야? 정순희 창비 그림책 작가 정순희가 한땀 한땀 정성들여 바느질해 만든 아기 그림책으로, 동물들의 이름과 색깔을 익힐 수 있는 사물 그림책이다. 고양이, 강아지, 토끼, 이구아나 등 집에서 흔히 키우는 애완동물들의 이름을 재미난 별명과 함께 불러보게 했으며, 한국적 색감과 패턴을 잘 살린 화면들은 사물의 감촉이 그대로 느껴질 듯 생생하다. 9,000 8,100 2005-02-25
북스타트 눈.코.입 백주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코코코코 놀이'의 확장판 이제 온몸을 활용해서 놀아봐요, 엉덩이엉덩이엉덩이 배꼽! 눈눈눈눈눈눈 코! 코코코코코코 입! 표지를 보니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아기가 두 팔을 번쩍 치켜들었어요. 동그란 눈, 발그레한 볼, 몇 가닥 안 되는 머리카락이 귀여워요. 아기는 만세를 하는데 제목은 "눈·코·입", 도대체 무슨 책일까요? 책장을 넘겼어요. 한쪽 구석에서 아기가 짠 하고 등장하더니 대뜸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켜요. "눈눈눈눈눈눈…" 어라, 이게 뭐죠? 다시 책장을 넘겼어요. "코!" 이번엔 아기 손가락이 코를 가리키네요. 아하, 아기들이 좋아하는 '코코코코 놀이'로군요. 아기가 “코!”를 외치니, 코끼리가 냉큼 이어받아요. “코코코코코코 입!” 얼른 손가락으로 입을 짚어요. 원숭이가 끼어들어요, “입입입입입입 귀!” 토끼랑 사자가 달려와요. “귀귀귀귀귀귀 머리!” “머리머리머리머리 어깨!” 아기의 몸과 마음이 고르게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놀이 ‘코코코코 놀이’는 아기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 거예요. “코코코코 눈!” “코코코코 귀!” 하고 외치면서 구령에 따라 몸의 이곳저곳을 짚으며 노는 놀이지요. 까꿍 놀이와 마찬가지로 6개월 무렵부터 두 돌 전후의 아기들이 즐겨 해요. 아기와 어른이 눈을 맞추고 함께 노는 상호작용 놀이예요. 처음엔 엄마 아빠가 아기 손가락을 잡고 아기의 눈, 코, 입을 짚으며 놀아 주다가, 나중엔 아기 혼자서 구령에 맞춰 손가락으로 짚고 구령도 직접 붙이면서 놀아요. 놀이 방법이 쉬우면서도 제법 스릴이 있어요. 성취감도 맛볼 수 있고요. 다양한 소리나 몸짓을 섞어가며 변형시켜 놀 수도 있고 여기저기 짚을 때마다 간지럼을 태우거나 장난을 치기도 좋아요. 맞으면 맞는 대로 틀리면 틀리는 대로 까르르 웃으면서 즐길 수 있으니 아기들에게 인기가 높지요.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해요. 아기의 정서 발달, 부모에 대한 신뢰감과 애착 형성에 좋을 뿐 아니라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 줍니다. 신체 부위의 이름도 익힐 수 있고, 눈과 손의 협응력, 즉, 눈과 손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놀이랍니다. 화려한 색감과 사랑스런 캐릭터, 아기자기한 구성에 재치 있는 결말까지 이 그림책은 바로 그 놀이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코코코코 놀이를 꼬리 잇기 형식으로 살짝 변형해 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확장했지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차례로 등장시켜 흥미를 더하고, 서로 다른 생김새를 비교하며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한 시작이나 끝이 딱히 없는 원래 놀이와는 달리 아주 사랑스럽고 재치 있는 ‘끝’도 갖추었고요. 그림은 아기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분명한 형태와 색상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해요. 화면 구성은 강약이 분명하여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요. 캐릭터들이 하나씩 누적되는 구조를 이용하여 화면에 다채로움을 더했고,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하여 리듬감도 살렸어요.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 함께 놀자고 손을 내밀어요. 아기들은 그림책 속 친구들과 눈을 맞추고 까르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한바탕 신나게 놀 거예요. 그러고 나면 엄마 아빠에게도 함께 놀자고 할 테지요. 어린 독자들은 그렇게 책과 세상을 즐겁게 오가며 쑥쑥 자랄 거예요. 9,000 8,100 2017-03-10
북스타트 달궁달궁 백창우/한병호 한울림어린이 아기들이 쑥쑥 잘 자라도록 어르고 달래 주는 놀이노래책!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백창우 선생님의 전래 노래 모음! 아기들은 날마다 자랍니다. 한두 달만 지나도 소리를 가려 들을 줄 알고 배고플 때와 쉬 했을 때, 또 몸이 아플 때 내는 울음소리가 다릅니다. 혼자 몸을 뒤집기도 하고, 낯가림을 하며, ‘맘마’, ‘엄마’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쭉 뻗을 때, ‘쭈까쭈까 쭉쭉’하며 아기 다리를 꾹꾹 눌러 줍니다. 어서 다리 힘이 생기고 쑥쑥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동이지요. 아기의 성장, 발육 과정은 시기별로 다릅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에서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워주는 놀이와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놀며 자라는 아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납니다. 글을 모아 다듬고 노래를 붙인 백창우 선생님은 오랫동안 우리 빛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입니다. 이 책에 담긴 모든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우리 옛 노래를 모아 노랫말과 가락을 다듬거나 새로 붙인 것입니다. 우리 악기와 서양 악기, 자연의 소리와 아기 장난감, 그리고 부엌 도구들을 두루 섞어 우리의 정서에 가장 알맞고 편안한 노래로 만들었지요. 노래들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쉬운 가락이지만, 그 어떤 노래보다 오랜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이 노래들은 바로 우리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우리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17,000 11,900 0000-00-00
북스타트 달궁달궁 백창우 글,노래 /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아기들은 날마다 자랍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에서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워주는 놀이와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놀며 자라는 아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납니다. 17,000 15,300 2009-09-15
북스타트 달궁달궁 백창우 글, 곡 /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아기들이 쑥쑥 잘 자라도록 어르고 달래 주는 놀이노래책! 아기들은 날마다 자랍니다. 한두 달만 지나도 소리를 가려 들을 줄 알고 배고플 때와 쉬 했을 때, 또 몸이 아플 때 내는 울음소리가 다릅니다. 혼자 몸을 뒤집기도 하고, 낯가림을 하며, ‘맘마’, ‘엄마’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쭉 뻗을 때, ‘쭈까쭈까 쭉쭉’하며 아기 다리를 꾹꾹 눌러 줍니다. 어서 다리 힘이 생기고 쑥쑥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동이지요. 아기의 성장, 발육 과정은 시기별로 다릅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에서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워주는 놀이와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놀며 자라는 아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납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백창우 선생님의 전래 노래 모음! 글을 모아 다듬고 노래를 붙인 백창우 선생님은 오랫동안 우리 빛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입니다. 이 책에 담긴 모든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우리 옛 노래를 모아 노랫말과 가락을 다듬거나 새로 붙인 것입니다. 우리 악기와 서양 악기, 자연의 소리와 아기 장난감, 그리고 부엌 도구들을 두루 섞어 우리의 정서에 가장 알맞고 편안한 노래로 만들었지요. 노래들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쉬운 가락이지만, 그 어떤 노래보다 오랜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이 노래들은 바로 우리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우리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의 경계를 뛰어 넘는 멋진 그림과 선물로 손색없는 알찬 구성! 그림을 그리신 한병호 선생님은 놀이노래 속에 담겨 있는 엄마의 정성어린 마음과 쑥쑥 자라나는 아기의 사랑스런 모습을 그림으로 재현하였습니다. 때문에 책 속의 그림들은 노래를 불러 주는 엄마나 노래를 듣는 아기의 마음속에서 더욱 생생하고 풍요롭게 되살아납니다. 아기가 자라나 글을 읽게 되었을 쯤에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책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다시 꺼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래 놀이노래책이면서 두고두고 보아도 언제나 새롭고 따뜻한 그림책이기도 할 것입니다. ★ 그림책 + CD 가 선물용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책은 CD와 함께 선물용 박스에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새로운 생명을 맞이한 가정에 선물하면 평생 가슴속에 남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백일을 맞이한 아기나 첫돌을 맞이한 아기가 있는 가정에도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온 식구들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을 느끼며 자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전달하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노래를 들으며 그 목소리와 손길에 담긴 사랑을 느끼며 자라는 아기는 행복합니다. 17,000 15,300 2009-09-15
북스타트 달궁달궁 백창우 글 /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아기들이 쑥쑥 잘 자라도록 어르고 달래 주는 놀이노래책! 아기들은 날마다 자랍니다. 한두 달만 지나도 소리를 가려 들을 줄 알고 배고플 때와 쉬 했을 때, 또 몸이 아플 때 내는 울음소리가 다릅니다. 혼자 몸을 뒤집기도 하고, 낯가림을 하며, ‘맘마’, ‘엄마’ 소리를 내며 옹알이를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쭉 뻗을 때, ‘쭈까쭈까 쭉쭉’하며 아기 다리를 꾹꾹 눌러 줍니다. 어서 다리 힘이 생기고 쑥쑥 크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행동이지요. 아기의 성장, 발육 과정은 시기별로 다릅니다. 이 책에는 아기가 스스로 기고 앉고 서고 걷기까지의 과정에서 아기를 어르고 달래고 북돋워주는 놀이와 노래가 실려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놀며 자라는 아이들은 튼튼하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납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백창우 선생님의 전래 노래 모음! 글을 모아 다듬고 노래를 붙인 백창우 선생님은 오랫동안 우리 빛깔을 가진 노래를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입니다. 이 책에 담긴 모든 노래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우리 옛 노래를 모아 노랫말과 가락을 다듬거나 새로 붙인 것입니다. 우리 악기와 서양 악기, 자연의 소리와 아기 장난감, 그리고 부엌 도구들을 두루 섞어 우리의 정서에 가장 알맞고 편안한 노래로 만들었지요. 노래들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쉬운 가락이지만, 그 어떤 노래보다 오랜 여운을 남겨 줍니다. 이 노래들은 바로 우리만 느낄 수 있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우리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17,000 15,300 2009-09-15
북스타트 도리도리 짝짜꿍 구전 놀이노래 / 정순희 그림 다섯수레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구전 놀이노래를 담은 몸놀이 그림책입니다. 도리도리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은 현대적인 유아 교육 방법 못지않게 과학과 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기는 손과 목, 손과 눈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아기가 부모를 따라 도리도리, 곤지곤지 등을 하는 모습이 정겨운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도리도리, 곤지곤지 등의 구전 놀이노래가 정순희 씨의 부드럽고 친숙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이러한 놀이에 담긴 전통 철학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리도리, 왼쪽으로 도리도리, 오른쪽으로 도리도리.” 엄마를 보며 아기가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도리도리(道理道理)에는 천지의 만물이 무궁무진한 도리로 생겨났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와 함께 두 손을 활짝 폈다 마주치는 짝짜꿍 짝짜꿍(作作弓 作作弓)은 하늘에 오르고 땅에 내리며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왼손 손바닥을 콕콕 찍는 곤지곤지(坤地坤地)는 땅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간의 무궁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놀이는 아기의 소근육 발달을 돕는 동시에 아기의 운동신경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7,000 4,900 2009-04-25
북스타트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도종환 글/김슬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도종환,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 세상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과 쉼과 위로가 담긴 노래! 도종환 시인의 자장노래는 아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듬어 주는 엄마의 소리를 담은, 듣는 아가를 위한 자장가입니다.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잠을 재우는 엄마의 소리를 너머 아가가 진정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진하게 전해옵니다.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는 이 사랑스러운 동시에 그림을 입혀,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더하고 아가와 엄마가 펼치는 꿈과 사랑의 세계를 담은 책입니다. 모든 자연의 생명이 걱정 없이, 걱정 않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위안과 평온을 주는 자장노래들이 실려 있습니다. 12,000 10,800 2012-12-21
북스타트 두 빛깔이 만났어요 이재희 보림출판사 상극 같지만 상생하는 두 빛깔 보색이 만들어 내는 아롱다롱 아름다운 세계 “모든 색 중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주는 것은 서로 반대되는 색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왜 보색 그림책이 필요할까요? 주황과 파랑처럼 서로 반대되는 두 빛깔을 보색이라고 해요. 사람의 눈은 한 가지 색을 계속 바라보면 그 색의 보색이 잔상으로 떠올라요. 붉은색을 보고 있는 사람에겐 초록색의 잔상이 떠오르지요. 이는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예요. 또한, 궁궐의 단청을 볼 때 화려하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드는 것도 바로 이 보색 잔상 효과 때문입니다. 고흐와 모네 등 자연의 빛을 캔버스 위에 옮기길 원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은 보색 대비의 법칙을 이용해 여섯 가지 원색만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이처럼 보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 주면서도 서로의 빛깔을 도드라지고 돋보이게 해 주어 풍성한 아름다움을 전한답니다. 우리 아기를 위한 보색 그림책 아기는 태어나면 흑백만을 인지할 수 있다가 점점 색깔의 세계에 눈을 뜹니다. 이 세상은 무수하고 찬란한 빛깔들로 가득 차 있지요! 이 그림책은 2―5세 아기들에게 아름다운 보색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르고 심지어 반대되는 두 빛깔이 수채화 그림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집니다. 보색으로 이루어진 각 장면은 아기의 눈에 편안하면서도 명확한 대비로 색채의 즐거움을 주어요. 아기 독자들은 이 작은 그림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눈뜨게 될 거예요. 9,000 8,100 2017-03-14
북스타트 뒹굴뒹굴 짝짝 백연희/주경호 길벗어린이 짝짝 뒹굴뒹굴 흔들흔들, 온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아요! 둥둥 아기그림책『뒹굴뒹굴 짝짝』은 아이의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이다. 몸놀이는 아이에게 그 자체로 즐거운 놀이이다. 아울러 자기 몸으로 여러 가지 동작을 하고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 보는 것은 새로운 경험이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일이다. 몸놀이는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만족감도 함께 준다. 그 과정에 엄마 아빠가 함께 한다면 아이의 만족감은 훨씬 커진다. 갖가지 몸놀이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보면, 튼튼하게 자라나는 아이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 물개와 아이가 손뼉을 치고 ‘두 팔을 올려서 만세’ 하면 고양이와 아이가 두 팔을 번쩍 든다. 기고, 뒹굴고, 흔들던 아이가 원숭이와 손으로 땅을 짚고 머리를 아래로 아래로 숙이다가 꽈당 넘어진다. 그렇지만 원숭이도 아이도, 그걸 보는 다른 동물들도 모두 웃으며 즐거워한다. 넘어지는 것도 재미있는 몸놀이기 때문이다. 원숭이와 아이는 벌떡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손뼉은 손뼉은 짝짝’ 하면서 몸놀이를 이어 간다.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뒹굴뒹굴 짝짝 백연희/주경호 길벗어린이 짝짝 뒹굴뒹굴 흔들흔들, 온몸을 움직이며 함께 놀아요 걸음마 전후의 아기들이 하는 여러 가지 몸놀이를 담은 책입니다. 손뼉치고, 기고, 뒹굴고, 흔드는 아이와 동물들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자연스레 따라할 수 있습니다. 8,500 7,650 2010-11-10
북스타트 딩동! 누구지? 조영지 그린북 ‘뚜벅뚜벅’ ‘사뿐사뿐’과 같은 다양한 발소리 의성어, 발소리와 문에 비친 그림자로 누가 등장할지 알아맞히는 놀이,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인사 방식은 아기의 감각을 더욱 발달시키고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어요. 10,000 9,000 2021-10-11
북스타트 따라 하지 마! 정순희 창비 이제 막 또래와 어울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이들이 주고받는 짧은 대화, 두 주인공인 새미와 강이 그리고 매개가 되는 고양이만을 부각한 그림으로 두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포착해 공감을 이끈다. 판화 기법에 한국적 감성을 더해 정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0,000 9,000 2016-02-22
북스타트 따라따따 자동차 정은정 글 / 김슬기 그림 책읽는곰 따라따따 자동차는 ‘따라따따 빵빵 따라따따 뿡뿡’ 구호를 외치며 땅속으로, 바닷속으로, 하늘 위로 힘차게 달린다.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담은 그림책이자, ‘따라따따’라는 재밌는 구호를 반복하며 언어 발달을 돕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10,000 9,000 2020-06-19
북스타트 땅콩 동그라미 최윤혜 시공주니어 리무버블 스티커를 붙였다 떼었다 하며 나만의 땅콩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는 재미난 놀이책.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땅콩 동그라미를 다양한 동물로 상상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 주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15,000 13,500 2021-07-10
북스타트 또 누구게? (색칠놀이 활동집 포함) 최정선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영유아 베스트셀러 《누구게?》 자매편 출간! 싱그러운 초록빛 여름을 담은 전편에 이어, 이번엔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을이다! 가을 숲을 오롯이 담은 아름다운 수수께끼 그림책, 《또 누구게?》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햇살이 따가워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은 차갑고요. 길가의 풀잎들이 바스락거려요. 나뭇잎들은 빨갛게, 노랗게, 갈색으로 물들었어요. 가을이 깊어가요. “알아맞혀 봐. 누구게?” 노을빛으로 곱게 물든 덤불 위로 쫑긋, 두 귀가 솟았어요. 귀가 길쭉한 걸 보니 틀림없어요. “토끼!” 책장을 넘겼어요. 귀여운 토끼가 고개를 쏙 내밀고 눈을 맞춰요. “맞았다!” 지난여름 싱그러운 초록 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누구게?”를 외치던 장난꾸러기들 기억나세요? 이번엔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숲에서 또 다른 장난꾸러기들이 몰려와 놀자고 합니다. 새빨간 단풍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팔락거리는 감빛, 밤빛 나뭇잎 뒤에 숨어서 여러분들을 기다려요. 요모조모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숨어 있는 게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 저기, 주황빛 나뭇잎 사이로 삐죽 나온 엄니를 보세요. 벌렁거리는 콧구멍을 보세요. 저건 누굴까요? 저쪽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뒤에 서 있는 커다란 덩치는요? 떡갈나무 이파리 가면 뒤에 숨은 건 또 누굴까요? 가을 숲을 오롯이 담은 아름다운 수수께끼 그림책 《또 누구게?》는 가을 단풍으로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책이에요. 단풍잎, 은행잎, 떡갈나무잎 등 여러 가지 색감의 나뭇잎 사진과 다양한 질감의 콜라주가 어우러져 화려하고 풍성한 가을을 그려냅니다. 나뭇잎으로 얼굴을 가린 동물들이 등장하는 두 박자 구조의 놀이 그림책이라는 점은 같지만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난이도가 살짝 높아요. 직관적으로 답을 맞히게 꾸민 전작과는 달리, 그림 속 힌트를 차근차근 짚어가며 답을 유추하도록 글을 구성했어요. 어린 독자들이 그림을 보며 생각하고 추리하는 과정에 집중하도록 설계했어요. 등장하는 동물들은 토끼, 멧돼지, 곰, 다람쥐, 도마뱀 등으로 전작과 모두 달라졌어요. 그래도 사랑스럽고 활기찬 건 마찬가지지요. 주인공은 일 년 사이에 훌쩍 자랐어요. 아빠 대신 아주 멋진 친구와 가을 숲에 산책하러 왔답니다. 어떤 친구일지 알아맞혀 보세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수수께끼 그림책이지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엄마 아빠랑 손을 잡고 가까운 공원에 가 보세요. 곱게 물든 나무들을 잘 살펴보세요. 빨갛게 물든 단풍잎 뒤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뒤에 누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9,500 8,550 2017-09-20
북스타트 또르르 당나귀 조은수 글, 안태형 그림 도서출판 풀빛 엄마를 찾으며 울먹이며 걸어가는 아기 당나귀 앞에 어디선가 ‘또르르’ 재미난 소리와 함께 채소가 굴러온다. 아기 당나귀는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를 보고 신이 나서 달려간다. 울며 걸었으니 배도 고팠다. 아기 당나귀는 울음을 뚝 그치고 채소를 아주 맛나게 먹는다. 지금 이 순간밖에 없는 듯이 온 힘을 기울여 아작아작 씹고 오물오물 맛을 느낀다. 채소를 배불리 먹은 아기 당나귀는 채소 부스러기를 입에 묻히고는 다시 길을 나선다. 엄마를 찾아서. 아기 당나귀가 걷는 이 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기 당나귀가 좋아하는 채소는 어디서 또르르 굴러오는 걸까? 13,000 11,700 2020-10-27
북스타트 또르르 당나귀 조은수 도서출판 풀빛 길은 잃었지만 식욕은 잃지 않은 씩씩하고 귀여운 아기 당나귀와 함께 또르르 굴러오는 채소를 따라 길을 나서 봐요! “우리 엄마 못 봤어요?” 길을 잃은 아기 당나귀가 씩씩하게 엄마를 찾아 나섭니다. 13,000 11,700 2020-10-27
북스타트 똑똑 누구야 누구? 엄혜숙 웅진씽크빅 ‘똑똑!’ 누가 창문을 두드려요. 누굴까요? 사랑스럽고 포근한 그림이 돋보이는 『똑똑 누구야 누구?』는 다양한 형용사와 운율감 넘치는 반복 어구로 이제 막 책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아이들의 흥미를 단숨에 끌어들입니다. 단순하지만 리듬감 넘치는 그림책을 지금 함께 만나 보세요. 12,000 10,800 2021-01-05
북스타트 똑똑똑! 엄마야! 나은희, 강우근 한권의책 엄마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다. 엄마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엄마 목소리를 듣고 말을 익히며, 엄마 품에서 사랑을 배웁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의 모든 것이죠. 《똑똑똑! 엄마야!》는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를 우리 전통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두 남매만 남아 있는 집에 찾아온 호랑이가 엄마 옷을 입고 문을 두드리는 [해님 달님]이 그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는 우리 정서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게 생명력 있는 이야기 구조에 담은 그림책이기에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0,500 9,450 2017-01-05
북스타트 똥이 뿡 김세리 베틀북 〈똥이 뿡!〉은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혼자 사용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이가 기저귀를 벗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하나입니다. 이때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격려와 응원 그리고 칭찬입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변기 사용법을 따라해 보세요. 아이마다 변기에 적응하는 시간 차이는 있겠지만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변기에 응가 하는 데 성공하면 아낌없는 칭찬과 축하도 해 주세요. 아이는 혼자서 변기에 응가를 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길 뿐 아니라 점차 규칙적이고 정상적인 배변 습관을 갖게 될 거예요 8,500 7,650 2012-10-10
북스타트 뚜껑 뚜껑 열어라 정은정 시공주니어 뚜껑 밑에 뭐가 있을까? 뚜겅 놀이와 동물들의 특징, 다양한 색채가 접목된 아기 그림책입니다. 책에는 양수 냄비 뚜껑, 편수 냄비 뚜껑, 손잡이 없는 뚜껑 등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뚜껑들이 나옵니다. 대응을 이루는 색채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합니다. '뚜껑 뚜껑 열어라'라는 리드마컬한 주문을 외치면서 책장을 넘기면 책읽기가 마치 놀이처럼 즐거워질 책입니다. 10,000 9,000 2013-03-25
북스타트 뚜껑뚜껑 열어라 정은정 글/윤지회 그림 시공주니어 뚜껑 밑에 뭐가 있을까? 주문을 외우듯, 노래를 부르듯 신 나게 불러 보자! "뚜껑 뚜껑 열어라." 까꿍 놀이 형식에 담은 별별 색깔, 별별 동물! 아이의 창의적인 놀이에 맞춤한 색깔 그림책 아이들은 놀이의 대가이다. 생활소품을 이용해 기발하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논다. 《뚜껑 뚜껑 열어라》는 실제로 작가가 어린 아들이 집 안의 소품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다가 구상한 그림책이다. 집 안에 있는 뚜껑들로 재밌게 노는 아들을 보면서 이 흥미로운 뚜껑과 색깔을 결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놀이와 인지 발달을 결합시켰다. 이 책은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시선과 사물을 보는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그림책이다. 《뚜껑 뚜껑 열어라》는 뚜껑 놀이와 동물들의 특징, 그리고 각각의 색깔들이 접목된 흥미로운 아기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집 안에 있는 양수 냄비 뚜껑, 편수 냄비 뚜껑, 손잡이 없는 뚜껑 등 다양한 뚜껑 형태와 색깔이 나온다. 여기에 토끼, 앵무새, 개구리, 오리 등 동물들의 특색이 뚜껑 색과 대응을 이룬다. 뚜껑 색과 동물들의 색을 통해 색에 대한 강한 인상을 주는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각각의 동물을 떠올리게 하는 “파닥파닥”, “깡충깡충”, “폴짝폴짝” 같은 의태어와 “앗”, “어머”, “이키” 같은 감탄사들을 통해 적당한 긴장감과 깜짝 놀람의 청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또 “뚜껑 뚜껑 열어라”란 명령형 글은 마치 그림 속 뚜껑을 실제 열어야 할 것 같은 재미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책은 이 같은 착각을 어린 독자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페이지가 위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 한 편의 주문처럼, 하나의 노랫말처럼 신 나게, 큰 목소리로 “뚜껑 뚜껑 열어라”고 읽으며 책장을 넘길 때, 아이는 책읽기가 마치 하나의 놀이처럼 재미있고 쉽고 흥미로운 일로 여겨질 것이다. 리드미컬한 글과 귀엽고 따뜻하면서도 인상적인 그림을 선보여 온 윤지회 화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이 되었다. 10,000 9,000 2013-04-01
북스타트 맛있는 수 놀이 안은영 천개의바람 빨대 하나, 달걀 둘, 숟가락 셋!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면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숫자를 배우는 책입니다. 먹거리를 먹을 때의 즐거운 경험을 떠올리고, 직접 먹거리 놀이도 체험합니다. 종이 콜라주에 채색이 어우러진 사실적인 그림으로, 빨대, 프라이팬, 숟가락 등 먹거리와 관련된 사물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기가 함께 책 속 먹거리들을 손으로 즐겁게 짚어 나가요. 아기는 1, 2, 3 같은 숫자와 하나, 둘, 셋 같은 세는 말을 동시에 배우고, 사물 인지를 통해 어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9,500 8,550 2018-09-20
북스타트 맛있는 수 놀이 안은영 글, 그림 천개의바람 아기의 수인지 발달, 어휘력 쑥쑥! 먹거리로 숫자를 익혀요! 숫자 1을 닮은 기다란 빨대 하나가 있어요. 이 빨대를 요구르트에 콕 찍어 쭈욱 시원하게 마셔요. 빨대 하나, 달걀 둘, 숟가락 셋!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면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숫자를 배우는 책입니다. 아이들은 냠냠 재미나게 먹거리를 먹으며, 자연스럽게 수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갖게 됩니다. 종이 콜라주에 채색이 어우러진 사실적인 그림으로, 빨대, 프라이팬, 숟가락 등 먹거리와 관련된 사물 이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 속 먹거리들을 손으로 즐겁게 짚어 보아요. 아이는 1, 2, 3 같은 숫자와 하나, 둘, 셋 같은 세는 말을 동시에 배우고, 사물 인지를 통해 어휘력을 쑥쑥 키우게 될 거예요. 9,500 8,550 2018-09-20
북스타트 머리 감는 책 최정선 글, 김동수 그림 보림출판사 으아앙~ 싫어, 안 감을래! 머리 감을 시간만 되면 울고 뻗대고 도망치기 일쑤인 아이들.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 슬그머니 머리가 감고 싶어진다네요~? 자, 그럼 다 같이 시원하게 머리를 감아 볼까요? 즐거운 머리 감기, 《머리 감는 책》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어흥! 사자가 입을 떠억 벌리고 으르렁거려요. 아이, 무서워라. 사자는 힘이 세고 용감해요. 펄럭이는 갈기도 멋있고요. 그래서 사자를 동물의 왕이라고 부르나 봐요. 그런데요, 용감한 사자는요, 머리를 감을 때 빨간 샴푸캡을 얌전하게 쓴대요. 그러고는 머리를 북북박박 구석구석 문질러서 거품을 구름처럼 올리고, 쏴아아 쏟아지는 물줄기 밑에서 늠름하게 머리를 헹군대요. 용감한 사자는 이렇게 머리를 감는대요. 머리 감기가 싫다고요? 무섭다고요? 아기 머리 감기기는 부모들에게 아주 어려운 숙제입니다. 목욕이나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기도 머리를 감기려고만 하면 울고 뻗대고 도망치기 일쑤니까요. 하지만 아기 입장에서 보면 그럴 만도 해요. 아무리 조심해도 비눗물이 눈에 튀고 헹굼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싫고 무섭잖아요. 헹굴 때 물줄기가 머리에 닿는 것도 무서울 거예요. 자세도 불안정한데다가 눈까지 감으니까 물소리도 더 무섭게 들리고요. 그래서 어른들도 노력을 많이 해요. 살살 달래고, 구슬리고, 자극 없고 향기 좋은 아기 샴푸를 사고, 아기에게 샴푸캡을 씌우고, 우산을 이용해서 물소리를 무서워하지 않게 연습도 시켜요. 두려움을 없애고 익숙해지도록, 머리 감기가 즐거워지도록 만들려고요. 용감한 사자가, 귀여운 참새가, 달리기 잘하는 말이 머리를 감는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머리 감는 책’이에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둘이 차례로 등장해서 머리를 감아요. 용감한 사자가, 귀여운 참새들이, 달리기 잘하는 말과 뜀뛰기 잘하는 캥거루 모자가 제각기 아주 엉뚱하고 재미나게 머리를 감지요. 앞 장면은 동물들의 평상시 모습이에요. 무서운 얼굴로 으르렁거리는 사자, 전깃줄에 조르륵 늘어서서 재잘대는 참새들, 힘차게 달리는 말, 겅중겅중 뛰어가는 캥거루가 등장해요. 책장을 넘기면 저마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조렇게 하얀 거품을 머리에 올리고,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머리를 헹궈요. 머리를 박박복복, 조물조물 문지르며 거품을 내는 모습이나 머리를 헹구는 모습이 하나같이 얼마나 귀엽고 장난기가 넘치는지 몰라요. 마지막엔 귀여운 여자아이 봄이가 등장합니다. “그럼 우리 봄이는 어떻게 머리를 감을까요?” 머리를 감고 난 뒤엔 또 무얼 할까요? 상냥한 글, 사랑스런 캐릭터, 오밀조밀 재미난 이야기 ― 즐거움을 통해 익숙해지기 이 책은 엄마가 아기에게 말하듯 조곤조곤 상냥하게 어린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묻고 답하는 형식을 빌려서 어린 독자가 책에 몰입하기 쉽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도 한껏 맛볼 수 있어요.그림 또한 인지하기 쉽게 형태가 분명하고 색채가 화려하며 명랑합니다. 무엇보다 정겹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지요. 보드북이라서 다루기도 편해요. 머리 감는 과정은 엉뚱하기도 하고 오밀조밀 재미납니다. 책을 보는 내내 입가가 실룩실룩, 미소가 멈추질 않아요. 다 같이 거울을 보는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마치 함께 머리를 감은 듯 개운하면서도 흐뭇합니다. 틀에 갇히지 않은 상상력, 작가 특유의 은근한 유머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요. 눈치 빠른 독자들은 표지에 담긴 비밀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면 슬그머니 머리가 감고 싶어진답니다. 정말이에요. 자, 그럼 다 같이 시원하게 머리를 감아 볼까요? 9,500 8,550 2018-10-05
북스타트 머리 감는 책 최정선 글, 김동수 그림 보림출판사 으아앙~ 싫어, 안 감을래! 머리 감을 시간만 되면 울고 뻗대고 도망치기 일쑤인 아이들.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으면 슬그머니 머리가 감고 싶어진다네요~? 자, 그럼 다 같이 시원하게 머리를 감아 볼까요? 즐거운 머리 감기, 《머리 감는 책》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어흥! 사자가 입을 떠억 벌리고 으르렁거려요. 아이, 무서워라. 사자는 힘이 세고 용감해요. 펄럭이는 갈기도 멋있고요. 그래서 사자를 동물의 왕이라고 부르나 봐요. 그런데요, 용감한 사자는요, 머리를 감을 때 빨간 샴푸캡을 얌전하게 쓴대요. 그러고는 머리를 북북박박 구석구석 문질러서 거품을 구름처럼 올리고, 쏴아아 쏟아지는 물줄기 밑에서 늠름하게 머리를 헹군대요. 용감한 사자는 이렇게 머리를 감는대요. 머리 감기가 싫다고요? 무섭다고요? 아기 머리 감기기는 부모들에게 아주 어려운 숙제입니다. 목욕이나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기도 머리를 감기려고만 하면 울고 뻗대고 도망치기 일쑤니까요. 하지만 아기 입장에서 보면 그럴 만도 해요. 아무리 조심해도 비눗물이 눈에 튀고 헹굼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니까 싫고 무섭잖아요. 헹굴 때 물줄기가 머리에 닿는 것도 무서울 거예요. 자세도 불안정한데다가 눈까지 감으니까 물소리도 더 무섭게 들리고요. 그래서 어른들도 노력을 많이 해요. 살살 달래고, 구슬리고, 자극 없고 향기 좋은 아기 샴푸를 사고, 아기에게 샴푸캡을 씌우고, 우산을 이용해서 물소리를 무서워하지 않게 연습도 시켜요. 두려움을 없애고 익숙해지도록, 머리 감기가 즐거워지도록 만들려고요. 용감한 사자가, 귀여운 참새가, 달리기 잘하는 말이 머리를 감는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머리 감는 책’이에요.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둘이 차례로 등장해서 머리를 감아요. 용감한 사자가, 귀여운 참새들이, 달리기 잘하는 말과 뜀뛰기 잘하는 캥거루 모자가 제각기 아주 엉뚱하고 재미나게 머리를 감지요. 앞 장면은 동물들의 평상시 모습이에요. 무서운 얼굴로 으르렁거리는 사자, 전깃줄에 조르륵 늘어서서 재잘대는 참새들, 힘차게 달리는 말, 겅중겅중 뛰어가는 캥거루가 등장해요. 책장을 넘기면 저마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조렇게 하얀 거품을 머리에 올리고,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머리를 헹궈요. 머리를 박박복복, 조물조물 문지르며 거품을 내는 모습이나 머리를 헹구는 모습이 하나같이 얼마나 귀엽고 장난기가 넘치는지 몰라요. 마지막엔 귀여운 여자아이 봄이가 등장합니다. “그럼 우리 봄이는 어떻게 머리를 감을까요?” 머리를 감고 난 뒤엔 또 무얼 할까요? 상냥한 글, 사랑스런 캐릭터, 오밀조밀 재미난 이야기 ― 즐거움을 통해 익숙해지기 이 책은 엄마가 아기에게 말하듯 조곤조곤 상냥하게 어린 독자에게 말을 겁니다. 묻고 답하는 형식을 빌려서 어린 독자가 책에 몰입하기 쉽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예상치 못한 즐거움도 한껏 맛볼 수 있어요.그림 또한 인지하기 쉽게 형태가 분명하고 색채가 화려하며 명랑합니다. 무엇보다 정겹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어린 독자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지요. 보드북이라서 다루기도 편해요. 머리 감는 과정은 엉뚱하기도 하고 오밀조밀 재미납니다. 책을 보는 내내 입가가 실룩실룩, 미소가 멈추질 않아요. 다 같이 거울을 보는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마치 함께 머리를 감은 듯 개운하면서도 흐뭇합니다. 틀에 갇히지 않은 상상력, 작가 특유의 은근한 유머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요. 눈치 빠른 독자들은 표지에 담긴 비밀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읽으면 슬그머니 머리가 감고 싶어진답니다. 정말이에요. 자, 그럼 다 같이 시원하게 머리를 감아 볼까요? 9,500 8,550 2018-10-05
북스타트 무서운 사자 수아현 시공주니어 13,000 11,700 2020-06-15
북스타트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이미애 보림출판사 누가 꼼지락꼼지락 세수하고, 누가 몽그작몽그작 세수할까? 이미애가 쓰고 한병호가 그린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세수하고 이 닦고 밥 먹고 목욕하는 등 유아의 일상적인 행동을 동물들의 모습과 비교합니다. 유아가 자신의 생활을 현실감 있게 공감하도록 이끕니다. 특히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가 반복되는 문답 놀이를 즐기면서, 맛깔스러운 의성어, 의태어를 배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유아에게 듣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동시에 안겨줍니다. 우리말의 풍부한 멋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현실적인 그림은 유아가 자신의 일상적인 행동을 들여다볼 뿐 아니라, 동물들에 대한 인지력을 쌓는 데 유용합니다. 보드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는 윤석중의 동요 를 허락을 받아 재구성한 것입니다. 7,500 5,250 0000-00-00
북스타트 뭐 하니 유문조/최민오 길벗어린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이 까꿍 놀이를 합니다. 곰돌이, 원숭이, 코끼리, 강아지, 고슴도치의 구부정한 뒷모습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책장을 넘기면 동물들이 저마다 재미난 놀이를 하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빤히 바라보기에 자연스레 눈을 맞추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 속 아이의 환한 얼굴이 보는 이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8,500 7,650 2001-05-02
북스타트 뭐 하니? 유문조/최민오 길벗어린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이 까꿍 놀이를 합니다. 곰돌이, 원숭이, 코끼리, 강아지, 고슴도치의 구부정한 뒷모습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책장을 넘기면 동물들이 저마다 재미난 놀이를 하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빤히 바라보기에 자연스레 눈을 맞추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 속 아이의 환한 얼굴이 보는 이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8,500 7,650 2001-05-02
북스타트 뭐 하니? 유문조/최민오 길벗어린이 따스하고 섬세한 표정이 살아 있는 까꿍놀이 그림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이 까꿍 놀이를 합니다. 동물인형의 구부정한 뒷모습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책장을 넘기면 장난스럽고 천진스런 얼굴로 “까꿍!” 하고 튀어나옵니다. 8,500 7,650 2001-05-02
북스타트 뭐 하니? 유문조 / 최민오 길벗어린이 따스하고 섬세한 표정이 살아 있는 까꿍놀이 그림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이 까꿍 놀이를 합니다. 동물인형의 구부정한 뒷모습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책장을 넘기면 장난스럽고 천진스런 얼굴로 “까꿍!” 하고 튀어나옵니다. 8,500 7,650 2016-12-26
북스타트 바다 목욕탕 멜리 책읽는곰 목욕이 즐거워지는 마법의 공간 바다 목욕탕으로 오세요! 목욕을 싫어하는 주인공 아이는 귀여운 물고기를 따라 바다 목욕탕에 간다. 목욕을 좋아하는 바닷속 친구들을 따라 놀이하듯 신나게 씻다 보니 어느새 목욕 시간이 즐거워진다. 아이들이 목욕에 흥미를 갖도록 도와주고, 목욕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10,000 9,000 2021-10-27
북스타트 바빠요 바빠 유근택 세용출판 ■ ≪바빠요바빠≫ 소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세계―세용자연관찰동화 2 《바빠요바빠》는 유근택 화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그가 보는 자연의 모습은 남들과 다른 면이 있다. 흔히 지나가 버릴 수 있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전문가로서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자연을 보는 감성이 있다.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을 재미있는 동화로, 교육적인 내용을 담아낸다. 이 책은 오래전 작가가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개미의 뒤를 쫓다가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곤충들의 모든 행동에 그들만의 이유가 있음을 보여 주고, 그들도 매순간 사람들보다 더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이번 작품은 그의 펜화가 눈에 띈다. 펜은 섬세하고 날카로워서 정확한 묘사나 세부적인 관찰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지만 작가의 엄청난 시간과 손의 수고로움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보기는 어렵다. 특히나 세밀화를 펜화로 그리는 작가는 국내에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생태 그림은 연필과 수채화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작품은 펜화로 그려 한층 느낌을 달리 했다. 가늘고 섬세한 펜화 위에 담백하게 수채화를 입혀 전체적으로 맑은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책 속의 어떤 장면들은 한편의 동양화를 보는 듯 여백의 미를 한껏 볼 수 있고 어떤 장면은 작가의 수고스러운 손의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책 속의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한층 더 맑게 해 주고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는 즐거움과 호기심을 더해 줄 것이다. 《바빠요 바빠》는 우리들이 그냥 지나치기 쉽고, 관심조차 드문 곤충들의 일상생활을 단편적으로 보여 주었다. 아이들에게 숲속이나 먼 곳으로 인도해서 자연을 보여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공간에서 함께 숨 쉬고 있는 자연의 모습을 이 책과 함께 하나하나 보여 주면 아이들에게 자연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길을 걷다가 어디론가 기어가는 개미를 봤어요. 천천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니는 모습이 한가롭게 보였어요. 산책을 나온 것인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인지, 호기심이 생겨 개미를 따라가 보기로 했어요. 한참을 기어가더니 먹을 것을 발견하고는 무거운 것을 입에 물고 집으로 향하는 거예요. 그 때 생각했어요. 개미는 한가롭게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을 구하러 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구나. 우리 사람들만 바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날아다니는 벌이나 나비도 가만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마귀도 자기 할 일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면 오히려 수명이 짧은 곤충들은 사람보다 더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요. 곤충들이 오늘도 무슨 일을 하며 바쁘게 사는지 책 속으로 구경을 가볼까요? ― 유근택 생태화가 * 글, 그림 ― 유근택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곤충과 동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나를 찾아봐》《누가 그랬어?》《곤충들의 살아남기》《남생이무당벌레의 왕따여행》《개미야, 진딧물은 키워서 뭐하게》《나비의 과거는 묻지 말아줘》《도감동화 “찡”》《감쪽같이 속았지》《자연관찰도감》 등이 있습니다. 10,000 9,000 2014-10-18
북스타트 반짝 최정선 글, 설찌 그림 보림출판사 상쾌하게 반짝이는 아침, 다정하게 건네는 아침 인사, 기분 좋은 하루를 약속하는 사랑스런 그림책 어둑어둑한 대기가 술렁입니다. 밤새 풀잎에 서린 이슬이 또르르 굴러 내립니다. 반짝! 부옇게 동이 터옵니다. 풀잎마다 송골송골 맺힌 이슬이 진주알처럼 반짝입니다. 11,000 9,900 2021-10-20
북스타트 발바닥이 간질간질 한은영 책읽는곰 나비가 살랑살랑, 발바닥을 간질간질. 아이, 간지러워. 와하하하하! 간결하고도 명확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고, 아기들의 인지 수준에 맞게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리듬감이 풍부하고, 독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등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의 필수 요소를 골루 갖추었습니다. 9,800 8,820 2013-08-10
북스타트 방긋, 안녕! 가애 창비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것과 눈 맞추기 시작한 아기를 위한 다정한 인사놀이 그림책. 개성 있는 콜라주 작업으로 주목받아 온 일러스트레이터 가애의 첫 창작 그림책이다.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인식하며 감정을 배우고, 사계절을 거치며 몸과 마음이 자라는 모든 아기를 위한 보드북이다. 12,000 10,800 2021-10-29
북스타트 보송보송 개운해! 조은수 글 / 박해남 그림 한울림어린이 주변 모든 것을 놀이로 인식하는 0―3세 유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중 하나는 씻기입니다. 목욕을 물놀이로 인식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더 놀고 싶어서, 귀찮아서, 어쩌면 물이 무서워서 목욕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보송보송 개운해!》는 이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9,500 8,550 2019-09-23
북스타트 봄 숲 봄바람 소리 우종영 파란자전거 숲소리 그림책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소리를 내는 숲의 소리를 아름다운 우리말과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나무 의사 우종영 선생님의 〈봄 숲 봄바람 소리〉를 통해 숲의 정경을 감상하고, 따사로운 봄 햇살과 봄바람이 느껴지는 동요 〈봄바람 소리〉를 흥얼거리며 봄바람을 몸과 마음으로 온전하게 느낄껴보세요! (동요 봄바람 소리는 책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0,000 9,000 2014-03-25
북스타트 부릉부릉 김이구 글/ 김성희 그림 창비 여러 종류의 탈것과 악기 등이 내는 소리를 통해 다양한 의성어를 배우고 언어 능력을 키우는 그림책. 시계가 ‘째깍째깍’ 가고, 세탁기가 ‘윙윙’ 돌고, 자동차가 ‘부릉부릉’ 출발하는 등 아기 주변의 사물들이 내는 소리를 주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우리말로 표현되는 의성어를 더욱 친근하게 익히도록 했다. 올빼미, 판다, 원숭이 등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탈것을 타고, 큰북, 작은북, 피리, 나팔 등을 연주하는 모습이 시각적으로 더욱 생생하게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칙칙폭폭, 뚜뚜, 둥둥, 동동, 삘리리삘리리, 따따따, 붐빠붐빠 등의 의성어를 그림과 함께 문장 속에서 배울 수 있다. 9,000 8,100 2016-04-29
북스타트 불러 보아요 고선아 글, 원혜영 그림 사계절출판사 구멍 속으로 동물들의 몸 일부가 보입니다. 아이는 "야아, 놀자."하고 친구를 부르지요. 이렇게 불러낸 친구들과 함께 또 다른 친구를 불러냅니다. 뻥 뚫린 구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반복적인 이야기 구조는 처음으로 책 읽기를 시작한 아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또한 본분 구멍에 눈을 갖다 대는 놀이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이면서도 놀잇감이 되는 보드북의 특징을 이용해서, 재미있게 책읽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9,500 8,550 2015-01-12
북스타트 빨간 딸기 이여희 봄봄출판사 하얀 바탕에 빨간색 딸기가 아닌, 빨간 바탕에 빨간색 딸기로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는 색깔 놀이책입니다. 빨간색에는 딸기, 앵두, 소방차가 있어요. 그리고 빨간색 풍선도 있네요. 포도를 그려 볼까요? 아니 아니, 아기는 보라색 포도가 좋대요. 슥슥, 그림을 지운 느낌을 보여 주면서 아기를 즐겁게 해 주는 놀이책입니다. “아니 아니”처럼 반복되는 말은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운율이 살아나 책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꼭 빨간색인 소방차, 꼭 보라색인 가지, 꼭 초록색인 오이 같은 개념에 대해 알 수 있고, 또 풍선이나 우산, 자동차, 모자 같은 개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 모자, 보라색 원피스, 초록색 우산, 주황색 양말, 회색 운동화 그리고 흰색 강아지와 알록달록 풍선이 다 모였습니다. 우리 아기는 두 볼이 꼭 빨간 딸기처럼 빨갛습니다. 앞에서 나온 사물들이 하나씩 모여서 하나의 그림이 되는 것을 통해서 통합적 사고 발달을 도와줍니다. 8,000 7,200 2019-07-26
북스타트 빨간꽃 초록잎 탁혜정 초방책방 『빨간꽃 초록잎』은 초봄에서 초가을 사이에 피는 열세 가지 꽃을 고운 빛깔로 한데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매 장마다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의 빨간꽃과 초록잎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독특한 느낌의 그림은 우리 고유의 색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양장본]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빨간꽃 초록잎 탁혜정 초방책방 열세가지 꽃의 서로 다른 빨간색과 초록색을 보여주는 그림책. 10,000 9,000 2007-04-14
북스타트 빨간꽃 초록잎 탁혜정 초방책방 열세가지 꽃의 서로 다른 빨간색과 초록색을 보여주는 그림책. 10,000 9,000 2007-04-30
북스타트 빨간꽃 초록잎 탁혜정 초방책방 열세가지 꽃의 서로 다른 빨간색과 초록색을 보여주는 그림책. 10,000 9,000 2007-04-14
북스타트 빨강 빨강 앵두 전래동요 / 권문희 그림 다섯수레 아기는 대부분 2~3세 사이에 말문이 열리면서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말하기를 배우고 세상과 교류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듣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하는 놀이는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며, 아기가 말하고 듣고 읽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초 능력을 한층 더 발달시킵니다. 《빨강 빨강 앵두》는 말놀이 그림책으로, 전래 동요의 운율을 따라 ‘빨강 빨강 앵두, 노랑 노랑 꾀꼬리, 파랑 파랑 하늘’과 같은 말이 선명한 색깔과 함께 반복됩니다. 아기는 이 책을 노래 부르듯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색깔을 배우게 됩니다. 7,000 6,300 2009-06-15
북스타트 뽀뽀 쪽! 김선영 글, 김현 그림 베틀북 우리 아이를 향한 최고의 사랑 표현, ‘뽀뽀’ 커다란 날개를 활짝 핀 나비 엄마는 아기 애벌레 눈에 살포시 뽀뽀를 합니다. 토끼 엄마는 쫑긋한 아기 토끼 귀에, 개구리 엄마는 빵빵한 아기 올챙이 볼에 뽀뽀를 쪽 합니다. 꼼틀거리는 작은 발, 씰룩거리는 엉덩이, 쭉 내민 입술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아기의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아이의 온몸에 뽀뽀를 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에게 안겨 책을 읽고, 뽀뽀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습니다. 또한 엄마가 책을 읽어 주면 다양한 언어자극을 할 수 있어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뇌와 지능도 발달됩니다.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만 0~2세! 쪽! 하고 뽀뽀하며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유아교육에서는 만 0~24개월에 형성된 애착 관계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아이는 처음 만나는 환경에 즐거움과 자신감, 호기심을 느껴 낯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며 놀이를 합니다. 또 부모에게 받았던 믿음을 다른 사람, 그리고 세상으로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킨십과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아기를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함께 놀고, 대화를 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8,500 7,650 2012-06-25
북스타트 뽀뽀 쪽! 김선영 글 / 김현 그림 베틀북 부모와 아이가 애착관계를 갖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킨십과 적극적인 사랑 표현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며 안아주고,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함께 놀고, 대화를 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8,500 7,650 2012-06-25
북스타트 뽀뽀 쪽! 김선영 글 / 김현 그림 베틀북 아기를 안고 뽀뽀하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함께 놀고, 대화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8,500 7,650 2012-06-25
북스타트 뿌지직 123 핑크고릴라 도서출판 노란돼지(달그림) 끄응. 뿌지직. 뿡뿡! 쏘옥!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우리 동물 친구들이 똥을 싸는 소리랍니다. 《뿌지직 123》은 동물들의 똥 이야기를 통해 숫자를 익힐 수 있는 보드북입니다. 10,000 9,000 2020-11-16
북스타트 사과가 팔랑 길도형 장수하늘소 사과 모양의 보드북.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아가들의 성장 과정을 애벌레가 나비로 변해 가는 과정을 통해 표현했습니다. 특히 사과 모양의 책 속에 나비가 날아와 알을 낳고 알에서 깬 애벌레가 사과를 파먹으면서 차츰 자라 번데기가 되고, 마지막에 화려한 성충 나비가 되는 과정이 사과가 나비로 변한 모양과 책을 펼치면 나비가 날아오르듯 톡 날아오르는 팝업은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흥미로운 첫 만남이 되게 해줄 것입니다. 12,000 10,800 2012-10-25
북스타트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글 문혜진/그림 이수지 비룡소 “시인은 어떤 말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할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이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담아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는 문혜진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 가며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시인은 두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가득한 동시로 담아내어 노래처럼 들려준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은 예쁘게 포장된 언어가 아니라 팔딱팔딱 살아 있는 말들로,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 이수지 작가의 포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동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13,000 11,700 2013-06-21
북스타트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글 문혜진 | 그림 이수지 비룡소 [책소개] “시인은 어떤 말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할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이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담아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는 문혜진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 가며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시인은 두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가득한 동시로 담아내어 노래처럼 들려준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은 예쁘게 포장된 언어가 아니라 팔딱팔딱 살아 있는 말들로,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 이수지 작가의 포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동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편집자 리뷰] “시인은 어떤 말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할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이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담아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는 문혜진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 가며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시인은 두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가득한 동시로 담아내어 노래처럼 들려준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은 예쁘게 포장된 언어가 아니라 팔딱팔딱 살아 있는 말들로,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 이수지 작가의 포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동시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마치 사진첩을 들여다보듯 생생하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 “아가야, 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 두 아들이 세상 누구보다 귀한 보물이라고 말하는 문혜진 시인은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되살려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을 만들어냈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새콤달콤 꼬스름」,「반짝반짝 쪽쪽」,「오동보동 포동이」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아까울 정도로 어여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이아이 짝짜꿍」,「으쓱으쓱 짝짝짝」에서는 아직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아이를 응원하다.「도닥도닥」,「엄마 손은 약손」,「하나도 안 무서워」에서는 무서워하고, 아픈 아이를 따듯하게 위로하며,「간질간질」,「기리기리 쭉쭉」에서는 아이와 몸 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인은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따뜻하면서도 재미난 동시로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때로는 순한 양 같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들은 마치 사진첩을 꺼내 보듯 너무도 생생하여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토끼, 곰, 코끼리, 강아지 인형들이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만세도 부르고, 낑낑 옷도 입는 모습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엄마가 읽어 주는 동시를 통해 사랑을 전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을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풍성한 감성을 지닐 수 있다. 또 사랑 표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은 반복해서 동시를 읽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통해 아이의 일상과 다양한 놀이, 사랑 표현을 접하면서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비 엄마들이 배 속 아이에게 매일 읽어 주는 태교 동시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감각을 키워 주는 동시집 0―3세 아이들은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반복적인 운율과 리듬을 좋아한다. 보들보들, 싸락싸락, 실룩실룩, 흔들흔들, 찰찰, 쿵쿵, 까르르까르르 뿡뿡 등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하고,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면서 노래처럼 운율이 만들어진 이 동시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청각 발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려줄 것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들보들 엄마 젖이 우리 아기 사랑해 토닥토닥 엄마 손이 우리 아기 사랑해 두근두근 엄마 품이 우리 아기 사랑해 콩닥콩닥 두근두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작가 소개] 문혜진 글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 26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시집 『검은 표범 여인』등과『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노빈손 계절탐험」 시리즈,『노빈손, 괴짜 동물들의 천국 갈라파고스에 가다』,『SOS 과학 수사대, 과자의 습격을 막아라!』 등이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다. 이수지 그림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영국에서 회화와 북 아트를 공부하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림책을 펴냈다.『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파도야 놀자』는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았다. 『이 작은 책을 펼쳐 봐』로‘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을 수상했다. 그 외 작품으로는『동물원』,『나의 명원 화실』,『열려라! 문』,『검은 새』,『거울속으로 Mirror』,『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Alice in Wonderland』등이 있다. http://www.suzyleebooks.com 13,000 11,700 2013-06-21
북스타트 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글 문혜진 | 그림 이수지 비룡소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는 문혜진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 가며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시인은 두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가득한 동시로 담아내어 노래처럼 들려준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은 예쁘게 포장된 언어가 아니라 팔딱팔딱 살아 있는 말들로,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 13,000 11,700 2013-06-21
북스타트 사랑해 사랑해 우리아가 글 문혜진 / 그림 이수지 비룡소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는 문혜진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따라 가며 아름답고 반짝이는 시어들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위로, 응원을 전한다. 시인은 두 아이를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가득한 동시로 담아내어 노래처럼 들려준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쓴 동시들은 예쁘게 포장된 언어가 아니라 팔딱팔딱 살아 있는 말들로,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것이다. 13,000 11,700 2013-06-21
북스타트 사실 나는! 재희 한림출판사 나는 누구일까?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 갈색 점들이 마구 퍼져 있다. 바나나 같은데? 정말 그럴까?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 채소, 동물의 비슷한 생김새를 통해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기의 인지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12,000 10,800 2019-04-23
북스타트 상자가 좋아 송선옥 봄봄출판사 심심한 상태가 있어야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이 없이 무언가가 계속 주어진다면, 아기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책 속 아기에게는 상자, 인형, 장난감 자동차가 있습니다. 아기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 상자로 할 수 있는 것들, 놀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을요. 때로는 인형이나 장난감 자동차가 결합해 또 다른 응용력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딩동!’ 하는 소리와 함께 형아가 오는 것을 알고 있는 아기는 상자 속에 숨고 형아는 똑똑, 상자를 두드리고 아기도 형아도 즐거운 놀이를 합니다. 형제나 친구가 있다면 또 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기가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9,000 8,100 2020-01-24
북스타트 새하얀 고양이 수아현 시공주니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눈처럼 새하얀 내 얼굴 좀 봐. 정말 멋지지?” 여기, 한껏 우쭐해 자신의 외모를 뽐내는 새하얀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정체 모를 액체가 날아오면서 고양이의 얼굴은 금세 더러워지지요. 방심한 사이 계속해서 날아오는 액체에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린 새하얀 고양이. 과연 새하얀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파란 눈의 새하얀 고양이가 자꾸 말을 걸어요!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지요.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답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새하얀 고양이≫는 가족, 선생님 등 어른과 함께 읽을 때 더욱 재미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책이에요. 책 속 고양이가 말을 건넬 때마다 아이에게 “어, 고양이 얼굴에 뭐가 묻었네?”, “이게 뭘까?”, “어디에 묻었지?”, “누가 그랬을까?” 등의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세요!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질문에 답을 하며, 아이들은 적극적인 독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며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놀이책 ≪새하얀 고양이≫는 책 본연의 물성은 살리면서 놀이 요소를 접목해 책 읽기를 즐거운 습관으로 만들어 가도록 도와줍니다. 아기 책에서 흔히 활용되는 플랩도, 팝업도, 타공도, 사운드도 없지만 상호작용성을 기반으로 책과 놀이하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지요. 생동감 넘치는 귀여운 고양이의 말투와 표정, 의성어의 사용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대한 흥미와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책 속 고양이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몸짓, 표정 등의 다양한 비언어적 표현은, 우리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을 좀 더 풍부하고, 분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정 변화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고양이의 얼굴 표정을 따라해 보며 관찰력을 기르고, 올바른 감정 표현법을 배울 수 있어요. 고양이의 얼굴에 정체 모를 액체가 묻을 때마다 올록볼록 에폭시 후가공을 넣어 손으로 만지며 놀 수도 있답니다. 액체가 묻은 위치를 짚어 보며 눈, 손, 머리, 등 신체 부위의 명칭도 재미나게 익혀 보아요. ★ 흘리고 먹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거야! 색색깔의 얼룩으로 얼굴이 엉망이 된 새하얀 고양이를 보며 함께 마음 졸이던 순간, 갑자기 고양이의 입 안으로 쏘옥하고 액체가 들어옵니다. 고양이는 그 액체를 맛보고는 “응? 맛있다!”하며 반응하지요. 여기서 분위기가 전환되고, 새하얀 고양이는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아이의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였다는 반전이 드러납니다! 새하얀 고양이의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 액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이가 혼자 밥을 먹다 흘린 스파게티 소스와 브로콜리 수프였던 것이지요. 비록 티셔츠는 엉망이 되었지만 홀로 식탁에 앉은 아이는 “맛있다! 나, 다 먹었어요.”하고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작가는 이 장면에서 조금 서툴러도 아이 혼자 무언가를 시도해 보는 노력의 중요성과 그를 통해 아이가 느끼는 성취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육아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엄마의 마음을 전하지요. 흘리고 먹어도 괜찮다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있게, 잘 먹는 것이라고요…. 옷은 빨면 되니까요! 마지막 장면에는 세탁 후 다시 새하얀 모습을 되찾은 고양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한바탕 신나게 먹는 즐거움과 깨끗이 씻고 난 후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끼며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13,000 11,700 2019-10-25
북스타트 손뼉을 짝짝짝! 이성아 도서출판 키다리 『손뼉을 짝짝짝』에서 아기는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딩동” 벨이 울리면 동물 친구가 나타나 손뼉을 치자고 손을 내밉니다. 이 동물과 실제로 손을 마주치는 것처럼, 아기에게 손뼉을 유도해 보세요.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 염소, 곰, 다람쥐, 악어, 돼지, 개구리 들은 각자 특징 있는 손을 가졌습니다. 동물의 손 모양만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춰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17-10-20
북스타트 손뼉을 짝짝짝! 이성아 도서출판 키다리 『손뼉을 짝짝짝』에서 아기는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딩동” 벨이 울리면 동물 친구가 나타나 손뼉을 치자고 손을 내밉니다. 이 동물과 실제로 손을 마주치는 것처럼, 아기에게 손뼉을 유도해 보세요.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 염소, 곰, 다람쥐, 악어, 돼지, 개구리 들은 각자 특징 있는 손을 가졌습니다. 동물의 손 모양만 보고 어떤 동물인지 맞춰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18-10-20
북스타트 손을 주세요! 여기 키큰도토리 꼬물꼬물 손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재밌는 놀이를 즐겨요 손을 유심히 살펴본 적 있나요? 글씨를 쓰고, 밥을 먹고, 이를 닦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무언가 집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게 손은 소중한 부위 중 하나예요. 손가락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어요.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약손가락, 새끼손가락.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진 다섯 손가락과 놀아 본 적 있나요? 이 책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꼬물꼬물 손으로 재밌는 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콱콱 집게손 게가 물어 버린 건 뭘까요? 뾰족뾰족 뿔이 난 염소랑 놀아 줄 사람 있나요? 푸드덕푸드덕 날개 달린 새에게는 어느 손을 건넬까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파드닥파드닥 잠자리에게 필요한 건 어느 손일까요? 책에 등장하는 여러 그림을 보고, 다양한 상황을 손으로 만들어 봐요. 아이와 함께 오른손, 왼손 어느 손으로 놀아도 좋아요. 일상의 친근한 손 말고도 새로운 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9,500 8,550 2019-10-21
북스타트 손을 주세요! 여기 키큰도토리 꼬물꼬물 손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재밌는 놀이를 즐겨요 손을 유심히 살펴본 적 있나요? 글씨를 쓰고, 밥을 먹고, 이를 닦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무언가 집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게 손은 소중한 부위 중 하나예요. 손가락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어요.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약손가락, 새끼손가락.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진 다섯 손가락과 놀아 본 적 있나요? 이 책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꼬물꼬물 손으로 재밌는 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콱콱 집게손 게가 물어 버린 건 뭘까요? 뾰족뾰족 뿔이 난 염소랑 놀아 줄 사람 있나요? 푸드덕푸드덕 날개 달린 새에게는 어느 손을 건넬까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파드닥파드닥 잠자리에게 필요한 건 어느 손일까요? 책에 등장하는 여러 그림을 보고, 다양한 상황을 손으로 만들어 봐요. 아이와 함께 오른손, 왼손 어느 손으로 놀아도 좋아요. 일상의 친근한 손 말고도 새로운 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9,500 8,550 2019-10-21
북스타트 손이랑 놀아요 이종미 토토북 쉬운 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주는 그림책 손이랑 놀자, 엄마랑 놀자 꼼작꼼작 자그마한 손으로 세계를 흉내 내며 놀자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 오감을 쉽게, 골고루 발달시켜 주는 놀라운 그림책! *〈손이랑 놀아요〉는 아기가 사물이나 동물의 특징을 손짓, 몸짓으로 흉내 내며 신 나게 놀아 보는 그림책입니다. 아가의 손은 요술쟁이예요. 꼼작꼼작 아가 손이 눈사람이 되었다가, 느릿느릿 달팽이가 되었다가, 뾰족한 지붕도 되었다가, 크릉크릉 무서운 악어 입도 된답니다. 아가의 예쁜 손으로 똑똑 밤하늘을 두드리면,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손으로 꿈을 만드는 아기 손놀이 그림책. 자, 아가와 엄마, 우리 함께 책장을 펼쳐 보아요. “활짝 핀 아가 손, 별처럼 생겼어요. 손가락도 다섯 개, 별가락도 다섯 개 모양만 닮았나요, 마음씨도 닮았지요! 깜깜한 밤하늘 달님 홀로 심심할까 다정한 별님은 날마다 찾아가 반짝거려요. 눈부신 아가 손, 쑥쑥 자라 빛을 나누는 어른 손 되면 좋겠어요.” ― 작가의 말 가운데 ― 우리 아이의 오감 발달 놀이법 영유아 교육전문가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아홉 살이 될 때까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즉 오감에 의한 신경회로 발달이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두뇌의 모든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려면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오감 자극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후 0~36개월은 전두엽과 두정엽, 후두엽이 고루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편중된 감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지요. 굳이 비싼 교구를 들이거나 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더라도 엄마와 하는 간단한 활동만으로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의 통합 발달을 균형있게 이루어줄 수 있습니다. 〈손이랑 놀아요〉는 쉬운 손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시켜 주는 그림책입니다. 0~3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손놀이 그림책 생후 0~36개월의 아이에게 추천하는 오감 발달 놀이로는 젓가락 사용하기, 가위질, 그림책 읽어주기, 블록 쌓기, 찰흙 놀이 등이 있습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뭐든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려는 본능이 강하고, 모방하는 걸 좋아합니다. 〈해님달님〉으로 환상적인 그림 세계를 펼쳐보였던 이종미 작가가 내놓는 손놀이 그림책은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시각적 체험은 물론,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주변 동물이나 사물의 특징을 모방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주변을 인지하며,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엄마가 읽어준 내용과 그림을 연결시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섬세한 손동작을 연습하면서 작은 근육을 발달시키고,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훈련을 쌓기도 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과 손, 리듬감과 음감까지 자극하고 키워주는 알찬 놀이 그림책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는 그림책 이 책은 엄마와 아이 사이에 풍성한 이야깃거리도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 단단하게 다져주는 이 책의 주인공이 꼭 엄마일 필요는 없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여도 좋고, 아이를 하루 종일 보살펴주는 선생님이어도 좋습니다. 곁을 따뜻하게 지키는 어른과의 소통을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렵지 않은 활동을 통해 아이가 어른과 함께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과 이야기, 기억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10,000 9,000 2014-05-30
북스타트 수박이 데구루루 박혜수 글, 이준우 그림 금동이책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 넝쿨째 데구루루...... 아장아장 넘겨 보는 걸음마 그림책 수박 따라가 볼까? 손끝으로 하는 꼬리잡기 호기심 많은 아기가 데구루루 굴러가는 수박을 따라가요. '동글동글', '네모네모' 등 반복되는 어휘를 들려주고 따라하며 신나는 말놀이를 할 수 있어요. 수박 어디 있지? 알록달록 도형 속 숨바꼭질 짠! 수박을 따라가며 다양한 사물들의 도형을 손으로 따라 그리고, 숨어 있는 수박을 찾으며 즐거운 놀이를 해요. 신체 협응력과 손의 감각이 길러져요. 우리 집에는 어떤 도형이 숨어 있을까? 끝나지 않는 놀이! 수박에서 출발하여 해님, 깃발, 네모상자 등 우리 주위의 무궁무진한 도형을 찾아봐요. 사물 인지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도형 학습의 밑거름이 돼요. 9,500 8,550 2018-10-20
북스타트 숲 속의 모자 유우정 아이세움 미래엔컬처 고요한 밤, 숲에 울리는 작은 동물들의 소리 주인 잃은 모자를 찾아온 숲 속 친구들! 색감 대비와 수수께끼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하나하나 수수께끼를 풀듯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성 덩그러니 놓인 모자 주위에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그런데 모두들 단번에 누구인지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수수께끼를 풀듯 앞장에서 미리 단서를 보여 주며 누굴까 유추하게 한 다음, 장을 넘기면 비로소 누구인지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모자의 움직임이나 일부분만 보이는 동물의 모습을 보며 상상하는 재미에 푹 빠질 것입니다. 게다가 동물들은 숨기 좋아하고,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고, 똬리를 트는 등 각자 특성에 맞게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한 장 한 장 동물들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경쾌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9,500 8,550 2013-11-10
북스타트 쏘옥 입어 볼래? 장순녀 도서출판 키다리 『쏘옥 입어 볼래?』는 아기가 하나씩 옷을 입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곰이 아기가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인형)이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 입기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곰은 아기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엄마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아기가 하나하나 스스로 옷을 입을 때마다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합니다. 이를 통해 아기가 옷 입기를 놀이처럼 즐기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혼자 옷을 입기엔 이른 아기에게는 “언젠간 너도 이렇게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스스로 옷을 입을 월령의 아기에게는 “이렇게 차근차근 해 보면 돼”라고 끌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8,000 7,200 2017-10-20
북스타트 쏘옥뿌직 김규정 바람의 아이들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은? ‘그림책’은 흔히 유아들을 위한 도서라는 큰 개념으로 이야기 되고는 한다. 유아의 개념은 1세에서 7세까지를 포함하기에 그림책 안에서도 그 대상에 따라 글의 양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또한 7세 이전의 아이들은 100명이면 100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각각 성장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 나이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기 위해 늘 고군분투한다. 『쏘옥 뿌직』은 이제 막 말을 배워 긴 문장을 읽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거나, 이리 저리 상황 변화가 큰 그림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엄마가 숟가락 비행기를 통해 입으로 ‘쏘옥’ 반찬을 넣어 주는 것을 재미있어 하거나, 뿡, 뿌직 등의 의성어에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쏘옥! 뿌직! 소리만 들어도 재미있는 도토리 여행기 『쏘옥 뿌직』은 다람쥐, 새, 거북이, 멧돼지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도토리의 여행기이다! 제법 현실적이게도 이 책에 등장하는 도토리는 도토리답게(?) 어떠한 말도 하지 않는다. 물론 도토리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니기에 스스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작고 동그란 도토리가 어떻게 멀리 멀리 여행을 하냐고?! 비밀은 바로 이 책에 잔뜩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에게 있다. 나무 위에 쏘옥 자라난 도토리 한 알은 동물들의 입으로 쏘옥― 그리고 똥으로 다시 뿌직! 쏘옥― 뿌직! 하고 반복되며 멀리멀리 여행을 가게 된다. 어린 아기를 위한 그림책인 만큼 그림은 각각의 동물들과 도토리의 모습을 크게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도토리가 여행하는 곳이 어디인지, 정확한 배경은 부각되지 않는다. 나무에 열려 다람쥐의 입으로 쏘옥 들어갔던 도토리는 다시 새의 입으로 들어가 뿌직, 바다 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거북이를 통해 바다를 지나 또 다시 땅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에서 도토리가 꽤나 먼 여행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씨앗은 자라서 숲이 된다! 이 책에는 도토리를 먹고 배설하는 동물 친구들 외에 유일한 곤충으로 쇠똥구리가 등장한다. 쇠똥구리가 동물의 똥을 동글동글 굴려 땅속으로 가져가 먹거나 그 속에 알을 낳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아마 알지 못하겠지만, 도토리가 담긴 똥을 경단처럼 동그랗게 만들어 돌돌돌 밀고 가는 쇠똥구리의 독특한 모습은 충분히 흥미를 줄 만하다. 쇠똥구리 덕에 비옥한 땅으로 이동한 도토리는 비를 맞고 쏘옥! 새싹으로 자라난다. 작은 열매를 동물이 먹고, 배설하고, 또 다시 싹이 나고 나무가 자라 반복되면 숲이 된다는 이 이야기의 흐름은 실제 생태계의 과정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쏘옥 뿌직』은 깔끔하고 명확한 그림과 한 쪽에 한 문장 정도의 적은 양의 글로 구성되어 이제 막 책을 접하는 유아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해 줄 만하다. 아이의 손에 꼭 들어올 수 있도록 작은 크기의 책은 도토리와 동물들 그리고 아이들이 깔깔 웃음을 터뜨릴 똥의 모습까지 단순하면서 효과적인 그림으로 담아내었다. 그림을 통해 동물들의 이름을 익히고, 쏘옥! 뿌직! 의성어를 재미있는 톤으로 읽어 주며 우리 아이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심어 주어도 좋겠다. 12,000 10,800 2015-11-05
북스타트 아가야 밥 먹자 여정은/김태은 길벗어린이 밥의 여러 가지 변신이 즐거운 아기 그림책 밥을 만드는 모습과 완성된 모습을 재료와 함께 보여 주어 아기들이 사물을 인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근한 소재와 효과적인 구성이 아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 인지 능력을 키워 줍니다. 9,000 8,100 2015-06-30
북스타트 아기 꽃이 펑! 황K 사계절출판사 사랑스러운 아기 꽃을 바라보면 진짜 방긋 웃는 아기 얼굴을 보는 듯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꽃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꿀벌, 나비, 작은 새와 인사하고, 별님 달님과도 눈을 맞추지요. 서로 눈을 마주치고 교감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인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아기 꽃처럼 천진하고 밝은 마음이라면, 모든 일상은 특별한 이야기로 바뀝니다.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들 때마다 읽어 주면 좋은 아기그림책입니다. 10,500 9,450 2015-05-01
북스타트 아기 꽃이 펑! 황K 사계절출판사 사랑스러운 아기 꽃을 바라보면 진짜 방긋 웃는 아기 얼굴을 보는 듯합니다.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꽃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꿀벌, 나비, 작은 새와 인사하고, 별님 달님과도 눈을 맞추지요. 서로 눈을 마주치고 교감을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인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아기 꽃처럼 천진하고 밝은 마음이라면, 모든 일상은 특별한 이야기로 바뀝니다.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들 때마다 읽어 주면 좋은 아기그림책입니다. 10,500 9,450 2015-04-30
북스타트 아기 토끼의 생일 파티 박현종 글, 조원희 그림 종이종 언제나 생일 촛불을 도맡아 불고 케이크 앞쪽 자리를 떡하니 차지했던 우리 아이들도 한 번쯤 내가 주인공이 아닌 하루를 보내 보면 어떨까? 아기 토끼가 쓴 고깔모자를 부러워했던 마음은 잠시 넣어 두고, 축하하는 마음만 챙겨 내 친구의 생일 파티를 즐겨 보자. 10,000 9,000 2021-08-06
북스타트 아기가 아장아장 권사우 길벗어린이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주먹을 꼭 쥐고 몸이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모습은 꼭 우리 아가의 걷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는 첫 산책의 즐거움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13-08-31
북스타트 아기가 아장아장 권사우 길벗어린이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주먹을 꼭 쥐고 몸이 앞으로 살짝 기울어진 모습은 꼭 우리 아가의 걷는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아기가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는 첫 산책의 즐거움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13-08-31
북스타트 아기가 아장아장 권사우 길벗어린이 아기가 파란 신발을 신고 엄마를 쳐다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눈을 맞추고 묻지요. “밖에 나갈래?”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가 아장아장 걸어갑니다. 아장아장 걷다가 개미를 만났습니다. 아기는 개미에게 “개미야, 안녕?”하고 인사를 해요. 아기는 아장아장 걷다가 참새와 고양이를 만나고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합니다. 다시 아기가 아장아장 걷는데 공이 굴러왔어요. 공을 따라온 친구에게 말합니다. “친구야, 안녕? 같이 놀자.”라고요. 《아기가 아장아장》은 아기가 보고, 듣고, 만지는 등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는 산책의 즐거움을 담은 아기 그림책입니다. 8,500 7,650 2013-08-31
북스타트 아기똥 조영지 길벗어린이 “어른은 할 수 없어요. 아기만 할 수 있어요.” 새콤 달콤 귤을 먹으면 귤 똥이 나와요. 아삭아삭 배추를 먹으면 배추 똥이 나오지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토마토를 먹으면 알록달록하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 구슬 모양으로 나오기도 해요. 11,000 9,900 2020-08-30
북스타트 아기똥 조영지 글.그림 길벗어린이 새콤 달콤 귤을 먹으면 귤 똥이 나와요. 아삭아삭 배추를 먹으면 배추 똥이 나오지요. 색깔이나 냄새만으로 무엇을 먹었을지 단박에 알 수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아기똥의 특성이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담겨 있어요. 11,000 9,900 2020-08-30
북스타트 아빠하고 나하고 유문조/유승하 길벗어린이 아기와 아빠가 일상 생활에서 흔히 하는 대장놀이, 달리기, 힘자랑 따위를 동물들을 등장시켜 활달한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동물 아빠와 동물 아기가 하는 다양한 행동을 보면 아빠와 아기가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금방 알 수 있지요. 선명하고 거침없는 색과 선으로 그려진 그림이 아기와 아빠의 신나는 놀이와 유쾌한 분위기를 잘 보여줍니다. 8,500 7,650 2011-03-05
북스타트 아빠한테 찰딱 글 최정선, 그림 한병호 보림출판사 새침데기 폴짝폴짝, 아빠한테 찰딱! 조막만한 아기 토끼가 아빠를 향해 폴짝폴짝 뛴다. 책장을 넘기니 아빠 품에 골인! 어찌나 힘껏 뛰어올랐는지 아빠 몸이 뒤로 휙 젖혀졌다. 아빠 품에 찰딱 달라붙은 아기 토끼 얼굴에도, 아기를 받아 안은 아빠 토끼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다. 아기 악어는 서툰 솜씨로 찰바닥 동동 헤엄쳐서, 아기 기린은 긴 다리로 겅중겅중 달려서, 개구쟁이 아기 호랑이는 아빠에게 들킬세라 살곰살곰 다가가서, 자석처럼 혹은 찰엿처럼 찰딱, 찰딱, 찰딱 아빠에게 달라붙는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 몸 놀이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이다. 아기가 아빠에게 ‘달려간다―끌어안는다’라는 단순한 형식 속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 책에는 수줍은 듯 슬그머니 서로 몸을 기대는 점잖은 부자간(혹은 부녀간)도 있고, 껌 딱지처럼 달라붙는 아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고, 달려오는 아이를 받아 안으려다 제풀에 벌러덩 넘어지는 아빠도 있다.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저마다 사랑이 넘치는 정겨운 모습이다. 현재위치 : HOME 〉 전체도서시리즈별연령별대표/베스트셀러상/추천받은도서음반절판도서 아빠한테 찰딱 글 최정선 | 그림한병호 출간일 2011―01―10 | ISBN 9788943308193 연령 1세 이상 | 쪽수 23쪽 | 크기 150×170㎜ 검색키워드 최정선,한병호,보드,포옹, 아빠, 가족, 동물, 몸 놀이, 말놀이, 정서 발달 종이책 구매사이트 알라딘 소비자가격 8,500원 (10%할인) | 판매가격 주문수량 : 개 책소개 목차 작가소개 독자리뷰 미디어/수상 새침데기 폴짝폴짝, 아빠한테 찰딱! 조막만한 아기 토끼가 아빠를 향해 폴짝폴짝 뛴다. 책장을 넘기니 아빠 품에 골인! 어찌나 힘껏 뛰어올랐는지 아빠 몸이 뒤로 휙 젖혀졌다. 아빠 품에 찰딱 달라붙은 아기 토끼 얼굴에도, 아기를 받아 안은 아빠 토끼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하다. 아기 악어는 서툰 솜씨로 찰바닥 동동 헤엄쳐서, 아기 기린은 긴 다리로 겅중겅중 달려서, 개구쟁이 아기 호랑이는 아빠에게 들킬세라 살곰살곰 다가가서, 자석처럼 혹은 찰엿처럼 찰딱, 찰딱, 찰딱 아빠에게 달라붙는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 몸 놀이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이다. 아기가 아빠에게 ‘달려간다―끌어안는다’라는 단순한 형식 속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 책에는 수줍은 듯 슬그머니 서로 몸을 기대는 점잖은 부자간(혹은 부녀간)도 있고, 껌 딱지처럼 달라붙는 아기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고, 달려오는 아이를 받아 안으려다 제풀에 벌러덩 넘어지는 아빠도 있다. 생김새도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저마다 사랑이 넘치는 정겨운 모습이다. 가장 쉬운 애정 표현―따뜻하게 안아 주기 0~3세 아기를 위한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19번째 책이다. 아빠와 아기의 스킨십이라는 소재가 좋고, 입에 착착 붙는 흉내말과 그림 속에 담긴 은근한 유머도 돋보인다.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황금사과상 수상 작가 한병호가 오랜만에 아기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8,500 7,650 2011-01-10
북스타트 아이 시원해! 김경득 글.그림 길벗어린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아주아주 시원~한 하루! 책에는 병아리, 토끼, 호랑이, 곰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읽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시원해!”라는 말과 함께 갈증을 달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그다음 목을 축인 동물 친구들이 화장실로 뛰어가면서 책은 ‘시원하다’의 또 다른 의미를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전달해 줍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던 것처럼 각자 오줌을 싸는 자세도 제각각이지만 참았던 오줌이 나올 때 동물 친구들은 똑같이 외칩니다. “아이 시원해~!”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같은 소리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20-01-27
북스타트 아이 시원해! 김경득 길벗어린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아주아주 시원~한 하루! 책에는 병아리, 토끼, 호랑이, 곰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읽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시원해!”라는 말과 함께 갈증을 달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그다음 목을 축인 동물 친구들이 화장실로 뛰어가면서 책은 ‘시원하다’의 또 다른 의미를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전달해 줍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던 것처럼 각자 오줌을 싸는 자세도 제각각이지만 참았던 오줌이 나올 때 동물 친구들은 똑같이 외칩니다. “아이 시원해~!”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같은 소리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20-01-27
북스타트 아장 아장 걸어요 글 보린 / 그림 백은희 창비 9,000 8,100 2010-12-20
북스타트 악어가 쿵, 작은 새가 포르르 이은경 글 / 그림 대교 이 책은 졸음에 겨운 악어와 악어새의 이야기예요. 악어는 공생 관계인 악어새를 절대 잡아 먹는 일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작가는 그래도 혹시 악어가 너무 졸려서 악어새가 입안에 있는 것도 깜빡 잊은 채 입을 닫아 버리는 실수를 한다면? 하고 생각을 해 봐요. 악어가 졸다가 입속에 악어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입을 닫아 버렸을 때, 악어새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걸 지켜 보는 풀이며 벌레들, 바람과 해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하지만 배가 고팠던 악어새는 당황하거나 다급해 하지 않아요. 모두가 놀라서 숨을 죽이는 그 순간에 악어새는 여유롭게 자신이 할 일을 마치고 악어에게 ‘똑똑’ 노크까지 하는 여유를 부르지요. 이것은 악어새가 악어를 믿지 못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거예요. 11,000 9,900 2013-05-30
북스타트 안 잘래!(보드북) 이경혜 글, 최윤정 그림 바람의 아이들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고 달래주어 편안한 잠자리에 들도록 이야기해주는 색다른 ‘베드타임 북’입니다. 엄마가 읽어 주어야 하는 아기용 그림책이지만 책 속에서 동물 인형들에게 “재워 줄게”하고 말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실제 잠들기 싫어하는 아기라는 점에서 이중으로 감정 이입을 하게 됩니다. 아기는 자기 마음을 동물인형들에게 투사하고, 엄마는 잠자고 싶지 않은 아기의 마음을 차근차근 읽어 줍니다. 그러고 나면 엄마의 다정한 토닥거림은 아기의 마음에 가닿고, 아기는 인형들 이름을 차례로 불러 놓고 “아가가 재워 줄게” 하며 스스로를 납득시키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랑스러운 ‘베드타임 북’을 백퍼센트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아가가 재워 줄게” 부분에 아이의 이름을 넣어 읽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를 토닥이며 “예지가 재워 줄게” 하고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안 잘래!” 삐죽이던 아이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버리지 않을까요. 단순하고 소박한 보드북이지만 어린 아기가 자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적절히 이해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는 데도 도움을 주어, 매일 밤, 잠자리에서 부드럽게 읽어 주며 ‘감정 코칭’도 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가 밤마다 잠을 안 자 고민인 엄마부터 잠자리에서 아기와 좀 더 친밀한 정서 교류를 꿈꾸는 엄마들까지 두루 만족시킬 만한 그림책입니다. (아기를 위한 둥근 모서리의 보드북.) 9,000 8,100 2012-10-05
북스타트 안녕, 인사 했더니 허은미 글, 오승민 그림 한울림어린이 주변 세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이었던 아기는 자라면서 점차 주변 세계에 관심과 애정을 갖기 시작합니다. 날마다 만나는 엄마 아빠에게 애착을 느끼고,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문이 트이면서는 바깥 세상에 호기심을 갖죠. 그래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만나면 안녕 하고 인사도 합니다. 9,500 8,550 2018-04-12
북스타트 어디 가니? 정호선 그린북 살금살금, 포르르, 엉금엉금, 깡충깡충… 아기 동물들과 함께 걷는 걸음마 그림책!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향해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아기들에게 흥미로운 세상의 첫 풍경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10,000 9,000 2021-10-11
북스타트 어디 숨었니? 글, 그림 나자윤 비룡소 [책소개] “쪼로롱 작은 새야, 팔랑팔랑 노랑나비야, 어디 숨었니?”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는 찾기 놀이책! 천과 헝겊으로 정성스럽게 만들고 사진을 찍어 연출한 재미난 찾기 놀이책. 작가는 9개월 된 딸아이를 위해 직접 동화책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우연히 복숭아들 사이에 사람 얼굴이 숨어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동식물과 사물들을 주인공으로 선별하고, 주인공과 닮은 것들을 찾아내고, 이들을 만들 천의 문양과 소재를 골라 한 땀 한 땀 바느질하고, 사진을 찍어 장면을 연출하기까지, 엄마의 정성과 노력이 가득하다. 패션, 니트 디자인을 전공한 작가는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감을 경험하게 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천 소재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숨은 주인공들은 양모 펠트로 작업하고, 그 외 소품들은 니트, 플리스, 데님, 면, 레이스, 펠트 등 다른 소재들로 꾸며 따듯하고 생기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묻고 답하는 형식에, 간결하고 반복되는 텍스트와 풍성한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하여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유아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편집자 리뷰] ■ “어디 숨었니? 찾았다!” 신나는 찾기 놀이 “팔랑팔랑 노랑나비야, 어디 숨었니?” 물어보면 노랑나비가 대답한다. “예쁜 리본들 사이에 쏘옥.” 이제 신나는 게임이 시작된다. 물방울무늬, 동물무늬, 나뭇잎무늬 등 각종 천으로 만든 리본들 속에 꼭꼭 숨어 있는 노랑나비 찾아내기! 다음에는 알록달록 풍선들 사이에 숨은 물고기를 찾아야 하고, 포근한 양말을 사이에 숨은 부릉부릉 자동차도 찾아야 한다. 꼬물꼬물 무당벌레는 살랑살랑 나뭇잎들 사이에 숨어 있고, 복슬복슬 털모자는 주룩주룩 떨어지는 빗방울 사이에, 말랑말랑 버섯은 옹기종기 집들 사이에, 동글동글 눈사람은 푹신푹신 구름들 사이에, 쪼로롱 작은 새는 따듯한 사랑들 사이에, 아삭아삭 사과는 통통통 공들 사이에 쏘옥 쏙 숨어 있다. 얼핏 보면 모양과 색깔이 비슷비슷해 보이는 소품들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어린 유아들도 펠트 천으로 만든 주인공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야호! 다 찾았다.”를 외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왼쪽 그림을 보고 오른쪽에서 같은 그림을 찾아내는 형식의 찾기 놀이책이다. “~야, 어디 숨었니?” “~들 사이에 쏘옥.” 장면마다 묻고 답하는 두 문장이 반복되면서 리듬감을 살리고 유아들을 책 읽기에 적극적으로 동참시킨다. 부릉부릉, 팔딱팔딱, 팔랑팔랑, 복슬복슬, 말랑말랑, 동글동글, 아삭아삭 등 의성어 의태어도 풍부하여 우리말의 재미를 전해 주고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관찰력과 호기심도 키울 수 있다. ■ 디자이너 엄마의 정성과 솜씨로 만들어 낸 따듯한 장면들 알록달록, 보송보송한 예쁜 천들로 만들어 사진을 찍은 장면들이 따듯하면서도 색다른 찾기 놀이책을 만들어냈다. 리본을 닮은 나비와 풍선을 닮은 물고기, 양말을 닮은 자동차, 나뭇잎을 닮은 무당벌레 등 상상력도 재미있다. 작가는 패션, 니트 디자이너답게 양모 펠트를 비롯하여 니트, 플리스, 데님, 면, 레이스, 펠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소품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냈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소재의 질감과 입체감이 살아 있는 재미난 장면들을 보면서 책에 흥미를 가지고 반복해서 들여다볼 것이다. [작가 소개] 나자윤 글, 그림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태리 피렌체 폴리모다 패션대학에서 패션, 니트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태리와 한국에서 패션, 니트 디자이너로 일했다. 지금은 유치원에 근무하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어디 숨었니?〉는 딸 지유를 위해 만든 첫 번째 그림책이다. 9,000 8,100 2014-10-16
북스타트 어디 숨었니? 은정 도서출판 키다리 아기가 숨바꼭질을 첫놀이로 만나게 하는 책입니다. 강아지는 어디 숨어 있을까? 알록달록 공작새 깃털 사이에, 꿀꿀꿀꿀 새끼 돼지 사이에, 부엉부엉 부엉이 사이에, 펄럭펄럭 펠리컨 입 속에, 길쭉길쭉 홍학 사이에, 슬금슬금 악어알 뒤에, 씰룩씰룩 하마 사이에 강아지가 숨어 있어요. 그림을 한장씩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동물 속에 숨어 있는 강아지를 찾으면서 동물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재미있게 만나게 됩니다. 11,000 9,900 2018-09-20
북스타트 어디 숨었지 1 (보리 아기 그림책 1) 이태수/유진희 보리출판사 5,500 4,950 1994-11-30
북스타트 어부바 어부바 정희재 푸른숲주니어 10,000 9,000 2014-03-20
북스타트 엄마 좋아! 아빠 좋아! 허은미 글 / 김병하 그림 한울림어린이 “엄마 좋아! 아빠 좋아!" "뽀뽀 쪽쪽 정말 좋아!” 부모와 아이의 사랑이 담뿍 담긴 0―3세 첫 그림책! 0―3세 유아들에게 엄마 아빠만큼 친근한 존재가 또 있을까요? 《엄마 좋아! 아빠 좋아!》는 〈쭈까쭈까 쭉쭉 아기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한 유아들의 표정과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돼지, 말, 고릴라, 야옹이, 코끼리와 같은 아기 동물들도 엄마 아빠를 좋아해요. 아기 동물들은 엄마 아빠에게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달려가죠. 그러면 히히힝 망아지는 아빠와 함께 다그닥다그닥 신나게 달리고요, 뿌우우 아기 코끼리는 엄마와 부비부비 행복하지요. 니야옹 아기 고양이는 엄마 품에 안겨 장난을 치며 마냥 행복해 해맑게 웃습니다. 기저귀를 한 우리 아가도 엉덩이를 번쩍 들고 두 다리를 뻗어 엄마 아빠에게 달려가려 합니다. 엄마 아빠는 아기를 번쩍 안아 들고 양볼에 뽀뽀를 하죠. 잠들기 전 단란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 가득 행복을 채워 넣습니다. 9,500 8,550 2017-06-30
북스타트 엄마 좋아! 아빠 좋아! 허은미 글, 김병하 그림 한울림어린이 0~3세는 부모와의 애착 형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엄마 아빠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영아들에게 “엄마 좋아!” “아빠 좋아!”보다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마법의 주문이 또 있을까요? 아기들은 엄마 아빠 품에서 행복과 안정을 느끼고, 엄마 아빠는 온 마음을 다해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합니다. 부모 사랑, 자식 사랑의 마음은 동물과 사람이 다르지 않습니다. 9,500 8,550 2017-06-30
북스타트 엄마랑 나랑 조현진 노란상상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시간을 풍성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귀여운 아기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부모와 함께 동물들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의 행동과 특성을 살린 의성어, 의태어는 책을 읽는 즐거움과 말놀이의 재미를 한층 더 살립니다. 11,000 9,900 2021-09-30
북스타트 엄마랑 뽀뽀 김동수 보림출판사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 아기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 『엄마랑 뽀뽀』. 아기는 엄마에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끝없이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사랑을 보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그럴 때 엄마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오리, 거북이, 토끼, 캥거루, 그리고 코끼리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나오는 이 그림책은, '뽀뽀'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이 행복한 얼굴로 뽀뽀하는 모습을 정감있게 그려냈습니다. 엄마 동물들이 부르는 아기 동물들의 애칭은, 우리가 아기를 부르는 애칭으로 꾸며 친근감이 넘쳐납니다. 보드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엄마랑 뽀뽀』에는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라는 구절이 반복되어서 나옵니다.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라는 구절이 나올 때마다 아기에게 뽀뽀를 해주세요. 아기는 엄마가 뽀뽀를 해줄 때마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받아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느낍니다.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엄마랑 뽀뽀 글,그림 김동수 보림출판사 《엄마랑 뽀뽀》는 뽀뽀를 소재로 한 영아용 그림책입니다. 책을 넘기면 장면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나와 아기 동물을 사랑스럽게 부르고 뽀뽀를 합니다. 귀염둥이 오리는 연못 위에서, 재롱둥이 거북이는 자갈밭에서, 잠꾸러기 나무늘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뽀뽀를 합니다. 뽀뽀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행복한 표정은 한결같습니다. 아기 동물의 애칭은 실제 엄마들이 아기를 부르는 말로 꾸며 친근감을 더했고, 글에서 반복되는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 아기 사랑, ‘사랑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이제 몸으로 사랑해 주세요. 뽀뽀해 주세요. 아기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보여 달라며 조르고 웁니다. 하지만 배가 고플 때나 아플 때, 기분이 나쁠 때, 졸릴 때도 똑같이 웁니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아기를 위해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엄마가 먼저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향한 엄마의 깊고 큰 사랑을 ‘사랑해’라는 말로 모두 다 전해 줄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제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아기를 안고 뽀뽀해 주세요. 직접적인 신체접촉, 뽀뽀가 아기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8,500 7,650 2008-03-20
북스타트 엄마랑 뽀뽀 (보드북) 글, 그림 김동수 보림출판사 아기 사랑, ‘사랑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이제 몸으로 사랑해 주세요. 뽀뽀해 주세요. 이 책은 뽀뽀를 소재로 한 영아용 그림책입니다. 책을 넘기면 장면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나와 아기 동물을 사랑스럽게 부르고 뽀뽀를 합니다. 귀염둥이 오리는 연못 위에서, 재롱둥이 거북이는 자갈밭에서, 잠꾸러기 나무늘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뽀뽀를 합니다. 뽀뽀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행복한 표정은 한결같습니다. 아기 동물의 애칭은 실제 엄마들이 아기를 부르는 말로 꾸며 친근감을 더했고, 글에서 반복되는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는 그림과 호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기가 뽀뽀하도록 해 줍니다. 8,500 7,650 2008-03-20
북스타트 엄마랑 뽀뽀 [보드북] 글, 그림 김동수 보림출판사 엄마랑 뽀뽀》는 뽀뽀를 소재로 한 영아용 그림책입니다. 책을 넘기면 장면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이 나와 아기 동물을 사랑스럽게 부르고 뽀뽀를 합니다. 귀염둥이 오리는 연못 위에서, 재롱둥이 거북이는 자갈밭에서, 잠꾸러기 나무늘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뽀뽀를 합니다. 뽀뽀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행복한 표정은 한결같습니다. 아기 동물의 애칭은 실제 엄마들이 아기를 부르는 말로 꾸며 친근감을 더했고, 글에서 반복되는 "우리 아가 엄마랑 뽀뽀" 아기 사랑, ‘사랑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이제 몸으로 사랑해 주세요. 뽀뽀해 주세요. 아기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보여 달라며 조르고 웁니다. 하지만 배가 고플 때나 아플 때, 기분이 나쁠 때, 졸릴 때도 똑같이 웁니다.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아기를 위해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엄마가 먼저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향한 엄마의 깊고 큰 사랑을 ‘사랑해’라는 말로 모두 다 전해 줄 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이제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싶을 때, 아기를 안고 뽀뽀해 주세요. 직접적인 신체접촉, 뽀뽀가 아기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8,500 7,650 2008-03-20
북스타트 엉덩이는 방귀 뽕! 조은수 글 / 허구 그림 한울림어린이 “오리는 뒤뚱뒤뚱, 뒤뚱뒤뚱 엉덩이, 엉덩이는 방귀 뽕. 뽕나무가 화들짝”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놀이’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몽실몽실 하얀 구름은 하얀 토끼와 색깔이 같아요. 하얀 토끼는 잘 뛰고, 개구리도 잘 뛰어요. 개구리는 헤엄을 잘 치고, 오리도 헤엄을 잘 치죠. 오리가 뒤뚱뒤뚱 걷는 모습은 뒤뚱뒤뚱 걷는 아기 엉덩이와 닮았어요. 아기 엉덩이에서는 방귀가 뽕 하고 나와요. 뽕 하는 방귀 소리에 뽕나무가 화들짝 놀라요. 화들짝 아기 콧구멍도 놀라지요. 콧구멍이 발름발름,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조은수 작가와 강렬하고 풍부한 색을 담은 자유로운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허구 화가가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이 시기에 유아들은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합니다. 두뇌 발달도 왕성해지지요. 이 시기에 운율 있는 짧은 문장을 반복하는 말놀이는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짧은 문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짧은 문장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의 공통점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 콧구멍 같은 말도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여 운율 있게 연결되지요. 그래서 읽다 보면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나게 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말놀이로 다양한 언어 표현을 배우고,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그림책의 세계로 풍덩 빠져 볼까요? 9,500 8,550 2016-02-10
북스타트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최숙희 보림출판사 최숙희의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 익살스럽게 그려진 열두 띠 동물과 함께 까꿍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열두 띠 동물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하여 까꿍 놀이를 한다는 구조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재미와 공감을 안겨줍니다. 특히 '있다'와 '없다'를 반복적으로 익힙니다. 보드북.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예뻐 신혜원 딸기책방 아기는 나들이를 통해 집 밖의 온갖 것과 교감하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배웁니다. 〈예뻐〉는 나들이의 설렘과 기쁨을 아기들과 나누기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아기 독자는 꼬물꼬물 귀여운 곤충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곤충 친구의 안내로 예쁜 꽃들도 만나게 됩니다. 10,000 9,000 2021-09-06
북스타트 오늘이 어디 가니? 김지연 도서출판 키다리 우리 신화 〈오늘이〉는 들판에서 태어난 ‘오늘이’가 부모님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의 아기들이 신화 속 인물 ‘오늘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작가의 발견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신화 속 인물 ‘오늘이’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것처럼, 아기는 매일매일 ‘큰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제 몸을 가누는 것도, 넘어졌다 일어서는 것도, 엄마와 떨어져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기에게는 엄청난 일들이지만, 아기는 주어진 상황을 온몸으로 겪어 내며 성장합니다. 이렇듯 모든 아기에게는 신화 속 인물과 같은 힘이 있으니 아기들이 가진 강인함을 믿어 주고 응원하자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9,800 8,820 2020-10-20
북스타트 오늘이 어디 가니? 김지연 글, 그림 도서출판 키다리 우리 신화 〈오늘이〉를 바탕으로 만든 아기 그림책. 모든 장면을 판화로 작업했으며 매끄럽지 않는 선과 면에서 작가의 개성이 느껴진다. 아기와 엄마에게 신화 속 인물이 가진 힘찬 기운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다정한 마음이 담겨 있다. 9,800 8,820 2020-10-20
북스타트 옷을 입자 짠짠 글 정은정 | 그림 박해남 비룡소 [책소개]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옷 입는 방법을 익히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 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늘 접하는 옷 입기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옷을 입자 짠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밥 먹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숟가락 들고 냠냠』, 『생일 축하해, 훅』이 함께 출간되었다. [편집자 리뷰] “머리 머리 나왔다! 손아 손아 나와라!” 『옷을 입자 짠짠』에서는 윗옷과 바지를 입는 과정을 흥겹게 표현해 아기들이 옷 입는 과정을 쉽고도 재미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 머리 나와라!” “나왔다!” “손아 손아 나와라.” “나왔다!”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 형식의 플랩 구성으로 아기들이 직접 책 읽기에 참여해 들춰 보며 확인할 수 있다. 또 옷 입기 순서대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머리, 손, 다리, 엉덩이 등을 보면서 몸의 명칭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살린 박해남의 섬유 콜라주 기법은 천의 질감을 잘 살리고 있어 ‘옷 입기’가 더욱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느껴진다. 인물의 표정 변화와 옷 입는 순서를 보며 아기들은 관찰력과 인지력을 더불어 키울 수 있다. [작가 소개] 정은정 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어린이책 편집 및 기획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오늘은 무슨 날?』,『어디 가니?』가 있다. 박해남 그림 홍익대학교대학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다. 옷감, 실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오리고 붙이는 콜라주 작업을 주로 하며, 대학에 출강하며 다양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유럽에 사는 내 친구들』,『빡빡머리 엄마』,『난 별이 참 좋아』,『어디어디 숨었나』,『플로라의 비밀』『Magic fish』『하양이와 까망이 부릉신에게 묻다』,『선물이 왔어요』,『미운 아기 오리』,『헨젤과 그레텔』,『손오공』 등이 있다. 10,000 9,000 2009-10-19
북스타트 옷을 입자 짠짠 글 정은정 | 그림 박해남 비룡소 10,000 9,000 2009-10-19
북스타트 옷을 입자 짠짠 글 정은정 / 그림 박해남 비룡소 옷을 입자 짠짠』에서는 윗옷과 바지를 입는 과정을 흥겹게 표현해 아기들이 옷 입는 과정을 쉽고도 재미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 머리 나와라!” “나왔다!” “손아 손아 나와라.” “나왔다!” 등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꿍 놀이 형식의 플랩 구성으로 아기들이 직접 책 읽기에 참여해 들춰 보며 확인할 수 있다. 또 옷 입기 순서대로 차례차례 등장하는 머리, 손, 다리, 엉덩이 등을 보면서 몸의 명칭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아이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살린 박해남의 섬유 콜라주 기법은 천의 질감을 잘 살리고 있어 ‘옷 입기’가 더욱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느껴진다. 인물의 표정 변화와 옷 입는 순서를 보며 아기들은 관찰력과 인지력을 더불어 키울 수 있다. 10,000 9,000 2009-10-19
북스타트 옹알옹알 아기 그림책 <누가 입지?> 조은수 글 / 조은화 그림 아이세움 미래엔컬처 기저귀와 셔츠와 바지, 양말과 신발은 누가 입고 신는 걸까? 코끼리일까, 원숭이 일까? 동물들이 나타나 자기 옷을 입을 때마다 아기는 '아니아니', 하면서 직접 입어 보인다 5,000 4,500 2001-09-10
북스타트 와글와글 재밌어 신혜원 딸기책방 돌잡이도 책을 좋아해요 아기는 태어나기 전부터 책을 만납니다. 엄마 배 속에서 들었던, 아빠가 책 읽어주는 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 리듬감 있고 유쾌한 소리였습니다. 그 목소리의 안내로 만난 첫 책으로 눈의 초점을 맞추고, 여러 빛깔의 이름과 사물, 동물의 이름을 배웁니다. 〈와글와글 재밌어〉는 책을 좋아하는 아기들과 책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장을 넘기면 옹기종기 모인 동물 친구들과 즐거운 책 읽기가 시작됩니다. 모두 모여 책 읽자 아기들에게 그림책은 행복한 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다정한 시간, 좋은 그림을 보고 리듬감 있는 소리를 듣습니다. 책 속 친구들 이야기에 까르르 웃고, 그들을 따라 하며 즐겁습니다. 첫돌이 지나 아기가 발걸음을 떼면 아기들의 활동력과 활동 범위는 크고 넓어집니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책에 대한 태도도 한층 주도적입니다. 이제 책은 재밌는 친구이자 장난감이 됩니다. 좋아하는 책을 손에 들고 골라와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도 합니다. 혼자 가만히 책장을 넘기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낭독하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혼자 책장을 넘기는 것 같지만 아기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책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시끌벅적 책 여행을 떠나는 길입니다. 책 읽기는 즐거워 〈와글와글 재밌어〉는 아기를 즐거운 책 세상으로 안내합니다. “뭐 해?”라고 물으면 “책 읽어.”라고 대답하는 동물 친구들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책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판다 한 마리, 돼지 두 마리, 오리 세 마리, 고양이 네 마리, 토끼 다섯 마리, 따로따로 책을 읽던 친구들은 모두 모여 와글와글 즐거운 책 잔치를 합니다. 토실토실 판다는 사락사락, 꿀꿀꿀꿀 돼지는 도란도란, 뒤뚱뒤뚱 오리는 꽥꽥 꽉꽉, 사뿐사뿐 고양이는 야옹야옹, 깡충깡충 토끼는 쫑긋쫑긋 책을 봅니다. 따라 하기 좋은 재밌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함께 읽다 보면 즐거운 말놀이가 시작됩니다. 9,500 8,550 2020-09-28
북스타트 왜 우니? 홍인순 글, 이혜리 그림 보림출판사 으앙, 으앙, 앙앙앙! 큰일 났어요. 아기가 울어요. 어떻게 하면 아기가 울음을 그칠까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기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어요. 윗머리가 비죽 솟았네요. 불안해요. 책장을 넘기자, “으앙!” 아기가 울어요. 얼굴을 찌푸리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울어요. 코끝이랑 눈썹까지 빨개요. 큰일 났어요. 과자를 먹으려던 생쥐가 깜짝 놀라 아기에게 말해요. “이 과자 네 거야? 먹을래?” 아기는 힐끗 보더니 계속 울어요. “심심해서 그래? 공놀이 할까?” 강아지가 다정하게 물어요. 아기는 고개를 돌려요. 졸리면 자라고 곰이 말해요. “이잉 이잉 이잉 이잉.” 이젠 아기가 징징대요. 엄마 양이 걱정스레 물어요. “혹시 어디 아프니?” “흐으응!” 아픈 건 아닌가 봐요. 바로 그때, 딱따구리가 이러는 거예요. “와, 울기 놀이야? 나도 같이 하자!” 울음은 아기의 언어 아직 언어로 의사소통하기 어려운 아기에게 울음은 일차적이고 적극적인 언어입니다. 아기들은 울음으로 불안과 두려움, 낯섦, 배고픔, 슬픔 등 다양한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지요. 주위 관심을 끌고, 자신의 뜻을 전달하고, 욕구를 해결하고, 감정을 해소해요. 아기는 울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합니다. 낮잠 자던 아기가 선잠이 깨어 울음을 터트려요. 동물들은 아기를 살피고 제 나름대로 아기의 울음을 이해하고 달랩니다. 아기와 소통을 하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아기는 위로받고 안심하고 마음을 가라앉혀요. 그랬기에 딱따구리와 서로 장단을 맞출 수 있어요. 잉, 잉 하면 딱, 딱, 이잉 하면 따닥. 따닥따닥은 이잉이잉, 따다닥은 이이잉. 이렇게 주거나 받거니 하면서 울음이 놀이가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9,500 8,550 2020-09-21
북스타트 우리 아가 사랑해 글 김선영, 그림 김효은 키위북스 아이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표현하는 책. 사랑한다는 말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가 늘 사랑받고 있는 자신과 마주하며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이렇게 말해 주세요.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사랑해.” 책을 함께 읽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말해 주면 아이는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자신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8,000 7,200 2017-05-20
북스타트 우리 아기 첫 문 김지연 파랑새 우리 아기가 만나는 첫 초점 그림책입니다. 우리 정서에 꼭 맞는 전통 문화를 담았어요. 우리 문에 있는 격자살, 빗살, 거북등살, 솟을살 등 튼튼하고 아름다운 문살부터 꽃살문에 얹힌 예쁜 꽃문양까지 전통 문양을 단순화하여 보여 줍니다. 특히 전통의 느낌이 담뿍 살도록 일일이 판화로 정성껏 찍어 표현했지요. 우리 문살과 꽃에는 지혜와 곧은 마음, 건강과 복을 비는 좋은 뜻이 담겨 있어요. 그 의미를 짧은 문장으로 곁들여 놓아, 아기에게 초점 그림책으로 보여 주면서 엄마 아빠가 처음으로 책을 읽어 주는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요. 《우리 아기 첫 문》으로 시작하는 〈마음초점 그림책〉 시리즈는 2권 《우리 아기 첫 친구》 3권 《우리 아기 첫 색깔》 4권 《우리 아기 첫돌》까지 이어집니다. 1, 2권은 갓 태어난 아기를 위해 흑백이고, 3권과 4권은 균형과 조화를 뜻하는 오방색을 선보여 색깔을 인지하도록 돕습니다. 우리 것으로 시작하는 우리 아기 첫 초점책 〈마음초점 그림책〉! 그림과 함께 좋은 뜻이 담긴 말소리를 자주 들려주세요. 7,000 6,300 2016-12-30
북스타트 우리는 짝이야 여정은 길벗어린이 “내 짝꿍은 누구일까?” 똑똑한 우리 아기를 위한 인지 발달 그림책! 0~3세 유아는 매일매일 주변 사물의 이름을 익히며 자랍니다. 이 책은 유아가 사물을 인지하는 과정에서 그것의 개념을 대상과 대상 사이의 관계를 통해 배움으로써 그것의 역할과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인지 발달 그림책입니다. 우유와 식빵, 가위와 종이, 꽃과 나비, 우산과 장화 등 아기 주변에 짝꿍이 되는 물건들을 찾아보고 각각의 특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사물과 관련된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엄마와 아기가 자연스럽게 말놀이를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입니다. 9,000 8,100 2017-09-10
북스타트 우리아기 보러와요 글 안상수,이상희/그림 안상수 보림출판사 “초점책은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림책 시각 디자인의 거목 안상수 아기 사랑의 품을 아름드리 뻗어가다 “첫 손녀가 처음 태어났을 때 무엇인가 끼적였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아기를 보내 주신 하늘에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었지요. 이 그림책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안상수 세상이 말하는 거장도 손자 아기의 탄생 앞에서는 그냥 ‘날개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날개할아버지는 아기에게 날개를 달아 훨훨 꿈꾸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고민합니다. 아파트 숲의 우뚝우뚝함을 닮은 날카로운 도형 대신 산과 강의 여유를 닮은 따스한 선을 보여 주었으면……. 그래서 우리 전통 문양집과 조선 시대 민화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아기들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재현하였습니다. 숨소리가 들릴 듯 살아 있는 문양,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붓 선의 여유, 공간을 넉넉히 채우는 여백의 아름다움까지 안상수 교수가 전 생애를 걸고 다듬어 온 전통미의 우아함이 눈맞춤책으로 태어나 세상과 조우합니다. 6,000 5,400 2010-08-20
북스타트 웃어요 채상우 글, 그림 도서출판 키다리 다양한 아기 동물들의 생생한 표정을 통해 아기에게 흥미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엄마로 대변되는 양육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아기 그림책이다. 책을 함께 본 다음 아기를 꼭 안아 주며 “네가 웃으면 모두 같이 웃는다.”는 다정한 말을 전할 수 있다. 10,000 9,000 2021-09-30
북스타트 응가, 뿌지직 뽕! 행복의나무 큰북작은북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골고루 먹는 습관과 배변 훈련을 위한 책! 움직임과 호기심이 활발한 유아기에 잘 먹고, 잘 누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길러 준다면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 책은 골고루 음식을 먹고, 즐겁게 배변하는 바람직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지요. 뿐만 아니라 아기들과 친숙한 동물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나는 사각사각, 오도독오도독, 오물오물 등의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가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말놀이로 이끌어 주어요. 10,000 9,000 2010-06-02
북스타트 응가하자 끙끙 최민오 보림출판사 최민오의 『응가하자 끙끙』. 유아들의 배변훈련을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염소, 하마, 악어 등 유아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아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울러 동물들이 응가를 해낸 다음, 신나하는 모습을 담아내 유아가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콜라주 기법의 그림이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응가하자 끙끙』를 유아를 변기에 앉힌 다음,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소리 내어 읽어주세요. 아직 변기와 친숙해지지 않은 유아에게 유용합니다.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글, 그림 최민오 보림출판사 아기는 한돌하고도 서너 달이 지나면 이제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탓에 아이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성공한 아기에게는 칭찬해 주고 실패한 아이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응가는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 배변 훈련을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기가 자연스럽고 즐겁게 변기에서 응가하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맨 먼저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는 뿔을 잡고 힘을 줍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작고 동그란 염소 똥이 나왔습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염소는 신이 납니다. 강아지는 엉덩이를 돌려 돌아앉고, 하마는 커다란 덩치로 엉거주춤 앉고, 조그만 병아리는 빠지지 앉게 겨우 다리만 걸치고, 말은 의젓하게 걸터앉고, 악어는 기다란 꼬리를 들고 저마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며 주문을 외웁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모두들 요렇게 조렇게 생긴 똥을 시원하게 누고는 신나게 소리칩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이번엔 통통한 사내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앉습니다. 기대에 차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지만 "어머 안, 나왔네." 그러자 모든 동물들이 응원해 줍니다. "다시 한번 해 보자. 끙끙, 끙끙, 끄응끙." 이번엔 성공입니다. 아이는 동물들과 함께 신이 나서 손을 잡고 한바탕 춤을 춥니다. "이야, 나왔다. 잘했어!" 아기들이 책을 보면서 함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시도와 결과의 두 박자 구성에, 동물들이 등장하여 익살스런 표정과 자세로 응가 하는 모습이 즐거움을 더합니다. 또한 동물들의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아크릴 물감, 연필, 콜라주, 낙서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어린 독자에게 두고두고 찾아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8,500 7,650 2001-01-20
북스타트 응가하자,끙끙(보드북) 글 최민오 | 그림최민오 보림출판사 아기는 한돌하고도 서너 달이 지나면 이제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탓에 아이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성공한 아기에게는 칭찬해 주고 실패한 아이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응가는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 배변 훈련을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기가 자연스럽고 즐겁게 변기에서 응가하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맨 먼저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는 뿔을 잡고 힘을 줍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작고 동그란 염소 똥이 나왔습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염소는 신이 납니다. 강아지는 엉덩이를 돌려 돌아앉고, 하마는 커다란 덩치로 엉거주춤 앉고, 조그만 병아리는 빠지지 앉게 겨우 다리만 걸치고, 말은 의젓하게 걸터앉고, 악어는 기다란 꼬리를 들고 저마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며 주문을 외웁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모두들 요렇게 조렇게 생긴 똥을 시원하게 누고는 신나게 소리칩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이번엔 통통한 사내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앉습니다. 기대에 차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지만 "어머 안, 나왔네." 그러자 모든 동물들이 응원해 줍니다. "다시 한번 해 보자. 끙끙, 끙끙, 끄응끙." 이번엔 성공입니다. 아이는 동물들과 함께 신이 나서 손을 잡고 한바탕 춤을 춥니다. "이야, 나왔다. 잘했어!" 아기들이 책을 보면서 함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시도와 결과의 두 박자 구성에, 동물들이 등장하여 익살스런 표정과 자세로 응가 하는 모습이 즐거움을 더합니다. 또한 동물들의 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아크릴 물감, 연필, 콜라주, 낙서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함께 어린 독자에게 두고두고 찾아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8,500 7,650 2001-01-20
북스타트 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글, 그림 최민오 보림출판사 이 그림책은 아기들에게 배변 훈련을 시키는 그림책입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기가 자연스럽고 즐겁게 변기에서 응가하기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맨 먼저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는 뿔을 잡고 힘을 줍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작고 동그란 염소 똥이 나왔습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염소는 신이 납니다. 강아지는 엉덩이를 돌려 돌아앉고, 하마는 커다란 덩치로 엉거주춤 앉고, 조그만 병아리는 빠지지 앉게 겨우 다리만 걸치고, 말은 의젓하게 걸터앉고, 악어는 기다란 꼬리를 들고 저마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며 주문을 외웁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모두들 요렇게 조렇게 생긴 똥을 시원하게 누고는 신나게 소리칩니다. 8,500 7,650 2001-01-20
북스타트 이것 좀 봐 3 (보리 아기 그림책 3) 이태수,차정인 보리출판사 5,500 4,950 1994-11-30
북스타트 이불이 좋아 김도아 봄봄출판사 심심한 상태가 있어야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이 없이 무언가가 계속 주어진다면, 아기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책 속 아기에게는 이불, 인형, 장난감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아기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 이불로 할 수 있고, 놀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을요. 때로는 인형이나 장난감 자동차가 결합해 또 다른 응용력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이불을 굴처럼 만들어 속삭이는 놀이를 하더니, 인형을 재우는 시늉을 하면서 덩달아 아기도 이불 속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또 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기가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9,000 8,100 2020-10-08
북스타트 인사해요, 안녕! 김선영 글, 신성희 그림 키위북스 “안녕!”하고 인사해 봐. 모두 너의 친구가 될 테니까. 이제 막 부모 품에서 세상으로 나오려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 합니다.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다름 아닌 ‘인사’지요. 기분 좋게 인사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니까요. 아이들은 인사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상호 작용 하는 법을 배웁니다. 부모는 아이가 인사를 못하면 ‘왜 인사도 제대로 못하냐.’며 아이를 다그치거나 꾸짖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사는 아이에게 때로 두려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온전히 받아 내야 하는 낯선 경험이니까요. 특히 분리불안이 극복되지 않은 아이에게는 더욱 힘든 일일 수 있지요. 따라서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인사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인사해요, 안녕!〉을 읽으며 인사 놀이를 해 보세요. 주인공 도치가 친구들에게 인사하지 못한 마음을 헤아려 보고, 도치의 인사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도 이야기해 보세요. 더불어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가 책 속 동물들처럼 씩씩하게 인사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끌어 주세요. 아이는 정답게 건네는 인사가 우리 모두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이해하고, 또래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될 것입니다. 8,000 7,200 2018-09-10
북스타트 잘잘잘 123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그림책으로 말문을 틔우자! '말문 틔기 그림책' 시리즈, 제2권 『잘잘잘 123』. 1세부터 3세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말문 틔기 그림책입니다. 유아들의 작고 여린 손으로도 쉽게 넘길 수 있도록 두툼한 종이로 만들었으며, 떨어뜨리거나 부딪쳐도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우리나라 전래동요 '잘잘잘'을 유아들을 위해 새롭게 편집한 것입니다. 반복되는 구절과 리듬을 통해 아이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호박을 이고 가는 할머니, 나팔을 부는 네 쌍둥이, 도토리를 나르는 다람쥐, 연날리기하는 여우, 그리고 염소를 몰고가는 영감님 등의 흥미로운 캐릭터를 통해서는 사물능력인식도 발달시켜줍니다. 왼쪽에는 숫자, 오른쪽에는 그림이 들어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배울 수 있는 수놀이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합니다. 보드북.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잘잘잘 123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9,000 8,100 2008-03-20
북스타트 잘잘잘 123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전래동요 ‘잘잘잘’을 부르며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익혀요! 숫자 하나하나마다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하나’ 하면 할머니가 호박을 지고서 길을 갑니다. ‘둘’ 하면 두더지가 땅굴을 팝니다. 굴 한가운데 방에는 아기 두더지 두 마리가 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 ‘열’ 하면 여럿이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9,000 8,100 2008-03-20
북스타트 잘잘잘123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전래동요 ‘잘잘잘’을 부르며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익혀요! 숫자 하나하나마다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하나’ 하면 할머니가 호박을 지고서 길을 갑니다. ‘둘’ 하면 두더지가 땅굴을 팝니다. 굴 한가운데 방에는 아기 두더지 두 마리가 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 ‘열’ 하면 여럿이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9,800 8,820 2008-03-20
북스타트 잘잘잘123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전래동요 ‘잘잘잘’을 부르며 하나에서 열까지 숫자를 익혀요! 숫자 하나하나마다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하나’ 하면 할머니가 호박을 지고서 길을 갑니다. ‘둘’ 하면 두더지가 땅굴을 팝니다. 굴 한가운데 방에는 아기 두더지 두 마리가 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 ‘열’ 하면 여럿이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9,800 8,820 2008-03-20
북스타트 잘한다 자란다 김수정, 김연주 책숲놀이터(빨간콩) 내 아기의 모든 첫 순간을 함께하는 0―3세 보드북. 밥 먹기, 응가하기, 까꿍놀이, 걸음마, 잠자기 등 스스로 무언가 해내려는 아기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와 의태어가 섞인 리듬감 있는 언어로 읽어주며 응원하는 생활 그림책이다. 10,000 9,000 2021-10-30
북스타트 잠 온다 이상교 글, 김효은 그림 웅진씽크빅 〈나는 지하철입니다〉 김효은 작가의 잠자리 그림책. 하루 20시간 가까이 잠만 자는 신생아 시기부터 돌쟁이, 걷고 뛰기 시작하는 두돌 아기까지. 엄마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 아기를 어떻게 하면 잘 재울 수 있을까’입니다. 재울 시간이 되었을 때 잠자리 관련 그림책을 읽어주면 아기들은 ‘이제 잠을 잘 시간이구나’하고 눈치 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조용한 자장가나 클래식와 함께 엄마나 아빠가 들려주는 그림책 시간은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스스로 자는 버릇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잠자리 그림책은 스토리가 강하거나 화려한 색채의 그림보다는 [잠 온다]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리듬감 있게 반복해서 들려줄 수 있는 글과, 눈의 피로를 덜어 주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몇 가지 색으로 한정해서 그린 그림이 도움을 줍니다. 10,000 9,000 2015-08-21
북스타트 잠자는 숲 속 친구들 쿨쿨쿨 나일성 파란자전거 다채로운 이미지, 화려한 색채, 개성 있는 이야기 구성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그림책 작가 나일성의 〈쿨쿨쿨〉 부엉이와 함께 숲 속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잠자는 모습을 둘러보는 보드북입니다.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기발한 동물들의 모습과 운율을 살린 간결한 글은 꿈같은 황홀함을 느끼게 해주고, 서로 상반되는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극정으로 앞뒤에 배치해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10,900 9,810 2014-03-20
북스타트 잡아 보아요 윤봉선 사계절출판사 통통통, 빨간 공이 튀어요. 잡아 보아요. 평―, 누가 맞았나요? 곰, 개구리, 오리……. 다들 화가 나서 공을 쫓아가요. 우당탕퉁탕! 이번엔 공을 잡았나요? 통통통! 튀는 공을 따라 가면서 허둥지둥하는 동물들 모습에 깔깔거리다 보면 어느새 책은 마지막 장에 와 있습니다. 속도감을 느끼며,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7,500 6,750 2003-08-10
북스타트 잡아라 잡아라 백주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채소와 낯가리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오이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난데없는 고함 소리에 단잠을 깬 당근이 투덜거려요. “누구야?” 글쎄요. 누구일까요? “잡아라, 브로콜리 잡아라.” 뽀글뽀글 파마머리 브로콜리도 깜짝 놀랐어요. 고함 소리가 채소밭에 천둥처럼 울려요. “파프리카 잡아라, 방울토마토 잡아라.” “오이 잡아라, 완두콩도 잡아라.” 주홍 당근, 초록 오이, 노랑 빨강 파프리카, 동글동글 방울토마토랑 꼬투리 속 완두콩이 모두 잡혀 왔어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알록달록 채소들이 나란히 늘어서서 눈만 껌벅거리며 우릴 바라봐요. 도대체 누가, 왜 채소들을 잡아온 걸까요? 개성 만점 채소들과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를 “다 잡았다. 이제 너희를… 잡아먹겠다!” 이런,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잡아먹겠대요! 그래서 잡아온 거예요. 그런데 이 채소들은 도통 겁을 먹지 않네요. 오이랑 파프리카는 피식피식 웃고, 브로콜리는 콧방귀를 뀌고, 성깔깨나 있어 뵈는 당근은 손을 허리에 턱 짚더니 “네가?” 하고 되물으며 아예 대놓고 비웃는 걸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편식하기 쉬운 영유아기, 채소에 거부감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반드시 채소와 친해질 테니까요. 장난기 넘치는 글과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 개성 만점의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활기차게 어우러졌어요. 다채로운 색감과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간결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개 방식 덕분에 아주 어린 독자들도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지요. 보드북이라 책장을 넘기기도 쉬워요. 채소와 친해지는 그림책,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림책 이 그림책에서 화자는 글로만, 목소리로만 존재할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가 어느새 슬그머니 화자이자 주인공이 되어서, 빤히 눈을 맞추며 맞서는 만만치 않은 채소 녀석들을 상대하게 된답니다. 잡아먹힐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심지어 자기들을 잡아먹지 못할 거라고 주장하는 이 앙큼한 채소들과 엎치락뒤치락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거예요. 겁도 없고 도망도 잘 치는 녀석들이니 잘 감시해야 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데굴데굴 굴러서, 풍덩풍덩 헤엄쳐서 도망치니까요. 얼른 쫓아가서 냉큼 잡아다가, 또 다시 도망치기 전에 뚝딱 요리해서 얼른 먹어치워야 해요. 그래야 이길 수 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 채소가 먹고 싶어진답니다. 정말이에요. 자, 다 같이 채소를 잡으러 갑시다. 아삭아삭 오이랑 새콤달콤 파프리카를 잡자고요. 야들야들 상추도 잡아보자고요. 9,500 8,550 2019-06-01
북스타트 잡아라 잡아라 백주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채소와 낯가리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오이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난데없는 고함 소리에 단잠을 깬 당근이 투덜거려요. “누구야?” 글쎄요. 누구일까요? “잡아라, 브로콜리 잡아라.” 뽀글뽀글 파마머리 브로콜리도 깜짝 놀랐어요. 고함 소리가 채소밭에 천둥처럼 울려요. “파프리카 잡아라, 방울토마토 잡아라.” “오이 잡아라, 완두콩도 잡아라.” 주홍 당근, 초록 오이, 노랑 빨강 파프리카, 동글동글 방울토마토랑 꼬투리 속 완두콩이 모두 잡혀 왔어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알록달록 채소들이 나란히 늘어서서 눈만 껌벅거리며 우릴 바라봐요. 도대체 누가, 왜 채소들을 잡아온 걸까요? 개성 만점 채소들과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를 “다 잡았다. 이제 너희를… 잡아먹겠다!” 이런,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잡아먹겠대요! 그래서 잡아온 거예요. 그런데 이 채소들은 도통 겁을 먹지 않네요. 오이랑 파프리카는 피식피식 웃고, 브로콜리는 콧방귀를 뀌고, 성깔깨나 있어 뵈는 당근은 손을 허리에 턱 짚더니 “네가?” 하고 되물으며 아예 대놓고 비웃는 걸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죠? 편식하기 쉬운 영유아기, 채소에 거부감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 반드시 채소와 친해질 테니까요. 장난기 넘치는 글과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 개성 만점의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활기차게 어우러졌어요. 다채로운 색감과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간결하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개 방식 덕분에 아주 어린 독자들도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지요. 보드북이라 책장을 넘기기도 쉬워요. 채소와 친해지는 그림책, 내가 주인공이 되는 그림책 이 그림책에서 화자는 글로만, 목소리로만 존재할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요.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가 어느새 슬그머니 화자이자 주인공이 되어서, 빤히 눈을 맞추며 맞서는 만만치 않은 채소 녀석들을 상대하게 된답니다. 잡아먹힐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고, 심지어 자기들을 잡아먹지 못할 거라고 주장하는 이 앙큼한 채소들과 엎치락뒤치락 한 판 승부를 벌이는 거예요. 겁도 없고 도망도 잘 치는 녀석들이니 잘 감시해야 해요. 눈 깜짝할 사이에 데굴데굴 굴러서, 풍덩풍덩 헤엄쳐서 도망치니까요. 얼른 쫓아가서 냉큼 잡아다가, 또 다시 도망치기 전에 뚝딱 요리해서 얼른 먹어치워야 해요. 그래야 이길 수 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 채소가 먹고 싶어진답니다. 정말이에요. 자, 다 같이 채소를 잡으러 갑시다. 아삭아삭 오이랑 새콤달콤 파프리카를 잡자고요. 야들야들 상추도 잡아보자고요. 9,500 8,550 2019-06-01
북스타트 장화 신는 날 이승범 북극곰 비가 많이 왔어요. 신발 가게 원숭이 할아버지는 장화를 사러 올 친구들을 기다려요. 신발 가게 선반에는 여러 가지 색깔의 장화들이 줄지어 있지요. 과연 오늘의 첫 번째 손님은 누구일까요? 『장화 신는 날』은 자연스럽게 숫자 감각을 익히는 숫자 그림책으로, 유쾌한 상상력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물합니다. 12,000 10,800 2021-07-12
북스타트 주세요 주세요 신혜영 글 | 최미란 그림 천개의바람 아기 동물들이 그토록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세요' 세 글자에 담긴 아이의 속마음은요? 앙증맞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똑 부러지게 의견을 표현해요. 맞추기, 흉내 내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어휘를 익히고 즐겁게 교감을 나눠봐요. 우리 아이 첫 의사 표현 그림책! 10,000 9,000 2021-10-05
북스타트 글,그림 정호선 창비 9,500 8,550 2010-07-15
북스타트 쪽! 정호선 글, 그림 창비 가장 쉽고 친밀한 사랑의 표현, “쪽!” 뽀뽀와 같은 친밀한 신체 접촉이 아기의 성장과 감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보살피는 따뜻한 손길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아기가 잠을 깨어 부모를 찾을 때나 밥을 먹을 때, 즐겁게 놀 때나 불만족스러워 울 때도 부모는 아기에게 뽀뽀를 하며 사랑을 전한다. 아기에게 뽀뽀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장 쉽고 친밀한 표현이자 성장을 돕는 보약인 셈이다. 『쪽!』은 ‘뽀뽀’를 소재로 한 아기그림책이다. 집 안 곳곳 친근한 물건들에 뽀뽀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에 눈을 돌리고, 애착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쪽!’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낸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아기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 처음부터 끝까지 ‘쪽’이라는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글과 담백한 그림이지만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모습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책에 몰입하게 된다. 작가는 아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을 포착하기 위해 수천 장의 아기 사진을 찍어 스케치의 기본으로 삼았다. 그런 과정을 통해 아기가 어떤 물건에 애착을 드러내는지 살펴 장면을 연출했다. 또 사랑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사랑을 받고자 하는 아기의 마음을 충족시키고자 판타지를 설정하고, 마지막 장면에 엄마를 등장시켜 만족감을 극대화했다. 『쪽!』은 지극히 단순한 텍스트만을 사용했지만 그림을 보며 아기와 함께 읽다보면 리듬감이 생기도록 구성했다. 그냥 읽어도 재미있고 그림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붙여 “풍선, 쪽!” “구름, 쪽!” “이불, 쪽!” 하고 읽어보는 방법도 있다.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아기들에게 사물의 이름을 익히는 가장 사랑스러운 방법이 될 것이다. 줄거리 소개 슬며시 낮잠에서 깬 아기가 늘 옆에 끼고 다니는 곰돌이에 쪽! 뽀뽀를 한다. 잠들기 전 가지고 놀던 풍선, 엄마가 읽어주던 그림책, 덮고 자던 이불도 좋아서 쪽, 빙긋 웃음을 띤 마트료슈카 인형들도 예뻐서 쪽, 어항 속 물고기와 창문 밖 구름도 같이 놀자고 모두 ‘쪽!’ 뽀뽀를 한다. 뽀뽀를 하고 보니 방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친구인 것만 같다. 아기가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에 쪽! 뽀뽀를 하고 나니,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진다. 뽀뽀로 친구가 된 인형, 구름, 풍선, 그림책 속 주인공 들이 거울 뒤편에서 걸어나와 아기에게 다가온다. 그런데 친구들의 모습이 현실과는 다르다. 곰돌이는 어느새 발레리나가 된 듯 발레복을 입었고, 워터볼 속 눈사람은 유리구슬에서 나와 눈을 날리며 성큼성큼 걸어다닌다. 이불은 마법의 양탄자가 되어 날고, 어항 속 물고기 한 쌍은 신랑 신부가 되어 멋지게 연미복과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아기의 뽀뽀를 받고 소원을 이룬 걸까? 모두들 아기에게 받은 사랑에 화답하려고 ‘쪽!’ 아기 볼에 뽀뽀를 한다. 아기가 낮잠을 자다 꾸는 이 달콤한 꿈으로, 평범한 집이 친구가 가득한 판타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친구들의 뽀뽀를 잔뜩 받으며 행복해하는 아기의 모습에서 다음으로 책장을 넘기면 꿈에서 깬 아기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아기는 꿈에서보다 더 큰 만족을 얻은 얼굴이다. 친구들의 뽀뽀보다 아기를 더욱 행복하게 한 것은 바로 엄마의 따뜻한 포옹과 뽀뽀다. 처음부터 등장하지는 않지만 곁에서 아기를 쭉 지켜보고 있었을 엄마의 큰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9,500 8,550 2010-07-05
북스타트 쪽! 정호선 글/그림 창비 『쪽!』은 '뽀뽀'를 소재로 하여, 사랑하고 사랑 받고 싶은 아기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집 안 곳곳 친근한 물건들에 뽀뽀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에 눈을 돌리고, 애착을 느끼도록 유도합니다. 9,500 8,550 2010-07-15
북스타트 쪽! 정호선 창비 ‘뽀뽀’를 소재로 한 아기그림책. ‘쪽!’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아기의 마음을 표현했다. 집 안 곳곳 친근한 물건들에 뽀뽀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기가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에 눈을 돌리고, 애착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꿈에서 깬 주인공이 엄마에게 뽀뽀를 받는 마지막 장면은 책을 함께 읽는 부모와 아이에게 만족감과 유대감을 선사한다. 단순한 글과 담백한 그림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이끌어낸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9,500 8,550 2010-07-15
북스타트 쭈까쭈까 쑥쑥 허은미 글 / 조원희 그림 한울림어린이 “우리 아기 잘도 큰다, 쭈까쭈까 쑥쑥” “지게뚱 방아야, 떨껑뚱 방아야, 우리 아기 잘 찧는다” 전래 동요와 함께 아이들이 쑥쑥 자라도록 놀아주는 0―3세 첫 생활 그림책!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거나 첫 말을 떼는 아이들과 놀면서 우리는 저도 모르게 흥겨운 리듬을 흥얼거리곤 합니다. “걸음마 걸음마, 우리 아기 잘도 걷네.”“곤지곤지 잼잼, 도리도리 짝짜꿍”“어부바 어부바…” 전래 동요의 구수한 옛말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아기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생활놀이로 엮어온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누운 채로 팔다리를 뻗을 때 “쭈까쭈까 쑥쑥 / 둥글둥글 호박같이 / 길쭉길쭉 오이같이 / 큰다 큰다 잘도 큰다” 하며 아이 팔다리를 꾹꾹 눌러줍니다. 아이 팔다리에 힘이 생겨 쑥쑥 자라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이 담겨 있는 즐거운 놀이지요. 이 책과 함께 아이의 첫 걸음마를 응원하고, 아이를 포근하게 업어 주고, 아이를 발등에 태우고 하늘로 훨훨 나는 놀이를 해 보세요.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고 씩씩하게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유아 그림책을 기획하고 써 온 허은미 작가와 간결하면서도 포근한 그림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원희 화가가 0―3세 아이들의 생활 놀이를 쏙쏙 뽑아내어 만든 아기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고 말을 시작하면서 엄마 아빠와 즐겁게 볼 수 있는 생활 그림책이지요. ‘쭈까쭈까 쑥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9,500 8,550 2015-08-10
북스타트 쭉쭉쭉 강정연 글 / 석지훈 그림 책읽는곰 아기 토끼 귀가 쭉쭉쭉, 아기 코끼리 코가 쭉쭉쭉, 우리 아기 키도 쭉쭉쭉! 조물조물 쑥쑥, 주물주물 쭉쭉, 아기 마사지와 함께하는 그림책 아기랑 엄마 아빠랑 눈 맞추며, 쭉쭉쭉, 행복한 몸놀이 시간! 아이와 부모의 상호작용을 돕는 애착 놀이 그림책 10,000 9,000 2018-02-10
북스타트 쭉쭉쭉(보드북) 강정연 글 / 석지훈 그림 책읽는곰 아기 토끼 귀가 쭉쭉쭉, 아기 원숭이 팔이 쭉쭉쭉, 아기 타조 다리가 쭉쭉쭉, 우리 아기 키도 쭉쭉쭉! 아기랑 엄마 아빠랑 몸놀이를 즐기면서, 귀여운 아기 동물들처럼 쑥쑥 자라요. “조물조물 쑥쑥, 주물주물 쭉쭉” 아기의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해 주면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행복한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9-02-10
북스타트 채소가 좋아 이린하애 길벗어린이 “뽑아 줘, 뽑아 줘.”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요? 주위를 둘러보니, 땅 위로 힘차게 줄기를 뻗은 채소가 있어요. 쑥 뽑아 보니, 뾰족뾰족 당근이네요. “따 줘, 따 줘.” 이번에는 꼬불꼬불 덩굴 속 오이가 말을 거네요. “뜯어 줘, 뜯어 줘.” 하고 말하는 채소는 풍성한 잎사귀가 가득한 상추예요. 올망졸망 모여 있는 딸기와 주렁주렁 매달린 고구마도 말을 걸지요. 채소를 수확하는 방법을 채소가 직접 아이에게 알려주는 거예요. 《채소가 좋아》는 아이에게 익숙한 채소가 리듬감 있는 말을 반복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수확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 주는 아기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호기심을 갖고 채소의 다양한 모습을 새롭게 인지할 수 있을 거예요. 9,000 8,100 2016-09-30
북스타트 치카치카 하나 둘 [보드북] 글 최정선, 그림 윤봉선 보림출판사 이를 닦는 걸까, 춤을 추는 걸까? 치카치카 쿵짝쿵짝 신나는 이 닦기! 이 닦기를 소재로 한 아기 그림책. 연극 무대와 같은 공간에 다섯 식구가 차례로 등장하여 치카치카 이를 닦는다. 일정한 구도를 유지하면서 동작과 시선, 표정을 변화시켜 장면을 연출하였다.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난타 같은 뮤지컬을 보는 듯하다. 어딘지 어수룩하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디자이너가 직접 쓴 손 글씨도 정겹다. 노랫말처럼 짧고 단순하면서 운율 있는 글이 춤추는 듯한 동작과 어우러져 흥겨운 느낌을 준다. 글이 국민체조 구령을 연상시키는 점도 재미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덧니, 사랑니와 같이 치아를 나타내는 낱말을 배울 수도 있고, 치카치카나 오로로로 같은 흉내말도 재치 있다. 칫솔질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충치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하기보다는, 즐거움을 통한 익숙해지기와 자발적인 이 닦기를 유도하는 책이다. 돌쟁이 아기부터 유치원생까지 즐겁게 볼 수 있다. 줄거리 아이와 곰돌이가 부지런히 달려간다.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하더니 돌아선다. 짠! 손에 칫솔이 들려 있다. 아이와 곰돌이가 이를 닦는다. 치카치카 하나 둘, 치카치카 셋 넷, 박자에 맞추어 리드미컬하게 닦는다. 아빠가 칫솔을 들고 달려온다. 곧이어 엄마가 등장하고, 할머니도 등장한다. 이제 다섯 식구가 나란히 늘어서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열심히 이를 닦는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치카치카, 치카치카. 차근차근 구석구석 이를 닦는다. 혓바닥도 닦고, 오로로로 고로로로 입안을 헹구면, 이 닦기, 끝! 8,500 7,650 2010-07-09
북스타트 친구할까? 그래! 김선영 글, 오승민 그림 키위북스 낯선 누군가와 친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와는 다르지 않을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조금 더 쉽게 친구를 만들곤 합니다. 주변에 있는 많은 것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순수하게 다가가고, 또 편견 없이 바라보니까요. 아이는 길가에 핀 꽃이나 옆집 강아지, 날마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 그 무엇과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친구 할까? 그래!〉는 친구가 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책입니다. 책 속 주인공은 누군가와 친구가 되기 위해 서로 닮은 부분을 찾아봅니다. 또 무작정 상대를 따라 해 보기도 하지요. 설령 비슷한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친구라 해도 전혀 문제 삼지 않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놀면 그만이니까요. 아이가 새로운 누군가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해 주세요.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멋진 아이로 성장하게 될 테니까요. 8,000 7,200 2019-08-15
북스타트 코~자자, 코~자 김선영 글, 김현 그림 키위북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은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에게 수면은 성장을 결정지을 만큼 절대적인 것이지요. 하지만 엄마와 아이, 모두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잠자리에 드는 일입니다. 개구쟁이들이 하던 것을 모두 멈추고 잠을 자러 가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요. 《코~ 자자, 코~ 자》는 잠자기 전, 아이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안정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랑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코~ 자자, 코~ 자》를 읽어 주며 아기를 안고, 어루만지고, 도닥여 주면 아기는 엄마의 따스한 사랑과 체온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잠속으로 빠지게 될 것입니다. 8,000 7,200 2015-09-25
북스타트 코코코 초록 잎 문승연 딸기책방 정다운 운율과 함께 하는 코코코 놀이. 문승연 작가가 엄마와 아기를 즐거운 전래놀이로 안내합니다. 첫 장을 넘기면 달콤한 글과 포근한 아기 그림이 코코코 놀이를 기다립니다.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초록 잎 스티커를 책 위 아기 얼굴에 붙여 보세요. 엄마 얼굴에도, 우리 아기 얼굴에도 뗐다 붙이며 즐거운 코코코 놀이를 해 보세요. 아기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자기 신체 기관을 탐색하고 자기 몸을 긍정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코코코놀이는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로써 아기의 긴장도 풀어주고, 언어능력도 향상시켜줍니다. 10,500 9,450 2019-07-22
북스타트 코코코 해 보아요 신용주 글 / 이진아 그림 사계절출판사 ‘코코코’놀이를 해요. 왕눈이 개구리도 벌렁코 돼지도 함께 놀아요. “코코코코……눈!” “코코코코……코!” 다음엔 어디를 가리킬까요? “코코코코……”를 외치면서 자기 손가락으로 코를 가리키다가 갑자기 “눈!” 또는 “입!” 하는 소리가 나면 재빨리 손을 그곳으로 옮기는 행위 속에는 어울려 노는 놀이의 재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놀이를 통해, 한창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질 유아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9,800 8,820 2006-08-10
북스타트 쿨쿨 연수정 글 심보영 그림 우주나무 마치 자장가처럼 아기가 편안하게 쿨쿨 잠잘 수 있게 돕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잠은 휴식일 뿐만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다. 아이는 잠자면서 자란다. 그런데 아이가 쉽게 잠들지 못해서 애를 먹는 부모들도 많다.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 아기들이 졸려 하다 잠드는 모습이 나온다. 마치 자장가처럼 아이를 잠으로 인도한다.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도 이 책과 함께 스르르 잠들어 꿀잠 자기를……. 너도 쿨쿨, 나도 쿨쿨, 우리 모두 쿨쿨! 동물도 아기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모두 잘 자요. 아이들은 잠자면서 자란다. 잠을 자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갓난아기는 거의 온종일 잔다. 자라면서 잠자는 시간은 점차 줄어들지만, 어린 시절, 특히 유아기에 충분한 수면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잠자는 시간이 곧 성장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잠자면서 자란다. 그런데 아이를 재우는 데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아이 재우기는 보통 일이 아니다. 아이에 따라 특정한 환경과 자세를 원하기도 하고, 조금만 불편해도 짜증을 내거나 칭얼거리기 일쑤다. 어쩌랴. 아이 재우기는 어른들의 몫인걸. 일단 잠들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잠자는 그림책을 보여주고 들려주면 아이 재우기가 한결 수월해질 테다. 자장가처럼 스르르 잠들게 돕는 그림책 이 책에는 아이가 졸릴 때의 다양한 행동 모습이 나온다. 강아지, 원숭이, 오리, 사자, 염소, 그리고 사람 아기까지. 남이 졸거나 자는 모습을 보면 보통 저도 모르게 졸리고 잠이 온다. 이 책은 마치 자장가처럼 아이를 잠으로 인도한다. 심보영 작가의 그림은 아늑하고 포근하여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긴장이 풀려 스르르 잠이 들 것 같다. 게다가 아이들의 졸음에 겨운 모습과 잠자는 모습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다. 너도 쿨쿨, 나도 쿨쿨, 우리 모두 쿨쿨. 이 책과 함께 아이들이 편안하게 꿀잠 자기를 기대해 본다. 11,000 9,900 2020-09-18
북스타트 큰 말 작은 말 길상효 씨드북 오직 의성어, 의태어만으로 완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큰 말이 터벅터벅, 작은 말이 타박타박 걸어간다. 배가 고픈 두 말은 머리에 떨어진 사과를 우여곡절 끝에 맛있게 먹고는 배가 불러 방귀를 뀐다. 사과 한 알에 울고 웃는 사랑스러운 큰 말과 작은 말의 재미난 이야기가 오로지 의성어와 의태어만으로 이루어져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단순한 나열이나 추임새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그 자체가 완벽한 서술어가 되고 하나하나 연결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다. 11,000 9,900 2018-01-25
북스타트 킁킁 나는 좋아 윤구병/임병국 보리출판사 킁킁, 이게 무슨 냄새일까요? 동물한테는 냄새가 무척 중요합니다. 냄새로 맛있는 먹이인지 아닌지 알아내고 같은 무리인지 적인지도 알아내거든요. 이 책에서는 냄새에 관한 낱말을 알려주고, 세밀화로 그린 동물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먹이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묻고 답하는 글이 되풀이되어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이야기 나눌 수도 있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칠교놀이’를 담았어요. 네모, 세모, 마름모꼴로 된 일곱 개의 헝겊 조각으로 개, 너구리, 닭 같은 동물을 선보입니다. 9,000 8,100 2017-09-28
북스타트 탈아 나오 너라 윤구병/그림공장 보리출판사 탈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요. 동글동글한 얼굴에, 길쭉길쭉한 얼굴에, 퉁방울눈에, 짝짝이눈,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탈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악기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 탈을 쓴 이들이 탈춤 마당으로 나올 때 어떤 걸음걸이로 나오는지, 어떤 몸짓으로 춤을 추는지를 소리시늉말과 짓시늉말을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본문 뒤에 덧붙인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그림자 잡기 놀이’를 담았습니다. 앉아 있는 구경꾼들과 점토로 만든 탈 그림자를 서로 맞춰 보기도 하고, 술래가 된 사자를 둘레에서 각각의 그림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게 꾸몄어요. 집에 있는 찰흙으로 다른 그림자들을 만들어 보아도 좋아요. 9,000 8,100 2018-12-26
북스타트 태워 보아요 홍진숙/윤정주 사계절출판사 8,000 7,200 2003-08-10
북스타트 태워 보아요 홍진숙 글/ 윤정주 그림 사계절출판사 씽씽 자동차 놀이를 해요. 친구들을 차례차례 태워 보아요. 부릉부릉부릉! 자동차는 장난감승객들을 차례대로 태우며 집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이불 옆을 지나, 문턱을 지나고, 식탁 밑을 통과한 다음, 마루를 신나게 달려 나갑니다. 이 그림책은 집에서 아이들이 자동차 놀이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한 작품입니다. 평범한 놀이에서도 상상력이 쑥쑥 커 나갈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03-08-10
북스타트 태워 보아요 홍진숙 글/ 윤정주 그림 사계절출판사 씽씽 자동차 놀이를 해요. 친구들을 차례차례 태워 보아요. 부릉부릉부릉! 자동차는 장난감승객들을 차례대로 태우며 집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이불 옆을 지나, 문턱을 지나고, 식탁 밑을 통과한 다음, 마루를 신나게 달려 나갑니다. 이 그림책은 집에서 아이들이 자동차 놀이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한 작품입니다. 평범한 놀이에서도 상상력이 쑥쑥 커 나갈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10-04-30
북스타트 태워보아요 홍진숙/윤정주 사계절출판사 씽씽 자동차 놀이를 해요. 친구들을 차례차례 태워 보아요. 부릉부릉부릉! 온 집 안을 달리다 보면, 상상력도 쑥쑥 커지지요. 8,000 7,200 2003-08-10
북스타트 터졌다! 글 신순재 그림 조윤주 봄개울 붉게 익은 감이 툭툭 터지고,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포로롱 터지는 가을날, 즐거운 일들이 팡팡 터지는 아기의 나들이. ‘터졌다, 터졌다, 또 터졌다!’ 신나는 말놀이 그림책. 신나는 나들이와 ‘터졌다!’ 아기가 강아지와 즐거운 나들이를 가요. 손에 들고 있던 풍선이 날아가더니, 빵 ‘터졌다!’ 그걸 보던 아기 얼굴에 울음이 아앙 ‘터졌다!’ 이후 아기의 나들이는 여러 가지 일들이 터지고, 터지고, 또 터져요. 즐겁고 신나는 나들이를 함께 떠나요. ‘풍선이 ‘빵’ 터졌다!, 울음이 ‘아앙’ 터졌다!’처럼 ‘터졌다’ 앞에 의미를 강조하는 흉내 내는 말을 더해서 더욱 생생하고 신이 납니다. 흉내 내는 말의 느낌을 살려 읽어 주면, 아기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0,000 9,000 2020-09-10
북스타트 털실이 통통 꼼꼼 냉이꽃 동물의 털을 한땀 한땀 수 놓은 자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 바구니에 있던 털실이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와 동물들의 신나는 털실 공놀이. 〈털실이 통통〉은 아기와 동물들이 모두 주인공이에요! 아기가 좋아하는 ‘음메에에 음메에’ ‘반짝반짝’ ‘떼굴떼굴 떼구르르르르’ ‘쉬이익 크악 크악’ ‘통 통 통 통’ 등의 의성어와 의태어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또 털실을 따라 읽다 보면 실선, 곡선, 점선 등 여러 모양의 선도 만날 수 있지요. 자~ 털실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찾아볼까요! 12,000 10,800 2019-10-30
북스타트 털실이 통통 꼼꼼 냉이꽃 통통 튀며 움직이는 털실로 직선, 곡선, 점선 등을 만나는 선 그림책! 동물의 털을 한땀 한땀 수 놓은 자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 바구니에 있던 털실이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와 동물들의 신나는 털실 공놀이. 〈털실이 통통〉은 아기와 동물들이 모두 주인공이에요! 아기가 좋아하는 ‘음메에에 음메에’ ‘반짝반짝’ ‘떼굴떼굴 떼구르르르르’ ‘쉬이익 크악 크악’ ‘통 통 통 통’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통 통 통 리듬감을 살려 읽으면 재미있고, 털실을 따라 읽다 보면 실선, 곡선, 점선 등 여러 모양의 선도 만날 수 있지요. 자~, 털실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찾아볼까요! 12,000 10,800 2019-10-30
북스타트 토끼 씨 상추 드세요 이상교 글 l 조원희 그림 사계절출판사 밥투정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모두를 즐겁게 밥상으로 부르는 이야기 이상교 시인의 맛깔스러운 시어들이 살아 있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토끼 씨 토끼 씨 상추 드세요.”하고 묻자 토끼는 상추 속 애벌레를 보고 “싫어요 싫어요. 나는 싫어요.”하고 외칩니다. 고양이에게는 고등어를, 생쥐에게는 콩을, 호랑이에게는 떡을……. 좋아할 법한 먹을거리를 주는데 아기 동물들은 싫다고 도리질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기에게 ‘맘마’를 권하는데, 아기는 어떻게 할까요? 아기가 밥 먹기 싫어할 때,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맘마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동물들과 한자리에 둘러 앉아 ‘냠냠, 오독오독, 쩝쩝’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밥상이 훨씬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10,500 9,450 2019-01-10
북스타트 토끼 씨 상추 드세요 이상교 글 l 조원희 그림 사계절출판사 밥투정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 모두를 즐겁게 밥상으로 부르는 이야기 이상교 시인의 맛깔스러운 시어들이 살아 있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토끼 씨 토끼 씨 상추 드세요.”하고 묻자 토끼는 상추 속 애벌레를 보고 “싫어요 싫어요. 나는 싫어요.”하고 외칩니다. 고양이에게는 고등어를, 생쥐에게는 콩을, 호랑이에게는 떡을……. 좋아할 법한 먹을거리를 주는데 아기 동물들은 싫다고 도리질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기에게 ‘맘마’를 권하는데, 아기는 어떻게 할까요? 아기가 밥 먹기 싫어할 때,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맘마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동물들과 한자리에 둘러 앉아 ‘냠냠, 오독오독, 쩝쩝’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밥상이 훨씬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10,500 9,450 2019-01-10
북스타트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이상교 글, 이희은 그림 사계절출판사 토끼는 시금치 한 잎을 주워 길을 갑니다. 숲에 사는 동물들이 시금치를 달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내 시금치야.”라고 답합니다. 토끼는 시금치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어디로 가는 걸까요? 화사한 색감과 간결한 시각 요소로 시금치를 둘러싼 동물들의 소동을 그렸습니다. 11,000 9,900 2021-01-25
북스타트 토끼 일까? 크림빵 (주)키즈엠 놀이하듯 재밌게 읽는, 귀여운 토끼책 “토끼일까? 아닐까?” 까맣고 동글동글한 초콜릿을 보고 여우는 토끼 똥 같다고 하고, 작고 복슬복슬한 솜사탕을 보고는 토끼 꼬리 같다고 합니다. 과연 여우의 말이 맞는 걸까요? 배고픈 여우가 토끼들을 찾게 된다면 몽땅 잡아먹고 말 텐데 큰일입니다! 〈토끼일까?〉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물인 토끼를 소재로 한 흥미롭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귀엽고 세련된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유아들은 토끼의 생김새와 특징을 새롭게 인지하고, 대상을 비교하는 방식, 또 단서를 통해 결론을 유추하고 추리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가 직접 이야기에 관여하도록 유도하는 특별한 장치를 설정하여 유아들이 이야기에 보다 몰입하며 큰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9,000 8,100 2017-04-28
북스타트 토끼에게 물어보세요 정재원 글, 김다예 그림 보림출판사 시치미 떼기 대장과 장단 맞추기 대장이 등장했다! 손발이 척척, 장난꾸러기 커플의 익살맞은 가면놀이 우리 윤이가 어디 갔을까? 혹시 윤이 못 봤어요? “토끼에게 물어보세요.” 책 제목이에요. 그런데 무얼요? 무얼 물어보라는 거죠? 궁금증을 안고 책장을 열었어요. 11,000 9,900 2021-08-25
북스타트 퐁당 이주혜 웅진씽크빅 뒤뚱뒤뚱 오리, 폴짝폴짝 개구리, 스르르 스르르 문어가 향하는 곳은 어딜까요? 퐁당! 첨벙! 철푸덕! 동물 친구들이 모두 모이면 재미있는 놀이가 시작됩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즐거운 목욕 놀이를 모두 함께 즐겨 봐요. 12,000 10,800 2021-04-26
북스타트 하양 까망 류재수 보림출판사 우리 아기가 처음 보는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 세트』는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켜주는 흑백 그림책이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 류재수가 그린 것으로, 엄마와 아기 동물 모습을 담은 1권과 아기가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식물과 사물을 담은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권은 병풍 형태로 세워서 보거나 아기 둘레에 둥글게 둘러놓고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흑백 대비의 시각적인 자극을 잘 살려내기 위해 선과 면을 고루 활용해 다양한 형태 변화를 주었고, 기존 흑백 그림책들의 차갑고 날카로운 컴퓨터 그래픽 느낌 대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그렸다고 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움만 구별할 수 있다. 그러다 점점 명암 대비가 강한 색으로 동그라미, 네모 같은 단순하고 또렷한 모양을 인지할 수 있다. 이럴 때 아기에게 흑백 그림책을 보여 주면 아기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12,000 8,400 0000-00-00
북스타트 하양 까망 (보드북) 글 류재수 보림출판사 흑백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나서 만나는 첫 그림책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움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점점 명암 대비가 강한 색으로 동그라미, 네모 같은 단순하고 또렷한 모양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흑백 그림책이 아기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아기에게 꼭 필요한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이 새로 나왔습니다. [하양 까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흑백 그림책입니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 류재수가 우리나라 아기 그림책에서 부족했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고 마침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12,000 10,800 2011-04-20
북스타트 하양 까망 [보드북] 글 류재수 보림출판사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 류재수의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책은 시각 발달을 돕는 흑백 그림책이나 초점 그림책들입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이 비슷비슷해 별 고민 없이 고르게 됩니다. 첫 책일수록 잘 골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하양 까망]은 지은이의 이름을 걸고 만든 흑백 그림책입니다. 이 책 지은이 류재수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박람회 우수도서 선정, 노마 콩쿠르 수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문화부장관상을 받고,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뽑힌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입니다. 류재수가 만든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을 만나 보세요. 제대로 만든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 흑백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나서 만나는 첫 그림책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움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점점 명암 대비가 강한 색으로 동그라미, 네모 같은 단순하고 또렷한 모양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흑백 그림책이 아기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아기에게 꼭 필요한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이 새로 나왔습니다. [하양 까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흑백 그림책입니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 류재수가 우리나라 아기 그림책에서 부족했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고 마침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양 까망] 특징 [하양 까망]은 흑백 대비의 시각적인 자극을 잘 살려내기 위해 선과 면을 고루 활용해 다양한 형태 변화를 주었고, 기존 흑백 그림책들의 차갑고 날카로운 컴퓨터 그래픽 느낌 대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그렸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면 단순한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그림에서 따뜻한 붓의 떨림이 느껴질 것입니다. [하양 까망] 구성 [하양 까망]은 모두 두 권으로, 엄마와 아기 동물 모습을 담은 1권과 아기가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식물과 사물을 담은 2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2권은 병풍 형태로 세워서 보거나 아기 둘레에 둥글게 둘러놓고 볼 수 있습니다. 12,000 10,800 2011-04-20
북스타트 하양 까망(보드북2권,병풍책) 글 류재수 보림출판사 흑백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나서 만나는 첫 그림책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움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점점 명암 대비가 강한 색으로 동그라미, 네모 같은 단순하고 또렷한 모양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흑백 그림책이 아기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아기에게 꼭 필요한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이 새로 나왔습니다. [하양 까망]은 흑백 대비의 시각적인 자극을 잘 살려내기 위해 선과 면을 고루 활용해 다양한 형태 변화를 주었고, 기존 흑백 그림책들의 차갑고 날카로운 컴퓨터 그래픽 느낌 대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그렸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면 단순한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그림에서 따뜻한 붓의 떨림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양 까망]의 눈에 띄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흑백 질감 표현입니다. 흑백 대비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흑백 이미지 위에 특수가공을 해 그림마다 반짝거리는 질감을 살렸습니다. 흑백 빛깔 대비로 한 번, 반짝거리는 질감으로 또 한 번, [하양 까망]이 아기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적 경험이 될 것입니다 12,000 10,800 2011-04-20
북스타트 하양 까망(전2권,병풍책) 류재수 보림출판사 제대로 만든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 흑백 그림책은 아기가 태어나서 만나는 첫 그림책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움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점점 명암 대비가 강한 색으로 동그라미, 네모 같은 단순하고 또렷한 모양을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흑백 그림책이 아기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아기에게 꼭 필요한 흑백 그림책, [하양 까망]이 새로 나왔습니다. [하양 까망]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흑백 그림책입니다.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 류재수가 우리나라 아기 그림책에서 부족했던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고 마침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양 까망] 특징 [하양 까망]은 흑백 대비의 시각적인 자극을 잘 살려내기 위해 선과 면을 고루 활용해 다양한 형태 변화를 주었고, 기존 흑백 그림책들의 차갑고 날카로운 컴퓨터 그래픽 느낌 대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그렸습니다. 그림을 찬찬히 살펴보면 단순한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그림에서 따뜻한 붓의 떨림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양 까망]의 눈에 띄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흑백 질감 표현입니다. 흑백 대비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흑백 이미지 위에 특수가공을 해 그림마다 반짝거리는 질감을 살렸습니다. 흑백 빛깔 대비로 한 번, 반짝거리는 질감으로 또 한 번, [하양 까망]이 아기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시각적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하양 까망] 구성 [하양 까망]은 모두 두 권으로, 엄마와 아기 동물 모습을 담은 1권과 아기가 둘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식물과 사물을 담은 2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2권은 병풍 형태로 세워서 보거나 아기 둘레에 둥글게 둘러놓고 볼 수 있습니다. 12,000 10,800 2011-04-20
북스타트 해님의 휴가 (색칠놀이 활동집 포함) 변정원 글, 그림 보림출판사 비가 내리면 해님은 무얼 할까요? 화산에서 뜨거운 수영도 하고, 맛있는 횃불 아이스크림도 먹는대요. 휴가거든요! 네이버 그라폴리오 X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제2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수상작, 《해님의 휴가》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해님아, 여름을 부탁해!” 유쾌한 해님의 특별한 여름휴가 저도 가도 될까요 휴가? 해님의 특별한 여름 맞이! 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철이 되었어요. 하늘은 짙은 회색빛을 띄고, 멀리서 우르르 쾅쾅 천둥소리가 울려요. 번개가 번쩍, 하고 내리칠 때에는 굵은 빗줄기가 창문을 타고 줄줄 흐르는 게 보여요. 어제까지만 해도 이 시간에는 햇빛으로 쨍쨍 타올랐는데 말이에요. 해님은 비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요. 비가 ‘열일’하는 지금, 해님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모처럼 갖게 된 해님의 휴가를 살짝 들여다볼까요? 비 오는 날의 유쾌한 상상 끝없이 펼쳐지는 재미난 놀이 ‘비가 내리면 해님은 무얼 할까?’ 작은 호기심, 사소한 질문 하나에서 시작된 《해님의 휴가》는 우리를 유쾌한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줍니다. 해님은 은하수에서 개구리와 별 낚시를 하고, 생김새가 비슷한 해바라기꽃 사이에서 숨바꼭질을 해요. 용암이 흐르는 화산에서 뜨거운 수영을 하고 친구들과 파티를 열어 신나게 놀아요. 비가 그치기 전까지 허락된 자유 시간동안 이 많은 것들을 해낸답니다! 또 어떤 재미있는 놀이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특별한 해님의 휴가를 함께 즐겨요! 장마가 그치면 진짜 여름이 와요. 더운 여름을 즐겁게 나는 환상적인 이야기 강아지나 개구리 같은 작고 귀여운 동물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물도 모두 우리의 친구예요. 귀여운 해님이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장면은 경쾌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내요. 궂은 날에도 잘 놀고 잘 쉴 수 있다는 긍정적인 기분을 전해주지요. 장마가 그치면 진짜 여름이 와요. 지치기 쉬운 더운 여름, 높은 하늘 위에서 쨍쨍 빛나고 있을 해님을 생각하면 뙤약볕이 더 이상 싫지만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이제 한여름을 즐겁게 날 수 있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알고 있으니까요! 9,500 8,550 2018-07-30
북스타트 형아만 따라와 김성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형아 옆에만 있으면 산다." 세상은 용감한 형아가 접수한다! 『형아만 따라와』 정말 형아만 따라가면 될까요? 형아와 동생의 세상 모험 이야기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용감한 형아는 어린 동생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무서운 호랑이가 으르렁거려도, 울퉁불퉁 악어가 노려보아도, 커다란 하마가 가로막아도, 형아만 따라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정말 든든한 형아이지요. 그런데 사납고 무서운 동물들이 어떻게 이토록 사랑스럽게 변할까요? 용감하고 슬기롭기까지 한 형아의 위기 대처법을 배워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두 박자 구조로 형아와 동생 그리고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세상사 새옹지마 엉뚱하고도 감동적이 이야기의 반전 ‘형아와 동생은 무서운 동물들을 절친한 친구로 만들고 알콩달콩 잘 살았습니다.’로 이야기는 끝인가 싶었는데, 형제는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친구로 만들던 형아였는데, 엉뚱하게도 비둘기를 무서워하는 것 아니겠어요? 둘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린 동생은 용기 내어 비둘기들을 쫓아냅니다. 결국 비둘기를 피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고, 형아와 동생은 함께 있어 더 용감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재미로 시작하여 감동으로 끝나는 형아와 동생사이의 믿음과 신뢰가 사랑으로 변하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목판화가 주는 따듯함이 가득한 형제 이야기 김성희 작가는 주로 목판화로 그림책을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목판화가 주는 따뜻한 나뭇결과 한 겹 한 겹 겹쳐지며 중첩된 색의 깊이가 마음의 안정감을 줍니다. 돋을새김과 오목새김의 판화의 명징한 명함 대비는 글의 간결함과 어우러져 판화의 세계를 더 확장하였습니다. 작가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림은 독자들에게도 충만한 행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 그럼 용감한 형제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9,500 8,550 2019-10-30
북스타트 형아만 따라와 김성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형아 옆에만 있으면 산다." 세상은 용감한 형아가 접수한다! 『형아만 따라와』 정말 형아만 따라가면 될까요? 형아와 동생의 세상 모험 이야기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용감한 형아는 어린 동생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무서운 호랑이가 으르렁거려도, 울퉁불퉁 악어가 노려보아도, 커다란 하마가 가로막아도, 형아만 따라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정말 든든한 형아이지요. 그런데 사납고 무서운 동물들이 어떻게 이토록 사랑스럽게 변할까요? 용감하고 슬기롭기까지 한 형아의 위기 대처법을 배워 봅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두 박자 구조로 형아와 동생 그리고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세상사 새옹지마 엉뚱하고도 감동적이 이야기의 반전 ‘형아와 동생은 무서운 동물들을 절친한 친구로 만들고 알콩달콩 잘 살았습니다.’로 이야기는 끝인가 싶었는데, 형제는 큰 위기를 맞게 됩니다. 그 무시무시한 호랑이도 친구로 만들던 형아였는데, 엉뚱하게도 비둘기를 무서워하는 것 아니겠어요? 둘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린 동생은 용기 내어 비둘기들을 쫓아냅니다. 결국 비둘기를 피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고, 형아와 동생은 함께 있어 더 용감한 형제가 되었습니다. 재미로 시작하여 감동으로 끝나는 형아와 동생사이의 믿음과 신뢰가 사랑으로 변하는 가족 이야기입니다. 목판화가 주는 따듯함이 가득한 형제 이야기 김성희 작가는 주로 목판화로 그림책을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목판화가 주는 따뜻한 나뭇결과 한 겹 한 겹 겹쳐지며 중첩된 색의 깊이가 마음의 안정감을 줍니다. 돋을새김과 오목새김의 판화의 명징한 명함 대비는 글의 간결함과 어우러져 판화의 세계를 더 확장하였습니다. 작가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그림은 독자들에게도 충만한 행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 그럼 용감한 형제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9,500 8,550 2019-10-30
북스타트 후후후 서지연 글, 김지안 그림 천개의바람 '후후후' 신나는 일이 펼쳐지는 마법의 주문! 즐거움 가득한 오감만족 보드북! 아이가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후후후' 입김을 불어요. 그러면 동동동 떠오른 비눗방울이 멀리멀리 날아가요. 이번에는 종이배를 물에 띄우며 '후후후' 입김을 불어요. 종이배는 아이의 바람을 타고 동실동실 떠간답니다. '후후후' 입을 모아 바람을 불면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입김을 불어보는 행동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놀이하며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보드북입니다. 아이와 직접 '후후후' 바람을 불며 책장을 넘겨보세요. 아이의 오감이 발달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또 '후후후' 불면 다음 장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궁금하게 만들어 상상력을 길러 주기도 하지요.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우고, 일상 속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9,500 8,550 2020-05-27
북스타트 플러스 1분이면 글, 그림 안소민 비룡소 『1분이면…』은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부터 우리의 일생까지 시간과 행복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다룬 울림이 깊은 그림책이다. 1분으로 시계의 분침과 초침 단위를 설명하는 시간개념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1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이야기 속 아이는 1분 동안 강아지를 꼭 껴안아 주고, 작은 새 한 마리에게 인사도 건넨다. 누군가에게 다정한 마음을 표현하는 데 1분이면 충분하다고 작가가 슬며시 들려준다. 그다음에는 같은 시간의 길이도 즐겁거나 괴로운 감정에 따라 달리 느끼는 ‘시간과 감정의 연관성’을 어린아이가 보아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쉽게 풀어 놓았다. 작가는 이야기를 발전시켜 ‘객관적, 주관적 시간관념’으로 끌고 나간다. 누구나 지켜야 하는 객관적 시간관념은 기차의 출발 시각으로 나타내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주관적 시간관념은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으로 표현했다. 시간의 의미를 더 확장하여 철학적으로 바라본 작가는 우리 삶의 처음과 끝을 아우르며 이야기를 맺는다. 누군가를 만나기도 하고, 누군가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순간들을 1분으로 담아 우리네 인생살이를 따뜻하게 보듬는다. 하루하루 비슷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은 ‘오늘의 작은 행복’이라고 되새겨 준다. 12,000 10,800 2016-05-31
북스타트 플러스 가래떡 사이다 반달(킨더랜드) 길쭉한 가래떡이 쭉쭉 쭉쭉쭉! 먹기보다 놀기에 더 좋은 떡, 가래떡! 우리 전통 음식인 가래떡을 신나게 즐겨 보아요! 가래떡 좀 보세요. 기계에서 나오는 떡을 누가 잘라 주지 않으면 끝도 없이 길어집니다. 게다가 재료라고는 쌀뿐이지요. 맛은 또 어떤 줄 아시나요? 한입 베어 물면 떡 안에서는 꿀 한 방울도 안 나옵니다. 콩가루 한 점 안 떨어지지요. 이런 떡을 무슨 맛으로 먹겠어요. 하지만 참 신기하게도 이런 쓸모없는 떡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을 듬뿍 받아요. 정말 왜 그럴까요? 12,000 10,800 2016-09-10
북스타트 플러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김상근 글/그림 한림출판사 가방을 멘 개구리가 급히 뛰어간다.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은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몹시 궁금해 하며 묻는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그리고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먹이를 떠올리며 가방 안에 든 것을 상상한다. 마지막에는 깜찍한 반전이 펼쳐진다. 유머와 감동을 느끼고 동물들의 먹이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그림책이다 11,000 9,900 2015-06-25
북스타트 플러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김상근 글/그림 한림출판사 가방을 멘 개구리가 급히 뛰어간다. 그 모습을 본 동물들은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몹시 궁금해 하며 묻는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그리고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먹이를 떠올리며 가방 안에 든 것을 상상한다. 마지막에는 깜찍한 반전이 펼쳐진다. 유머와 감동을 느끼고 동물들의 먹이까지 알 수 있는 재미있고 유용한 그림책이다 11,000 9,900 2015-06-25
북스타트 플러스 가방에 뭐가 있을까 안은영 사계절출판사 10,000 9,000 2013-09-30
북스타트 플러스 강아지와 염소 새끼 권정생 글/김병하 그림 창비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12,000 10,800 2014-09-26
북스타트 플러스 강아지와 염소 새끼 글,그림 김병하 창비 12,000 10,800 2014-09-26
북스타트 플러스 강아지와 염소 새끼 권정생 시/ 김병하 그림 창비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12,000 10,800 2014-09-26
북스타트 플러스 개울개울 징검다리 채승연 향 출판사 얘들아,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놀아라. 싸우려면 잔치처럼 싸우든지! 경쟁도 완성도 아닌, 못 건너도 괜찮고 무너져도 괜찮은 놀이 한마당! 징검다리를 건너며 마주친 돼지들과 오리들 사이에 일어나는 긴장감을 단번에 해소해 버리는 반전이 기나긴 웃음과 여운을 안겨 준다. 15,000 13,500 2021-09-15
북스타트 플러스 거북아, 뭐 하니? 최덕규 푸른숲주니어 “솔직한 마음을 또박또박 표현해요!” 우리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을 쑥쑥 키워 주는 그림책! 어려운 일에 처하거나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길 때, 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도와달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들어 머뭇거리게 되지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혼자서 단추를 꿰거나 화장실을 가는 등 일상적인 일들에 매번 도전하고 이를 해결해 가며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가는 유아들은, 자존심이 상하거나 서투름을 인정하기 싫어 “도와주세요!” 하고 선뜻 말하지 못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뒤집어진 거북이가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의사 표현이 서툰 유아들이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나온 거북이는 비탈을 구르다 그만 뒤집어지고 맙니다. 토끼, 참새, 돼지 등 친구들이 지나가다 뒤집힌 거북이를 보고 묻습니다. “거북아, 뭐 하니? 내가 도와줄까?” 하지만 그럴 때마다 거북이는 “수영 연습해!” “하늘 보고 있어!” 하며 딴전만 부립니다. 친구들이 놀릴까 봐 도와달라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떠나고 혼자 남은 거북이는 겁에 질려, 결국 도와달라고 있는 힘껏 외칩니다. 솔직한 한마디 말은 때로는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서로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변명으로 일관하던 거북이가 결국 솔직하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결말을 통해, 아이들은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모자란 행동이 아니라 용기 있고 현명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상황과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면 문제 상황도 그만큼 빨리 해결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읽을수록 그림책의 재미에 빠져들어요! 간결한 구성과 기획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그림책! 작가는 주인공 거북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개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독자들이 책에 담긴 메시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그림의 구성을 최대한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다듬었습니다. 자극적인 이야기나 소재를 취하지 않고도, 역동적인 장면 변화나 주인공의 움직임 없이도 그림책의 재미를 충분히 담아낸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인 셈입니다. 책을 펼치면 한적한 숲 속에서 거북이 혼자 뒤집힌 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다시 몸을 뒤집을 수도, 움직일 수도 없어, 그저 한자리에서 팔만 버둥거릴 뿐이지요. 마치 연극무대에 주인공만 혼자 덩그러니 누워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기면 이 연극무대에 거북이의 친구들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참새는 하늘에서 날아오고, 원숭이는 화면 가운데 자리잡은 나무에서 내려와 거북이에게 말을 겁니다. 또 마지막 장면에 이르면 화면 아래 땅속에서 두더지가 튀어 나와 거북이를 도와주지요.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단순한 흐름이지만, 화면 배경과 책의 사면(四面)을 적극 활용한 화면 구성으로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집니다. 친구들은 거북이를 보고 한결같이 이렇게 묻습니다. “거북아, 뭐 하니?” 하지만 거북이는 그때그때 다른 핑계를 대며 어떻게 하면 위기를 모면할지 궁리하지요. 이렇게 반복되는 대화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매번 다른 거북이의 대답에, 다음 페이지에서는 또 뭐라고 핑계를 댈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능청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심술궂은 거북이의 표정도 재미있는 글과 어우러져 독자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자꾸만 엉뚱한 대답을 하는 거북이를 대하는 친구들도 하나같이 개성과 성격이 살아 있어, 독자들은 거북이와 친구들의 대화에 푹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11,000 9,900 2015-09-25
북스타트 플러스 건전지 아빠 전승배, 강인숙 창비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을 넘나들며 특유의 장르를 만들어 가는 전승배·강인숙 작가의 신작.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며 힘을 얻는 건전지 아빠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랑하는 이들이 주는 에너지야말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수록. 13,000 11,700 2021-07-16
북스타트 플러스 걷는 게 좋아 하영 파란자전거 살금살금, 총총총총, 성큼성큼, 사뿐사뿐, 잠방잠방, 쿵쾅쿵쾅, 처음 시작하는 아이의 마음을 다양한 걸음걸이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첫걸음 그림책! 한 발 한 발 나아가면서 빨리 걸어 보고 천천히 걸어 보고, 때론 멈춰 서서 과거와 미래가 연결된 길 위에서 지금의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아이를 그리고 있다. 숲 속 동물들의 재미있는 걸음걸이와 숲길을 걷는 아이의 모습을 다양한 의태어로 표현한 글과 따뜻함과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림은 ‘시작’이라는 주제를 잘 담아내고 있다. 10,900 9,810 2014-07-25
북스타트 플러스 계란말이 버스 김규정 보리출판사 ‘계란말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폭신폭신하면서도 고소한 식감, 밥상에 만만하게 오르는 반찬이지만 제대로 말려면 여간 만만치 않은 기술이 필요한 요리. 이런 것들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계란말이’에 대한 단상이지요. 하지만 김규정 작가는 노란 계란말이를 보며 대여섯 살 아이들이 타는 노란 통학 버스를 떠올렸습니다. 그저 엇비슷한 색깔 때문만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날마다 타고 유치원이나 학교를 오가는 버스는 대체로 딱딱하고 불편합니다. 그런 까닭에 등굣길과 하굣길을 겪은 아이들은 이미 지쳐 있고 표정도 잔뜩 구겨져 있기 마련이지요. 만약 통학 버스가 계란말이처럼 푹신푹신하고 어떠한 위험에도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 줄 수 있게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런 바람과 상상은 《계란말이 버스》의 이야기와 그림으로 그대로 옮겨집니다. 이 책에서 ‘계란말이 버스’는 단편적이고도 갑작스럽게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계란말이 버스’ 공정 과정이 구체적이고도 치밀하게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하면 현실에서도 계란말이 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즐거운 상상마저 하게 됩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것을 만들어 주고 싶은 저자의, 엉뚱하지만 즐겁기 그지없는 상상의 세계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저마다 펼쳐 낼 재미있는 상상을 위한 여지를 그림 장면 속에 남겨 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상상력으로 책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을 것입니다. 15,000 13,500 2019-08-12
북스타트 플러스 고라니 텃밭 김병하 사계절출판사 김씨 아저씨는 숲 속 작업실 마당에 작은 텃밭을 마련합니다. 상추, 쑥갓, 감자, 옥수수 등을 알뜰살뜰 키우는데, 고라니가 자꾸 와서 텃밭을 망쳐 놓습니다. 아저씨가 채소를 심으면 밤사이 몰래 와서 먹고 가고, 다시 심으면 몰래 와서 또 먹어 버립니다. 참다못한 아저씨는 못된 고라니를 혼쭐내려고 기다리는데……. 자연 안에 더불어 사는 사람과 야생동물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3-04-22
북스타트 플러스 고맙습니다 박정선 글/ 백보현 그림 한울림어린이 맛있는 사과가 엄마 ―〉 아빠 ―〉 과일가게 ―〉 트럭 ―〉 농부 ―〉 사과나무 ―〉 자연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자연 순환의 고리를 보여 줍니다. 맛있게 사과를 먹던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자연스럽게 땀의 소중함과 자연의 고마움을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우리 주위의 모든 것이 나에게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10,000 9,000 2010-12-15
북스타트 플러스 고양이 김혜원 사계절출판사 조그맣고 따듯하며 조몰락조몰락 만지고 싶고 보드랍게 돌돌 말린 나는 누구일까요? 수수께끼를 하는 것처럼 만두, 식빵, 젤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고양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모른 척, 고양이의 귀여운 수수께끼를 지켜보고 싶어집니다.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또한 비슷한 구조로 반복되는 글은 운율감을 만들어 읽는 맛을 더해 줍니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그림들과 고양이의 여러 모습들을 잘 관찰한 표현을 통해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500 10,350 2018-03-16
북스타트 플러스 고양이야 다 모여! 석철원 여유당출판사 다모여 시리즈 4권.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홀수로 늘어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보며 말놀이, 숫자놀이,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하는 고양이가 ∼마리’, ‘~하는 고양이도 ~마리’처럼 짧고 단순한 문장이 반복되어 운율을 타며 놀이하듯 읽어 줄 수 있고, 아이들은 하나하나 짚어 가며 고양이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움직임에 집중하게 된다. 마지막 장에는 고양이들의 얼굴과 특징을 살린 이름을 적어 앞 장을 다시 펼쳐 보게 하고, 면지에 고양이 얼굴을 그리며 놀 수도 있다. 짝수로 전개되는 『강아지야 다 모여!』와 번갈아 보면 1부터 12까지 수를 차례대로 익힐 수 있고, 장면과 행동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을 발견하면서 두 배로 즐거워진다. 10,000 9,000 2019-11-25
북스타트 플러스 곰 아저씨의 선물 고혜진 글, 그림 국민서관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날, 동물들의 눈싸움 소동에 곰 아저씨가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난생 처음으로 눈을 보게 된 곰 아저씨는 이 아름다운 광경을 따뜻한 남쪽 나라에 내려간 딱새 부부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눈사람을 만들어 소포를 보내기로 한 곰 아저씨. 과연 눈사람은 무사히 딱새 부부에게 전달될 수 있을까요? 곰 아저씨의 선물을 받은 딱새 부부의 반응은 어떨까요? 201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고혜진 작가의 아름다운 삽화와 따뜻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을 다른 이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곰 아저씨와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독자들에게 흐뭇한 감동을 안겨다 줍니다. 마지막 보여지는 깜찍한 반전에는 절로 미소를 짓게 될 거예요. 12,000 10,800 2018-01-10
북스타트 플러스 곰고릴라가 온다 김개미 (주)키즈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상상’의 즐거움 솔직하고 재치 있는 글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김개미 시인, 2015, 2017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명애 작가의 그림책! 재밌게 노는 법을 아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곰도 같고 고릴라도 같은, 곰고릴라! 곰도 아니고 고릴라도 아닌, 곰고릴라! 세상에 그런 동물이 어디 있느냐고요? 그 비밀은 바로 그림책 속에 있답니다. 〈곰고릴라가 온다〉는 재밌게 놀 줄 아는, 바로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책입니다. 책 속의 아이는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보고 재미난 발상을 합니다. 그리고 곧장 엄마에게 달려가 장난스러운 놀이를 시작하지요. 아이의 상상이 만들어 낸 무시무시한 털북숭이, 곰도 아니고 고릴라도 아닌 곰고릴라! 곰고릴라가 킁킁! 아이의 냄새를 맡으며 골목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이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아이와 엄마는 곰고릴라를 피해 집 안 곳곳을 다니며 숨바꼭질을 하지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가진 엉뚱하고 발랄한 상상력을 부추기며, 지금 당장 신나는 놀이를 시작하고 싶게 만듭니다. 책을 읽은 다음, 독후 활동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상상하고 표현해 보길 추천드리며, 등장인물들처럼 연기하며 다시 책을 읽으면 훨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12,000 10,800 2019-08-09
북스타트 플러스 곰고릴라가 온다 김개미 (주)키즈엠 곰도 같고 고릴라도 같은, 곰고릴라! 곰도 아니고 고릴라도 아닌, 곰고릴라! 솔직하고 재치 있는 글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김개미 시인, 2015, 2017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이명애 작가의 그림책! 재밌게 노는 법을 아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12,000 10,800 2019-08-09
북스타트 플러스 괜찮아 아저씨 글, 그림 김경희 비룡소 땅딸막한 키, 동글동글한 몸과 얼굴에 밝고 따뜻한 채색이 더해진 괜찮아 아저씨 캐릭터는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정겹게 느낄 수 있다. 괜찮아 아저씨는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이웃 또 나 자신일 수도 있다. 짧고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글에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구성이지만 캐릭터가 내뿜는 긍정의 메시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 캐릭터가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10,000 9,000 2017-01-13
북스타트 플러스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 윤여림 웅진씽크빅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갖가지 위기를 만나며 자연스럽게 무수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아이들 저마다의 속도를 존중해 주지 않는 어른들, 새롭게 부딪치는 낯선 환경과 친구 관계 등 마음의 생채기가 사라질 틈이 없죠.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의 힘에 의지해 어른들도 모르는 새 성장해 갑니다. 〈괜찮아, 천천히 도마뱀〉은 섣불리 어느 누구의 편을 들지 않고 그저 함께 어울리며 제힘으로 서로를 돕는 아이들의 빛나는 성정을 보여 줍니다. 13,000 11,700 2019-03-28
북스타트 플러스 괴물이 오면 안정은 지음 이야기꽃 “엄마, 무서워. 괴물이 나올 것 같아...” 깜깜한 밤이면 괴물이 온대요! 커다랗고 무서운 괴물이 온대요! 그런데 멀고 먼 괴물 나라에서 괴물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는 걸까요? 자동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 13,000 11,700 2020-12-02
북스타트 플러스 구름 공광규 글/김재홍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민족이 시간을 가리키는 데 사용해온 열두 가지 동물을 구름이 순서대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또 우리 민족은 지금도 사람이 태어난 순서를 열두 띠로 정하고 있는데, 사람은 누구나 별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열두 동물의 구름 모양처럼 모였다가 흩어진다는 뜻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12,000 10,800 2013-08-28
북스타트 플러스 구름꽃 문명예 재능교육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꽃이 지금 피어납니다 ‘엄마의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목화. 그 목화가 새싹부터 시작해 꽃을 피워 우리 삶에 들어오는 과정을 사실과 상상력으로 조화롭게 녹인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목화의 생장을 곤충, 동물과 함께 천천히 보여줍니다. 후반부에는 목화의 쓰임새를 상상력이 넘치는 그릇에 담았습니다. 서정적인 글과 섬세한 그림을 통해 목화를 더 친근하게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8-02-01
북스타트 플러스 구름빵 백희나 한솔수북 2005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이 뽑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백희나'씨의 첫 창작 그림책입니다. 어느 비 오는 날 고양이 가족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종이, 천, 나무 등의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세팅한 배경 위에 역시 손수 그리고 오려서 만든 종이 캐릭터들을 움직여 찍어낸 독특한 기법이 눈길을 잡습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떠 보니, 창 밖에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일어나 봐. 밖에 비 와." '나'는 동생을 깨워 노란 비옷을 입히고 함께 밖으로 나갔지요. 우린 한참 동안 비오는 하늘을 쳐다봤어요. 뭔가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았지요. 아니나다를까, 저 멀리 나무 위에 작은 구름 한조각이 눈에 띄었어요. 우리는 그 작고 가벼운 구름이 날아가지 않도록 조심조심 안고 엄마한테 갖다 주었지요. 엄마는 곧 1. 큰 그릇에 구름을 담아 2. 따뜻한 우유와 물을 붓고, 3. 이스트와 소금, 설탕을 넣어 4. 반죽을 하고 5. 작고 동그랗게 빚은 다음 오븐에 넣었지요. "자 이제 45분만 기다리면 맛있게 익을 거야. 그럼 아침으로 먹자꾸나." 그때였어요. 아빠가 헐레벌떡 가방과 우산을 챙겨들고는 허둥지둥 회사로 뛰어갔지요. 비오는 날은 길이 더 막히기 때문에 아빠는 빵이 익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이윽고 45분이 지나고, 부엌 가득 고소한 냄새가 피어올랐어요. 엄마는 살며시 오븐을 열었지요. 맛있게 익은 구름빵들! "우아,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구름빵을 먹은 우리 몸이 두둥실 위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겠어요! 우린 생각했어요. 출근길 아빠가 무척 배가 고프실 거라고. "우리, 아빠한테 빵을 갖다 드리자." 그래서 우리는 빵 하나를 봉지에 담아 창문을 열고 힘껏 날아올랐지요. 자동차가 빽빽하게 늘어선 찻길에서 아빠를 찾았어요. 아빠는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에 매달려 엉거주춤 서 있었지요. 우리는 곧 아빠에게 빵을 건넸답니다. 빵을 받아먹은 아빠는 그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의 아빠는 무사히 정시에 회사에 도착했을까요? 기발한 상상력, 귀여운 캐릭터와 기법이 돋보이는 우리 창작그림책입니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굴러 굴러 이승범 북극곰 커다란 숲에는 코끼리, 곰, 여우, 닭, 개구리 그리고 아주 작은 개미가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은 다 같이 소풍을 갑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빵을 나눠 먹습니다. 개미가 빵 부스러기를 먹자 숲속 친구들이 갑자기 개미를 놀리기 시작하고 곧 엄청난 일이 일어납니다. 과연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까요? 데굴데굴 배꼽 잡는 유쾌 통쾌 '똥' 그림책 『굴러 굴러』입니다. 13,000 11,700 2020-04-28
북스타트 플러스 그냥 놀았어 홍하나 바람의 아이들 『그냥 놀았어』는 말이 서툰 아이가 엄마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톡톡 튀는 그림으로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에는 유치원 일상과 함께 아이와 엄마가 찾아내면 웃음 터지는 부분도 곳곳에 숨어 있다. 시금치를 보며 기겁하는 아이들의 표정도 웃기지만, 시금치 그림자가 뱀 같은 혀를 내두르며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신난다. 바닥에 자라난 수초, 시금치 괴물, 탑처럼 거대한 의자 그림자 같은 것은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을 잘 반영하고 있는 재밌는 부분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을 살펴보고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직접 해 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표지를 넘기면 나타나는 아이 가방 속 물건들을 살펴보며 함께 이야기 찾기를 시작하면 더욱 즐거운 책읽기가 될 것이다. 12,000 10,800 2017-11-15
북스타트 플러스 그랬구나 김금향 (주)키즈엠 〈그랬구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상처받게 하는 어른들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고, 아이들의 이해받고 존중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잘 그리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아이는 어른들에게 부탁합니다. 결과만 보고 화부터 내는 어른들에게 소리치지 말아 달라고, 한숨 쉬지 말아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어른들은 “그랬구나.” 공감하게 되지요. 10,000 9,000 2017-06-30
북스타트 플러스 그럴 때가 있어 김준영 글, 그림 국민서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때 말 이다. 자려고 누웠는데 냉장고에 넣어 둔 간식이 생각나 잠들 수 없을 때도 있고, 내일 할 일에 설레어서 잠이 오지 않기도 한다.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기도 하고, 지금 몰두한 것을 멈추고 싶지 않아서 잠자기 싫을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있다. 또 이런 때도 있다. 평소에는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데, 갑자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말이다. 모두가 내 말을 기다리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입이 바짝 마르기도 하고, 내 의사를 표현할 적확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 말을 안 하기도 한다.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말하는 게 꺼려지기도 하고, 울음이 터져 나올까 봐 입을 다물기도한다. 때로는 그냥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혼자서 생각하고 싶은 때도 있다. 〈그럴 때가 있어〉는 일상에서 겪는 그런 날(기분)이 있다는 걸 아이 스스로 받아들이고,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책이다. 한 아이가 가끔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돼지가 자신도 음식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때론 이유 없이 그럴 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아이도 물에 들어가기 싫다, 말하기 싫다, 화장실에 가기 힘들다,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때마다 동물들이 나타나서 자신도 그럴 때가 있다며 아이에게 공감해 준다. 가끔 무언가가 하기 싫을 때도 있고, 하려고 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동물 친구들이 알려주는 아주 쉽고도 명쾌한 해결책! 그 비법은 무얼까? 아이는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 언어 습득, 식사 습관 형성 등 발달 단계에 따른 과업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가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고사를 하면, 부모는 한 숟갈만 더 먹으라며 사정하거나 억지로 아이의 입에 밥을 욱여넣는다. 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좋은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교육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책속 동물 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하려 해도 잘 되지 않을 땐, 괜찮아.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누구나 그럴 때가 있는걸.” 어른도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억지로 먹으려고 하다가 배탈이 나기도 하고,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 이상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그럴 땐 한 발 물러나 잠시 숨을 고르고 나면, 지금껏 하기 힘들었던 것이 신기하게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하기 힘들어할 땐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고, 잠시만 기다려 주는 건 어떨까? 왜 하기 싫은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가지는 형광 보라색이라 싫다.”라고 말하는 돼지처럼 하기 싫거나 할 수 없는 데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원인을 해결해 주거나, 공감해 주자. 편안한 상태가 된 아이는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12,000 10,800 2020-06-12
북스타트 플러스 그럴 때가 있어 김준영 글, 그림 국민서관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 그런 때 말 이다. 자려고 누웠는데 냉장고에 넣어 둔 간식이 생각나 잠들 수 없을 때도 있고, 내일 할 일에 설레어서 잠이 오지 않기도 한다.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잠들 수 없기도 하고, 지금 몰두한 것을 멈추고 싶지 않아서 잠자기 싫을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정말 아무 이유 없이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있다. 또 이런 때도 있다. 평소에는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데, 갑자기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말이다. 모두가 내 말을 기다리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입이 바짝 마르기도 하고, 내 의사를 표현할 적확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 말을 안 하기도 한다.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말하는 게 꺼려지기도 하고, 울음이 터져 나올까 봐 입을 다물기도한다. 때로는 그냥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혼자서 생각하고 싶은 때도 있다. 〈그럴 때가 있어〉는 일상에서 겪는 그런 날(기분)이 있다는 걸 아이 스스로 받아들이고,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책이다. 한 아이가 가끔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자, 돼지가 자신도 음식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때론 이유 없이 그럴 때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아이도 물에 들어가기 싫다, 말하기 싫다, 화장실에 가기 힘들다,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그때마다 동물들이 나타나서 자신도 그럴 때가 있다며 아이에게 공감해 준다. 가끔 무언가가 하기 싫을 때도 있고, 하려고 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동물 친구들이 알려주는 아주 쉽고도 명쾌한 해결책! 그 비법은 무얼까? 아이는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 언어 습득, 식사 습관 형성 등 발달 단계에 따른 과업 자체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가 밥이 넘어가지 않는다고 고사를 하면, 부모는 한 숟갈만 더 먹으라며 사정하거나 억지로 아이의 입에 밥을 욱여넣는다. 부모 입장에선 아이가 좋은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교육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좋은 습관을 기르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책속 동물 친구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하려 해도 잘 되지 않을 땐, 괜찮아.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누구나 그럴 때가 있는걸.” 어른도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억지로 먹으려고 하다가 배탈이 나기도 하고, 너무 긴장해서 횡설수설 이상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그럴 땐 한 발 물러나 잠시 숨을 고르고 나면, 지금껏 하기 힘들었던 것이 신기하게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하기 힘들어할 땐 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고, 잠시만 기다려 주는 건 어떨까? 왜 하기 싫은지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가지는 형광 보라색이라 싫다.”라고 말하는 돼지처럼 하기 싫거나 할 수 없는 데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원인을 해결해 주거나, 공감해 주자. 편안한 상태가 된 아이는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12,000 10,800 2020-06-12
북스타트 플러스 그림을 그려 봐 김삼현 시공주니어 “마음껏 그림을 그려 봐. 그림 속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 봐.” 흥미진진한 상상 여행을 통해 그림 그리는 즐거움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그림책 그림 그리기는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들고, 어루만져 주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컬러링북이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도 색칠하고 그림 그리며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심심할 때, 마음이 복잡할 때 그림을 그리다 보면 우리의 마음이 투명해지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지요. 《그림을 그려 봐》는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전해 주고자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그리기는 종이와 크레파스만 있으면 됩니다. 그림을 능수능란하게 잘 그리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단순한 그림도, 서툰 그림도 모두 의미가 있고, 각자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지요. 그림을 그리며 무한한 상상력이 어디까지 펼쳐질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심하다면, 그림을 그려 봐! 그림 그리기, 색칠 놀이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입니다. 아이들은 종이, 벽, 땅 어디든 가리지 않고 빈 공간에 무언가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들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잘 그리지 못해도 그리는 것 자체가 의미 있으며, 그림으로 탄생하는 존재를 만나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언제든지 종이를 펼쳐 놓고 떠오르는 대로 그리면 된다고 말하지요. 점 하나를 찍어도 되고, 선 하나를 주―욱 그어도 됩니다. 무언가를 흰 종이에 쓱쓱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 속 세계에 빠져들게 되지요. 그림에 이야기를 담고, 그림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그림 속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은 정말 신나고 설레는 일일 것입니다. 심심하다면, 그림을 그려 보세요. 흰 종이에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지만, 점 하나로 시작해 보세요. 그림책 속 주인공 아이처럼 흥미진진한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통해 열리는 멋진 상상의 세계 《그림을 그려 봐》의 화자는 주인공 아이에게 속삭이듯 말합니다. 심심해서 소파에 엎드려 있는 아이에게 “무엇을 하고 놀까?” 하고 말을 걸기도 하고, 도화지를 바라보는 아이에게 “그림을 그려 봐.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망설일 것 없어.”라고 용기를 줍니다. 잠시 고민에 빠진 아이는 하얀 도화지에 점을 찍고, 선을 긋기 시작합니다. 점은 팔랑팔랑 나비가 되고, 선은 아슬아슬 줄이 됩니다. 아이는 어느새 나비를 따라 줄타기 곡예를 하면서 상상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림을 그려 봐.”라고 말할 때마다 아이가 더 적극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더불어 아이가 있는 공간이 점차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벽지 무늬가 나무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창문 밖의 하늘빛을 통해 시간이 점차 흐른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그림 그리기와 상상이 조금씩 무르익어 가는 것이겠지요. 점과 선 다음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그릴 때에는 상상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동글동글 동그라미는 곰이 타고 온 빨간 열기구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곰을 만나 거인이 사는 성으로 갑니다. 뾰족뾰족 세모 지붕의 으리으리한 성 안으로 들어가니 반듯반듯 네모 감옥 문마다 동물들이 갇혀 있습니다. 아이와 곰은 살금살금 거인의 방으로 들어가 잠든 거인의 허리춤에서 열쇠를 몰래 빼냅니다. 이윽고 동물들을 모두 탈출시킨 아이와 곰은 무사히 성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는 동안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과 상상의 세계가 교차하는 장면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탈출한 동물들이 거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눈을 맞추는 장면은 현실과 상상 세계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현실이 상상 같고, 상상이 현실 같은 상황을 보여 줍니다. 그림 그리는 재미와 상상의 증폭이 최고조에 이른 것입니다. 이제 아이는 자유로워진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설렘이 아이의 표정에서 읽힙니다. “세상 모든 것을 그려 봐.”라는 말처럼 무엇이든 그림으로 그려 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즐거움이 엿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 남동생과 마주한 아이가 “누나랑 같이 그림 그릴래?”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은 함께하면 더 즐거워지니까요. 누군가와 함께 그리는 그림도 멋지고 재미있을 거라는 예감이 듭니다. 절제된 언어와 섬세한 그림으로 전달하는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 이 책은 거의 글자 없는 그림책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글이 매우 짧고 간결합니다. “그림을 그려 봐.”라는 말이 반복되고, 점, 선,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그려 보라고 제안합니다. 그다음에는 아이의 상상력에 맡깁니다. 이야기 중반부터는 글 없이 그림으로만 펼쳐지면서 그림 속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그림책 화자는 주인공 아이에게 “그림을 그려 봐.”라고 말을 거는데, 그 말이 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이 ‘나도 그림을 그려 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지요.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글과 함께 어우러지는 그림은 매우 섬세하고 몽환적입니다. 글에서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이야기가 그림 안에 가득합니다. ‘아이가 걷게 되는 숲은 어떤 숲일까?’, ‘기구를 타고 온 곰은 어디서 온 걸까?’, ‘거대한 성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거인은 왜 동물 친구들을 감옥에 가뒀을까?’, ‘감옥 문 위에 있는 숫자는 무얼까?’ 하는 여러 궁금증들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며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매력이라면, 책읽기에서 끝나지 않고 그림 그리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들은 마음속 이야기를 표현하며,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0,500 9,450 2016-01-30
북스타트 플러스 그림자 하나 채승연 반달(킨더랜드) 어떻게 하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을까? 공존과 상생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 채승연 작가의 첫 그림책 《그림자 하나》는 책 읽는 이의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며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작가는 함께 사는 고양이 복냥씨와 치치를 생각하며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는데요, 그러다 보니 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속 깊이 와 닿습니다. 14,000 12,600 2018-01-15
북스타트 플러스 근데 그 얘기 들었어? 밤코(김은선) 바둑이 하우스 근데 그 얘기 들었어? 새로 이사 온 이웃이 사실은... 말이 만들어지고, 부풀려지고, 완전히 새롭게 변해버리는 웃지 못 할 소문 해프닝! 평화로운 마을이 술렁술렁. 괴물이 마을을 공격할까요? 정말 우리를 모두 찾아내 꿀꺽 삼키고 말까요? 동물 마을에 새로 이사 온 이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점점 부풀어 오르는 소문에 어느새 동물들은 이웃이 자신들을 잡아먹으러 온 거대한 괴물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삿짐 정리를 하러 마을에 들어선 이웃의 진짜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데요. 많은 말들이 모여 더 큰 말을 만들고,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버리는 과장과 거짓 때문에 우리는 매우 난처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누군가를 곤란에 빠뜨리는 때도 있습니다. 오해와 왜곡을 줄이고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려면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입니다. ‘말’이 갖는 힘을 익살스런 그림으로 풍자한 우화 그림책! 〈사랑은 123〉의 예술성으로 주목받은 밤코 작가의 두 번째 콜라주 동화 ‘말’에 대한 속담이 유난히 많은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소문이 확대되고, 퍼져나가는 폭이 매우 큽니다. 그만큼 말이 갖는 힘이 커서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퍼뜨릴 수도 있고, 반대로 진실을 왜곡하여 억울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말에 대한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교훈을 동물들의 입을 빌려 이야기 합니다. ‘새 이웃’으로 대표되는 ‘사실’ 혹은 ‘진실’은 최초의 발견자가 자신의 눈에 비친 모습대로만 편집하여 다른 이들에게 전파함으로서 변질되기 시작하지요. 이렇게 몇 차례의 편집 과정에서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진실은 결국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성난 목소리로 호소합니다. 새 이웃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대목이지요. 작가는 이 장면을 통해 ‘말’이 전달자의 의도대로 가공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그것이 생판 모르는 제3자의 일이든, 아주 가까이 있는 내 가족이나 친구의 일이든 잘못 떠도는 말로 인해 오해를 받고, 상처를 입게 해서는 안 된다는 주제를 뚜렷이 드러내고 있어요. 더불어 작가는 전작에 이어 두 번째로 완성한 콜라주 방식의 그림에서 동물들의 말을 페이지 안에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괴물’로 밝혀진 이웃에 대한 공포심은 대담하고 울퉁불퉁한 서체로, 동물들이 서로 이야기를 교환할 때는 소곤소곤 빠르게 전해지는 느낌을 살린 색상과 질감으로 표현되어 보다 현실감 있는 흥미를 돋워줍니다. 아이들이 반드시 한 번 쯤 생각해 봐야할 ‘말의 속성’을 익살스럽게 그려낸 이 책의 마지막에선 작은 반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웃도 어느새 ‘말’을 편집하는 전달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지요. 12,000 10,800 2018-12-26
북스타트 플러스 기차가 치익치익 이세미 반달(킨더랜드) 칙칙폭폭 기차 말고, 치익치익 기차 타고 떠나요! 왜 기차가 지나가기만 하면 모든 게 납작해질까요? 우리 집에서 이상하고 신기한 기차를 찾아볼까요?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차가 있지만, 이 기차는 이상하고 위험하면서도 매우 신기합니다. 참 이상하죠? 정말 이상하고 신기합니다. 저 기차는 멀쩡한 기찻길을 놔두고 왜 저렇게 위험한 길로만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알고 보면 저 기차는 어느 집에나 한 대쯤은 있습니다. 저 기차 덕분에 엄마 아빠를 포함해 모든 식구들이 깔끔하게 밖에 나갈 수 있지요. 이제 눈치챘을까요? 아니면 아직도 알아채지 못했을까요? 13,000 11,700 2019-10-15
북스타트 플러스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길을 가던 도깨비가 바늘 하나를 줍습니다. 주운 바늘로 뭐 할까 고민하던 도깨비는 휘어서 낚싯바늘을 만들지요. 낚싯바늘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잉어 한 마리를 낚고, 낚은 잉어로 뭐 할까 고민하다가 가마솥에 끓이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바늘에서 낚시로, 낚시에서 잉어로, 잉어에서 가마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훈훈한 마무리에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주운 바늘 하나에서 시작된 커다란 행복, 그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12,000 10,800 2018-09-06
북스타트 플러스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길을 가던 도깨비가 바늘 하나를 줍습니다. 주운 바늘로 뭐 할까 고민하던 도깨비는 휘어서 낚싯바늘을 만들지요. 낚싯바늘로 뭐 할까 고민하다가 잉어 한 마리를 낚고, 낚은 잉어로 뭐 할까 고민하다가 가마솥에 끓이고…. 그래서 마지막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바늘에서 낚시로, 낚시에서 잉어로, 잉어에서 가마솥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훈훈한 마무리에 미소 짓게 될 것입니다. 주운 바늘 하나에서 시작된 커다란 행복, 그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12,000 10,800 2018-09-06
북스타트 플러스 길어도 너무 긴 글 강정연 / 그림 릴리아 길벗어린이 낮잠 자는 곰 한 마리, 책 읽는 호랑이 두 마리, 캠핑 하는 사슴 세 마리... 기다란 코끼리 코 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동물들의 즐거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숫자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14,000 12,600 2021-09-01
북스타트 플러스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초방책방 빛이 없는 나라에 사는 개가 사신(현무, 청룡, 백호, 주작)의 도움으로 빛을 얻어 ‘의로운 삽사리’가 되어 산다는 이야기그림책. 10,000 9,000 1994-03-10
북스타트 플러스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초방책방 빛이 없는 나라에 사는 개가 사신(현무, 청룡, 백호, 주작)의 도움으로 빛을 얻어 ‘의로운 삽사리’가 되어 산다는 이야기그림책. 10,000 9,000 1994-03-10
북스타트 플러스 깜박깜박 도깨비 권문희 사계절출판사 옛날에 부모 없이 혼자서 근근이 살아가는 아이가 있었답니다. 하루는 아이가 밤늦도록 일하고서 집에 가는데, 누가 “얘, 나 돈 서 푼만 꿔 줘.” 하고 말을 겁니다. 가만 보니 발이 없는 도깨비가 아니겠어요? 하루 종일 번 돈이 딱 서 푼인데 도깨비가 그걸 꿔 달라니 멈칫할 수밖에요. 하지만 아이는 꼭 갚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하며 돈을 꿔 줍니다. 그때부터 이 둘의 긴 인연이 시작되는데…… 누구라도 친구 삼고 싶을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11,500 10,350 2014-05-12
북스타트 플러스 께롱께롱 놀이 노래 편해문/윤정주 보리출판사 전래 노래 음반 50곡은 편해문 선생님이 채록한 생생한 놀이 노래에 바탕을 두고 민요전문가와, 구비문학연구가, 전통음악연구가, 어린이 문화컨텐츠 연구소 등과 함께 아이 입말과 가락을 살려 만들었습니다. 그림 속 열두 명 아이들은 단순한 선과 수채 그림으로 발랄한 화폭을 자랑하는 윤정주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악기, 그림이 한데 어울려 있어 아이들이 많은 곡이라도 지루해 하지 않고 신나게 되풀이해서 들을 수 있는 동요입니다.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동무들과 뛰놀면서 자라야 합니다. 그 속에는 어른의 잣대로 알 수 없는 참다운 배움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자연과 더불어 자란 옛날 아이들의 놀이와 노래로 아이들이 참된 삶을 만나길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놀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 50곡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실려 있는 노래 그림책입니다. 10년 넘게 옛 아이들 노래와 놀이를 연구해 온 편해문 선생이 엮었습니다. 그림 속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우리 가락과 놀이를 신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15,000 13,500 2008-03-25
북스타트 플러스 께롱께롱 놀이 노래 편해문, 윤정주 보리출판사 놀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 50곡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실려 있는 노래 그림책입니다. 10년 넘게 옛 아이들 노래와 놀이를 연구해 온 편해문 선생이 엮었습니다. 그림 속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우리 가락과 놀이를 신나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전래 노래 음반 50곡은 편해문 선생님이 채록한 생생한 놀이 노래에 바탕을 두고 민요전문가와, 구비문학연구가, 전통음악연구가, 어린이 문화컨텐츠 연구소 등과 함께 아이 입말과 가락을 살려 만들었습니다. 그림 속 열두 명 아이들은 단순한 선과 수채 그림으로 발랄한 화폭을 자랑하는 윤정주 선생님의 그림입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악기, 그림이 한데 어울려 있어 아이들이 많은 곡이라도 지루해 하지 않고 신나게 되풀이해서 들을 수 있는 동요입니다. 15,000 13,500 2008-03-25
북스타트 플러스 꼬부랑 할머니 권정생 글 / 강우근 그림 한울림어린이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꼬부랑 할머니》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던 재미난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줄 마음 푸근한 옛이야기입니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할머니 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 있던 아이는 할머니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 달라고 보챕니다. 할머니는 구수한 목소리로 아이의 배를 쓰다듬으며 ‘꼬부랑 할머니’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느릿한 할머니의 목소리로 ‘꼬부랑, 꼬부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와 함께 꼬부랑 고개를 넘고, 꼬부랑 개를 만나게 됩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입으로 전해지던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꼬부랑 지팡이, 꼬부랑 개, 꼬부랑 똥 등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하나하나의 장면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해지지요. 옛이야기의 재미를 잘 모르고 자란 아이들에게 옛날 할머니들의 여유로움과 시골 풍경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게 해 주세요. 허리가 기역자로 굽은 할머니들의 굴곡진 삶을 유희적으로 표현한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정서와 멋을 가슴 가득 느끼게 될 것입니다. 10,000 9,000 2008-03-21
북스타트 플러스 꼭꼭 숨어라 오승민 글, 그림 느림보 이 작품은 현대적인 시각에 맞추어 다시 꾸민 '빨간 모자' 이야기 입니다. '빨간 모자'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빨간 모자 이야기 속 또 하나의 빨간 모자 이야기’로 독특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유희감각을 통해 원초적 무서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빨간 모자는 할머니 집에 심부름을 갑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어두운 숲 속에 들어선 빨간 모자는 숲 속에서 늑대가 나타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정말 늑대가 나타납니다. 빨간 모자는 깜짝 놀랐지만 늑대를 따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늑대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하는 것이지요. 빨간 모자는 늑대에게 술래를 시키고는 숨는 척하며 달아납니다. 빨간 모자는 늑대를 피해갈 수 있을까요? 9,000 8,100 2004-07-29
북스타트 플러스 꼭꼭 숨어라 오승민 글, 그림 느림보 이 작품은 현대적인 시각에 맞추어 다시 꾸민 '빨간 모자' 이야기 입니다. '빨간 모자'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빨간 모자 이야기 속 또 하나의 빨간 모자 이야기’로 독특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유희감각을 통해 원초적 무서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빨간 모자는 할머니 집에 심부름을 갑니다. 할머니 집으로 가는 어두운 숲 속에 들어선 빨간 모자는 숲 속에서 늑대가 나타날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정말 늑대가 나타납니다. 빨간 모자는 깜짝 놀랐지만 늑대를 따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늑대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하는 것이지요. 빨간 모자는 늑대에게 술래를 시키고는 숨는 척하며 달아납니다. 빨간 모자는 늑대를 피해갈 수 있을까요? 9,000 8,100 2004-07-29
북스타트 플러스 꽁꽁꽁 윤정주 글/그림 책읽는곰 차가운 냉장고 속 따뜻한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 윤정주가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 밤늦게 들어온 아빠의 실수로 냉장고 안에 온통 난리가 났어요. 문 열린 냉장고에서 점점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구하러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어요!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귀염둥이 호야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구하고 냉장고를 지킬 수 있을까요? 12,000 10,800 2016-07-01
북스타트 플러스 꽃이 핀다 글,그림 백지혜 보림출판사 전통 채색화로 담아 낸 우리 꽃, 우리 색감,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_활짝 핀 동백꽃의 빨강, 향기로운 찔레꽃의 하양, 풀숲에 숨은 달개비의 파랑, 봄바람에 나부끼는 어린 버들잎의 연두, 단단하게 여문 밤의 갈색…….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하나 둘 모았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모두 자연을 닮은, 자연이 담긴 아름다운 색입니다. _이 책은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린 색깔 그림책입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비롯하여 고려 불화, 조선 시대의 섬세한 초상화와 신사임당의 초충도나 화조도 등으로 이어지는 전통 채색화는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물감을 두껍게 덮는 서양의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또한 꽃과 열매에 담긴 자연의 색감과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물감은 사용하지 않고 자연원석을 정제하여 얻은 석채와 연지, 등황, 쪽 등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적인 천연물감만으로 비단에 그렸습니다 9,800 8,820 2007-04-15
북스타트 플러스 꽃이 핀다 그림 백지혜 보림출판사 전통 채색화로 담아 낸 우리 꽃, 우리 색감,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_활짝 핀 동백꽃의 빨강, 향기로운 찔레꽃의 하양, 풀숲에 숨은 달개비의 파랑, 봄바람에 나부끼는 어린 버들잎의 연두, 단단하게 여문 밤의 갈색…….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하나 둘 모았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모두 자연을 닮은, 자연이 담긴 아름다운 색입니다. _이 책은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린 색깔 그림책입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비롯하여 고려 불화, 조선 시대의 섬세한 초상화와 신사임당의 초충도나 화조도 등으로 이어지는 전통 채색화는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물감을 두껍게 덮는 서양의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또한 꽃과 열매에 담긴 자연의 색감과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물감은 사용하지 않고 자연원석을 정제하여 얻은 석채와 연지, 등황, 쪽 등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적인 천연물감만으로 비단에 그렸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분홍, 연두, 초록, 보라, 자주, 연파랑(하늘색), 주황, 갈색 등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이 시적인 글과 단아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겨 어린이를 색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자연의 숨결과 우리 고유한 색감의 풍성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입니다. 오방색, 오간색을 비롯하여 색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꽃에 대한 정보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함께 실었습니다. _색깔 그림책은 어린이가 처음 보는 책의 하나입니다. 여러 색의 사물을 이용하여 색깔의 이름과 이미지를 익히도록 한 그림책으로, 색에 집중하고 흥미를 느끼게 하려고 짤막한 이야기를 담거나 플랩이나 팝업 따위 장치를 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색깔 그림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색상 자체입니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조상들이 즐겨 온 고유한 색감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미의식이나 색채의식은 그 나라의 자연 환경과 생활 문화 속에서 발전하고 또 드러납니다. 그러나 전통 색의 표준을 찾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산과 들에 자생하는 꽃과 열매, 잎을 소재로 하고, 안료와 기법 또한 한국 채색화의 전통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색깔은 지금도 널리 쓰이고 전통적으로도 많이 쓰인, 빨강·파랑·노랑·하양·검정·분홍·연두·초록·보라·자주·연파랑(하늘색)·주황·갈색 열세 가지를 고르고, 색상의 기준은 실제 꽃과 잎, 열매의 색깔과, 지금까지 연구 자료 중 가장 포괄적인 국립현대미술관의 《한국전통표준색명 및 색상》을 참고하였습니다. 9,800 8,820 2007-04-15
북스타트 플러스 꽃이 핀다 글, 그림 백지혜 보림출판사 ■ 전통 채색화로 담아 낸 우리 꽃, 우리 색감,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활짝 핀 동백꽃의 빨강, 향기로운 찔레꽃의 하양, 풀숲에 숨은 달개비의 파랑, 봄바람에 나부끼는 어린 버들잎의 연두, 단단하게 여문 밤의 갈색…….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하나 둘 모았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모두 자연을 닮은, 자연이 담긴 아름다운 색입니다.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린 색깔 그림책입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비롯하여 고려 불화, 조선 시대의 섬세한 초상화와 신사임당의 초충도나 화조도 등으로 이어지는 전통 채색화는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물감을 두껍게 덮는 서양의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또한 꽃과 열매에 담긴 자연의 색감과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물감은 사용하지 않고 자연원석을 정제하여 얻은 석채와 연지, 등황, 쪽 등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적인 천연물감만으로 비단에 그렸습니다. 9,800 8,820 2016-12-23
북스타트 플러스 나는 바람 천미진 (주)키즈엠 언제나 아가의 곁을 지키며 지극한 사랑을 전하는 바람 이야기 나는 꽃바람. 따듯한 봄이 오면 너에게 예쁜 꽃을 선물할게. 〈나는 바람〉은 바람에 관한 이야기예요. 잔잔하고 따뜻한 글과 그림으로 바람이 불 때의 풍경과 분위기를 보여 주는 그림책이지요. 살랑살랑 부는 꽃바람은 따듯한 봄에 예쁜 꽃을 선물하고, 산들바람은 초록 들판에 시원하게 불어 와요.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한때를 맞는 가족들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느껴져요.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좋아하나요? 바람을 떠올리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나요? 〈나는 바람〉을 읽고 집 밖으로 나가 시원한 바람을 느껴 보세요. 12,000 10,800 2020-10-16
북스타트 플러스 나는 초록 류주영 사계절출판사 이 책의 첫 장면은 따듯한 시간을 담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있는 공간에서 차분히 뜨개질을 하고, 아이는 엄마가 있는 공간에서 초록색 상상 놀이를 시작합니다. 초록색 옷을 입으면 초록이 될 거라는 아이의 상상은 점점 더 즐거워집니다. 초록이 된다면 귀여운 애기 선인장도 될 수 있고, 접시에서 도망 나온 완두콩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는 상상 속에서도 엄마와 함께 합니다. 초록색 털실 한 줄이라는 작은 상상의 씨앗 하나 만으로도 새로운 세계를 열어 내는 아이와 그 순수한 세계를 정성껏 보듬는 어른의 마음이 깃든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6-09-26
북스타트 플러스 나랑 같이 놀자 김희영 논장 톡톡톡. 비가 오잖아. 우리 뭐 하고 놀까? 나랑 같이 놀자! 조금 어질러져도 괜찮아. 뚝딱뚝딱, 얼마든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어. 영차, 영차! 맛있는 빵 터널을 만들자. 브로콜리나무가 우거진 숲 나들이는 어때? 의자 기차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거야! 특별할 것 없는, 주변 사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놀이와 상상 속 모험으로 가득한 그림책.종이접기, 역할놀이, 기차놀이, 그림자놀이…… 집 안에서 흔히 보는 물건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놀이와 상상을 아이의 시점에서 잘 포착해 깜찍하게 표현했어요. ‘아이와 놀이의 관계’, ‘놀이와 상상력의 관계’를 잘 표현한 새롭고 독창적인 놀이 그림책으로 자꾸자꾸 응용하는 동안 창의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라요! 13,000 11,700 2019-11-28
북스타트 플러스 나만의 기타 이경미 향 출판사 [특별선물: 나만의기타 컬러링북―재고 소진시까지] 2019 우수콘텐츠 선정작.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선정작. 아이들이 소장하고 싶은 예술성 넘치는 그림책. 작가가 기타 공연을 보고 들뜬 마음으로 만든 그림책. 지글지글, 콕콕콕콕, 후루루룩, 우다다다…. 이 세상에 있는 평범한 물건이 모두 노래와 기타가 되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14,000 12,600 2019-11-30
북스타트 플러스 나만의 기타 이경미 향 출판사 2019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도서. 지글지글, 콕콕콕콕, 후루루룩, 우다다다! 모든 게 기타로 보여! 모든 게 기타 소리로 들려! 그 어떤 물건도 내가 좋아하는 기타가 되는 유쾌한 그림책! 14,000 12,600 2019-11-30
북스타트 플러스 나무 하나에 김장성/김선남 사계절출판사 11,000 9,900 2007-05-07
북스타트 플러스 나의 여름 신혜원 글, 그림 보림출판사 당신의 여름은 안녕한가요? 작고 큰 생명들이 여름을 노래합니다. 어디선가 풀벌레 소리 들려오고, 흙내가 나고,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책은 지금 여름입니다. 우리의 가슴에 여름밤 반딧불이를 띄워 주는 듯 총총히 빛나는, 밝고 환한 여름입니다. 콩알의 여름, 장대비의 여름, 나의 여름 백로, 방아깨비, 도라지꽃, 콩, 강아지, 다슬기 들이 저마다 여름에 대해 말합니다. 여름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 할 말도 아주 많겠지만 딱 한마디씩만요. 콩깍지 속에 까맣게 다 익은 콩알들이 “나가고 싶은 여름”이라네요. 종알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여름은 쪼그맣다가 일순간 하늘이 번쩍이며 갈라집니다. 하늘이 무너질 듯 내리는 소떼비의 여름은 거대하고 두렵기까지 하죠. 나는 소떼비가 등에 태운 물고기를 낚아채고 외칩니다. “이건 여름이야!”라고. 천둥소리가 금세 까르르 터지는 웃음소리로 바뀝니다. 지렁이가 사뿐히 미소를 짓고, 반딧불이가 여름밤으로 포르르 날아갑니다. 자연 속의 우리들은 저마다 얼마나 아름다운 소우주인지, 소소하고도 우주적인 스케일을 느낍니다. 오래되고 재미난 영혼의 하이쿠 시화집 ― 따스한 시선으로 포착한 여름의 결정적 순간 하나의 주제로 독립적인 장면들이 엮인 이 그림책은 마치 그림과 시가 있는 시화집처럼 느껴집니다. 각각의 장면은 그 자체로 완결성 있는 하나의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자연과 존재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선명한 색채와 선으로 포착해 낸 결정적 순간… 세로쓰기로 쓰여진 단문에 담긴 재치와 찰나의 단상…. 사계절 속에서 인간과 자연 세계를 노래한 5ㆍ7ㆍ5음절 17자의 일본 정형시 하이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고아한 정취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하고 통통 튑니다. 냇가에서 수박을 발견하고 “여름이 내려왔다!”고 외치는 다슬기 무리, 옥수수 향기를 맡고 “여킁 름킁 여름킁킁”대며 달려가는 멧돼지들…. 강아지들이 낮잠 자듯 가만가만히 숨 쉬는 여름, 지렁이들이 넝쿨 사이로 미소 짓듯 빛나는 여름을 보고 있자니, 이러저러하느라 잊고 있던 생명들의 충만한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꽉 차오릅니다. 12,000 10,800 2018-08-27
북스타트 플러스 나의 여름(색칠놀이 활동집 포함) 신혜원 글, 그림 보림출판사 작고 큰 생명들이 여름을 노래합니다. 까맣게 익은 콩알들에게는 '나가고 싶은 여름!' 막 꽃망울 터트린 도라지꽃에게는 '뽕 뽕 피어나는 여름~' 소소小小한 존재들이 전하는, 소소炤炤한 여름 안부 제3회 보림창작스튜디오 수상작, 《나의 여름》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의 여름》 1장, 《씨앗 세 알 심었더니》 1장, 《안녕》 1장) 당신의 여름은 안녕한가요? 작고 큰 생명들이 여름을 노래합니다. 어디선가 풀벌레 소리 들려오고, 흙내가 나고,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책은 지금 여름입니다. 우리의 가슴에 여름밤 반딧불이를 띄워 주는 듯 총총히 빛나는, 밝고 환한 여름입니다. 콩알의 여름, 장대비의 여름, 나의 여름 백로, 방아깨비, 도라지꽃, 콩, 강아지, 다슬기 들이 저마다 여름에 대해 말합니다. 여름이라면 누구보다 잘 알고 할 말도 아주 많겠지만 딱 한마디씩만요. 콩깍지 속에 까맣게 다 익은 콩알들이 “나가고 싶은 여름”이라네요. 종알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그렇게 여름은 쪼그맣다가 일순간 하늘이 번쩍이며 갈라집니다. 하늘이 무너질 듯 내리는 소떼비의 여름은 거대하고 두렵기까지 하죠. 나는 소떼비가 등에 태운 물고기를 낚아채고 외칩니다. “이건 여름이야!”라고. 천둥소리가 금세 까르르 터지는 웃음소리로 바뀝니다. 지렁이가 사뿐히 미소를 짓고, 반딧불이가 여름밤으로 포르르 날아갑니다. 자연 속의 우리들은 저마다 얼마나 아름다운 소우주인지, 소소하고도 우주적인 스케일을 느낍니다. 오래되고 재미난 영혼의 하이쿠 시화집 ― 따스한 시선으로 포착한 여름의 결정적 순간 하나의 주제로 독립적인 장면들이 엮인 이 그림책은 마치 그림과 시가 있는 시화집처럼 느껴집니다. 각각의 장면은 그 자체로 완결성 있는 하나의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자연과 존재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선명한 색채와 선으로 포착해 낸 결정적 순간… 세로쓰기로 쓰여진 단문에 담긴 재치와 찰나의 단상…. 사계절 속에서 인간과 자연 세계를 노래한 5ㆍ7ㆍ5음절 17자의 일본 정형시 하이쿠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처럼 고아한 정취가 느껴지는 한편 엉뚱하고 통통 튑니다. 냇가에서 수박을 발견하고 “여름이 내려왔다!”고 외치는 다슬기 무리, 옥수수 향기를 맡고 “여킁 름킁 여름킁킁”대며 달려가는 멧돼지들…. 강아지들이 낮잠 자듯 가만가만히 숨 쉬는 여름, 지렁이들이 넝쿨 사이로 미소 짓듯 빛나는 여름을 보고 있자니, 이러저러하느라 잊고 있던 생명들의 충만한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꽉 차오릅니다. 12,000 10,800 2018-08-27
북스타트 플러스 나하고 놀자 신수정 글, 고경숙 그림 재미마주 신수정 글, 고경숙 그림 180×155mm, 52쪽, 올컬러, 양장제본 대상 : 만 3~6세 초판발행일 : 2013년 6월 ― 소녀는 아주 심심하다. 함께 놀 친구가 없는가 보다. 그래서 자기 코를 한 대 쳐보기도 하고 쓰다듬어 달라고 한다. 또 눈을 감기도 하고 눈앞에서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 어지럽게 해주기를 바란다. 나무 인형 ‘피노키오’처럼 코를 잡아 길게 늘려보기도 하고 쭈글쭈글 줄여보기도 하면서……. 책 속에서 얼굴 위의 눈, 코, 입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여러 가지로 바꾸고 꾸며보기도 하는 아주 재밌는 그림책이다. 장난감같이 가지고 노는 책, 스마트폰처럼 상호작용하는 그런 책이다. 9,000 8,100 2013-07-10
북스타트 플러스 낙엽이 속닥속닥 한태희 예림당 낙엽놀이 어렵지 않아요! 공원이나 산으로 가서 낙엽을 만지고 부수어 보고 던져 보면서 촉각과 청각 등 다양한 감각 자극을 느껴 보세요. 또한 낙엽의 색깔, 크기, 모양 등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나뭇잎이 지는 이유와 색의 변화, 자연 환경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재미있는 자연 탐색 활동을 통해 모은 낙엽은 잘 닦고 책에 끼워 말려서, 다양한 창작 활동의 재료로 사용해요. 낙엽을 이용한 미술 활동은 아이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을 쑥쑥 길러 줍니다. 9,000 8,100 2013-12-30
북스타트 플러스 난 노란 옷이 좋아 이상희 글 / 이경석 그림 시공주니어 동시간대의 두 장소에서 일어나는 스릴 넘치는 개성 만점 다섯 쌍둥이의 썰매 타기 작전! 애착심과 기다림, 형제애를 보여주는 흥미 만점의 그림책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겨울, 아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보냅니다. 아이들은 실내복 차림으로 뒹굴고, 그림 그리고, 책을 보고, 낙서를 하며 시간을 달랩니다. 한겨울 아이들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합니다. 얼굴이 똑같고 체구가 비슷비슷한 다섯 쌍둥이도 집 안에서 심심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썰매 아저씨다!”란 소리가 들려옵니다. 쌍둥이 중 누군가 외친 이 소리에 늘 그림책을 끼고 다니는 그림책 대장 첫째 다정이(빨강)도, 늘 로봇을 갖고 다니는 둘째 안달꾼(파랑)도, 늘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갖고 다니는 그림 대장 셋째 느림보(초록)도, 자주 꼬박꼬박 조는 하품 대장 잠꾸러기(보라)도 얼른 옷을 차려입습니다. 썰매 아저씨를 가장 먼저 발견한 막내 꼼꼼이(노랑)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겨우내 꼭꼭 숨겨 놓았던 마음 속 에너지가 빵! 터지듯, 썰매 아저씨의 등장에 다섯 쌍둥이의 손발이 바빠집니다. 10,000 9,000 2014-02-25
북스타트 플러스 남남 임기화 테스트 출판사2 9,000 8,100 2013-12-31
북스타트 플러스 내 이름은 제동크 한지아 글, 한지아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내 이름은 제동크≫는 갈색 몸통에 다리에만 까만 줄무늬를 가지고 태어난 ‘제동크’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얼룩말(zebra) 아빠와 당나귀(donkey) 엄마 사이에서 탄생한 제동크(zedonk). 한지아 작가는 종(種)을 뛰어넘는 사랑에 감동을 받아, 제동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냈습니다. 제동크는 할머니에게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들판에서 처음 만난 엄마와 아빠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요.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어떤 무리에도 속할 수 없었죠. 함께 살기 위해서는 꼭 같아야만 할까요? 이 책은 귀여운 제동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름’에 대한 편견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점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이지요.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각각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기에 더 행복한 제동크 가족. 그 따스한 이야기 속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합니다. 10,000 9,000 2014-07-25
북스타트 플러스 내 친구 브로리 글, 그림 이사랏 비룡소 브로콜리라는 채소에 대한 기발한 접근, 우리 아이들을 닮은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인물 캐릭터, 유머가 넘치고 완결성이 높은 이야기 등으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가 보더라도 이야기 속 재미를 발견하여 즐거워하고, 캐릭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작품. 11,000 9,900 2018-08-05
북스타트 플러스 내 키가 더 커! 글, 그림 경혜원 비룡소 조용한 숲속, 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갑자기 벌어지는 키 재기 시합! 아이들에게 쉽고도 친숙한 입말이 반복되면서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이 즐거운 긴장감을 더한다. 작은 동물부터 점점 더 큰 동물을 차례차례 짚어가며 길이와 크기를 반복 비교할 수 있다.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길이, 크기 비교는 물론 아이들이 그림 속 녹아 있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간 전부터 세계 각국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아온 경혜원 작가의 신작. 13,000 11,700 2019-06-18
북스타트 플러스 내 키가 더 커! 글, 그림 경혜원 비룡소 조용한 숲속, 나무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갑자기 벌어지는 키 재기 시합! 아이들에게 쉽고도 친숙한 입말이 반복되면서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이 즐거운 긴장감을 더한다. 작은 동물부터 점점 더 큰 동물을 차례차례 짚어가며 길이와 크기를 반복 비교할 수 있다. 유아들 눈높이에 맞춘 길이, 크기 비교는 물론 아이들이 그림 속 녹아 있는 재미난 상황을 통해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간 전부터 세계 각국 출판사들의 관심을 받아온 경혜원 작가의 신작. 13,000 11,700 2019-06-18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그려 줄게 고혜진 계수나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코끼리 코비는 어디든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코비가 그림을 그리는 곳은 동물 친구들의 집 벽과 담이라 친구들이 모두 코비를 말립니다. 여전히 그림을 그리고 싶어 속상한 코비는 어디에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라 어쩔 줄 몰라 합니다. 그런 코비를 바라보던 친구들이 각자 한 장씩 종이를 가져옵니다. 문제는 친구들의 종이가 코비에게 너무 작거나 길다는 것이에요. 코비는 과연 어떻게 그림을 그릴까요? 이 책은 이탈리아의 Sinnos Societa 출판사에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고혜진 작가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11,500 10,350 2017-08-15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더 커! 경혜원 한림출판사 아옹다옹 꼬마 공룡 친구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디메트로돈이 둥글넓적한 돌 위에 놓인 굵은 나무줄기를 발견한다. 저 위에 올라가서 놀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시소를 닮은 나무의 한쪽 끝에 올라탄 디메트로돈이 같이 놀 공룡 친구를 찾는다. 그때 디메트로돈보다 좀 더 큰 민미가 디메트로돈의 반대쪽 끝에 올라가 말한다. “나, 나! 이것 봐!, 내가 더 커!”라고. 시소는 민미 쪽으로 기울어지고 디메트로돈은 내려간다. 그러자 이번엔 민미보다 큰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시소의 반대쪽 끝에 올라간다. 그러자 시소는 당연히 테리지노사우루스 쪽으로 기운다. 이렇게 차례로 공룡들이 나타나 시소에 올라탄다. 시소는 번갈아 크고 무거운 공룡 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때 우리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 시소에 올라탄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내가 더 커!”라고 말하지만, 곧 어마어마하게 큰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나타나 시소에 타고 티라노사우루스가 탄 시소는 브라키오사우루스 쪽으로 기울어진다. 화가 난 티라노사우루스는 “내가 훨씬 더 무서워!”라고 외친다. 물론이다. 초식 공룡 브라키노사우루스보다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더 무서울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시소의 기울기는 바뀌지 않는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잔뜩 약이 올라 발을 구른다. 그때 티라노사우루스의 뒤로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이번에 나타난 공룡은 대체 누구일까? 시소에 올라 누가 더 크고 무거운지 재 볼까? 『내가 더 커』는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동시에 무게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 려 주는 그림책이다. 시소 위로 공룡들이 차례로 올라가면서 시소는 좀 더 무거운 쪽으로 이리저리 기울어진다. 시소는 공룡들에게 즐거운 장난감이자,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준다. 우리 아이들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소나 미끄럼틀을 타며 놀곤 한다. 줄을 서기도 하고, 여럿이 또는 둘이서 놀이 기구를 타며, 타인과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워 나간다. 친구들과 아옹다옹 다투다가도 함께 사이좋게 노는 그림책 속 공룡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아 있다. 『한 입만』을 잇는 꼬마 공룡 그림책 『내가 더 커!』는 다양한 공룡 그림책을 만들어 온 경혜원 작가의 재치와 상상이 돋보이는 공룡 그림책으로 『한 입만』을 잇는 작품이다. “한 입만!”을 외치며 친구들의 먹을거리를 한 입에 먹어 치웠던 개구쟁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내가 더 커!』에도 또다시 등장한다. 『한 입만』처럼 『내가 더 커!』에서도 경혜원 작가는 콜라주 방식의 발랄한 그림으로 각 공룡의 특징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한 입만』에 등장했던 디메트로돈, 테리지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뿐 아니라 새로운 공룡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준다. 부록을 통해 공룡들의 이름을 익힐 수 있고, 공룡에 대한 간단한 정보도 알 수 있다. 『한 입만』만큼 재미있고 유쾌한 『내가 더 커!』를 보며 신나는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11,000 9,900 2018-08-23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데려다 줄게 송수혜 시공주니어 “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언니와 함께하는 어린 동생의 두근두근 세상 경험 ★ 어린 동생의 천진난만함과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한 그림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입니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지요.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치겠지요.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합니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그런데 그림책 속 동생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깜찍합니다. “언니, 나도 따라갈래.”가 아니라, “언니, 내가 데려다줄게!”라니! 데려다준다는 말은 언니를 따라가고 싶은 동생의 마음이 반어적으로 표현된 것이겠지요.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것은 언니와 함께 갈 수 있는 당당한 이유가 되니까요. 언니의 반응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동생은 해맑게 웃으며 현관문을 나섭니다. 집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동생에게 동네 거리는 별세계나 다름없습니다. 동생은 문방구, 빵집, 육교, 골목길을 지나며 “와!” 하고 감탄합니다. 언니가 자꾸 집에 가라고 해도 동생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 만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 언니와 동생의 따뜻하고 끈끈한 우애가 돋보이는 작품 동생은 언니가 아무리 뭐라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언니를 졸졸졸 따라가며 세상을 탐구합니다. 언니가 걷는 길을 걷고, 언니가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언니는 강하게 뿌리치지 못합니다. 동생의 계속되는 감탄, “같이 가자”는 동생의 외침에 무심한 척하지만, 계속 동생을 살피고 챙기며 걱정합니다. 처음에는 동생과 저만치 떨어져 다니던 언니가 어느새 동생의 손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큰 개가 왈왈 짖자 동생 손을 잡고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 또 반 친구가 동생 때문에 공부가 방해된다고 시비를 걸 때 동생을 변호하며 나서는 모습에서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무룩해진 동생 손을 꼬옥 잡고 교실을 나서는 언니의 손을 보고 있자니,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럴 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놀랐을 동생에게 떡꼬치를 사 주는 언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 좋은 언니입니다. 무심한 척하면서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그런 언니를 무한 신뢰하며 마음껏 세상 구경을 하는 천진난만한 동생의 모습에서 형제자매의 어여쁜 우애가 엿보입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실크스크린 작품 작가는 우연히 찍히는 효과와 색깔들이 선명히 살아 움직이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택하여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아름답고 선명한 총천연색이 고유의 색깔을 뽐내기도 하고, 서로 어우러지기도 하면서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보여 줍니다. 단발머리 동생과 구불구불 긴 머리의 언니를 볼 때마다 웃음이 새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두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강력하다는 것이겠지요. 집에서 학교까지, 또 학교에서 집까지 동생과 언니가 같이 걸어가는 장소마다 작가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편안한 눈높이에서, 때로는 위에서,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다양한 구도를 선보이며 독자와 밀당을 하고, 이야기의 호흡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11,000 9,900 2017-08-30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데려다줄게 송수혜 시공주니어 “학교 가는 길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언니와 함께하는 어린 동생의 두근두근 세상 경험 ★ 어린 동생의 천진난만함과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가득한 그림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로 시작해서 “학교 다녀왔습니다!”로 끝나는 이 책의 주인공은 재미있게도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아니라 아직 취학 전인 어린 동생입니다. 동생의 시선과 감정으로 언니와 보내는 하루를 이야기합니다. 동생이 가진 특유의 명랑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이지요. 학교 가는 언니 뒤를 쫓아가기 위해 급히 신발을 신는 동생의 모습이 전혀 낯설지가 않습니다. 동생이 있는 언니, 오빠(혹은 누나, 형)라면 “아! 내 동생도 이랬는데!” 하고 소리치겠지요. 언니는 따라다니는 동생이 귀찮지만, 동생은 동경하는 언니의 세계가 한없이 궁금합니다. 언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언니가 다니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학교 가는 길에 누구를 만날까? 또 무엇을 보게 될까? 그런데 그림책 속 동생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깜찍합니다. “언니, 나도 따라갈래.”가 아니라, “언니, 내가 데려다줄게!”라니! 데려다준다는 말은 언니를 따라가고 싶은 동생의 마음이 반어적으로 표현된 것이겠지요.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는 것은 언니와 함께 갈 수 있는 당당한 이유가 되니까요. 언니의 반응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동생은 해맑게 웃으며 현관문을 나섭니다. 집 밖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동생에게 동네 거리는 별세계나 다름없습니다. 동생은 문방구, 빵집, 육교, 골목길을 지나며 “와!” 하고 감탄합니다. 언니가 자꾸 집에 가라고 해도 동생은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더 만나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동생의 감정과 마음이 이토록 잘 전달되는 것은 아마도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니를 데려다주겠다고 깜찍한 제안을 한 동생이 바로 작가 자신이어서 그런지 어린 동생의 표정, 몸짓, 행동 하나하나가 생동감 넘치고, 세상을 향한 기대와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마지막에 언니 대신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외치는 동생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했던 하루의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안도감과 성취감이 느껴집니다. ★ 언니와 동생의 따뜻하고 끈끈한 우애가 돋보이는 작품 동생은 언니가 아무리 뭐라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언니를 졸졸졸 따라가며 세상을 탐구합니다. 언니가 걷는 길을 걷고, 언니가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그런 동생의 마음을 언니는 강하게 뿌리치지 못합니다. 동생의 계속되는 감탄, “같이 가자”는 동생의 외침에 무심한 척하지만, 계속 동생을 살피고 챙기며 걱정합니다. 처음에는 동생과 저만치 떨어져 다니던 언니가 어느새 동생의 손을 잡고 놓지 않습니다. 큰 개가 왈왈 짖자 동생 손을 잡고 후다닥 뛰어가는 모습, 또 반 친구가 동생 때문에 공부가 방해된다고 시비를 걸 때 동생을 변호하며 나서는 모습에서 언니가 동생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시무룩해진 동생 손을 꼬옥 잡고 교실을 나서는 언니의 손을 보고 있자니,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럴 때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놀랐을 동생에게 떡꼬치를 사 주는 언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참 좋은 언니입니다. 무심한 척하면서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그런 언니를 무한 신뢰하며 마음껏 세상 구경을 하는 천진난만한 동생의 모습에서 형제자매의 어여쁜 우애가 엿보입니다. ★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드는 실크스크린 작품 작가는 우연히 찍히는 효과와 색깔들이 선명히 살아 움직이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택하여 이야기를 표현했습니다. 아름답고 선명한 총천연색이 고유의 색깔을 뽐내기도 하고, 서로 어우러지기도 하면서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명랑하고 활기차게 보여 줍니다. 단발머리 동생과 구불구불 긴 머리의 언니를 볼 때마다 웃음이 새어 나오는 것은, 그만큼 두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강력하다는 것이겠지요. 집에서 학교까지, 또 학교에서 집까지 동생과 언니가 같이 걸어가는 장소마다 작가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편안한 눈높이에서, 때로는 위에서, 때로는 멀리, 때로는 가까이, 다양한 구도를 선보이며 독자와 밀당을 하고, 이야기의 호흡을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갑니다. 11,000 9,900 2017-08-30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보이니? 나는 누구일까? 한지혜 글,그림 한울림어린이 ■ 리듬감 넘치는 글과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 〈내가 보이니? 나는 누구일까?〉는 동물들의 동작이나 모양, 소리를 흉내 낸 ‘우적우적’, ‘휙휙’, ‘느릿느릿’, ‘반짝반짝’, ‘뻐금뻐금’, ‘동글동글’, ‘쉭쉭’, ‘부엉부엉’, ‘꼬물꼬물’과 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이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운율이 있는 단어는 1~3세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지요. 또한 알록달록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빛깔 대비가 분명한 독특한 무늬도 아기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각 동물마다 그 특성을 살려 단순화한 캐릭터들도 환상적인 무늬와 어우러져 사랑스럽습니다. 보일 듯 말 듯 뚫어 놓은 조그만 구멍 역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시각적인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이처럼 맑고 선명한 색과 간결한 이미지는 아기의 시각을 자극해 뇌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특히 고른 성장과 발달이 이루어져야 하는 1~3세 시기에 좋은 그림을 접하며 자란 아기는 예술적 색감과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미적 감각과 창의성도 그 몇 배로 자라난답니다. 12,000 10,800 2011-04-15
북스타트 플러스 내가 보이니? 나는 누구일까? 한지혜 글/그림 한울림어린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자이언트판다, 아무르표범, 단봉낙타, 대모거북, 나폴레옹피시, 하프물범, 수리부엉이, 파튤라달팽이와 같은 동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어요. 12,000 10,800 2011-04-15
북스타트 플러스 내거야 정순희 창비 이제 막 또래와 어울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처음 만난 새미와 강이.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결국은 신나게 함께 물놀이를 한다. 아이들 사이의 짧은 대화와 인물만을 부각한 그림으로 두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과 그 사이 일어나는 심리 변화를 재치 있게 포착했다. 책을 보고 나면 네댓 살 무렵 아이들이 흔히 하는 ‘내 거야!’라는 말이 사실은 ‘같이 놀자.’의 다른 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9,500 6,65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노란 우산(CD+책) 글, 그림 류재수 보림출판사 2002 뉴욕타임스 선정 최우수 그림책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IBBY) 선정 세계의 우수 그림책 잿빛 거리를 아름다운 빛깔로 수놓는 우산들의 춤 “이 책의 잔잔한 즐거움을 기억하는 아이와 부모라면 비 오는 날 밖으로 나가 그 촉촉한 아름다움을 즐기게 될 것이다. 잿빛 거리에 색채를 부여하고 반짝이는 빛을 던져 주는 우산, 자동차 불빛, 택시 들을 보면서……. 그리고 머릿속으로 ‘노란 우산’의 사랑스러운 선율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이슬비 내리는 아침, 노란 우산을 받쳐 든 아이가 집을 나섭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거리는 온통 잿빛으로 물들어 있어 아이의 노란 우산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노란 우산은 잿빛 거리를 타박타박 걸어가다 파란 우산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다시 빨간 우산을 만납니다. 빗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개울을 건너고 빗물이 흥건히 고인 놀이터와 분수대 광장을 가로지르고 층층대를 한 발 한 발 내려와 철길 건널목에 이르는 사이, 우산은 하나둘 늘어나 어느덧 한 무리를 이룹니다. 빌딩 숲 사이를 지나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가로수 길을 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학교로 가는 우산 무리는 마치 초여름 아침나절에 피어난 한 무더기 나팔꽃 같습니다. 작가는 어쩌면 어린이들에게 너희야말로 이 도시를 아름답게 수놓는 ‘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란 우산》은 무엇보다도 잿빛으로 가라앉은 고즈넉한 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는 색색의 우산들, 그 눈부신 색채의 리듬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이 연주하는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은 작곡가 신동일의 피아노 곡입니다. 그의 피아노 곡을 듣고 있노라면 참새 떼처럼 재잘거리며 자박자박 빗길을 걸어 학교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들리지 않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림과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려 보이는 음악의 협연은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 15,000 13,500 2007-07-23
북스타트 플러스 노란 우산(CD+책) 글, 그림 류재수 보림출판사 2002 뉴욕타임스 선정 최우수 그림책 국제어린이도서협의회(IBBY) 선정 세계의 우수 그림책 잿빛 거리를 아름다운 빛깔로 수놓는 우산들의 춤 “이 책의 잔잔한 즐거움을 기억하는 아이와 부모라면 비 오는 날 밖으로 나가 그 촉촉한 아름다움을 즐기게 될 것이다. 잿빛 거리에 색채를 부여하고 반짝이는 빛을 던져 주는 우산, 자동차 불빛, 택시 들을 보면서……. 그리고 머릿속으로 ‘노란 우산’의 사랑스러운 선율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이슬비 내리는 아침, 노란 우산을 받쳐 든 아이가 집을 나섭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거리는 온통 잿빛으로 물들어 있어 아이의 노란 우산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노란 우산은 잿빛 거리를 타박타박 걸어가다 파란 우산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다시 빨간 우산을 만납니다. 빗방울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개울을 건너고 빗물이 흥건히 고인 놀이터와 분수대 광장을 가로지르고 층층대를 한 발 한 발 내려와 철길 건널목에 이르는 사이, 우산은 하나둘 늘어나 어느덧 한 무리를 이룹니다. 빌딩 숲 사이를 지나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가로수 길을 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학교로 가는 우산 무리는 마치 초여름 아침나절에 피어난 한 무더기 나팔꽃 같습니다. 작가는 어쩌면 어린이들에게 너희야말로 이 도시를 아름답게 수놓는 ‘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란 우산》은 무엇보다도 잿빛으로 가라앉은 고즈넉한 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는 색색의 우산들, 그 눈부신 색채의 리듬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음악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이 연주하는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은 작곡가 신동일의 피아노 곡입니다. 그의 피아노 곡을 듣고 있노라면 참새 떼처럼 재잘거리며 자박자박 빗길을 걸어 학교로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들리지 않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림과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려 보이는 음악의 협연은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예술적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 15,000 13,500 2007-07-23
북스타트 플러스 노란장화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킨더랜드 하필 비 오는 날 생긴 가슴 아픈 이야기 생각해 보세요. 나는 손꼽아 장화 신을 날만 기다렸어요. 밖에 나갈 때마다 신발장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고, 엄마 아빠 할머니 누나 언니 오빠 동생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비는 언제 올까?” 드디어 비가 옵니다. 노란 비가 또독또독 떨어집니다. 우당탕우당탕 신발장으로 달려갑니다. 두근거리는 심장을 붙들고 문을 열어 봅니다. 그런데 감쪽같이 노란 장화가 사라졌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 책에 나오는 나는 씩씩하게도 장화를 찾아 나섭니다. 노랗고 말랑말랑한 장화를. 노란 장화와 비슷한 물건이라면 모두 들춰 봅니다. 가지가지 화분도, 장난감 기차도, 느릿느릿 달팽이 집도 내 노란 장화라고 우깁니다. 보이는 것마다 모두 내 장화인 것 같아요. 한참 동안 노란 장화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을까요. 내 곁에 갑자기 커다란 공룡이 나타납니다. 그러자 나는 깜짝 놀라 소리치지요. “저리 가! 넌 내 장화가 아니야!” 비는 내리고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노란 장화를 신고 신나게 비를 즐깁니다. “으아앙! 누구야, 누구! 내 노란 장화 돌려줘!” 끝내 나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때문이었을까요? 깜깜한 밤, 누군가가 미안하다며 노란 장화를 가져다 놓지요. 그런데 이걸 어떡해요. 다음 날, 비는 감쪽같이 그쳐 버렸어요.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나한테 기다리는 놀라운 반전을 기대하세요. 12,000 10,800 2015-03-30
북스타트 플러스 노랑이들 조혜란 사계절출판사 아이들이 노란 버스를 타고 노랑을 찾아 떠납니다. 노란 꽃이 핀 동네를 지나서 노란 들판에 다다랐지요. 벼들이 노랗게 익어 가는 황금 들판에서 메뚜기 따라 폴짝 뛰기도 하고 폭신한 벼들 위로 방방 뛰기도 합니다. 신나게 노란 가을을 느끼는 동안 마법 같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바느질로 가을의 정서를 포착하여, 한 땀 한 땀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노란색의 설렘과 즐거움을 경쾌하게 뿜어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7-10-30
북스타트 플러스 놀자 박정섭 책읽는곰 놀고 싶은 어린이들 모두 모두 모여라! 책상머리 백일몽을 넘어서서 온몸으로 뛰어놀고 싶은 모든 어린이의 열망을 담은 무한 상상 그림책!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니 목도 뻐근하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눈은 자꾸 감기고, 하품만 나오고, 계속 딴생각만 나고…….이럴 땐 어떻게 할까?그래, 우리 같이 놀자! 10,500 9,450 2012-03-27
북스타트 플러스 누가그랬어? 유근택 세용출판 ■ ≪누가 그랬어?≫ 소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세계―세용자연관찰동화 1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는 수많은 곤충들이 삶의 터전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접 찾아보거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누가 그랬어?≫에서는 곤충들의 일상을 동화 형식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생생한 일러스트와 자세한 이야기로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생태화가 유근택 씨는 자연 속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장면을 직접 관찰하고 난 후 곤충의 일상생활을 동화 형식을 빌려 그려내고 있습니다. 섬세한 그의 관찰은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혀 놓았습니다. 그런데 곤충들은 생김새며 행동 방식, 한살이 등이 곤충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고, 일상생활이 곤충마다 다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는 동안에 관찰력과 사고력이 길러지게 되고, 자연을 끊임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호기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작가의 기획 의도 숲속을 걷다 보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어떤 때는 숲속 땅바닥에 동글동글 말아져 있는 나뭇잎을 발견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도토리 나뭇가지가 여기저기 부러져 쌓여 있어요. 이런 일들을 누가 그랬을까 궁금했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그 때 숨어 있던 곤충들이 얼굴을 보이며 “내가 그랬어” 하며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지금 책을 펴 보세요. 숲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거예요. 유근택 생태화가 * 글, 그림 ― 유근택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곤충과 동물, 사람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작품으로는 《나를 찾아봐》가 있으며,《곤충들의 살아남기》《남생이무당벌레의 왕따여행》《개미야, 진딧물은 키워서 뭐하게》《나비의 과거는 묻지 말아줘》《도감동화 “찡”》《감쪽같이 속았지》《자연관찰도감》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0,000 9,000 2014-10-18
북스타트 플러스 누구의 뿔? 이다영 재능교육 함께하는 뿔 놀이! 수수께끼 동물 그림책! 볼록한 뿔, 누구의 뿔? 날씬한 뿔, 누구의 뿔? 이 멋진 뿔들은 과연 누구의 뿔일까요? 다양한 뿔 모양을 관찰하며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동물들을 차례차례 만나 보세요. 독특한 뿔 그림과 조화를 이룬 재미난 텍스트도 뿔의 특징을 나타내는 데 단단히 한몫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펼쳐지는 따뜻한 반전! 어린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9-02-11
북스타트 플러스 다 같이 흘러내리지 아라 노란상상 공부로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 있나요? 피곤한가요? 그렇다면 우리 모두 힘 빼고 흘려내려 봐요! 꽁꽁 언 얼음이 온기에 흘러내리듯, 고양이 털처럼 노곤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전하는 책! 『다 같이 흘러내리지』는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특성들에, ‘쉬어 가는 것’ 그리고 ‘같이 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낸 그림책이에요. 뻣뻣하게 굳어 있는 우리 모두에게 고양이 털처럼 부드럽고 나른한 휴식을 선물하지요. 우리도 고양이가 되어 흘러내려 볼까요? 하루 동안 우리를 고달프게 했던 근심과 걱정이 같이 흘러내리기 시작해요. 피곤함이 녹아내리고, 딱딱하게 굳은 어깨가 부드럽게 풀어지는 게 느껴져요. 햇살은 따듯하고, 창밖에선 드문드문 새소리가 들려요. 그러다 보면 이런 생각도 들 거예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이게 바로 행복이죠! 12,000 10,800 2020-09-11
북스타트 플러스 다녀오겠습니다 박현정 한림출판사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유치원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아름답고 세밀하게 담은 책 『다녀오겠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자명종 소리가 들리면 아침입니다. 노란 꽃무늬 커튼을 치고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들어옵니다. 화장실에 가서 토끼무늬 칫솔에 치약을 묻혀 치카치카 이를 닦고 비누로 이쪽저쪽 얼굴을 깨끗이 씻습니다. 하트무늬 수건으로 얼굴을 뽀송뽀송하게 닦고 체리가 그려진 예쁜 수저로 맛있게 아침을 먹습니다. 거울을 보며 단정하게 머리를 빗고 이것저것 다양한 머리끈과 머리핀 사이에서 곰돌이 머리핀을 골라 꽂습니다. 꽃무늬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치마를 단정히 입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곰돌이 가방 안에 손수건, 사탕, 수첩, 색연필을 넣습니다. 노란 모자를 머리에 쓰고 예쁜 연두색 신발을 신으면 외출 준비 끝! “엄마 아빠, 다녀오겠습니다.” 우리 주위의 사물을 재조명한 아름다운 사물그림책 『다녀오겠습니다』는 아이가 집에서 유치원에 가기까지, 그리고 유치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아이가 행동하고 만지는 모든 입체적 사물이 평면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현정 작가는 선과 색채를 사용하여 사물의 형상이나 이미지를 평면 위에 투영합니다.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물을 애정을 담아 표현합니다. 샤워기의 물구멍은 꽃모양처럼 아름답고, 알록달록 여러 가지 장난감들은 당장이라도 만져보고 싶게 그려져 있습니다. 평면적이고 정적인 그림이지만, 그 안에서 생동감과 활기가 넘쳐흐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사물그림책입니다. 한 페이지씩 넘기며 아이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진처럼 정교한 아름다운 그림과 의성어와 의태어가 적절히 사용된 문장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을 보며 가까이에 있는 사물에 대한 애정을 느껴 보세요. 글·그린이_ 박현정 1970년 숲과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으며 그림 전시를 하고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을 산책하다 마주치는 사물들이 좋아 그림으로 담으며 사물의 정원을 가꾸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라는 사물의 이야기들이 언젠가 향기 좋은 꽃이 되고 튼튼한 나무가 되고 맛있는 열매가 되어 햇살만큼 고운 미소로 물들어 가길 기도합니다. 쓰고 그린 사물그림책으로 『다녀오겠습니다』와 『엄마 아빠 다녀왔습니다』 『새색시』가 있으며 2006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8,000 7,200 2015-03-02
북스타트 플러스 달님의 산책 김삼현 푸른숲주니어 ‘달님’을 ‘아기’로 형상화한 상상력 그림책! ‘달님’은 그림책의 단골 소재이자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등장인물입니다. 아이들은 왜 그림책에 등장하는 달님을 그토록 좋아할까요? 눈부시게 환하고 생기 넘치는 낮과 달리, 밤은 어두컴컴하고 고즈넉한 휴식의 시간입니다.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도 해질 녘이 되면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가야 하지요. 그래서 밤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아쉬움의 세계입니다. 게다가 깜깜한 어둠은 아이들에게 무서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요. 그런데 까만 어둠 속에서 샛노란 달이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올라 어둠을 밝히면, 아이들은 금세 함박웃음을 지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신나게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달님의 산책》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해가 지고 난 뒤, 까만 하늘 위로 두둥실 떠오른 달님과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을 그림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저녁 무렵에 어슬렁어슬렁 산책을 나온 달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여러 동물들을 만나 즐겁게 뛰어다니며 한껏 놀게 됩니다.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로 날아가 곤하게 잠이 들지요. 달님과 뛰어놀며 여러 동물들을 만나요, 재미있고 똑똑한 인지 그림책! 어스름한 저녁 무렵, 달이 하늘에 걸리는 모습을 보고 세상으로 산책을 나온 것이라 여기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입니다. 산책을 나온 달님은 집 밖으로 나와 세상을 구경하는 아기의 모습과 매우 비슷합니다. 작가는 달님을 귀여운 옷을 입은 0~3세 아기처럼 통통하고 사랑스럽게 의인화해, 아기 독자들이 동질감을 느끼고 자연스레 책 속으로 빠져들도록 짜여 있습니다. 어른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물건도 아기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 되듯, 달님에게도 온 세상은 그저 신기한 것투성이입니다. 풀 냄새도 달님에게는 향기롭게 느껴지고,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도 기분 좋고 신기한 사건이 됩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의인화된 달의 시각으로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되지요. 《달님의 산책》은 달님의 행동을 하나씩 따라 하며 여러 동물들과 어우러져 뛰어노는 놀이 그림책으로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동물들과 뛰어노는 사이에, 동물의 모습과 이름을 익히는 인지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지요. 게다가 글 곳곳에 배치돼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뿐더러 읽는 재미까지 더해 준답니다. 작가의 무한 상상력과 결합한 짠내 폴폴 그림 기법! 《달님의 산책》그림은 밤의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들판과 숲속, 마을 등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져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깁니다. 작고 가느다란 풀잎과 고양이 털 하나하나까지도 붓으로 섬세하게 그려 낸 작가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그림책과 비교해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하늘과 달을 표현한 기법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저녁 무렵의 맑은 하늘이 가득 펼쳐집니다. 시간이 지나 밤이 깊어 갈수록, 이 하늘색은 파란색에서 남색으로 변화하며 점점 더 짙은 어둠을 표현합니다. 하늘의 색이 이렇게 따뜻하면서도 다채로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지요. 고운 밤하늘 위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면서도 투명하게 표현된 달님의 모습역시 무척 아름답습니다. 작가는 이런 질감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습니다. 완성된 그림 위에 소금을 뿌린 다음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걷어 내고 다시 덧칠하는 방법을 무한 반복했거든요. 그림 한 컷 한 컷에 작가의 정성스런 손길과 눅진한 땀방울, 그리고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 빼곡하게 배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11,000 9,900 2016-08-26
북스타트 플러스 달려 글,그림 이혜리 보림출판사 심심해? 그럼 달려, 힘껏! 헉헉헉 숨이 턱에 차고 쿵쿵쿵 심장이 뛰고 온몸에 더운 땀이 샘솟아 흘러내릴 때까지. 달려! 권태는 더 이상 어른만의 것이 아니다. 옛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싸우며 뒹굴며 같이 자랄 형제자매도 없는 아이들. 기저귀에서 해방되기 무섭게 세상 속으로 던져져 관리 대상이 되는 요즘 아이들은 학교 제도에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정해진 시간의 틀과 규격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살고 있다. 자유롭게 뛰어놀며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분출시키고, 또래와 함께 놀며 부딪치고 교감하며 성장해야 할 아이들. 우리는 교육이라는 명분, 애정과 보호라는 족쇄로 아이들을 옭아매고, 아이들의 생명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껏 뛰어놀 자유를 잃은 지 오래인, 몸 놀이조차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서 관리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다. 점점이 섬처럼 떨어져 따분해하던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힘껏 달리고, 함께 달리며 함께 느끼고, 만족스런 나른함을 실컷 즐긴다. 뛰고 달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차게 뛰는 맥박을 느끼고,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지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자신의 ‘몸’을 발견하도록 해 준다. 건강한 카타르시스에 대해, ‘소통’의 힘에 대해, 그리고 ‘놀이’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로 32cm의 판형, 펼치면 무려 64cm에 달하는 화면 가득 힘차게 뻗은 연필 선이 대담하고 시원하게 이 책의 주제를 군더더기 없이 드러낸다. 10,800 9,720 2009-06-10
북스타트 플러스 달려 글,그림 이혜리 보림출판사 심심해? 그럼 달려, 힘껏! 헉헉헉 숨이 턱에 차고 쿵쿵쿵 심장이 뛰고 온몸에 더운 땀이 샘솟아 흘러내릴 때까지. 달려! 권태는 더 이상 어른만의 것이 아니다. 옛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싸우며 뒹굴며 같이 자랄 형제자매도 없는 아이들. 기저귀에서 해방되기 무섭게 세상 속으로 던져져 관리 대상이 되는 요즘 아이들은 학교 제도에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정해진 시간의 틀과 규격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살고 있다. 자유롭게 뛰어놀며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분출시키고, 또래와 함께 놀며 부딪치고 교감하며 성장해야 할 아이들. 우리는 교육이라는 명분, 애정과 보호라는 족쇄로 아이들을 옭아매고, 아이들의 생명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껏 뛰어놀 자유를 잃은 지 오래인, 몸 놀이조차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서 관리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다. 점점이 섬처럼 떨어져 따분해하던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힘껏 달리고, 함께 달리며 함께 느끼고, 만족스런 나른함을 실컷 즐긴다. 뛰고 달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차게 뛰는 맥박을 느끼고,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지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자신의 ‘몸’을 발견하도록 해 준다. 건강한 카타르시스에 대해, ‘소통’의 힘에 대해, 그리고 ‘놀이’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로 32cm의 판형, 펼치면 무려 64cm에 달하는 화면 가득 힘차게 뻗은 연필 선이 대담하고 시원하게 이 책의 주제를 군더더기 없이 드러낸다. 10,800 9,720 2009-06-10
북스타트 플러스 달려 글, 그림 이혜리 보림출판사 심심해? 그럼 달려, 힘껏! 헉헉헉 숨이 턱에 차고 쿵쿵쿵 심장이 뛰고 온몸에 더운 땀이 샘솟아 흘러내릴 때까지. 달려! 권태는 더 이상 어른만의 것이 아니다. 옛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싸우며 뒹굴며 같이 자랄 형제자매도 없는 아이들. 기저귀에서 해방되기 무섭게 세상 속으로 던져져 관리 대상이 되는 요즘 아이들은 학교 제도에 들어서기 훨씬 전부터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정해진 시간의 틀과 규격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살고 있다. 자유롭게 뛰어놀며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분출시키고, 또래와 함께 놀며 부딪치고 교감하며 성장해야 할 아이들. 우리는 교육이라는 명분, 애정과 보호라는 족쇄로 아이들을 옭아매고, 아이들의 생명력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껏 뛰어놀 자유를 잃은 지 오래인, 몸 놀이조차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서 관리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다. 점점이 섬처럼 떨어져 따분해하던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힘껏 달리고, 함께 달리며 함께 느끼고, 만족스런 나른함을 실컷 즐긴다. 뛰고 달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차게 뛰는 맥박을 느끼고,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지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자신의 ‘몸’을 발견하도록 해 준다. 건강한 카타르시스에 대해, ‘소통’의 힘에 대해, 그리고 ‘놀이’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로 32cm의 판형, 펼치면 무려 64cm에 달하는 화면 가득 힘차게 뻗은 연필 선이 대담하고 시원하게 이 책의 주제를 군더더기 없이 드러낸다. 활기를 잃은 아이들,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첫 장, 넓은 화면 한 귀퉁이에 호랑이 한 마리가 턱을 괴고 엎드려 있다. 다음 장에는 치타 한 마리가 벌렁 드러누워 있다. 그 다음 장, 목을 길게 뽑고 털버덕 주저앉은 공작, 멍한 표정이다. 다들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권태와 지루함이 전염병처럼 슬금슬금 퍼져 나간다. 다음 장, 사자가 짚북데기 같은 머리를 바닥에 처박은 채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심심해." 귀 기울기 그리고 나누기, 소통과 교감에 대하여 공룡이 대꾸한다. “심심해?” 아, 사자가 하는 말을 들었나 보다. 공룡 눈에는 장난기가 어려 있다. 무언가 생각난 표정이다. 부리나케 다음 장을 넘기니, 공룡이 커다란 몸을 이끌고 겅중겅중 달려가며 소리친다. “달려!” 그러자, 사자가 몸을 날린다. 공작도 커다란 꼬리를 끌며 껑충껑충 달리고, 발 빠른 치타도 후다닥, 호랑이도 질세라 다다다다 달려간다. 가쁜 숨, 힘차게 뛰는 맥박, 펄떡이는 심장, 살아 숨 쉬는 아이들 코뿔소도 달리고, 타조도 달리고, 사슴도 달리고, 아이도 달린다. 다들 어디에서 왔는지, 어느 귀퉁이에서 지루함에 몸을 비틀다가 튀어나왔는지 모른다. 달리기 행렬은 점점 늘어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고 달린다. 하악하악 숨도 가쁘고, 발이 엉겨 우당탕퉁탕 넘어지기도 하지만, 이내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질주하는 이들은 어느덧 바람이 되어 하나로 녹아든다. 일등이 되려는 경주가 아니라, 하나가 되려는 달리기! 마지막 장, 실컷 달린 동물―아이들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친 모습으로 뒤엉켜 널브러져 있다. 이들에게 왜 달렸는지를 묻는 건, 이젠 심심하지 않으냐고 묻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 신나게 달리고 난 모두의 얼굴은 후련하기만 하니까, 이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까. (눈 밝은 독자는 마지막 장에서, 아이들이 달리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하나가 되었다는 증표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장난기 많은 작가가 숨겨 놓은 소박한 숨은그림찾기가 애교스럽다.) 10,800 9,720 2009-06-10
북스타트 플러스 달려 글, 그림 이혜리 보림출판사 심심해? 그럼 달려, 힘껏! 헉헉헉 숨이 턱에 차고 쿵쿵쿵 심장이 뛰고 , 온몸에 더운 땀이 샘솟아 흘러내릴 때까지. 달려! 마음껏 뛰어놀 자유를 잃은 지 오래인, 몸 놀이조차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서 관리되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창작 그림책이다. 점점이 섬처럼 떨어져 따분해하던 아이들이 벌떡 일어나 힘껏 달리고, 함께 달리며 함께 느끼고, 만족스런 나른함을 실컷 즐긴다. 뛰고 달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힘차게 뛰는 맥박을 느끼고, 답답했던 가슴이 후련해지는 이 그림책은 어린이에게 자신의 ‘몸’을 발견하도록 해 준다. 활기를 잃은 아이들,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첫 장, 넓은 화면 한 귀퉁이에 호랑이 한 마리가 턱을 괴고 엎드려 있다. 다음 장에는 치타 한 마리가 벌렁 드러누워 있다. 그 다음 장, 목을 길게 뽑고 털버덕 주저앉은 공작, 멍한 표정이다. 다들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권태와 지루함이 전염병처럼 슬금슬금 퍼져 나간다. 다음 장, 사자가 짚북데기 같은 머리를 바닥에 처박은 채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심심해." 10,800 9,720 2009-06-10
북스타트 플러스 당근 유치원 안녕달 창비 2015년 첫 그림책 『수박 수영장』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상상과 따뜻한 세계관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은 물론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의 기대와 사랑을 받아 온 안녕달 작가의 2020년 신작. 『당근 유치원』은 아기 토끼가 새 유치원에 가서 몸집도 목소리도 크고, 힘도 장사인 곰 선생님을 만나 점차 선생님과 마음을 나누며 유치원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작가는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유치원 배경과 생활 모습을 그리면서도 동화적인 따스함이 어려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냈다. 유년의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응원할 뿐 아니라 매일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까지 위로한다. 13,000 11,700 2020-05-22
북스타트 플러스 당근 유치원 안녕달 창비 아기 토끼가 새 유치원에 가서 몸집도 목소리도 크고, 힘도 장사인 곰 선생님을 만나 점차 선생님과 마음을 나누며 유치원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유년의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응원할 뿐 아니라 매일 건강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들까지 위로한다. 13,000 11,700 2020-05-22
북스타트 플러스 더 높은 곳의 고양이 이주혜 글, 그림 국민서관 나비를 쫓던 고양이는 우연히 바위 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바위 위에 올라가니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기분이 더 좋아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지요.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자기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고양이를 보자 불쾌해졌습니다. 자신이 최고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고양이가 더 높은 곳에 있으니 말이에요. 다른 고양이의 자리를 빼앗고 싶어졌지요.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들의 자리를 빼앗으며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땐 최고가 된 기분에 행복했지요. 책 속 고양이처럼 높은 곳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가 더 많이 가져야, 내가 더 높은 자리에 있어야만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들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가진 것이 많고, 남들 위에서 내려다보아야만 행복한 걸까요? 고양이가 자기보다 높은 곳을 보고 기분이 나빴듯 위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지 못해서 불안하고, 자기 것을 빼앗긴 것이라 생각해 불쾌합니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우위의 자리에 서 있지만, 언제 빼앗길지몰라 전전긍긍할지도 모릅니다. 행복을 찾아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 고양이. 하지만 실상은 찰나의 행복뿐, 금세 불안함을 느끼고 더 큰 행복을 얻기 위해 바둥거렸습니다. 고양이가 바랐던 진짜 행복, 그건 정말로 높은 곳에 있었던 걸까요? 높은 곳을 찾던 고양이는 이제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바라보게 됩니다. 하늘에 떠 있는 달이 자기보다 더 높으니까요. 하지만 우주를 떠돌면서 고양이는 혼란에 빠집니다.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지금껏 생각해 온 최고 높은 자리도 찾을 수 없고, 행복도 어디에 있는지 보이질 않았지요. 한참 우주를 헤매던 고양이는 높은 곳만을 바라보던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깨닫습니다. 생각해 보니 높은 곳에 있었을 때는 늘 조마조마하고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주를 헤매고 있으니 그 외로움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고양이는 친구와 함께 놀던 때를 떠올려봅니다. 높지는 않았지만 즐거웠던 그곳을…. 그리고 자신의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고 싶어하지요. 진짜 행복이란 사실 높은 곳이 아닌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 존재하는 거니까요. 12,000 10,800 2019-04-26
북스타트 플러스 도토리 송현주 향 출판사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숲속에서 반짝이며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이야기. 한 가지 같지만 수많은 이야기, 살아 숨 쉬는 숲속의 시간. 도토리를 갖고 싶어 하는 다람쥐와 방해꾼인 숲속 동물들의 아슬아슬한 하루. 숲속의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하세요! 15,000 13,500 2021-10-25
북스타트 플러스 도토리랑 콩콩 윤지회 미래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하는 건오에게." 넘치는 재능으로 다정한 이야기를 짓고 그리는 『엄마 아빠 결혼 이야기』 『우주로 간 김땅콩』 의 작가, 윤지회가 보내는 새 초대장 어느 날 갑자기 위암 4기 선고를 받고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악착 발랄 위암 투병일기를 인스타그램에 연재하여 14만 팔로워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윤지회 작가가 『도토리랑 콩콩』으로 독자를 찾아왔습니다. 11,000 9,900 2020-12-05
북스타트 플러스 동굴 안에 뭐야? 김상근 한림출판사 『동굴 안에 뭐야?』는 동굴 안에 들어간 어린 개구리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엄마는 어두운 동굴 안은 무시무시한 괴물이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엄마의 말에 호기심이 더욱 커진 어린 개구리들은 동굴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보기로 하는데…… 과연 동굴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13,000 11,700 2020-12-10
북스타트 플러스 동그란 바다(정호선 계절그림책-여름) 정호선 한솔수북 “우리, 놀러 갈까?” 가까운 곳에 있는 아이의 놀이 세상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시원함이 가득한 《여름: 동그란 바다》에는 장난감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햇볕이 쨍쨍한 여름, 아이는 “놀러 나가자!”며 수영복을 입고 장난감 친구들을 데리고 나갑니다. 동그란 바다에 도착한 아이는 파도도 타고 비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다 놀고 밖으로 나온 아이를 아빠가 꾹꾹 싹싹 닦아 줍니다. 아이가 놀았던 ‘동그란 바다’는 바로 커다란 대야였어요. 아이는 커다란 대야 하나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여름 놀이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정호선 작가는 신나게 놀고 기분 좋은 아이의 모습을 각 장마다 다양한 표정으로 그려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에게도 따듯한 미소가 퍼질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며 일상에서 느끼는 소박한 행복을 아이와 함께 느껴 보세요.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여름: 동그란 바다》는 “우리 놀러 갈까?” “모두 모두 따라와.” “다 함께 둥실둥실.” 등 세 어절의 문장과 “다 왔다.” “비가 와” “물기를 싹싹. / 머리를 꾹꾹.”등의 두 어절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또한 풍덩, 철썩, 동동, 주르륵 등 물놀이를 할 때 쓸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읽는 맛을 살렸습니다. 평범하지만 아이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보여 주면서도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9,500 8,550 2017-11-28
북스타트 플러스 두더지의 고민 김상근 사계절출판사 눈이 펑펑 오는 날, 두더지는 고민에 빠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 머리 위로 눈이 쌓이는지도 모르고 걸을 정도였지요. 그때, 두더지는 '고민이 있을 때면 눈덩이를 굴려 보렴.' 하고 할머니가 해 준 말을 떠올리면서,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바로 친구가 없는 것이었지요. 눈덩이는 점점 커져 가고, 고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걱정 많은 아이들을 다독여 주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5-01-26
북스타트 플러스 두더지의 고민 김상근 사계절출판사 눈이 펑펑 오는 날, 두더지는 고민에 빠져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무슨 생각에 빠져 있는지 머리 위로 눈이 쌓이는지도 모르고 걸을 정도였지요. 그 때, 두더지는 '고민이 있을 때면 눈덩이를 굴려 보렴.' 하고 할머니가 해 준 말을 떠올리면서,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두더지의 고민은 바로 친구가 없는 것이었지요. 눈덩이는 점점 커져 가고, 고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걱정 많은 아이들을 다독여 주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5-01-25
북스타트 플러스 뒤집힌 호랑이 김용철 보리출판사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진 옛 이야기 그린 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 들은 옛이야기를 되살려 만든 그림책입니다. 과장과 허풍이 익살스럽게 들어가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옛이야기를 듣거나 읽을 때, 꼭 가르침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한바탕 깔깔 웃어 넘길 수 있는 것도 이야기가 주는 매력입니다.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감칠맛을 주는 책과 함께, 버선처럼 홀랑 뒤집힌 호랑이 얘기를 한 번 들어볼까요? 12,000 8,4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뒤집힌 호랑이 김용철 보리출판사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엄마 목소리가 담긴 옛이야기죠. 엄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는 아이의 가슴에 상상력과 창조력의 문을 활짝 열어 줍니다. 이 그림책을 보면 저절로 알 수 있어요. 이 ‘뒤집힌 호랑이’는 그림 그린이가 어렸을 적에 엄마가 직접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오래오래 이 이야기를 가슴에 안고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이렇게 뛰어난 그림책으로 싹이 트고 아름답게 꽃이 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주 부풀려져 있지만 과장은 옛이야기의 또 다른 감칠맛입니다. 이런 이야기에 아무런 과장도 허풍도 없다면 얼마나 밋밋할까요? 이런 이야기는 심각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읽을 때도 익살스런 분위기가 감돌아야 제 맛이 나지요. 옛이야기를 듣거나 읽을 때 꼭 가르침을 배우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12,000 10,800 2012-10-15
북스타트 플러스 뒤집힌 호랑이 김용철 보리출판사 옛이야기의 본모습을 온전하게 살리고, 깨끗하고 감칠맛 나는 우리 입말을 살리고, 글과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오랫동안 공을 들여 만든 그림책 입니다. 꼬불꼬불 옛이야기 넷째 고개,《뒤집힌 호랑이》는 그린 이가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 들은 옛이야기를 되살려 만든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2-10-10
북스타트 플러스 드르렁 문크 북극곰 깊은 밤,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곤히 잠들어 있어요. 그런데 아빠가 코를 골기 시작해요.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엄마는 아빠의 코골이를 멈추기 위해 베개를 빼기도 하고, 배를 문지르기도 하고, 몸을 옆으로 돌려보기도 해요. 하지만 아빠의 코골이는 멈추지 않아요. 엄마랑 아빠랑 아기는 다시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까요? ‘잠버릇’을 소재로 한 따뜻하고 귀여운 가족 이야기입니다.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15,000 13,500 2019-02-28
북스타트 플러스 들꽃이 핍니다 김근희 한솔수북 10,000 9,000 2012-04-25
북스타트 플러스 따듯하게 따듯하게(정호선 계절그림책-겨울) 정호선 한솔수북 “꽁꽁꽁 뺨은 어떡하지?”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고 따듯한 엄마의 사랑 〈정호선 계절 그림책〉 시리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아이가 성장하고, 계절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때, 아이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혼자 문을 열고 나간 마당에서 새로운 계절이 아이를 맞아 줍니다. 그리고 아이는 각 계절에만 할 수 있는 신나는 놀이로 자연과 만납니다. 《겨울: 따듯하게 따듯하게》에는 추운 겨울날 꽁꽁 싸매고 밖으로 나가 새하얀 눈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걸 발견한 아이는 바지를 입고, 스웨터를 입고, 코트를 입고, 목도리와 모자, 장갑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눈을 밟고, 만지고, 굴리면서 한참을 놀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꽁꽁 언 아이의 뺨을 녹여 주는 건 바로 엄마의 손길! 칭칭 두른 목도리와 꽁꽁 싸맨 옷보다 아이를 더 따듯하게 해주는 건 엄마의 사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편의 동시를 읽듯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책 〈정호선 계절 그림책〉은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동시이기도 합니다.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재미를 주고, 리듬감과 운율이 살아 있는 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읽는 맛을 더했습니다. 《겨울: 따듯하게 따듯하게》는 두 어절과 세 어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와, 눈이 온다. / 밖으로 나가 볼까?” “따듯하게 한 발 넣고. / 따듯하게 한 손 넣고.” 등의 세 어절과 “발도 쏙! / 모자도 폭!” “밟아 보자! / 만져 보자! / 놀아 보자!” 등의 두 어절의 문장을 활용해 글의 리듬감을 살렸습니다. 또한 꼭꼭, 쏙, 폭, 쑥, 꾹, 싹 등 비슷하지만 각기 다른 상황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해 읽는 맛을 살렸습니다. 평범하지만 아이에게는 특별한 하루를 보여 주면서도 운율을 살린 문장으로 읽는 재미,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의 언어 감각을 자극해 표현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작가의 시선 정호선 작가는 전작으로 ‘주목할 만한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면서, “화려한 기교나 색채를 쓰지 않지만 소박하면서도 힘 있는 선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책을 덮을 때쯤엔 어느새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학교도서관저널 2014 추천도서)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호선 계절 그림책〉에서도 사랑스럽고 매력 넘치는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리기 위해 실제 또래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각 계절마다 주요 색을 달리해 면뿐 아니라 선에도 적용하면서 그림 구석구석에 계절과 어울리는 색을 입혔습니다. 아이의 평범한 일상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정성이 책 속에 듬뿍 담겨 있습니다. 9,500 8,550 2017-11-28
북스타트 플러스 따뜻해 김환영 낮은산 빛나는 성장의 시간, 성장과 상실을 겪어 내는 어린 생명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밥〉, 〈강냉이〉, 〈빼떼기〉들을 그린 한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김환영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어떻게 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하는가', '성장의 시간은 아이에게 무엇을 깃들이고 새겨 두는가.' 김환영 작가는 성장과 환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간직해 둔 것들이 평생 되새길 만한 것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12,000 10,800 2019-04-30
북스타트 플러스 따라 하지 마! 정순희 창비 이제 막 또래와 어울려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새미와 강이가 아옹다옹 기 싸움을 하다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화해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아이들이 주고받는 짧은 대화, 두 주인공인 새미와 강이 그리고 매개가 되는 고양이만을 부각한 그림으로 두 아이의 팽팽한 신경전과 심리 변화를 생생하게 포착해 공감을 이끈다. 판화 기법에 한국적 감성을 더해 정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0,000 9,000 2016-02-22
북스타트 플러스 딱 맞아 송선옥 한림출판사 딱 맞아 마을의 작고 귀여운 동물들은 각자 딱 맞는 집에서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런데 덩치가 커다란 공룡 브리또는 몸집보다 작은 집에서 옴짝달싹할 수 없다! 작은 집에서 잠들기 위해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 보던 공룡 브리또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13,000 11,700 2019-03-25
북스타트 플러스 똑같네 똑같아 김숭현 북극곰 어느 날 갑자기 뱀이 다가와 친구들을 놀리기 시작합니다. “하하하하. 똑같네 똑같아!” 친구들은 자기 옆에 놓인 물건을 보며 어리둥절하지요. “뭐라고?” “내가 얘랑?” “말도 안 돼!” 친구들은 뱀의 말을 부인하지만 뱀의 놀림은 끝날 줄 모릅니다. 도대체 무엇이 무엇과 똑같다는 걸까요? 세상을 재미있게 탐구하도록 돕는 그림책입니다.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15,000 13,500 2019-03-20
북스타트 플러스 똑같아요 유진 글·그림 한림출판사 한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닮은 모습을 찾아본다. 샐쭉 올라간 눈은 아빠랑 똑같고, 낮잠 자는 모습은 엄마랑 똑같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건 삼촌과 똑같다. 가족의 닮은 모습을 찾으며 아이는 자신이 가족의 유대 속에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9,000 8,100 2012-04-24
북스타트 플러스 똥방패 글 이정록, 그림 강경수 창비 11,000 9,900 2015-04-30
북스타트 플러스 루루 사냥꾼 허정윤, 정진호 시공주니어 〈코딱지 코지〉 시리즈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허정윤 작가와 두 차례의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으로 주목 받은 정진호 작가 두 작가의 멋진 콜라보로 탄생한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 진한 감동! ★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얼룩 곰 ‘루루’를 잡아라! 새하얀 설원이 드넓게 펼쳐진 북극. 이곳에 여덟 사냥꾼이 있습니다. 이들이 여기 모인 목적은 단 하나! 얼룩이 있는 아주아주 특별한 얼룩 곰 루루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홀로 떨어져 있는 한 사냥꾼이 조금 수상합니다. 루루를 독차지하려는 듯 계속해서 일곱 사냥꾼 무리를 주시하며 질문을 던집니다. “너희들 뭐 해?”, “무슨 일이야?” 어딘지 2% 부족해 보이는 사냥꾼 무리는 라이벌로 보이는 수상한 사냥꾼의 질문에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친절한(?) 답변을 이어갑니다. 단 한 명, 사냥꾼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냥에는 전혀 관심 없어 보이는 일곱 번째 사냥꾼만 빼고요. 맨 끝에서 졸기만 하던 이 사냥꾼은 언제 루루가 나타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쉬를 누러 간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이미 루루는 수상한 사냥꾼의 차지나 다름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쉬를 누러 갔던 일곱 번째 사냥꾼이 “루루다!” 소리칩니다. 이 한 마디에 이야기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이야기의 모든 진실이 밝혀집니다. 사냥꾼 무리는 저 멀리서 움직이는 얼룩을 ‘루루’로 의심하고, 수상한 여덟 번째 사냥꾼은 다 잡은 루루를 놓칠까 안절부절못합니다. ‘움직이는 코딱지’라는 얼토당토않은 말까지 하며 일곱 사냥꾼들의 주의를 돌리려 애쓰지요. 마침내 루루가 다가오는 반대 방향으로 사냥꾼 무리를 따돌리는데 성공한 여덟 번째 사냥꾼! 재빨리 루루가 있는 쪽으로 달려가는데… 여기서 수상한 사냥꾼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루루를 가장 잡고 싶어 하던 사냥꾼이 사실은 인간 사냥꾼 무리로부터 루루를 지키기 위해 변장한 아빠 곰이었던 것이지요! 이러한 반전으로 마지막 장면의 루루를 향한 아빠 곰의 사랑 고백은 더욱 강조되고, 긴 여운을 남기면서 ‘목숨을 건 부성애’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더욱 잘 전달해 줍니다. ★ 세상 모든 아빠들의 자화상 당신에게도 있나요?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소중한 존재 대부분의 아이들은 아빠보다는 엄마와 더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유대를 형성합니다. 그러다 보면 집안에서 아빠들의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지지요. 허정윤 작가는 수년 전 “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는 초등생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아 이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작가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받았던 사랑을 떠올리며 만든 《루루 사냥꾼》은 아이들에게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이야기해 줍니다. 아빠 곰은 자신이 사냥감이 될지도 모르는 위기 속에서도 용감하고 대범하게 사냥꾼들에 맞서며 결국 루루를 지켜냅니다. 그러고는 눈물을 흘리며 루루를 향해 정신없이 달려가지요. 그런 아빠와 대조적으로 루루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표정으로 다가오는 아빠를 바라봅니다. ‘목숨을 건 아빠의 사랑’을 헤아리기에 아직 작고 여린 존재인 루루의 모습은 곧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앞 면지에 그려진 아빠 곰의 다양한 분장 소품들은, 루루가 사냥꾼들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 일이 어느 특별한 날에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 아닌 매일매일 겪는 일상적인 일임을 보여 줍니다. 현실에서도 아빠들의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매일매일의 치열한 일상 속에서 아이들을, 그리고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루루 사냥꾼》은 매일 쉽지 않은 변장을 하고, 위험한 환경에 맞서 싸우는 아빠 곰의 이야기를 통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짙은 가족애, 특히 아이를 향한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해주는 작품입니다. ★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아빠 곰의 부성애 이야기 《루루 사냥꾼》은 정진호 작가 특유의 심플한 라인으로 표현한 단순 명료한 캐릭터와 배경, 절제된 색채의 사용, 손글씨로 직접 쓴 텍스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특히 루루의 민트색 얼룩과 사냥꾼들의 빨간 모자는 보색 대비를 이루면서 새하얀 배경 속의 등장인물들에 주의를 집중시키지요. 여기에 행동과 대화, 소품 등을 활용한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는 작품에 재미를 더합니다. 별 모양의 휘장을 단 첫 번째 사냥꾼, 총에 리본을 묶은 세 번째 사냥꾼, 구멍 뚫린 모자를 꿰매어 쓴 네 번째 사냥꾼, 그리고 총의 가늠쇠가 유일하게 반대편에 달려 있는 다섯 번째 사냥꾼과 시종일관 졸기만 하다가 마지막에 아빠 곰의 존재를 눈치 챈 일곱 번째 사냥꾼까지. 사냥꾼별로 서로 다른 성격과 특징을 관찰해 보는 것도 이 작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루루 사냥꾼》은 ‘움직이는 코딱지’같은 유머러스한 설정 등을 통해 ‘목숨을 건 부성애’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그러나 너무 가볍지 않게 풀어낸 작품으로 독자들이 이야기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미처 깨닫지 못했던 아빠의 사랑과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12,000 10,800 2019-04-25
북스타트 플러스 마법에 걸린 병 고경숙 재미마주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책. 어느 날, 동네 슈퍼에서 사온 병들 때문에 일어난 한바탕 소동을 담았습니다. 특별한 화자없이 이야기 들려주듯이 전개되는 그림책은, '하하 물비누', '우유 대장', '코코코 NO.1' 등 각종 병들 속의 내용물이 동물로 바뀌어 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의 병들은 플랩(FLAP)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펼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를테면 '하하 물비누'에는 하마가 웅크리고 있고, '우유 대장'에는 코끼리가 앉아 있습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상상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제까지 만나보지 못한 신개념 그림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14,000 9,8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마법에 걸린 병 고경숙 재미마주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책. 어느 날, 동네 슈퍼에서 사온 병들 때문에 일어난 한바탕 소동을 담았습니다. 특별한 화자없이 이야기 들려주듯이 전개되는 그림책은, '하하 물비누', '우유 대장', '코코코 NO.1' 등 각종 병들 속의 내용물이 동물로 바뀌어 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의 병들은 플랩(FLAP)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펼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를테면 '하하 물비누'에는 하... 14,000 12,600 2005-05-12
북스타트 플러스 마음이 퐁퐁퐁 김성은 글, 조미자 그림 천개의바람 햇살 따스한 날, 아기돼지 퐁퐁이가 세상 구경을 떠나요. 길가에 핀 꽃도, 춤추는 나비도, 노래하는 새도, 외로운 물고기도, 포슬포슬 보슬비도, 줄 타는 거미도, 하늘의 구름도, 길을 비춰 주는 조각달도, 퐁퐁이에게는 마냥 신기합니다. 그래서 퐁퐁이는 세상을 만날 때마다 자기 마음을 주었어요. 이런, 어쩌죠? 퐁퐁이 마음이 다 없어져 버린걸요. 하지만 괜찮아요! 마음은 아무리 주어도 줄어들거나 없어지지 않아요. 어느새 퐁퐁퐁 차오른답니다. 마음을 준다는 것은, 흠뻑 빠진다는 것! 아기돼지 퐁퐁이와 함께 온 세상을 맘껏 누려요. 실컷 경험하고, 호기심을 키워요. 아이들이 멋진 세상을 누리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나하나 새롭게 배워나가는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적당합니다. 11,000 9,900 2017-05-02
북스타트 플러스 머리하는 날 김도아 사계절출판사 처음으로 머리를 하는 아이에게 미용실은 어떤 공간일까요? 아마도 신기하면서도 무섭고 두려운 곳이겠지요.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 받은 아이는 복잡한 마음으로 미용실에 들어섭니다. 화려한 미용실 아줌마와 다양한 헤어컷 사진들도 아이의 눈에는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미용사 아줌마가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말을 걸지만, 이런 상황도 편안하지 않습니다. 긴장한 아이는 작은 소리 하나에 집중합니다. “사각 사각.” 잘려 나가서 바닥에 쌓이는 머리카락 뭉치는 상상 속에서 나뭇잎이 되고 돌돌돌 머리를 감던 롤은 뼈다귀가 되지요. 미용실과 상상의 숲을 오가며 지루하고 힘든 시간을 버텨낸 아이, 과연 머리는 잘 나왔을까요? 12,500 11,250 2018-09-10
북스타트 플러스 먹구름 열차 고수진 책읽는곰 귀여운 아기 빗방울들의 즐거운 세상 나들이! 아기 빗방울 퐁당퐁 친구들이 소풍을 가요. 오늘은 처음 땅에 내려가 보는 날이에요. 먹구름 열차를 타고, 노란 장화 버스를 타고, 웅덩이 수영장에 갈 거예요. 저 아래 세상에선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퐁당퐁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13,000 11,700 2021-03-12
북스타트 플러스 멋진 공룡이 될 거야! 남윤잎 웅진씽크빅 가장 나다운 모습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그림책. 주인공은 멋진 공룡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화려한 겉모습을 가진 공룡이 아닌 내면이 단단하게 성장한 진짜 ‘멋진 공룡’ 말이다.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지켜 주는 건 물론이고, 모두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해낸다. 13,000 11,700 2021-09-13
북스타트 플러스 멍멍 친구야 뭐하니 홍은희 상그라픽아트 《멍멍! 친구야, 뭐하니?》는 개들의 역할을 통해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더불어 가족의 개념을 주는 영유아 그림책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연출 구조를 통해 반복된 질문과 대답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개들의 여러 가지 의성어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로 부모님을 통해 아이들이 처음 접하게 될 이 책은 인간에게 현재 가장 가까이에 있는 반려동물인 개의 사회적 역할을 소개하면서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심어주고자 기획된 책입니다. 12,000 8,4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모모모모모 밤코 향 출판사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짧지만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먹는 밥의 역사를 이렇게 간결하고 유쾌한 말놀이로 만든 책은 없었습니다. 예부터 농부들은 농사를 지을 때도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돋우어 노동을 예술로 승화했습니다. 밤코 작가도 그 점에 착안해 이 그림책을 빚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네 자녀를 기르셨지요. 그 고마움을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에 걸맞은 표현이 필요했지요. 농사는 진지한 일이지만 동시에 기쁨이고 놀이라는 생각!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훌쩍 넘어선 언어유희를 《모모모모모》와 함께 즐겨보세요. 14,000 12,600 2019-10-31
북스타트 플러스 모모모모모 밤코 향 출판사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짧지만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먹는 밥의 역사를 이렇게 간결하고 유쾌한 말놀이로 만든 책은 없었습니다. 예부터 농부들은 농사를 지을 때도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돋우어 노동을 예술로 승화했습니다. 밤코 작가도 그 점에 착안해 이 그림책을 빚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네 자녀를 기르셨지요. 그 고마움을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에 걸맞은 표현이 필요했지요. 농사는 진지한 일이지만 동시에 기쁨이고 놀이라는 생각!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훌쩍 넘어선 언어유희를 《모모모모모》와 함께 즐겨보세요. 14,000 12,600 2019-10-31
북스타트 플러스 모모와 토토 김슬기 글,그림 보림출판사 모모가 있어요. 모모는 바나나 우유랑 야구를 좋아해요. 모모에겐 단짝 친구가 있는데, 바로 토토예요. 모모와 토토는 오늘도 함께 놉니다. 모모는 소중한 친구인 토토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어요. 노란 풍선을 선물하고, 노란 모자를 골라 주고, 노란 꽃다발도 안겨 주었지요. 그런데 토토는 이제 모모랑은 놀지 않겠다고 쪽지를 두고선 떠나 버렸어요. 토토는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모모와 토토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요? 모모는 모모, 토토는 토토 모모는 토토를 좋아하는 마음에 선물을 잔뜩 주지만, 토토는 도리어 집 안으로 피해 버립니다. 아마도 모모는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데 적극적인 친구인 것 같아요. 모모의 노란 집에는 야구 용품, 비행기 모형, 망원경, 천체본 등 다양한 물건이 있어요. 활달한 모모의 마음속에는 커다란 하늘과 우주가 담겨 있는 듯해요. 한편 토토는 먼저 친구의 말을 듣고 친구의 의견을 물어요. 토토의 주황색 집은 화구와 식물로 채워져 있어요. 아마도 토토는 조용히 주변 세계를 느끼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내면적인 친구일 거예요. 이렇게 서로 다른 모모와 토토는 갈등을 통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 상대에게 마음을 여는 법, 그럼으로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법을 배워 갑니다. 저마다의 색깔이 어우러져 만드는 세상 모모와 토토 외에도 이 그림책의 모든 캐릭터는 저마다 색깔이 있어요. 팬더 씨의 모든 물건은 초록색이고, 다람쥐 씨의 모든 물건은 황토색이랍니다. 각자가 지닌 색깔은 취향과 개성을 의미할 수도 있고 존재 자체를 의미할 수도 있어요. 모모가 집 안에서 쪽지를 들고 고민하다 꽃밭을 지나 토토에게 가는 장면을 멀리서 바라보면, 여러 색깔이 한데 어우러져 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우리는 서로에게 때로는 실망하고, 서운하고, 다투어요. 그러면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우정과 사랑과 신뢰를 지켜 갑니다. 우리의 모습도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면 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지 않을까요? 15,000 13,500 2019-12-31
북스타트 플러스 모모와 토토 김슬기 보림출판사 저마다의 색깔이 어우러져 만드는 세상 모모가 있어요. 모모는 바나나 우유랑 야구를 좋아해요. 모모에겐 단짝 친구가 있는데, 바로 토토예요. 모모와 토토는 오늘도 함께 놉니다. 모모는 소중한 친구인 토토에게 무엇이든 해 주고 싶어요. 노란 풍선을 선물하고, 노란 모자를 골라 주고, 노란 꽃다발도 안겨 주었지요. 15,000 13,500 2019-12-31
북스타트 플러스 무늬가 살아나요 유문조/안윤모 길벗어린이 하나의 무늬에서 연상되는 사물을 떠올리는 연상 놀이 그림책입니다.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꽃무늬 벽지에 닿자 잠자던 꽃들이 하나 둘 살아납니다. 꽃송이는 나비를 불러오고, 나비가 앉아 쉬던 풀밭에 바람이 스치면 얼룩말이 줄무늬를 뽐내며 달려오고, 물결 무늬는 물고기를 부르지요. 연상 놀이를 이어 가며 이미지의 연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000 8,100 2002-05-03
북스타트 플러스 무늬가 살아나요 유문조/안윤모 길벗어린이 하나의 무늬에서 연상되는 사물을 떠올리는 연상 놀이 그림책입니다.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꽃무늬 벽지에 닿자 잠자던 꽃들이 하나 둘 살아납니다. 꽃송이는 나비를 불러오고, 나비가 앉아 쉬던 풀밭에 바람이 스치면 얼룩말이 줄무늬를 뽐내며 달려오고, 물결 무늬는 물고기를 부르지요. 연상 놀이를 이어 가며 이미지의 연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000 8,100 2002-05-03
북스타트 플러스 무늬가 살아나요 유문조 / 안윤모 길벗어린이 하나의 무늬에서 연상되는 사물을 떠올리는 연상 놀이 그림책입니다.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꽃무늬 벽지에 닿자 잠자던 꽃들이 하나 둘 살아납니다. 꽃송이는 나비를 불러오고, 나비가 앉아 쉬던 풀밭에 바람이 스치면 얼룩말이 줄무늬를 뽐내며 달려오고, 물결 무늬는 물고기를 부르지요. 연상 놀이를 이어 가며 이미지의 연상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9,000 8,100 2002-05-03
북스타트 플러스 무슨 꿈꿀까? 조은수 글, 채상우 그림 한울림어린이 장하는 사자, 오리, 얼룩말, 새, 고래 등 숲과 바다를 아우르는 갖가지 동물들의 얼굴에는 빛나는 미소가 걸려 있습니다. 저마다의 마음속에 빛나는 꿈들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점심, 즐거운 놀이시간,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편 공상 등 이들의 꿈속에는 누구나 바라는 행복한 순간, 언젠가 꼭 이루고 싶은 바람, 기억하고 싶은 즐거운 시간 들이 담겨 있습니다. 12,000 10,800 2018-07-30
북스타트 플러스 무슨 떡을 만들지? 김혜균 북큐레이터 출판협동조합 맛도 좋고 모양도 좋은 우리 떡 《무슨 떡을 만들지?》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떡을 소개하는 동화입니다. 설날에는 떡국을 먹습니다. 추석에는 송편을 먹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명절마다 고유의 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 책에는 팥으로 만든 팥시루떡, 진달래로 수놓은 화전, 연노랑 송홧가루로 만든 송화편 등 다양한 우리 전통 떡이 재료와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9,000 8,100 2015-08-25
북스타트 플러스 무엇이 다를까 김종현/토브 보리출판사 《무엇이 다를까》는 동물들의 서로 다른 점을 살피며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반달가슴곰과 불곰, 호랑이와 표범, 다람쥐와 청설모처럼 책에 나온 스무 가지 동물들은 어린 아이들도 익숙하게 봐 왔던 동물입니다. 언뜻 비슷하게 보이지만 작은 차이로 서로 다른 동물인 것을 아이들 스스로 찾아나가며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물의 더듬이나 아가미의 위치, 몸통과 다리의 비율 같은 생태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과장되거나 상상해서 그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에 기초하여 표현하였습니다.《무엇이 다를까》를 다 읽고 나면 모두 스무 가지 동물들의 특징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13,000 11,700 2020-09-21
북스타트 플러스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양장) 글 이미애 | 그림한병호 보림출판사 엄마와 아기가 함께 노래 부르듯 주고받는 문답놀이 그림책. 세수, 이 닦기, 밥 먹기, 잠자기 등의 아기의 일상적인 행동을 다양한 아기 동물의 비슷한 모습과 견주어 봄으로써, 무엇이 똑같은지 찾아보는 문답놀이의 즐거움과 의성어, 의태어 등 풍부한 우리말의 멋이 담겨 있습니다. 내용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얼굴을 두 발로 부비고 있는 토끼는, 세수하는 내 모습 ― 악어새에게 입을 벌리고 있는 악어는, 칫솔질하는 내 모습 ― 물고기를 먹고 있는 곰은, 과자를 먹는 내 모습 ― 엉거주춤 응가 하는 강아지는, 변기에 앉아 있는 내 모습 ― 털실뭉치를 가지고 놀고 있는 고양이는, 공놀이하는 내 모습 ― 등딱지에 목만 내민 거북이는, 이불 속에 숨어 있는 내 모습 ― 날개 펼친 학의 모습은, 두 팔 벌려 으쓱으쓱 하는 내 모습 ― 긴 팔로 손뼉 치는 침팬지는, 짝짝짝 손뼉 치는 내 모습 ― 새끼를 업고 있는 어미 코알라는, 곰 인형 어부바하는 내 모습 ― 한발 두발 발자국 남기는 병아리는, 방바닥에 발자국 남기는 내 모습 ― 코로 물을 뿜어내는 코끼리는, 욕조에서 물놀이하는 내 모습 ― 꼬리를 말고 잠자는 여우는, 베게 배고 자는 내 모습과 똑같아요 7,500 6,750 1998-06-15
북스타트 플러스 무척 훌륭한 도둑 김지안 도서출판 다림 모두 쿨쿨 잠든 밤이면 밤마다 남의 집을 털러 가는 고양이. 그런데 오늘은 아무것도 훔치지 못했지요.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에요.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16,000 14,400 2021-06-30
북스타트 플러스 물 좀 주세요! 글 박정선 | 그림 김슬기 비룡소 늘 우리 곁에 있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물의 다양한 쓰임’과 ‘역할’에 대해 쉽고도 자세하게 풀어낸 그림책. 물의 원리와 물의 구성, 물의 성질과 물의 특성까지 과학적 사고로 다양하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다. 특히 아이와 밀접한 일상생활의 예를 들어 아이의 시각에서 더욱 친밀하게 다가선다. 10,000 9,000 2017-04-28
북스타트 플러스 물웅덩이로 참방! 염혜원 창비 볼로냐 라가치 상과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염혜원 작가의 신작 그림책. 아이가 엄마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비 오는 날의 즐거움을 알아 가는 과정을 수채화로 밝고 경쾌하게 그려 냈다. 물웅덩이에서 참방거리며 노는 천진하고 귀여운 아이와 그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된다. 간결한 이야기와 솜씨 있는 묘사, 유머러스한 분위기로 비 오는 날에 대한 풍부한 인상과 감각을 전해 준다. 12,000 10,800 2016-12-23
북스타트 플러스 물이 뚝뚝 한지원 한림출판사 빨래에서 물이 뚝뚝, 동물들이 툭툭! 햇볕 좋은 날, 빨랫줄에 작은 빨래들이 널려 있다. 노란 나비가 수놓인 모자, 곰돌이가 그려진 줄무늬 티셔츠, 토끼 두 마리가 있는 파란 바지 그리고 개구쟁이 원숭이 가방. 아직 덜 마른 빨래에는 얼룩덜룩 물기가 남아 있다. 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때 물을 먹어 무거워진 곰이 티셔츠 밖으로 쿵 떨어진다! 어리둥절 바닥에 부딪혀 찰팍 물이 튄다. 그 옆에 파란 바지에서도 토끼들이 미끄러져 툭 떨어진다! 신이 난 토끼들은 먼저 떨어진 곰 위로 폴짝 내려앉는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던 가방에서도 원숭이가 털썩 떨어진다. 곰 위에 토끼, 토끼 위에 원숭이, 모두 뒤엉켜 장난치듯 미끄러진다. 노란 나비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팔랑팔랑 날아오른다. 동물 친구들은 다 같이 즐겁게 소풍을 간다. 따스한 햇볕에 서서히 물기가 마르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노는 동물 친구들은 또 어디로 놀러 갈까? 사랑스러운 그림책 『물이 뚝뚝』과 함께 즐거운 소풍 떠나 보자! 생활 속 자유로운 상상력 깨끗한 빨래가 햇볕을 받으며 뽀송뽀송 마르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에는 건조기와 같은 기계를 많이 쓰고 있어 아이들이 빨래집게에 널려 있는 빨래를 보는 경우가 드물 수 있지만, 쨍쨍한 햇볕에 말리는 것만큼 기분 좋게 빨래를 끝내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이런 생활 속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물이 뚝뚝』은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매력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옷과 함께 빨아진 옷 속 동물 친구들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생기 넘치면서도 천진난만하게 그려져 있다. 책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서 활동이 될 것이다. 『물이 뚝뚝』과 함께 재미있는 상상력 놀이를 해 보자. 그림책, 옷, 침대, 컵, 칫솔 등 우리 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것들에 작은 상상력을 더하며 이야기 만들기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이 뚝뚝』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말놀이 물이 뚝뚝, 곰이 쿵, 토끼가 툭, 원숭이가 털썩, 나비가 팔랑팔랑. 『물이 뚝뚝』에서는 유쾌하고 발랄한 의성어, 의태어 표현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해 아이들과 책을 읽어 주는 부모들이 함께 생동감 있는 그림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을 읽으며 다양한 표현 방식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신의 기분과 생각을 풍부하고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 줄 『물이 뚝뚝』과 함께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의성어나 의태어는 무엇이 있을지 다양한 표현들을 찾아보며 말놀이를 해 보자. 11,000 9,900 2017-10-16
북스타트 플러스 뭐 하고 놀까? 김슬기 시공주니어 ★줄 하나로 시작된 재밌고 커다란 줄넘기 놀이 쥐순이가 줄 하나를 발견했다. 줄넘기를 시도해 보지만, 줄넘기를 하기엔 길이가 다소 짧다. 자,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떨까? 김슬기 작가의 《뭐 하고 놀까?》는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줄넘기를 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한 쥐순이는 오리의 스카프, 원숭이의 요요 줄, 양의 팽이 줄, 곰의 낚싯줄을 이용해 줄을 더 길게 만든다. 웬만하면 줄넘기를 할 수 있겠다 싶지만, 하나둘 더해지는 몸집 큰 동물들 때문에 줄은 계속 줄넘기하기엔 조금 짧다. 《뭐 하고 놀까?》는 데뷔 이후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가 닿고 어른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기 위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을 구사해 온 김슬기 작가의 《줄 하나》(2013)를 새롭게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놀자!”의 뜻을 표현하고 싶었던 작가의 본래의 의지를 반영하여 글의 일부 표현이 바뀌었고, 작품의 매력과 재미를 한층 살리고자 새로운 판형과 제목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2019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는 등 그림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슬기 작가의 작가 의지가 담긴 《뭐 하고 놀까?》를 통해 놀이를 통해 더 큰 세계를 경험해 가는 어린이들의 세계를 만나자. ★줄넘기 놀이를 통해 발견하는 공동체의 힘과 가치 줄 하나를 발견한 쥐순이가 줄넘기를 하면 재밌겠다라며 줄넘기를 시도한 것은 자연스러운 발상이다. 그러나 대개는 친구가 나타나면 이전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에 빠질 텐데, 쥐순이는 오리가 가진 스카프로 줄을 이으며 “줄넘기를 하며 놀자, 놀자, 함께 놀자”라고 외친다. 이어서 저마다 줄이 될 만한, 아니 줄로 잇기엔 다소 억지스러운 줄을 하나씩 가지고 원숭이, 양, 곰이 차례로 등장해도, 좌절하지 않고 모두의 줄을 이어 함께 줄넘기를 하자고 외치는 쥐순이. 누구 하나 다른 걸 하자거나 왜 줄넘기를 하냐고 묻는 이 하나 없이 다 같이 줄넘기를 신나게 한다. 《뭐 하고 놀까?》는 그저 짧은 줄 이어 줄넘기를 하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동물 친구들의 줄을 이용해 줄넘기용 줄을 만든 쥐순이. 쥐순이는 줄넘기 놀이에 재료를 제공한 동물 친구들에게 역할과 자격을 준 셈이다. 나아가 줄넘기 놀이에 기꺼이 끼고 싶어 하는 너구리, 얼룩말, 토끼 등 여러 친구들을 제지하지 않고 동참시킨다. 김슬기 작가는 짧은 줄 하나에서 시작한 이야기를 통해 구성원들의 참여 의식의 가치, 나아가 연대 의식을 통한 공동체 힘의 일면을 느끼게 해 준다. ★함께 뛰고 함께 먹는 유년의 힘, 그 힘으로 자라야 할 우리 아이들 쥐순이가 하고 싶었던 줄넘기는 거창한 놀이가 아니다. 그러나 친구들이 동참하면서 이 작은 줄넘기 놀이는 거창한 이벤트가 되었다. 줄 하나 하나를 이어가는 동안 점점 커져 갔던 기대심은 쥐순이의 마음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함께 만들고 함께 뛰고 함께 함성을 외치고 나서 함께 한숨을 잠시 돌릴 때, 김슬기 작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이야기 말미에 슬쩍 ‘줄 같이 생긴 줄기’ 하나를 내놓는다. 줄일 거라고 생각했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줄의 정체는 바로 수박!!! 이야기는 반전의 재미를 제공하며 모두 함께 시원하게 수박을 먹는 장면으로 끝을 맺는다. 누구는 낚시를 좋아하고 누구는 팽이치기 놀이를 좋아하는 등 키와 체격이 서로 다르고 입맛과 취미가 서로 다른 동물 친구들. 하지만 서로를 필요로 할 때 서슴없이 나누어 주고 기꺼이 놀이에 동참할 만큼, 모두가 순박하고 천진하다. 약육강식과 먹이 사슬, 경쟁의 구도 없이 다 함께 만들고 함께 뛰고 함께 먹는 추억을 함께 갖는 친구들. 그 친구들에 대한 추억을 가진 유년기야말로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뿌리 아닐까. 《뭐 하고 놀까?》는 그 힘의 가치를 생각하게 해 주는 작품이다. 11,000 9,900 2019-08-25
북스타트 플러스 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지음, 오현경 그림 이야기꽃 *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민들레는 흔하고 가까우면서도 예쁩니다. 게다가 피고 지고 다시 싹틔우는 생명의 순환을 거의 동시에 다 보여줍니다. 그래선지 어린 독자들에게 민들레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도 민들레의 한살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민들레가 온몸으로 전하는 또 다른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기를 소망합니다. 자기다움의 이야기, 자기존중의 이야기, 그래서 저마다 꿋꿋하자는 이야기. 10,000 9,000 2014-04-28
북스타트 플러스 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지음, 오현경 그림 이야기꽃 싹이 터도, 잎이 나도, 꽃이 피어도,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혼자여도, 둘이어도, 여럿이어도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길가에서도, 들판에서도, 지붕 위에서도, 꽃이 져도, 씨가 맺혀도, 바람에 날아가도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인 것처럼……. 민들레는 흔하고 가까우면서도 예쁩니다. 게다가 피고 지고 다시 싹틔우는 생명의 순환을 거의 동시에 다 보여줍니다. 그래선지 어린 독자들에게 민들레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도 민들레의 한살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민들레가 온몸으로 전하는 또 다른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주기를 소망합니다. 자기다움의 이야기, 자기존중의 이야기, 그래서 저마다 꿋꿋하자는 이야기.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논픽션 스페셜 멘션〉〉 10,000 9,000 2014-04-28
북스타트 플러스 바빠요, 바빠! 이정빈 글/그림 이야기꽃 바삐 달려가는 자동차들, 뭐가 그리 바쁜 걸까요? 바쁜 데에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이 그림책을 한번 펼쳐 볼까요? 트랙터, 아이스크림차, 청소차, 버스, 오토바이, 택시, 경주용차... 온갖 자동차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갑니다. 앞서가는 자동차는 “바빠요, 바빠!” 뒤처지는 자동차는 “뭐가 바빠요?”... 탈탈탈탈! 트랙터는 봄이 와서 밭을 갈아야 한답니다. 빰빠라밤! 아이스크림 차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기다리니 바쁘다지요. 덜컹덜컹! 청소차는 마을을 깨끗이 해야 하니 바쁘고 부릉부릉! 버스는 사람들을 일터까지 태워줘야 하니 바쁩니다. 부다다다다! 유치원 간식 배달로 바쁜 오토바이, 빵빵! 신혼부부 비행기 놓치지 않게 바쁜 택시...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비켜줘야 할 세상에서 가장 바쁜 자동차는? 13,000 11,700 2020-11-06
북스타트 플러스 바빠요, 바빠! 이정빈 지음 이야기꽃 부릉부릉, 덜컹덜컹, 부다다다다! 탈것들이 달려가요. "바빠요, 바빠!" 도대체 무얼 하느라 바쁜 걸까요? 책을 펼쳐보아요. 바쁜 데도 다 이유가 있고, 급한 데도 다 순서가 있답니다. *202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 13,000 11,700 2020-11-06
북스타트 플러스 반대말 (보드북) 글 최정선, 그림 안윤모 보림출판사 반대말을 배우는 새롭고 즐거운 방법! ‘책 그림’으로 만든 반대말 그림책입니다. 큰 책·작은 책·두꺼운 책·얇은 책·무거운 책·가벼운 책 온갖 책들 틈에서, 이고 지고 밀고 끌고 숨고 찾고 놀고 쉬고 자고 꿈꾸며 책과 더불어 온갖 방법으로 노는 쌍둥이 올빼미를 보면서 서로 대비가 되는 열한 쌍의 반대말을 배웁니다. 점잖게 시치미를 뚝 뗀 능청스런 그림에는 숨겨진 이야기도 많아요. 책이 얼마나 뜻밖의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지도 알 수 있지요. 책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아기들도 마음껏 느끼도록 보드북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8,500 7,650 2010-01-11
북스타트 플러스 반대말(보드북) 글 최정선 | 그림안윤모 보림출판사 반대말을 배우는 새롭고 즐거운 방법! ‘책 그림’으로 만든 반대말 그림책입니다. 큰 책·작은 책·두꺼운 책·얇은 책·무거운 책·가벼운 책 온갖 책들 틈에서, 이고 지고 밀고 끌고 숨고 찾고 놀고 쉬고 자고 꿈꾸며 책과 더불어 온갖 방법으로 노는 쌍둥이 올빼미를 보면서 서로 대비가 되는 열한 쌍의 반대말을 배웁니다. 점잖게 시치미를 뚝 뗀 능청스런 그림에는 숨겨진 이야기도 많아요. 책이 얼마나 뜻밖의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지도 알 수 있지요. 책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아기들도 마음껏 느끼도록 보드북으로 새롭게 꾸몄습니다. ― 줄거리 보름달이 뜬 밤, 달빛 드는 창가에 책이 한 권 펼쳐져 있다. 책 옆에 깃털만 두엇 떨어져 있을 뿐, 방 안에도 창 밖에도 그리고 책 속에도 아무도 없다. 책장을 넘기면 쌍둥이처럼 꼭 닮은 흰 올빼미가 두 마리 나타난다.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히 빛나고 향기로운 꽃이 피고 키 큰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그리고 주위에는 온갖 책들이 놓여 있다. 올빼미들은 제 몸보다 큰 책을 절벽이라도 되는 양 기어오르기도 하고, 조그만 책에 코를 박고 읽기도 한다. 줄지어 늘어선 두껍고 얇은 책들 사이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책을 텐트 삼아 쉬기도 하고, 책을 뗏목 삼아 바다를 떠돌기도 하고, 책으로 탑을 쌓아올리기도 하며 책과 더불어 논다. 마지막 장, 다시 창가에 책이 한 권 얌전히 놓여 있습니다. 표지에는 올빼미들이 책을 끌어안고 시치미를 뚝 떼고 있다. 원 없이 실컷 놀고, 책 속으로 돌아온 모양이다. 어느새 날이 밝았다. ― 책 속에 등장하는 반대말 크다―작다 / 두껍다―얇다 / 무겁다―가볍다 / 앞―뒤 / 위―아래 / 안―밖 / 넓다―좁다 / 높다―낮다 / 많다―적다 / 밀다―끌다 / 재미있다―재미없다 8,500 7,650 2010-01-11
북스타트 플러스 밤똥참기 이춘희/심은숙 이퍼블릭 사파리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13권. 요즘처럼 환한 전깃불도 없던 시절, 혼자서 뒷간 가기 무서워 하던 길남이와 길수의 이야기를 통해 옛 생활의 모습을 들여다 본다. 간결한 먹선에 화려한 크레파스의 색을 더한 해학적인 그림으로 옛 어른들의 생활 습관 교육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개정판에는 플래시 DVD가 들어있으며, 표지를 모두 새로이 작업했다. 아이가 밤똥을 누는 버릇은 식구들을 귀찮게 하기도 했지만, 걱정거리이기도 했다. 한 번 밤똥을 보기 시작하면 자칫 습관이 되어 반복적으로 밤똥을 누는 일이 잦아져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아이들의 밤똥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밤똥 파는 방법'을 가르쳐 주곤 했다. 늦은 겨울 밤, 길남이와 길수는 무를 깎아 먹고 잠이 든다. 밤중에 배가 아파 잠이 깬 길남은 길수에게 뒷간에 같이 가자고 조른다. 길수는 귀찮지만 하는 수 없이 길남이를 데리고 외따로 떨어진 뒷간으로 간다. 윙윙대는 바람소리와 부엉이 소리로 오늘따라 뒷간 가는 길이 더 멀고 무섭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밥이 최고야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천개의바람 오늘은 목욕하는 날. 쌀, 보리, 콩, 팥, 조, 메밀, 수수, 찹쌀, 가지가지 곡식이 모두 목욕탕으로 모였습니다. 곡식의 모양을 잘 살린 익살스런 그림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곡식을 관찰할 수 있게 해주고, 곡식 이름을 살린 재미난 말놀이는 따라 하기만 해도 곡식 이름을 술술 익혀집니다. 곡식들은 냉탕에서 헤엄도 치고, 온탕에서 몸을 불리고, 사우나에서 숨을 참기도 하면서 목욕을 즐기지요. 목욕하는 과정은 밥을 짓는 과정과 닮았습니다. 재미나게 씻고 나면 고슬고슬 밥이 되는 흥겨운 목욕 놀이! 잡곡밥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3-07-22
북스타트 플러스 밥이 최고야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천개의바람 오늘은 목욕하는 날. 쌀, 보리, 콩, 팥, 조, 메밀, 수수, 찹쌀, 가지가지 곡식이 목욕탕에 모였습니다. 곡식의 특징을 잘 살린 익살스런 그림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곡식을 관찰할 수 있게 해 주고, 곡식 이름을 딴 재미난 말놀이는 따라 읽기만 해도 술술 곡식 이름이 외워집니다. 등장하는 곡식들은 크기 비율대로 그려져 실제 곡식과 비교해 보기에 알맞습니다. 재미나게 씻고, 뜨거운 김을 쐬고, 고슬고슬 밥이 되는 목욕탕 놀이로 밥이 지어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잡곡밥과 친해지는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앞 뒤 면지에 곡식의 정보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10,000 9,000 2013-07-22
북스타트 플러스 버스 안 남윤잎 시공주니어 감성 아트북 《버스》의 작가, 남윤잎이 들려주는 버스의 또 다른 이야기 ★ 버스 밖이 아닌, 버스 안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버스 안》은 버스에 올라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버스 안 승객들의 실루엣 모양대로 한 장 한 장 커팅되어 여러 장이 겹칠 때는 입체적으로 보인다. 작가의 전작인 《버스》가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여 준다면, 이번 작품 《버스 안》은 버스 안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담았다. 《버스》는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자신과 풍경, 타인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고, 《버스 안》은 버스 탄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상상하며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버스에 올라타 버스 안을 둘러볼 때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펼쳐져 매우 흥미롭다. 정교한 커팅은 그림책의 입체감을 더해 준다. 그래서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실제 버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그 자체로 미니어처 극장 같아 그림책 들여다보기의 또 다른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버스’라는 소재의 특징을 책의 물성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면에서 그림책의 지평을 넓혀 주는 작품이다. 탈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일종의 버스 타기 경험을 불러일으키고,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성인들에게는 일상의 사유와 감성을 건드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이다. ★ 버스 타고 가는 길에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버스는 다양한 사람들이 타고 내린다. 버스 안에서는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된다. 등산복을 갖춰 입은 할아버지는 취미가 등산인 듯 보인다. 내일은 어느 산에 오를지 고민하는 얼굴이다. 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떡볶이 먹을 생각에 즐거워진다. 엄마 손을 잡고 올라탄 아이들은 창밖에 매달려 바깥 구경에 여념이 없다. 안경 낀 아저씨는 조용히 이어폰을 끼고 휴대폰만 쳐다본다. 중요한 야구 경기라도 보고 있는 걸까? 퇴근 후 의자에 기대 눈을 지그시 감은 젊은 아가씨, 고개를 푹 숙인 채 코를 골며 자는 회사원 아저씨들, 매번 같은 버스에서 만나 어느새 친구가 되어 버린 아주머니들, 맨 뒷자리에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키득대는 학생들…. 이처럼 버스 안 승객들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연령도 다양하고, 주부, 학생, 회사원 등 역할도 제각각 다르다. 평범하고 소소한 삶의 주인공들은 ‘버스 안’이라는 공간에 잠시 잠깐 함께 있으면서 같은 곳을 향해 달린다. 이는 마치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살이를 보여 주는 것 같다. 누구에게나 하루가 주어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버스에 몸을 실은 그들의 표정과 눈빛에서 삶이 보이고, 이야기가 보인다. ★ 버스 안에서 들리는 소리를 상상해 봐! 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소리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정류장 안내 방송과 하차벨 소리가 있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 생각에 빠져 있거나 볼일을 보면서도 정류장 안내 방송에는 집중한다. 내려야 할 정류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버스 안에서는 되도록 남한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조용히 하자는 에티켓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버스 안에서 사람들은 소곤소곤 대화도 나누고, 종종 아이들의 떼쓰는 소리, 우는 소리도 들린다. 간혹 기사님이 음악을 틀어 놓으면 그 멜로디에 심취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같이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마음속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다. 작가는 인물들마다 어떤 상황인지 떠올리면서 인물에 어울리는 마음의 소리나 대화를 의자 뒷면에 짧은 텍스트로 담았다. 버스라는 공간을 채울 다양한 소리들, 예를 들어 사람들의 대화, 음악, 벨소리 등은 독자가 상상할 몫이다. 작가는 최소한의 텍스트로 공간의 여백을 독자에게 맡긴다. 내 마음이랑 꼭 같은 인물에게는 말을 걸어 보자. 어른과 아이 모두 상황극에 빠질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28,000 25,200 2019-02-25
북스타트 플러스 벚꽃 팝콘 백유연 웅진씽크빅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동물 친구들은 분주하게 봄을 맞이한다. 움츠러든 몸을 일으켜 활짝 기지개를 켜고, 맑은 시냇물에 어푸어푸 세수하며 겨우내 아껴 두었던 음식을 들고 하나둘 모인다. 동물 친구들의 여정은 달콤한 봄날의 풍경과 함께한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 속으로 총총 걷다 발견한 큰 돌판 위에 옥수수 알을 와르르 부어 팝콘을 만들어 먹고, 새들이 선물한 씨앗으로 아주 특별한 벚꽃 팝콘도 만들어 먹는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들의 하루는 따스한 햇살 한 스푼, 달콤한 풍경 한 스푼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봄날로 기억된다. 작가는 고운 한지에 직접 물들여 벚꽃을 만들고, 책 속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덕분에 팝콘이 톡톡 터지는 것처럼 꽃들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매화, 목련, 유채꽃, 라일락, 산수유, 복수초, 꽃마리, 등나무꽃 등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봄꽃들을 빼곡하게 수놓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 펑펑 터지는 봄날의 생명력 넘치는 기운과 설렘을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며 어느새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을 것이다. 형형색색 꽃으로 가득한 봄날의 풍경, 팝콘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 톡톡 팝콘 터지는 소리, 바삭거리는 팝콘의 촉감, 한가득 입에 넣어 오물오물 느끼는 달큼한 벚꽃 팝콘의 맛. 동물 친구들이 벚꽃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시에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며 온 숲을 가득 메우는 봄 풍경 속에서 마치 나도 같이 팝콘을 먹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13,000 11,700 2020-03-30
북스타트 플러스 병아리 싸움 도종환 글 / 홍순미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한지로 피어난 아름다운 시, 그리고 자연! 엄마 닭, 달팽이, 토끼풀, 보리수, 옥수수, 나비, 잠자리…… 병아리가 만나는 세상을 지루하지 않게 더욱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홍순미 작가는 자연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빛깔을 한지로 한 땀 한 땀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색과 종이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특유의 그림은 작은 그림 하나마저도 쉽게 지나칠 수 없게끔 시선을 끕니다. 부드러운 한지를 하나하나 뜯고 오려 붙여 꼼꼼하게 완성한 그림에는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장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보들보들 털이 느껴지도록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은 섬세하게 그려지고, 들판과 하늘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고운 색으로 자연을 실감 나게 표현했기에 어린이들은 자연을 마주하는 넉넉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병아리의 눈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을 자꾸만 발견하는 즐거운 경험을 빨리 누려 보세요! 11,000 9,900 2016-09-19
북스타트 플러스 부리 부리 무슨 부리 천지현/정지윤 보리출판사 새 부리는 왜 저마다 다르게 생겼을까요? 새들은 저마다 어떤 소리를 낼까요? 이 책의 주제는 ‘새와 다양한 부리’입니다. 새들이 내는 울음소리와 새가 먹이를 먹을 때 나는 소리도 풍성하게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을 통해 새 부리 생김새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표현했습니다. 말동무 놀이마당에는 ‘놀이 노래’를 담았습니다. 책에 있는 운율대로 따라 불러도 좋고, 부모님이 자주 부르는 노래에 새 소리를 붙여서 아이와 함께 불러도 좋을 거예요 9,000 8,100 2016-11-18
북스타트 플러스 분홍 보자기 글, 그림 윤보원 창비 11,000 9,900 2015-10-05
북스타트 플러스 비 오는 날 생긴 일 조히 봄봄출판사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나는 이런 날이 좋아요. 기분이 좋고 신나니까요. 빵빵!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촤악! 지나가는 자동차가 나에게 온통 물을 뿌리고 갔어요. 옷이 다 젖어 버렸어요. 기분이 엉망이 되었지요. 나쁜 일은 항상 나만 쫓아다니는 것 같았어요. 친구가 내게 말했어요. “비가 나쁜 일을 깨끗하게 씻어 줄 거야.”라고요. 빗물 웅덩이에서 발을 구르며 놀았더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어어? 비가 너무 많이 와요. 비는 점점 많이 와서 바다가 되었어요! 바닷속에는 고래 친구, 거북이 친구, 문어 친구 등 친구들이 잔뜩 있었어요!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놀랍고 신났어요. 한바탕 잘 놀았어요. 또 비가 오면 좋겠어요. 14,000 12,600 2019-07-26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남주현 길벗어린이 ‘소유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책 어느 날 사자가 숲 속에서 빨간 끈을 봅니다. 날카로운 이빨로 끈을 끊으려 하지만 끊어지지 않습니다. 힘센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당겨도, 사슴이 멋진 뿔로 당겨도 소용없지요. 잔뜩 기대 하고 있던 사자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9,000 8,100 2003-03-03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남주현 길벗어린이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그림책.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고 싶어하는 사자라는 설정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과장되어 그려진 사자의 표정과 밝은 색채가 눈길을 끌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길을 가던 사자가 빨간 끈을 발견한다. 머리를 묶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끈은 땅에 깊숙이 박혀 움직이질 않는다. 힘센 코끼리도, 멋진 뿔을 가진 사슴도, 커다란 이빨을 가진 토끼도.. 모두 사자를 도와주려 하지만 끈은 끊어지지 않고, 사자는 실망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린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거미가 사자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결말을 통해 세상 모든 존재가 자신의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머리를 묶는 데는 성공하지만 끈을 소유하지는 못하는 사자를 통해 소유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남주현 길벗어린이 어느 날 사자가 숲 속에서 빨간 끈을 봅니다. 사자는 ‘이렇게 예쁜 빨간 끈은 처음 보는걸! 이 끈으로 머리를 묶으면 예쁠 거야.’ 하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날카로운 이빨로 끈을 끊으려 하지만 빨간 끈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힘센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당겨도, 사슴이 멋진 뿔로 당겨도 소용없지요. 잔뜩 기대 하고 있던 사자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사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 속에 ‘소유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9,000 8,100 2003-03-03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남주현 길벗어린이 어느 날 사자가 숲 속에서 빨간 끈을 봅니다. 사자는 '이렇게 예쁜 빨간 끈은 처음 보는걸! 이 끈으로 머리를 묶으면 예쁠 거야.' 하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날카로운 이빨로 끈을 끊으려 하지만 빨간 끈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힘센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당겨도, 사슴이 멋진 뿔로 당겨도 소용없지요. 잔뜩 기대 하고 있던 사자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사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내용 속에 '소유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9,000 8,100 2003-03-03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끈으로 머리를 묶은 사자 남주현 길벗어린이 ‘소유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그림책 어느 날 사자가 숲 속에서 빨간 끈을 봅니다. 날카로운 이빨로 끈을 끊으려 하지만 끊어지지 않습니다. 힘센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당겨도, 사슴이 멋진 뿔로 당겨도 소용없지요. 잔뜩 기대 하고 있던 사자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9,000 8,100 2003-03-03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열매 이지은 사계절출판사 혼자 일찍 일어난 아기곰 한 마리가 맛있는 빨간 열매를 찾아 나무를 오르기 시작합니다. 올라가고 또 올라가도 빨간 애벌레와 다람쥐만 만날 뿐, 빨간 열매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아기곰은 계속 나무를 올라갑니다. 아무리 올라가도 빨간 열매를 찾지 못한 그때, 떠오르는 해를 빨간 열매라고 생각한 아기곰이 해를 향해 발을 내딛습니다. 아이쿠! 떨어지는 아기곰은 과연 빨간 열매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책에서 나오는 ‘빨간 열매’는 아기곰이 꼭 먹고 싶은 열매, 혹은 꿈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꿈은 있는 법이지요. 이 이야기는 마음 속 어딘가에 품고 있던 그 꿈을 떠오르게 합니다. ‘빨간 열매’라는 꿈을 향한 아기곰의 순수한 마음을 먹색과 빨간색을 이용해 감각적으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12,500 11,250 2018-08-21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 장화 한지선 낮은산 씩씩하게 즐겁게 뭐든 할 수 있는 빨간 장화 아이는 매일 아침 빨간 장화를 챙겨 신고 풀숲을 걸어요. 아침 이슬에 젖어도, 냄새 나는 닭똥을 밟아도, 가끔 뱀을 만나도 씩씩하게 걸을 수 있는 건 빨간 장화를 신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난 빨간 장화니까!’라고 말하는 빨간 장화를 만나 보세요. 13,000 11,700 2021-08-20
북스타트 플러스 빨간꽃 초록잎 탁혜정 초방책방 열세가지 꽃의 서로 다른 빨간색과 초록색을 보여주는 그림책. 10,000 9,000 2007-04-30
북스타트 플러스 빨강 이순옥 반달(킨더랜드) 2018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수많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빨강 이야기.빨강, 빨강, 빨강, ‘빨강’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는 그림책! 그림책《빨강》은 빨간 빛깔에서 풍기는 수많은 모습을 작가만의 느낌으로 추려 재치 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이순옥 작가는 빨강을 다섯 가지 느낌으로 나누어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눈에 띄는 빨강, 뜨거운 빨강, 위험한 빨강, 즐거운 빨강, 우리 몸에서 꿈틀대는 빨강. 정말 이 다섯 가지만 있으면 빨강의 느낌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그림책을 살짝 엿볼까요? 15,000 13,500 2017-11-22
북스타트 플러스 사자가 아기를 만났어 김새별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가득 찬 풀밭 위에 동물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용맹스러운 사자와 귀여운 아기가 있습니다.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 과연 괜찮을까요? 어설프지만 씩씩한 몸짓으로 사자를 따라 하는 아기와, 내심 누군가를 기다린 듯 아기와 어울리는 사자의 소통이 경쾌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21-02-05
북스타트 플러스 사자가 작아졌어 정성훈 한솔수북 9,500 8,550 2008-10-30
북스타트 플러스 상추씨 조혜란 사계절출판사 돌담 안에 상추씨를 뿌렸더니 싹이 납니다. 쏘옥, 쏘옥, 쏙! 새싹들은 상추가 되기 위해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따뜻한 햇빛도 받지요. 다 큰 상추는 뚝뚝 잘라 고기쌈 싸먹고, 회쌈도 싸먹습니다. 그 사이, 돌담 밖의 상추는 예쁜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은 다시 작고 작은 상추씨가 되지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추의 이야기가 친숙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또한 한 땀 한 땀 바느질하여 완성된 그림이 질감의 차이에서 오는 맛과 재미를 더해 줍니다. 11,500 10,350 2017-03-27
북스타트 플러스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 백창우 보림출판사 유아를 위한 노래창고. 전래동요에 담긴 가사의 반복적인 구성미와 독특한 가락에 재미를 느끼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을 했다. 전래동요 59곡을 '술래잡기 노래', '숨바꼭질 노래', '해 노래' 등과 같이 주제별로 여러 곡을 메들리 형식으로 묶어 노래의 박진감을 넘치게 했다. 또한 양악기를 비롯해서 북, 장구, 꽹과리 등의 전통 타악기를 많이 사용하여 곡의 흥겨움을 살려냈다. 23,000 16,1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소리치자 가나다 기획 박정선 | 그림 백은희 비룡소 9,500 8,550 2007-10-26
북스타트 플러스 소리치자 가나다 기획 박정선 | 그림 백은희 비룡소 ‘가’부터 ‘하’까지 일생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들로 재미있게 배우는 한글 그림책 아이에게 한글을 쉽게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책.『소리치자 가나다』는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한 단어 말이나 친숙한 단어들로 구성하여 ‘가’부터 ‘하’까지 한글을 재미있고 신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책이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인 햇살과나무꾼의 기획실장 박정선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쉿쉿!』의 작가 백은희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한글 공부 책의 기능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의 기능까지 함께 하고 있다. 9,500 8,550 2007-10-26
북스타트 플러스 손바닥 동물원 한태희 예림당 어떤 색으로 찍을까? 내가 그린 동물은 어떤 모습일까? [양장] 손바닥을 이용하여 찍기 놀이를 해봅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물감을 손바닥에 묻혀 종이 위에 찍어 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의 모습을 여러 모습으로 찍어도 봅니다. 손가락을 어떻게 벌리는지, 손의 위치를 어떻게 변하는지에 따라 여러 모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잘 못하겠다면 책 뒤쪽을 펼쳐 보세요. 여러 동물들을 멋지게 그릴 수 있는 순서가 차례대로 잘 나와 있습니다. 장남감이 아닌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아이가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라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02-08-31
북스타트 플러스 손바닥 동물원 한태희 예림당 아이들의 지능계발에 큰 도움을 주는 손바닥 찍기 놀이 책으로서 손바닥을 크게 펴고, 오므리면서 놀다 보면 어느덧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이 완성됩니다. 다양한 색의 토끼, 기린, 호랑이 들을 찍어 내는 동안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고, 상상력이 더불어 커져 갑니다. 잠꾸러기 사자는 드르렁, 쿨쿨. 아빠처럼 낮잠만 자고 호랑이는 반갑다고 '어흥!' 우리는 장난꾸러기 원숭이의 줄타기 재주를 보고 나서, 사이좋은 곰 앞에선 우리도 다정하게 사진 한 장, 찰칵! 8,000 7,200 2002-08-31
북스타트 플러스 손바닥 동물원 한태희 예림당 아이들의 지능계발에 큰 도움을 주는 손바닥 찍기 놀이 책으로서, 손바닥을 크게 펴고 오므리면서 여러 가지 동물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토끼, 기린, 호랑이 들을 찍어 내는 동안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고, 마치 동물원을 체험하는 것처럼 유쾌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8,000 7,200 2002-08-31
북스타트 플러스 숨바꼭질 이석구 한울림어린이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장난기가 발동한 소윤이는 숨바꼭질을 시작합니다. 제 딴에는 엄마가 못 찾을 거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숨어 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어설퍼 귀엽기만 합니다. 엄마도 이내 이 어설픈 숨바꼭질에 동참합니다. “우리 딸이 어디 갔을까?” 이 한 마디에 소윤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가 됩니다.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읽어 주고, 자신의 마음높이에 다가서서 함께 놀아 주니, 더없이 신나겠지요. (독자의 눈에는 다 보이는데도) 소윤이는 끝끝내 엄마를 찾지 못합니다. 순간 엄마가 없는 빈 집은 소윤이에게 커다랗고 낯선 회색빛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엄마가 나타난 순간, 모든 불안이 해소되고 잠시 동안의 두려움은 더 큰 행복으로 다가오지요. 12,000 10,800 2017-01-04
북스타트 플러스 숲 속 재봉사 최향랑 글, 그림 창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 『십장생을 찾아서』 『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 등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인다. 작가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작은 사물들도 쓰임새를 찾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말린 꽃잎과 잎사귀가 드레스, 가방, 구두가 되는 신선한 시각적 경험도 누릴 수 있다. 또 그림과 점토로 만든 입체, 반입체 인형들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꽃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듯하다. 줄거리 소개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이 옷은 숲 속 동물들의 마음에 꼭 드는, 가슴속 소원을 이루어주는 귀한 선물이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동물들에게는 각자 소원이 있다. 다리가 많은 오징어는 다리를 뽐내고 싶어 스타킹과 구두를 재봉사에게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 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숲 속 친구들 모두가 재봉사 덕분에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인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옷의 재료가 된 꽃잎과 색종이, 씨앗, 열매 등이 가득 펼쳐진다. 어떤 재료가 무엇으로 멋지게 변신했는지 앞의 그림들과 비교하며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재봉사와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보며 놀 수 있는 종이 인형과 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까지 작가가 나뭇잎과 꽃잎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덧붙였다. 10,000 9,000 2010-10-15
북스타트 플러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최향랑 창비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의 털뭉치 괴물』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2,000 10,800 2016-03-18
북스타트 플러스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최향랑 창비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콜라주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최향랑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의 털뭉치 괴물』에 이어 숲 속 재봉사를 소재로 한 세 번째 책으로, 꽃잎과 나무껍질 등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이 세상의 다양한 색채와 색채에 따른 감정의 변화를 특유의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잘 풀어냈다. 아름다운 자연의 색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섬세하게 자극하며, 한 잎 한 잎 공들여 말리고 붙여서 완성한 꽃잎 드레스와 숲 속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2,000 10,800 2016-03-18
북스타트 플러스 숲속 약국 놀이 박정완 글.그림 시공주니어 “아이들은 모방하며 놀면서, 어울리면서 건강하게 자라요!” 《숲 속 약국 놀이》는 아이들의 모방 심리, 놀이의 미학을 한결 아름답고 귀엽게 담아낸 정겨운 그림책이다. 이 작품은 엄마가 약사인 민혜가 숲 속 놀이터에 가서 동물 친구들과 약국 놀이를 하는 이야기이다. 떡갈나무의 아늑한 놀이 공간은 민혜를 통해 약국으로 승화된다. 민혜는 평소 손님들을 대하는 엄마의 말투와 행동을 고스란히 담아 동물 친구들에게 처방을 해 준다. 눈이 빨간 토끼에게는 책을 너무 가까이 보지 말고 산과 하늘을 바라보라고, 까마귀에는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고 살살 말하라고, 스컹크에게는 밥을 적당히 먹고 산책도 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국화꽃 안약, 도라지 알약, 보리 시럽을 건넨다. 그러나 정겨운 약국은 호랑이의 등장으로 아수라장이가 된다. 호랑이는 자신은 눈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방귀도 뀌니 모든 약은 자기 것이라며 빼앗아 먹다가 그만 약이 목에 걸려 캑캑거린다. 그런 호랑이에게 민혜는 따끔한 처방을 내린다. 바로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인 것. 민혜의 날카로운 지적과 등을 두드려 주는 따뜻한 손길에 호랑이는 대번 사과를 하고, 민혜와 함께 한바탕 어울려 논다. 포악하고 욕심 많은 호랑이가 동물의 왕다운 포스를 버리고 작디작은 친구들과 뛰어논다. 자연과 재밌는 놀이는 힘의 논리, 다양한 외모와 성격을 상관없게 만든다. 엄마의 흉내를 내면서 약국 놀이를 했던 민혜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자신들만의 놀이를 만들어 낸다. 모방 능력을 뛰어넘는 창의력은 친구들과 함께 노는 가운데 더욱 빛을 발한다. 얼마나 놀았을까, 멀리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에 민혜는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엄마의 약국으로 뛰어가며 민혜가 던진 한마디, “내일도 놀이터에 가야지!”. 9,000 8,100 2013-09-13
북스타트 플러스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 보리출판사 농촌의 소박한 풍경이 파스텔톤의 그림으로 펼쳐지는 그림책. 도토리계절 그림책 여름편이다. 엄마,아빠가 밭을 매러 간 사이 돌이가 뒷마당의 가축들을 모두 풀어주자 염소는 호박밭을, 돼지는 감자밭을 마구 파헤치는데...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이태수 보리출판사 9,000 8,100 1997-04-30
북스타트 플러스 심심해서 그랬어 윤구병/이태수 보리출판사 무더운 여름, 엄마 아빠는 논밭으로 일하러 가고 돌이만 혼자 남아 집을 봅니다. 심심한 돌이가 집짐승들을 풀어 주자 집짐승들은 좋아라 이리저리 흩어집니다. 염소는 호박밭으로, 돼지는 감자밭으로, 닭들은 고추밭으로, 송아지는 오이밭으로. 채소밭은 엉망이 되고 말아요. 돌이는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맙니다. 채소밭과 집짐승, 농촌의 여름이 시원한 수채화에 담겼습니다. 9,000 8,100 1997-04-30
북스타트 플러스 쏴아아 재희 반달(킨더랜드) 비 오는 날에 읽는 긴장감 넘치는 그림책, 아이도 어른도 웃을 수밖에 없는 그 날의 기억!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는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날씨 중 하나지요. 아무리 날이 더워도, 소나기가 지나가면 우리에게 주는 시원함이 있으니, 반갑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런데 우산을 쓴 이 그림책 주인공에게 이 빗줄기는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입니다. 어쩐지 안절부절 무언가 불편하고 불안해 보여요. 쏴아아 쏟아지는 빗줄기 때문에 여러분은 불편했던 적이 있나요? 《쏴아아》의 이 아이에게 불편함은 홀딱 젖은 옷이나 신발 때문이 아니었어요. 미끄러져 넘어져서도 아니었고요. 도대체 이 아이는 왜 점점 울상이 되어가는 걸까요? 왜 못 참겠다고 외치게 되었을까요? 책장을 넘기면 그림책 속 아이는 울상이 되어 가는데 이 책을 보고 있는 ‘나’는 웃음이 새어나오게 됩니다. 이제 참아야 하는 사람이 바뀌게 된 것 같네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림책 속 아이와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물소리가 점점 커질수록, 다가올수록 조마조마하고 긴박하게 느껴지는 그 순간을요. 이제 이 책의 아이가 얼마나 긴박한 상황인지 느껴지시나요? 우리 모두 경험했던 그 날의 기억, 비 온 뒤 시원함보다 더 시원했던 그 날을 《쏴아아》에서 만나 보세요. 13,000 11,700 2020-08-03
북스타트 플러스 쏴아아 재희 반달(킨더랜드) 비 오는 날에 읽는 긴장감 넘치는 그림책, 아이도 어른도 웃을 수밖에 없는 그 날의 기억! 이 책은 비 오는 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경험했던 일상의 이야기를 ‘특별한 날’로 바꾸어놓은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웃을 수밖에 없는 그 날의 기억! 13,000 11,700 2020-08-03
북스타트 플러스 쓰담쓰담 전금하 글·그림 사계절출판사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손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힘겨운 날, 함께 공감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손길이 있다면 어떨까? 어쩐지 조금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울렁거리기까지 하는 날. 마음을 어찌할지 모르는 주인공에게 다정한 손이 다가옵니다. 여러 말보다 더욱 위로가 되는 손길 한 번. 쓰담쓰담, 쓰담쓰담, ‘네 맘 다 알아!’하고 공감해주며,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손길에 점점 기운이 납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쓰다듬으며 살아가지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그 기분 좋은 손길을 건네고 싶어집니다. 쓰담쓰담, 힘들었던 마음까지 따듯하게 쓰다듬으며 감정 회복을 도와주는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14,000 12,600 2019-09-26
북스타트 플러스 쓰담쓰담 전금하 글·그림 사계절출판사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손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힘겨운 날, 함께 공감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손길이 있다면 어떨까? 어쩐지 조금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울렁거리기까지 하는 날. 마음을 어찌할지 모르는 주인공에게 다정한 손이 다가옵니다. 여러 말보다 더욱 위로가 되는 손길 한 번. 쓰담쓰담, 쓰담쓰담, ‘네 맘 다 알아!’하고 공감해주며,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손길에 점점 기운이 납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쓰다듬으며 살아가지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그 기분 좋은 손길을 건네고 싶어집니다. 쓰담쓰담, 힘들었던 마음까지 따듯하게 쓰다듬으며 감정 회복을 도와주는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14,000 12,600 2019-09-26
북스타트 플러스 씨앗 세 알 심었더니 (색칠놀이 활동집 포함) 고선아 글, 윤봉선 그림 보림출판사 씨앗 세 알이 만든 넉넉하고 평화로운 세상, 《씨앗 세 알 심었더니》 어치와 두더지가 한 알씩 먹고, 딱 한 알 남은 씨앗.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별이 반짝이는 동안 쑥쑥쑥 자라더니...!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씨앗 세 알 심었더니》 1장, 《나의 여름》 1장, 《안녕》 1장) 흰 구름이 몽글몽글 피어오른 파란 하늘 아래 잘 익은 벼이삭처럼 노란 땅이 펼쳐져 있어요. 땅에는 까만 점 세 개가 콕콕콕 박혀 있고요. 누가 씨앗을 심었나 봐요. 어치가 포르르 날아와 씨앗 한 알을 콕 쪼아 먹었어요. 땅속 두더지가 한 알을 날름 삼켰어요. 이제 한 알 남았어요. 그 씨앗 한 알이 꼼질거리더니 싹이 텄어요. 땅속으로 하얀 뿌리를 살그머니 내리고, 땅 위로 초록 잎을 쏘옥 내밀었지요.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햇볕이 쨍쨍 내리쬐고 별이 반짝이는 동안 잎은 점점 무성해지고 뿌리는 점점 튼실해졌어요. 씨앗은 쑥쑥쑥 자라서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무가 되었답니다. 이제 수확할 때가 되었어요. 농부가 등장합니다. 토끼들이 무를 뽑아 이고 가요. 어찌나 신이 났는지 입이 귀에 걸렸네요. 영차영차 발맞춰가는 토끼들의 어깨 위에서 커다랗고 새하얗고 미끈한 무가, 초록빛 싱싱한 무청이 의젓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땅에는 커다란 구덩이 하나가 남았고요. 자연의 넉넉한 품에서 서로 기대어 사는 생명 예로부터 농부는 밭에 콩을 심을 때 콩을 세 알씩 심는대요. 한 알은 새의 몫, 한 알은 벌레 몫, 나머지 하나가 사람 몫이에요. 처음부터 나눠 먹을 작정을 해요. 농사는 함께 사는 세상을 전제로 한다는 거죠. 모든 생명은 다른 생명에게 기대어 살고 있으니까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사실 농사라는 것 자체가 다른 생명을 길러서 먹는 거잖아요. 이 그림책은 바로 그 콩 세 알 이야기를 연상시켜요. 땅에 심겨진 씨앗은 날짐승에게 먹히고 길짐승에게도 먹혀요. 하지만 그러고도 남아서 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줄기를 뻗고 뿌리가 굵어져서 아주아주 커다란 무, 모두가 실컷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무가 되지요. 그 무를 토끼들이 먹어요. 물기 많은 하얀 뿌리는 와작와작 깨물어먹고, 싱싱한 초록 이파리랑 줄기는 잘근잘근 꼭꼭 씹어 먹어요. 얼핏 보기엔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토끼들은 아주 진지하게, 성심성의껏 먹고 있어요. 토끼들의 표정을 보세요. ‘먹는다’는 건 생명과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일이랍니다. 해가 기울고 노을이 지고 날이 저물 때까지 토끼들은 와작와작, 질겅질겅 열심히 먹어요. 누구 하나 빠뜨리지 않고 다 같이 수확의 기쁨을 달게 즐겨요. 남김없이 깨끗하게 다 먹어치운 뒤엔 부른 배를 끌어안고 벌렁 드러누워 밤하늘의 별을 봐요. 꺼억 트림도 하고 방귀도 뿌웅 시원하게 뀌고요.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울 게 없네요. 하늘과 땅,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우리 화가는 대범하게 화면 중앙에 지평선을 주욱 그어 공간을 땅과 하늘로 둘로 나누었어요. 두 개로 나뉜 공간 가운데 하늘은 푸르게, 누르게, 희게, 붉게, 검푸르게, 잿빛으로 다채롭게 바뀌어요. 시간이 흐르고 날씨가 바뀌는 거예요. 해가 뜨고 해가 지고 구름이 피어오르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생명이 자라요. 하단에 자리한 갈색 땅은 뭇 생명들이 사는 터전답게 묵묵히 굳건하게 버티고 있지요.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것,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우리가 있어요. 어치와 두더지와 토끼와 개미와 메뚜기와 무당벌레와 나비와 그밖에 크고 작은 수많은 생명들이 있지요. 작은 씨앗은 땅속에서 싹을 틔우고 땅 위로 올라와 두 개의 세계를 이어요.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고 잎을 내밀지요. 토끼들이 무를 먹기 시작하면서 하늘과 땅의 경계는 조금씩 허물어져요. 하늘과 땅은 서로에게 조금씩 녹아들다가 어느덧 하나가 돼요. 경계가 사라진 세상 속에 하얀 토끼들은 별처럼 반짝이며 잠들고요. 어둠에 잠긴 세상은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쓱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 즐겁고 유쾌한 생명의 찬가 간결하고 리듬감이 뛰어난 글은 마치 노랫말 같아요. 아주 활기차고 유쾌한 노래지요. 적재적소에 알맞게 쓰인 흉내말은 재미를 더해주고요.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구도, 화사한 색감, 개성 만점 해학적인 캐릭터가 신선한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힘 있게 끌고 갑니다. 장난꾸러기 같으면서도 꽤나 진지한 토끼들의 표정이나 이삭을 물고 가던 개미의 어리둥절한 표정, 바람에 날아가지 않으려 기를 쓰는 메뚜기를 보면 웃음이 절로 나요. 거침없이 쑥쑥 자라는 무는 생기가 넘치고요. 이 짧고 유쾌한 이야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쓱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작은 기쁨과 안도감을 안겨줍니다. 깨알만한 씨앗은 햇볕을 담뿍 받고, 비를 흠뻑 맞고, 바람에 흔들리고, 별빛을 받으며 쑥쑥쑥 자라 모두를 배불리 먹여요. 이 그림책 속에서 세상은 넉넉하고 평화롭고 순리대로 돌아갑니다. 서로 다투지 않아도 모두가 만족스럽게 살아갈 수 있어요.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생명의 본질과 우리가 살아야 할 세상의 본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참으로 너그럽고 평화롭고 활기찬 세상 말이에요. 12,000 10,800 2017-12-12
북스타트 플러스 아 진짜 권준성 어린이아현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글자 없는 그림책이 큰 관심을 끌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그림책을 골라주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주목적이 글자 익히기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최근 들어 ‘그림언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림 읽는 법은 물론이고 그림의 힘으로 펼쳐지는 넌버벌 그림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자가 없던 시절의 벽화들이 지금까지도 까마득한 그 당시의 사상이나 종교, 풍속, 생활을 오롯이 전해 주는 것처럼 그림언어의 힘은 결코 작거나 허술하지 않습니다. 글자의 비중이 최소화되어 있는 만큼 표정이나 움직임, 라인이나 붓 터치, 색깔이나 질감 등의 표현 하나하나가 섬세해서 그림이 담고 있는 수많은 메시지들이 글자가 지닌 의미 안에 국한되거나 규정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그림책 속 그림의 의미는 오롯이 그림을 읽는 독자들의 몫이 되고, 그 때문에 그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이 바로 넌버벌 그림책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글자 없는 그림책을 출간했던 어린이아현에서 다시 글자라고는 “아 진짜”라는 한마디 말밖에 들어가지 않는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연극으로 치면 논버벌극에 해당하는 이 그림책에 들어가는 말은 ‘아 진짜’ 딱 하나뿐입니다. 사람들이 의사소통을 할 때 정확한 의사전달을 위해서는 어떤 말을 어떻게 쓸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꼭 긴 문장으로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통하는 말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아 진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 ‘아 진짜’라는 말을 몇 번이나 사용할까요? 가만히 살펴보면 실제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아 진짜’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기쁠 때나 슬플 때, 화가 나거나 신 나는 일이 있을 때, 또 좋을 때나 싫을 때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고, 어느 때나 어울리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말이 서툰 어린아이들도 그 한마디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 느낌을 전달하고, 어른들도 무심코 아 진짜란 말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 그림책은 틈만 나면 동생을 골려 먹는 개구쟁이 형, 그리고 늘 형에게 당하고서 억울해하는 동생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는데, 한마디 말과 그림만으로도 형제간의 경쟁과 다툼, 질투와 형제간의 우애를 간결하면서도 코믹하게 풀어내었습니다. 주인공 또래의 독자들이라면 형제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도 하고 스스로 줄거리를 맞춰 보기도 하고, 한 가지 표현이라도 다양한 쓰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 진짜'라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쓸까요? 좋아도 싫어도, 기뻐도 슬퍼도, 화가 나도 신이 나도 '아 진짜'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아 진짜'라는 말을 쓰게 될 때마다 이 말을 대신할 다른 표현들을 한번 찾아볼까요? 13,000 11,700 2018-01-01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 다람쥐의 모험 신경림 글/김슬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신경림의 따뜻한 시선과 사랑이 만들어낸 동시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 공모전 수상작가 김슬기의 환상적 묘사! 신경림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동시 그림책으로, 도토리를 찾아 세상 나들이를 나선 아기 다람쥐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다람쥐의 눈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주변 세계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파 직접 도토리를 찾아 나선 아기 다람쥐.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내려오니 저만큼 아파트 마을이 보이네요.’ 우리 아이에게 첫 나들이는 어떤 기분일까요? 이 책은 그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으로 독자를 이끌어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영문으로 번역한 시가 흰 눈 위에 아기 다람쥐의 발자국처럼 점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기 다람쥐의 발자취를 따라가듯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문 시를 읽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 교수가 시를 영문 번역했습니다. 12,000 10,800 2013-11-11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 다람쥐의 모험 신경림 시 / 김슬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갈대’ 시인 신경림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시선! 사랑이 낳은 모험,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세상과 자연을 향한 시인 신경림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시선이 오롯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동시입니다. 시를 읽으며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읽고 나서의 깊은 여운! 어린이들과 꼭 함께 보며 가슴에 오래도록 머무는 감동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도토리를 찾아 세상 나들이를 나선 사랑스러운 아기 다람쥐의 한 발 한 발 아름다운 여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내려오니 저만큼 아파트 마을이 보이네.’ 배가 고파 직접 도토리를 찾아 나선 아기 다람쥐. 두근두근 아기 다람쥐의 첫 모험은 어땠을까요? 우리 아이에게 첫 나들이란 어떤 기분일까요? ‘엄마 것 또 하나 물었네. 아빠 것 또 하나 물으니.’ 아기 다람쥐는 도토리를 한입 가득 넣고 신이 나서 찻길을 건너고 풀 언덕을 지납니다. 모험의 두려움도 엄마 아빠를 생각하니 눈처럼 사르륵 녹습니다. 세상과 자연을 오래도록 관찰한 관록 있는 시인은 이 책을 통해 이제 막 세상으로 모험을 시작한 어린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법을 알고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주변 세계에 끊임없는 관심과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아기 다람쥐와 함께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을 응원해 주세요. 세상에 대한 사랑과 호기심이 우리 아이를 한 뼘 더 성장하게 할 것입니다. *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쁜 마음이 자라나다!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지나고 찻길을 건너는 모험을 무사히 마친 아기 다람쥐의 입안에는 도토리가 한가득 담겨 있습니다. 빵빵해진 양 볼 만큼이나 마음도 두 배 세 배 커지지 않았을까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아기 다람쥐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 아빠를 사랑하는 어여쁘고 속 깊은 마음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신경림 시인이 전하는 그윽하고 따스한 마음이 그대로 온전하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사랑은 마음속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생활을 같이하는 가운데 마음속에서 움트고 자라지요. 서로를 생각해 주며 위하는 다람쥐 가족을 보며 어린이들은 사랑에 대해 자연스럽게 눈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든든하고, 세상이 참으로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테니까요. * 함께 사는 사람과 자연의 모습을 생각하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주워 겨울 식량으로 굴속에 저장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에서 도토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도대체 그 많던 도토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 다람쥐의 모험》은 다람쥐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먹을 게 없어 길을 떠난 다람쥐를 좇아 아파트에 들어서니 집집이 도토리가 가득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레 숲속 열매의 주인에 대해 상상해 볼 겁니다. 그리고 나아가 먹을 것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일에 대해서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연과 모든 생명체와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판화와 색연필로 시와 그림의 조화를 빚어내다! 책 속 겨울 숲속은 단조롭고 삭막하지 않습니다. 흰 눈과 대비되는 빛나고 화려한 자연의 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넓은 세상으로 모험을 떠난 아기 다람쥐의 마음이 투영된 까닭입니다. 아기 다람쥐에게 세상은 두렵고 낯설지만, 표현된 색처럼 신비롭고 다채롭고 새롭습니다. 아기 다람쥐에 감정 이입한 김슬기 화가는 판화와 색연필로 눈과 대비되는 나무를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특히 아파트 창마다 도토리가 다양하게 널려 있는 그림은 화가의 표현력이 시와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부분입니다. 12,000 10,800 2020-01-09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 박정완 시공주니어 아기 쥐는 스르르 눈을 감아요. 자장자장 자장자장~ 잠 못 이루는 여자 아이의 마음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박정완의 첫번째 그림책이다. 동판화와 콜라주를 혼합해 잠 못 이루는 여자아의 예민하고 섬세한 마음, 적막하고 잔잔한 한밤의 정경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캄캄한 방에서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동글동글 눈을 뜨고 있던 아이가 천장에서 부시럭대며 고요한 적막을 깨는 아기 쥐의 소리를 듣다가 잠이 든다는 이야기다. 한 편의 자장가처럼 편안하고 리듬이 살아 있는 글, 대구로 이어진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8,500 5,95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곰의 특별한 날 표영민 글, 김형준 그림 재미마주 아빠곰은 이제 겨울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오늘 배를 든든하게 채우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어린곰은 숲 속 친구들을 봄까지 못 만난다는 생각에 하나씩 찾아가서 인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기곰은 먼저 숲을 내려다 보기 위해 나무를 타고 오르더니 숲 속에 작별해야 할 친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나무와 인사를 합니다. 그 동안 자신이 타고 놀던 나무는 높기 때문에 아기곰은 끝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내년에 ‘너를 끝까지 오를거야.“라고 다짐하죠. 떨어진 낙엽과 자신이 맛있게 먹던 열매들에게도 작별 인사를 합니다. 커다란 호수에게도 호수가를 나는 새들에게도 다 작별인사를 하고 하늘을 봅니다. 구름에게도 인사를 합니다. 구름에서 작은 눈 가루가 날리자 아기곰은 눈 속에서 실컷 놀고 싶은 마음을 담아 눈에게도 인사합니다. 아빠 곰은 이제 자러 갈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아가의 손을 잡습니다. 그때 아가는 마지막 친구가 남았다고 잠시 기다려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마지만 친구를 만나게 되고 이제 아기곰은 진짜 겨울잠을 자기 위해 굴로 향합니다. 13,000 11,700 2020-12-28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바람 이석구 한림출판사 작고 약한 아기바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고 귀여운 아기바람이 가족들과 함께 놀러 나왔다. 누나바람은 부드럽게 휘휘, 엄마바람은 시원하게 쏴쏴, 아빠바람은 강하게 쌩쌩 불지만 아기바람은 부는 듯 마는 듯 약하고 느리다. 다른 바람에 비해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시무룩해진 아기바람. 아기바람은 정말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한편 바람 가족처럼 단란한 시우네 네 식구도 공원으로 놀러 나왔다. 아빠와 누나 시우는 연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엄마는 잠든 아기와 나무 밑에서 쉬고 있다. 그런데 자고 있던 아기가 몸을 뒤척이기 시작한다. 얼굴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혔다. 엄마는 아기의 땀을 식혀 주기 위해 부채를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는다. 난감한 엄마를 보고 바람 가족은 시우네 가족을 도와주기로 한다. 모두 힘을 모아 커다란 구름을 밀어 그늘을 만들어 주는 바람 가족. 그렇지만 아기는 계속 땀을 흘리고 보다 못한 아빠바람, 엄마바람, 누나바람이 직접 아기를 시원하게 해 주려고 해 보지만 너무 세게 부는 바람에 아기는 오히려 울먹거리기 시작한다. 시우네 가족도 바람 가족도 모두 어쩔 줄 몰라 하던 때 아기 바람이 수줍게 이야기한다. “내가 해 봐도 돼요?” 아기바람아, 도와줘! 아기바람은 다른 바람에 비해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다른 바람들은 돛을 밀어 배를 움직이게 하고, 바람개비도 쌩쌩 돌리고, 연도 멋지게 날려 주지만 그런 일들을 하기에 아기바람은 너무 작고 약하고 느리다. 귀엽지만 작고 약하고 느린 아기바람의 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꼭 닮아 있다. 아이들은 서툴고 느려서 한 번에 어떤 일을 성취하거나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속도는 모두 제각각이다. 어떤 아이든 지켜보고 기다려 주면 자기가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몰두하고 이루어 낼 것이다. 연약한 아기바람이 다른 바람에 비해 바람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꼭 세고 강한 바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따뜻한 햇볕 아래 쉬고 있을 때 머리카락을 살랑살랑 어루만져 주는 바람처럼, 에어컨의 냉기보다 부드럽고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훨씬 좋을 때가 있다. 세상에 태어난 크고 작은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바람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 『아기바람』의 이석구 작가는 바람이나 구름 같은 비물질적인 대상을 아름답고 구체적인 그림으로 표현해 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이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아이들을 그림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아기 곁에서 돌봐주고 지켜 주는 가족들의 모습에서도 공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아기바람이 아기를 보드랍게 어루만져 주는 장면에서는 그림책 속 아기처럼 독자의 입가에도 미소가 피어오를 것이다. 따뜻한 내용에 알맞게 부드러운 색감과 붓 터치가 살아 있고, 인물의 표정이나 동작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따뜻한 이야기를 보며 내 주변의 작고 귀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11,000 9,900 2017-08-10
북스타트 플러스 아기쥐가 잠자러 가요 박정완 시공주니어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작품 한 편의 서정시처럼 묘사된 한밤의 고요한 정경 잠 못 이루는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한 그림책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노스텔지어의 밤 풍경 신인 작가 박정완의 첫 그림책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을 준비하면서 그린 그림으로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작가 박정완은 그림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그저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곁을 맴돌던 중년의 약사다. 그런 그이가 자신의 첫 그림책에 어린 시절 잠 못 이루던 한밤의 추억을 잔잔하게 담아 세상에 내놓았다. 지금은 주택 대개가 아파트나 빌라형 주택이지만, 작가가 어렸을 때만 해도 담장과 장독대가 있는 단독형 주택이었고, 작가는 나무와 꽃으로 둘러싼 담장 너머로 너른 창문이 있는 집에서 살았다. 그 시절 아이들도 지붕에 어둠이 내리고 창밖이 컴컴해지면 잠을 자러 가야 했다. 동네 고양이가 멀리서 야옹야옹 울어대면 그 울음소리를 자장가 삼아 토끼, 곰, 생쥐 등 저마다 좋아하는 인형을 가슴에 꼭 껴안고 잠들곤 했다. 똑딱똑딱대는 시계 초침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어둠이 점차 방 안을 가득 메우면 어느새 아이들의 숨소리도 쌔근쌔근 변하곤 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도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잠을 못 이루는 아이들이 있는 법. 작가 박정완은 《아기 쥐가 잠자러 가요》에서 잠 못 이루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었다. 어둠은 잠 못 이루는 아이의 눈을 가리는 대신 두 귀를 활짝 연다. 아이는 언니들의 쌔근쌔근 숨소리, 어항의 잔잔한 물결 소리, 고양이의 울음소리 들에 귀를 기울인다. 그때 천장 어딘가에서 부시럭대는 소리가 들려오고, 아이는 가슴에 안긴 생쥐 인형을 만지작만지작거린다. 천장에도 잠 못 이루는 생쥐가 있는 것일까. 아이는 조용히 고양이 울음을 내본다. 야옹야옹. 그 울음소리에 답을 하려는 듯 집밖 멀리서 고양이의 진짜 울음이 들려온다. 야옹야옹. 그리고 그 울음소리는 깊은 밤하늘에 울려 퍼지듯 잠 못 이루는 여자아이의 가슴에 울려 퍼지며 아이를 꿈나라로 인도한다. 천장 위에서 잠 못 이루던 생쥐도 고양이의 울음에 두려워하기보단 마치 아이를 잠재운 자장가를 들은 양 아이와 함께 꿈나라로 떠난다. 8,500 7,650 2011-10-25
북스타트 플러스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 유진희 글/그림 한울림어린이 은수는 엄마가 없는 동안 아빠가 머리를 예쁘게 묶어 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은수의 머리는 항상 엄마 담당이었거든요. 게다가 며칠 후면 유치원에서 생일파티가 열리는데, 은수는 이날 머리를 아주 예쁘게 묶고 유치원에 가고 싶어요. 은수의 머리를 거의 묶어본 적이 없는 아빠는 아침마다 딸의 머리를 묶어 주느라 허둥대면서도, 은수의 생일파티를 위해 매일 밤 머리 묶기를 연습합니다. 딸을 위해 노력하는 초보 아빠의 따뜻한 마음과 엄마가 없는 동안 아빠와 함께 의젓하게 지내는 귀여운 은수의 모습을 담은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3-11-20
북스타트 플러스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 유진희 글/그림 한울림어린이 “아빠! 내일도 머리 묶어 주세요!” 아기를 낳으러 간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아빠는 직장 다니랴, 집안 일 하랴, 은수 유치원 보내랴 여간 부산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은수가 유치원에서 생일파티가 열린다며 머리를 땋아달라는 어려운 미션을 아빠에게 던집니다. 머리 묶기가 밥하는 것보다 어려운 초보 아빠는 시도 때도 없이 머리 묶기 연습에 돌입하지요. 은수가 잠든 늦은 밤에도,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도 머리 묶기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온통 은수의 머리 생각만 하던 아빠가 그만 손을 다치고 맙니다. 너무 실망한 은수는 힘이 쭉 빠진 채로 유치원에 갑니다. 은수는 무사히 생일파티를 마칠 수 있을까요? 넉넉해 보이는 아빠가 딸을 위해 밤마다 인형의 머리를 묶는 연습을 하는 장면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떠오릅니다.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니까요. 요즘에는 엄하거나 잔소리가 많았던 옛날 아빠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지요. 딸 바보, 아들 바보 아빠들이 늘어난 만큼,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아빠의 사랑이 차지하는 자리가 점점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의 서툰 손길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아이들을 얼마든지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은수 덕분에 멋지게 머리 묶는 솜씨를 가지게 된 아빠를 보며, 그런 아빠를 최고라고 생각하는 은수를 보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느껴 보세요. 10,000 9,000 2013-11-20
북스타트 플러스 아빠!아빠!이건 뭘까요? 신현정 길벗어린이 주위를 둘러보아도 하얀 얼음과 파란 바다뿐인 추운 나라에 작고 빨간 무언가가 동동 떠내려왔어요. 때마침 낚시를 하던 펭귄 가족이 이것을 발견했지요. 아기 펭귄들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에 깜짝 놀라서 너도나도 아빠 펭귄에게 물었어요. “아빠! 아빠! 이건 뭘까요?” “얘들아, 이건 딸기야. 먹어 보렴.” 아빠 펭귄은 모르는 게 없네요. 아기 펭귄들이 딸기를 한입 먹어 보았더니, 달콤하고 상큼하고 촉촉한 맛이 입안에 가득 퍼졌어요. 이제 아기 펭귄들은 온종일 딸기 생각뿐이에요. 물고기도, 장난감도, 친구들도 모두 딸기로만 보여요. 매일매일 아빠 펭귄에게 졸라도 추운 나라에서 딸기를 또 먹을 수가 없었지요. 아빠 펭귄은 어떤 방법으로도 아이들을 달래줄 수 없었어요. 결국 아빠 펭귄은 아이들을 위해 딸기가 있는 따뜻한 나라로 떠나게 됩니다. 12,000 10,800 2016-03-20
북스타트 플러스 아프리카 초콜릿 장선환 창비 아프리카 초원과 동물들의 모습을 전통적 유화 기법으로 역동적이고 생기 넘치게 표현한 화가 장선환의 창작 그림책. 어느 날 아프리카 초원에 구경꾼 일행이 찾아오고, 그들이 떨어뜨린 초콜릿 하나로 인해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이 유머러스하고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미어캣, 붉은코끼리땃쥐, 사바나원숭이, 아가마도마뱀 등 아프리카 동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세심하게 관찰해 묘사하면서 호기심과 장난기 가득한 동물들의 표정을 재미나게 잘 살렸다.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공존의식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유머 뒤에 숨어 어린 독자들에게 은근한 깨달음을 준다. 12,000 10,800 2016-01-16
북스타트 플러스 악어 엄마 조은수 글, 안태형 그림 도서출판 풀빛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이 세상에는 엄마가 아주 많아. 하지만 악어 엄마 같은 엄마는 흔치 않지.” 울퉁불퉁한 거죽 아래 숨은 보드라운 진실,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그림책 《악어 엄마》 세상에는 참 많은 엄마들이 있습니다. 수십 일간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알을 품어 주는 펭귄 엄마부터 “낳아 줬음 됐지, 내가 알게 뭐람.”이라며 내빼는 타조 엄마까지. 동물들의 엄마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그럼, 우툴두툴한 거죽, 날카로운 이빨, 매서운 눈빛.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무서운 악어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악어 엄마는 아주 가까이에서도, 아주 멀리서도 아닌 곳에서 새끼들을 지켜봅니다. 밤에 잠을 잘 때도 한쪽 눈을 뜨고 새끼를 봅니다. 악어 엄마는 가장 약한 새끼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 제힘으로 껍질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새끼 악어의 소릴 알아채고 날카로운 이빨로 알 껍질을 깨어 주지요. 악어 엄마는 갓 태어난 새끼들을 물에 퐁당퐁당 빠트리며 헤엄치는 법을 알려 주고, 호시탐탐 새끼 악어를 노리는 왜가리를 둔탁한 꼬리로 물리칩니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악어 엄마는 새끼 악어가 제법 자라고, 짝짓기를 할 때가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새끼들을 떠납니다. 악어 엄마 없이 새끼 악어들이 어떻게 살아가냐고요? 새끼 악어들은 악어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헤엄을 치고, 먹이를 잡고, 엄마처럼 새끼를 기르며 살아갈 것입니다. 엄마와의 추억을 가끔 떠올리면서요. “엄마는 왜 우리를 꼭 껴안아 주지 않아요?” “너희가 다칠까 봐.” 악어 엄마가 울퉁불퉁한 얼굴로 말했어. “그래도 너희에게서 한시도 눈을 뗀 적은 없단다.” 새끼가 다칠까 봐 꼭 껴안아 주지 않는 울퉁불퉁한 얼굴의 악어 엄마 이야기를 읽으면, 이상하게도 먹고 살기에 여유가 없던 시절의 엄마 모습이 떠올라집니다. 아이가 바라는 걸 모두 들어줄 여유는 없었으나, 그렇다고 그걸 미안해하지 않고,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던 그런 엄마 모습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열심히 일하는 요즘 엄마 모습도 떠올라집니다. 아이 옆에 계속 붙어 있지는 않지만, 악어 엄마처럼 아이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한시도 놓지 않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악어 엄마》를 읽으면서 어떤 엄마 모습이 떠올라지나요? 이제 엄마는 없지만 새끼 악어들은 기억해. 자장가를 불러 줄 때마다 하나씩 만지작거리던 울퉁불퉁한 엄마 등을. 엄마 등에서 꼬물꼬물 햇볕을 쬐던 날들을. 세상 어느 엄마가 제일이다 말할 수 없습니다. 엄마 노릇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엄마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고민할 것입니다. 그런 엄마들에게 《악어 엄마》 그림책이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8년 우수 출판 컨텐츠 제작 지원 당선작! 조은수, 안태형 작가의 노력과 진심이 가득 담긴 그림책 《악어 엄마》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쓰고 만든 조은수 작가는 어느 날, 악어가 무서운 외모와 달리 굉장히 지혜롭고 현명하게 새끼를 기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조은수 작가는 이런 악어 이야기를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힘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래서 《악어 엄마》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울퉁불퉁한 악어의 외모를 효과적으로 나타내려면 평면적인 그림보다 입체적인 그림이 더 좋을 것 같아, 안태형 작가는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악어 엄마와 새끼 악어들을 입체 작품으로 공들여 만들었습니다. 잘라진 나무 조각, 구멍 난 양말, 먹다 남은 튀밥, 마늘 쪼가리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이 악어 엄마와 새끼 악어로 재탄생한 걸 보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악어 엄마와 새끼 악어를 만든 재료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 보세요. 쓸모없다 생각한 것들이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걸 찾아내는 즐거움이 제법 클 테니까요. 그리고 주위에 있는 물건으로 악어 엄마와 새끼 악어, 아니, 엄마와 아이 모습을 함께 만들어 보세요. 아이와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어질 것입니다. 12,000 10,800 2018-07-11
북스타트 플러스 악어가 온다 진수경 봄개울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이빨로 크아앙!" "동물을 잡아먹는 무서운 악어." "오늘, 그 악어가 우리 집에 온다!" "이제 나는 어떡하지? 숨을까? 도망갈까? 용감히 맞설까?" "악어와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아이가 도서관에서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악어 책을 읽습니다. 그 후로 아이 마음속에는 무섭고 사나운 악어 생각뿐입니다. 왠지 악어가 날카로운 이빨을 번쩍이며 집에 들이닥칠 것만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에서 악어는 점점 더 공포스런 존재가 되어 갑니다. 악어가 진짜 찾아오면 어떡하죠? 숨을까요? 도망 갈까요? 용감히 맞설까요? 아이 마음은 괴롭기만 합니다. 책 속 아이처럼, 아이는 자라면서 작고 사소한 것에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무엇이든 한번 두려움이 생기면, 머릿속에서 점점 커지고 부풀려지며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두려움의 대상을 악어로 설정해서 아이가 용기 있게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아이의 두려움에 공감하면서, 아이 스스로 두려움의 실체와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이겨 내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만나 본 악어가 자기가 생각했던 악어가 아니라는 걸 깨달으며, 마음속에 자리 잡은 편견에 대해서도 깨우침을 줍니다. 아이가 용기 있게 두려움에 맞서며 한 단계 성장하도록 도와 줍니다. * 2019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한국 그림책 전시관 전시도서로 선정 * #두려움극복, #용기, #성장, #악어 12,000 10,800 2019-04-05
북스타트 플러스 악어가 쿵, 작은 새가 포르르 이은경 글 / 그림 대교 제20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그림책 부문 당선작 시의 세계를 고도의 유머로 완성하여,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그림책 이 책은 졸음에 겨운 악어와 악어새의 이야기예요. 악어는 공생 관계인 악어새를 절대 잡아 먹는 일이 없다고 해요. 하지만 작가는 그래도 혹시 악어가 너무 졸려서 악어새가 입안에 있는 것도 깜빡 잊은 채 입을 닫아 버리는 실수를 한다면? 하고 생각을 해 봐요. 악어가 졸다가 입속에 악어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입을 닫아 버렸을 때, 악어새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걸 지켜 보는 풀이며 벌레들, 바람과 해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하지만 배가 고팠던 악어새는 당황하거나 다급해 하지 않아요. 모두가 놀라서 숨을 죽이는 그 순간에 악어새는 여유롭게 자신이 할 일을 마치고 악어에게 ‘똑똑’ 노크까지 하는 여유를 부르지요. 이것은 악어새가 악어를 믿지 못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거예요. 11,000 9,900 2013-05-30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색칠놀이 활동집 포함) 박은정 글,그림 보림출판사 안녕? 신나게 노래하는 음치 씨. 안녕? 조잘조잘 재잘재잘, 수다쟁이. 우리 주위 모든 사물들에게 인사를 건네 보아요! 경쾌하고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책, 《안녕》 (색칠놀이 활동지 3장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안녕》 1장, 《나의 여름》 1장, 《씨앗 세 알 심었더니》 1장) 아기 병아리인가요? 전기 포트인가요? ― 컬러풀한 수수께끼 두 번째 놀이책 박은정 작가의 유머가 넘치며 경쾌하고 재미있는 첫 번째 그림책 《채소 이야기》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안녕》은 일상에서 보는 가전제품들이 작가 특유의 신선한 상상력으로 변신하는 이야기예요. 전기 포트는 귀염둥이 아기 병아리로, 헤어드라이어기는 노래를 좋아하지만 슬프게도 음치인 천진난만 오리로, 아빠의 바쁜 아침을 도와주는 전기면도기는 멋쟁이 미용사 원숭이로 이렇게 사물들의 대변신은 무심하던 일상을 생기 있게 바꿔 주지요. 생명력을 가진 가전제품들에게 이제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 보세요! 순간 세상의 모든 사물이 깨어나 말을 건네며 친구가 될 테니까요! 추상의 세계가 보여 주는 상상의 힘! 《안녕》은 두 박자의 구조로 두 장이 짝을 이루는 그림책입니다. 앞장은 사물을 가시적 형상을 모방해서 재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면과 선, 색채처럼 순수조형의 요소로 구성한 추상화처럼 표현했고 뒷장은 앞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물을 그렸습니다. 《안녕》의 앞 장면 중 한 장면은 몬드리안의 추상화를 연상하게 합니다. 몬드리안은 수평선과 수직선, 삼원색만 남긴 대표적인 미니멀리즘적인 추상화인 반면 박은정 작가는 사물을 크게 확대하여 재해석한 이미지이지만, 추상화로 유추하는 형식이 같게 느껴집니다. 추상화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그림입니다. 《안녕》의 앞장은 독자가 폭넓게 생각하고 느끼도록 하였고, 뒷장의 그림은 해석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껏 상상하고 내 관점을 찾아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안녕》의 앞표지는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서 마치 전구가 인사를 하듯 시작합니다. 이미 표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죠. 뒤표지는 깜깜합니다. 이미 눈치챘나요? 불이 꺼지면 이야기도 끝이 납니다. 안녕을 마지막 장까지 보고 나면 뒤표지의 의미와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1,000 9,900 2017-04-28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달토끼야 문승연 길벗어린이 달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떡을 만들어요! 『안녕 달토끼야』는 떡을 좋아하는 '달토끼'가 동물 친구들과 함께 떡방아를 찧는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달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소리에 나팔을 불던 쥐와 꽃냄새를 맡던 뱀, 은하수를 헤어치던 거북이, 큰북을 두드리던 곰이 달려온다. 맛있는 떡이 만들어지자, 땅에 사는 훈이도 하늘에 닿는 나무를 타고 달에 올라온다. 모두 배가 부를 때까지 맛있는 떡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저마다의 동물 친구들이 떡방아를 찧는 소리가 다양한 의성어로 표현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하고, 달나라에 대한 상상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만나서 반가워 한성민 파란자전거 오랜 세월 비뚤어진 주인의식으로 자연을 도구로만 생각하고 모든 자연과 생물이 지구의 주인임을 간과하고 살아온 인간들에게 던지는 페이퍼커팅 작가 한성민의 특별한 환경 메시지. 급격한 환경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식물들, 성난 자연의 습격으로 생명을 잃거나 병들어가는 사람들, 이 모두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가져온 결과다. 작가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동물 친구들이 겪어야 했던 일들과 그들의 심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문제 제시와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한 고민 또한 함께 던진다. 각각 사는 곳도 다르고, 생김새나 성격도 너무너무 다른 매너티, 듀공, 바다코끼리, 펭귄이 어느 날 매너티가 살고 있는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 해안가에서 딱 마주친다. 다들 생전 처음 보는 친구들 모습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반갑게 인사하며 소개를 한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다들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중이라는 사실! 동물 친구들의 고향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집을 버리고 이리 멀리 떠나온 걸까? 반갑게 인사는 했지만 그들의 속사정은 썩 반갑지만은 않은데……. 11,900 10,710 2015-05-25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외계인 박연철 시공주니어 ★친구를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의 나 홀로 여행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고 ‘물고기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이미지’란 ‘감각에 의하여 획득한 현상이 마음속에서 재생된 것’을 일컫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육체의 눈으로 본 사물을 다른 것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눈이 실제 사물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해석하는 힘을 상상하는 힘(상상력)이라고 부릅니다. 여기, 지구별에 놀러 온, 괴상하게 생긴 외계인 하나가 있습니다. 몸에 “안녕! 외계인”이라고 써 있는 이 외계인은 글자 그대로 정체성이 외계인입니다. 아직 어린 이 외계인은 늘 바쁜 엄마 아빠 때문에 심심한 나머지 스스로 친구를 찾아 나섰습니다. 산타처럼 집안으로 들어와 부엌에 있는 달걀 프라이, 열린 화장실 문 너머로 보이는 변기 뚜껑을 만납니다. 집 밖에서는 두 눈을 부릅뜬 송수관, 속도를 내는 자동차를 만나고, 나아가 배와 등대, 피라미드를 만나지요. 모두 하나같이 “바쁘다, 바빠!”를 외치고, “너랑 이야기할 시간이 없다”고 소리칩니다. ‘관계’를 원하는 외계인에게 ‘일’을 내세우면서 말입니다. 《안녕! 외계인》은 그동안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떼루떼루》, 《지구를 지켜라》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우리 문화, 우리 일상의 이야기를 특유의 시선으로 재창조시켜온 박연철 작가의 신작입니다. 이번 이야기에서 작가는 ‘한글’이라는 문자, 실제 사물을 바탕으로 둔 현실적인 소품 사진, 그리고 작가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기법을 이용하여 독특한 외계인 이야기 한 편을 선사합니다. ★문자와 사진과 그림이 결합된 재밌는 시도, 이미지에 대한 흥미로운 상상 《안녕! 외계인》은 문자와 사진과 그림이 결합되어 이미지가 확장된, 상상력과 관찰력이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문자와 그림, 사진 모두를 이미지로 이해하여 문자가 그림이 되고, 사진이 그림이 되는 재밌는 타이포그래피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각각의 문자들은 이야기의 텍스트가 되기도 하고, 외계인의 이미지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전사(글이나 그림 따위를 옮기어 베낌) 기법을 활용하여 외계인이 본 사물의 모습과 실제 사물의 모습, 두 가지를 보여 주는 구성은 외계인의 시선과 독자(지구인)의 시선을 통해 이미지를 해석하는 차이와 재미를 보여 줍니다. 상상의 힘은 결국 시선의 차이라는 것을 의미하듯이 말입니다. ★위로와 힘, 관계를 맺게 해 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책 지구별에 놀러 온 외계인은 하나같이 자신은 외계인이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는 이들과 친구가 되지 못합니다. 그들은 모두 친구가 될 시간도, 여유도, 마음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만난 여자아이는 자신이야말로 진짜 진짜 외계인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외계인의 모습에 ‘주목’해 줍니다. 참 재미나게 생겼다며 친구하자고 청하기까지 하지요. 유유상종(같은 무리끼리 사귐)이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외계인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림책을 보고 있는 외계인의 모습으로 끝납니다. 《안녕! 외계인》은 관계 맺기의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의 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놀라운 그림책의 세계를 유쾌하게 보여 줍니다. 이미지가 가득한 상상 세계 안에서 외계인에게는 자동차가 게처럼 천천히 걷고, 등대가 입을 벌려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 외계인을 이해하고 알아봐 준 것은 같은 시선을 가진 순수한 아이였지요. 그런 의미에서 《안녕! 외계인》은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은 외계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 외계인을 만난 적이 있는 사람, 엉뚱하지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13,000 11,700 2019-03-15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꼬마섬 글 유애로 보림출판사 현재위치 : HOME 〉 전체도서시리즈별연령별대표/베스트셀러상/추천받은도서음반절판도서 안녕, 꼬마섬! 글 유애로 출간일 2012―07―30 | ISBN 9788943308988 연령 3세 이상 | 쪽수 34쪽 | 크기 258×220㎜ 검색키워드 섬, 바다, 여행, 모험, 꿈, 친구, 판타지 종이책 구매사이트 알라딘 소비자가격 11,000원 (10%할인) | 판매가격 주문수량 : 개 책소개 목차 작가소개 독자리뷰 미디어/수상 호기심 많은 꼬마섬!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다!!! 늘 바다만 바라보던 꼬마섬은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지만 두렵습니다. 호기심은 꼬마섬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간절한 소망은 친구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드디어, 꼬마섬은 친구들과 함께 바다 너머 세상을 행해 당당히 첫발을 내딛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무엇인가를 할 때의 두려움과 같이 꼬마섬 또한 자신의 두려움을 이기고 세상에 첫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꼬마섬은 용기를 내어 전혀 다른 세상으로 떠나보지만 결국 다시 자신이 살던 바다로 돌아옵니다. 꼬마섬의 도전은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결국 꼬마섬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온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경험과 체험은 앞으로 꼬마섬의 바다 생활을 더욱더 풍요롭게 해줄 것입니다. 11,000 9,900 2012-07-30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달토끼야 문승연 길벗어린이 달토끼가 쿵더쿵 쿵덕 떡방아를 찧고 있어요. 떡방아 소리를 듣고 친구들이 "달토끼야, 나도 떡방아 찧을래." 하면 하나둘 모여들어요. 땅에 사는 훈이는 하늘에 사는 달토끼, 쥐, 뱀, 거북, 곰과 친구가 되어요.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상상놀이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달토끼와 친구가 되는 상상을 하겠지요? 우리 고유의 판타지에 바탕을 둔 친숙한 이야기를 일상의 시공간을 벗어난 독창적인 상상 세계 속에서 풀어냈습니다. 10,000 9,000 2011-11-20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달토끼야 문승연 길벗어린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상상놀이를 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달토끼와 친구가 되는 상상을 하겠지요? 《안녕, 달토끼야》는 우리 고유의 판타지에 바탕을 둔 친숙한 이야기를 일상의 시공간을 벗어난 독창적인 상상 세계 속에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02-08-15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히 주무세요! 여기(최병대) (주)월천상회 "왜 맨날 일찍 자라고 하는거죠? 어른들은 늦게 자면서..." 매일 밤 잠자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싸움,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장 행복한 방법. 13,000 11,700 2019-12-18
북스타트 플러스 알밤 소풍 김지안 재능교육 〈책 소개〉 오늘도 신나게! 와글와글 다람쥐들의 신나는 알밤 소풍 오늘은 다람쥐들의 소풍날이에요! 다람쥐들은 밤나무 꼭대기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알밤을 발견했어요! 다람쥐들은 힘을 모아 알밤을 따기로 결심했지요. 콕 콕 콕! 그런데… 우르르 쾅쾅!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감귤 기차〉로 따뜻한 겨울 판타지를 선물한 김지안 작가가 한층 즐겁고 유쾌한 주인공과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 가을편으로 귀여운 다람쥐들의 신나는 알밤 소풍 이야기를 담았지요. 계절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신나는 소풍을 떠나 봐요! 10,000 9,000 2017-10-23
북스타트 플러스 앵두 문명예 재능교육 작고 빨간 앵두 한 알에 가득 담긴 초록 세상 이야기 “초록 초록 나무에 빨간 빨간 앵두가…” 살랑대는 봄바람에 나무가 조용히 기지개를 켜더니, 어느새 빨갛고 작은 열매로 우리에게 손을 내밉니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섬세하게 표현된 앵두의 한살이에 밝고 귀여운 등장 인물이 더해져 책을 보는 어린이들은 자연이 가진 따스한 울림을 마음에 담게 됩니다. 볼수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독여 주는 그림책 〈앵두〉. 밝은 햇살 아래 재잘거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처럼 자꾸만 눈가에 어리는 어여쁜 자연 살림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6-06-27
북스타트 플러스 어부바 어부바 정희재 푸른숲주니어 “어부바 어부바!” 아기가 토끼를 업어 줘요. 원숭이도 어부바! 부엉이랑 기린도 어부바! 귀여운 우리 아기도 어부바! 이 책의 특징 ‘어부바’ 하며 우리 아기를 업어 주고, 엄마의 사랑을 전해 주세요! 오래전부터 우리 엄마와 할머니는 아이들이 울거나 보챌 때 등에 업고 포대기를 두른 채, 어르며 재우고는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고 방실방실 웃음을 터트렸지요. 하지만 생활 환경이 급속도로 서구화되면서 언제부터인가 보행기나 유모차가 어부바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잊혔던 우리의 어부바와 포대기가 최근 들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더 큰 유행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2년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에서는 파란 눈의 엄마가 칭얼대는 아이를 업고 포대기를 두르는 모습이 방영되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지요. “아이를 업어 키우면 ‘O’ 자 다리가 되지 않을까?” “업히는 것에 익숙해지면 의존적인 아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한국 엄마들에게 외면당했던 포대기와 어부바가 세계인이 인정하는 육아법으로 주목받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소아과 전문의들은 아이를 업고 달래는 어부바야말로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을 오롯이 전해 주는 훌륭한 육아법이라고 말합니다. 또 서로의 몸을 꼭 밀착시켜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를 듣고, 향기로운 숨결을 느끼게 해 주는 포대기가 아이와 엄마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어부바 어부바》는 ‘어부바’를 통해 엄마 아빠와 아이가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누고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책을 읽고, 책 속 주인공처럼 동물 인형들을 업어 주며 어부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유모차와 아기띠에 익숙한 초보 엄마 아빠들이 옛 어른들의 지혜가 깃든 어부바를 접하고, 소중한 아이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부바, 어부바! 아기랑 동물 친구들이랑 서로 업고 업히는 어부바 놀이를 해요! 《어부바 어부바》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은 세 살배기 ‘홍이’가 등장합니다. 홍이는 엄마 등에 업히고 싶지만, 엄마의 따뜻한 등은 늘 동생 차지입니다. 속상해 하는 홍이 앞에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홍이는 동물 친구들을 업어 보고, 또 동물 친구들의 포근한 등에 업히며 재미있는 어부바 놀이를 합니다. 토끼, 원숭이, 코알라, 부엉이, 기린까지! 귀여운 아기 동물 인형들과 함께 노는 사이, 딩동! 드디어 퇴근한 아빠가 홍이를 부르며 어부바를 해 줍니다. 아빠의 넓은 등에 업힌 홍이의 마음은 어느새 스르르 녹아 버립니다. 이 책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0~3세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좋은 간결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아이들은 책 속의 홍이와 아기 동물들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보고 실제로 집 안의 인형을 업어 보면서 신 나는 어부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업고 업히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오늘도 엄마는 동생만 업어 주었어요. ‘홍이’는 동생처럼 엄마 등에 업혀서 코~ 하고 싶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잉잉, 아기 토끼가 울고 있지 뭐예요! “울지 마, 토끼야. 내가 업어 줄게!” 홍이가 아기 토끼를 업었어요. 홍이는 장난꾸러기 원숭이와 졸린 부엉이도 업어 주었지요. 그러자 동물 친구들도 모두 홍이를 “어부바!” 하고 업어 주었어요. 어부바 놀이는 정말 재미있어요! 10,000 9,000 2014-03-20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는 너를 위해 글 박정경, 그림 조원희 낮은산 너를 위해, 너와 함께 더 행복해지려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꿈꿉니다. 딸기가 가득한 딸기 오름, 100층짜리 엘리베이터, 숫자로 된 세상, 한 줄로만 갈 수 있는 길…….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들고 싶은 세상은 남다른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입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작가는 장애가 부족함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걸 이야기합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을 지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할 때 아이와 엄마는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다른 게 이상한 것이 되지 않는 세상, 저마다 좋아하는 걸 즐겁게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9-01-15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어 글, 그림 박은영 비룡소 『기차 ㄱㄴㄷ』의 작가 박은영의 신작 엄마를 찾아 나선 아기 공룡의 모험과 엄마의 가슴 따뜻한 사랑 『기차 ㄱㄴㄷ』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박은영의 신작 그림책. 이 그림책은 박은영 작가가 최근 영국 브라이튼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돌아와 내놓는 첫 번째 창작 그림책으로, 엄마를 찾아 나선 아기 공룡 치노의 모험을 통해 떼려야 뗄 수 없는 엄마와 아기의 근원적인 관계와 사랑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9,500 8,550 2008-11-28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 길벗어린이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그림 작가 김영진이 회사에 다니는 엄마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하루를 그려 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각자 자리에서 바쁘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면서, 한편으로는 서로를 그리워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렸습니다. 늘 함께 있고 싶어 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4-11-15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 길벗어린이 엄마와 나, 몸은 떨어져 지내도 마음은 늘 함께 있어요!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그림 작가 김영진이 회사에 다니는 엄마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하루를 그려 냈습니다. 늘 함께 있고 싶어 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엄마와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4-11-15
북스타트 플러스 엘리베이터 경혜원 시공주니어 공룡과 이웃을 결합시킨 기막힌 판타지20층 공간을 넘나드는 엘리베이터의 놀라운 매직! 2014년 《특별한 친구들》로 하굣길에 펼치는 남자 아이의 이색적인 공룡 상상력을 흥미롭게 선보였던 경혜원 작가가 다시 한번 공룡 상상력이 담긴 신선한 작품을 독자들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공룡과 이웃과 엘리베이터, 세 가지 요소를 결합시킨 독특하면서도 웃음 넘치는 작품입니다. 12,500 11,250 2016-09-30
북스타트 플러스 여름밤에 문명예 재능교육 여름밤을 가득 채우는 자연의 노래 작은 생명들의 소리와 함께 걷는 여름밤 산책길 소박한 여름 정취가 정겹게 펼쳐집니다. 여름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갑니다. 신이 난 강아지는 저만치 앞서 달려 나갑니다. 작은 바람에 사각이는 꽃과 풀잎, 그 사이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잔잔히 들립니다. 어둠 속에서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개굴개굴 소리가 물 위로 하늘 위로 울려 퍼지고, 온 세상은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여름 소리로 가득합니다. 여름밤에 들리는 자연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여름밤에》. 한여름의 아름다운 정취와 작은 행복을 물씬 느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속 QR코드로 여름 소리를 들어 보세요. 13,000 11,700 2019-08-26
북스타트 플러스 오늘처럼 비 오는 날 김순이 시공주니어 엄마와 동생이 함께 외출하여 빗소리를 듣고,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온몸으로 빗물을 만져 보는 한 소녀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비 내리기 전의 풍경, 비 내리는 풍경, 비 온 후의 모습이 시적인 글과 촉촉한 비의 감성을 표현한 그림으로 담백하게 담겨있는 그림책입니다. 10,000 9,000 2016-07-25
북스타트 플러스 오소리와 벼룩 안도현 미세기 소리 내어 읽으며 리듬감을 익히는 이야기 동시 그림책 오소리와 벼룩은 조선의 문인이자 실학자인 이덕무의 청장관전서에 나오는 짧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우화 그림책입니다. 어느 날 오소리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벼룩을 구해줍니다. 벼룩이 춥지 않도록 따뜻하게 말려 주고 나서, 자신의 털을 이불 삼아 하룻밤 재워주는데, 벼룩은 고마움도 모르고 자기 본성대로 오소리의 피를 빨아먹지요. 한밤중에 오소리는 가려워서 잠에서 깨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벼룩을 몸에서 떼어낼 수 있을까요? 오소리와 벼룩은 난감한 상황에 빠진 오소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조상의 지혜와 해학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던집니다. 누구 편을 들고 싶은지, 벼룩을 지키지 못한 오소리 편을 들지, 은혜를 모르는 벼룩 편을 들지를요. 안도현 시인의 글을 통해 다시 태어난 오소리와 벼룩은 우화 그림책인 동시에 이야기 동시입니다. 이야기 동시는 동시에 동화적인 요소를 섞은 양식으로 동시와 동화의 비빔밥이지요. 그래서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어야 제맛입니다. 리듬감이 확 살아나면서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11,000 9,900 2013-04-10
북스타트 플러스 오줌싸개 시간표 윤석중 여유당출판사 '유년문학의 거벽' 윤석중 시인의 동화시와 해학 넘치는 권문희 화가의 그림이 만나 87년 만에 탄생한 우리시 그림책.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 ‘실수’ 한 날의 아침 풍경과 오줌을 싸지 않게 된 비결이 여섯 살 아이의 생생한 입말로 펼쳐진다. 아이의 말과 몸짓에 웃음이 터져 나오며, 삼대가 함께 사는 가족 사이에 흐르는 웅숭깊은 정과 사랑에 마음이 푸근해진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12,000 10,800 2019-06-10
북스타트 플러스 오줌싸개 시간표 윤석중, 권문희 여유당출판사 '유년문학의 거벽' 윤석중 시인의 동화시와 해학과 재치 넘치는 권문희 화가의 그림이 만나 87년 만에 탄생한 우리시 그림책.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 ‘실수’ 한 날의 아침 풍경과 누나가 그려 준 오줌싸개 시간표 덕분에 오줌을 싸지 않게 된 비결을 여섯 살 아이가 생생한 입말로 들려준다. 불을 끄느라 그랬다는 꿈 이야기는 듣지 않고 엉뚱한 추측들만 늘어놓는 가족들 반응에 항변하는 아이의 말과 몸짓에 웃음이 터져 나오며, 삼대가 함께 사는 가족 사이에 흐르는 웅숭깊은 정과 사랑에 마음이 푸근해진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책 뒷면지에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집 『잃어버린 댕기』(1933)에 실린 시를 원문 그대로 실어 시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12,000 10,800 2019-06-10
북스타트 플러스 오줌싸개 시간표 윤석중, 권문희 여유당출판사 ‘유년문학의 거벽’ 윤석중 시인의 시와 권문희 화가의 해학적인 그림이 만나 탄생한 시 그림책. 꿈속에서 불을 끄려고 하다 오줌 싼 아이의 입말과 몸짓에 웃음이 터져 나오고 가족들 반응에 마음 따스해지는 그림책. 12,000 10,800 2019-06-10
북스타트 플러스 오케스트라 주연경 한솔수북 소리를 시각적인 모양으로 담아 내다 공연장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무대 위로 트롬본 연주자가 등장합니다. 눈을 감고 트롬본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소리를 들으면 떠오르는 모양이 있나요? 이 책은 악기의 소리를 시각적인 도형으로 담아 냈어요. 트롬본의 낮고 굵은 소리는 두꺼운 선으로 물결치듯 그려졌고, 밝고 강한 음색의 트럼펫 소리는 뾰족뾰족 빨간 별 모양으로, 지잉지잉 바이올린 소리는 화려하고 고불고불한 선으로 표현되었지요. 트롬본, 트럼펫, 튜바, 바이올린, 첼로, 팀파니, 하프, 피아노 등 여러 악기가 모여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악기 소리의 도형들 역시 모두 모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13,000 11,700 2019-02-26
북스타트 플러스 오케스트라 주연경 한솔수북 소리를 시각적인 모양으로 담아 내다 공연장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무대 위로 트롬본 연주자가 등장합니다. 눈을 감고 트롬본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소리를 들으면 떠오르는 모양이 있나요? 이 책은 악기의 소리를 시각적인 도형으로 담아 냈어요. 트롬본의 낮고 굵은 소리는 두꺼운 선으로 물결치듯 그려졌고, 밝고 강한 음색의 트럼펫 소리는 뾰족뾰족 빨간 별 모양으로, 지잉지잉 바이올린 소리는 화려하고 고불고불한 선으로 표현되었지요. 트롬본, 트럼펫, 튜바, 바이올린, 첼로, 팀파니, 하프, 피아노 등 여러 악기가 모여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악기 소리의 도형들 역시 모두 모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13,000 11,700 2019-02-26
북스타트 플러스 오케스트라 주연경 한솔수북 2017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악기의 소리를 시각적인 도형으로 담아 냈다. 트롬본의 낮고 굵은 소리는 두꺼운 선으로 물결치듯 그려졌고, 밝고 강한 음색의 트럼펫 소리는 뾰족뾰족 빨간 별 모양으로 표현되었다. 트럼펫, 튜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여러 악기가 모여 연주가 시작된다. 13,000 11,700 2019-02-26
북스타트 플러스 요리요리 ㄱ ㄴ ㄷ 정은영 책읽는곰 ㄱ 감자 껍질을 스윽스윽 벗겨서, ㄴ 냄비에 넣고 푹푹 쪄요. ㄷ 달그락달그락 달걀도 삶고, ㄹ 랄랄라 감자와 함께 으깨요, 으깨. 배고픈 곰돌이랑 꼬마 요리사랑 귀염둥이 문어 소시지가 함께하는 요리요리 맛있는 ㄱㄴㄷ! 9,800 8,820 2013-09-3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김영명/김유대 사계절출판사 네 몸속엔 뭐가 들어 있니?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을까?『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에서는 이러한 의문점을 차근차근 풀어준다. 아이들이 자기 몸을 궁금해하고 탐색해 보고 몸속에 뭐가 있을지 상상하는 길로 이끈다. 몸속에서 왜 이런 소리가 들릴까? 만져 보면 왜 딱딱할까? 왜 말랑말랑할까? 매일매일 똥 누고 오줌도 누니까 몸속에 똥이랑 오줌이 들어 있을까? 이런 호기심과 상상력과 관찰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지어 상상해보고, 그려 보고, 관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책의 뒷부분에는 부모님을 위한 지도법이 실려 있다. 우리 몸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이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몸을 만져 보고, 소리를 들어 보고, 입 속, 콧구멍 속, 귓구멍 등을 들여다보며 여러 가지 놀이를 하도록 지도한다. 아이가 놀이를 통해 흥미를 갖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돕는다. 9,800 6,86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이혜리 길벗어린이 입, 코, 귀, 눈, 항문, 배꼽 등 주요 신체 기관의 유기적 연결성과 각각의 기능을 ‘구멍’이라는 매개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책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구멍들을 차례대로 보여 주면서 생김새와 하는 일을 일러 주지요. 어린이들이 놀이하듯이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11,000 9,900 2000-06-1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이혜리 길벗어린이 놀이하듯이 즐겁게 몸에 대해 알아가는 과학그림책 우리 몸에 있는 구멍, 입·코·귀·눈·항문·배꼽 등 들을 차례대로 보여 주면서 생김새와 하는 일을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하듯이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11,000 9,900 2014-09-3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몸의 구멍 허은미 / 이혜리 길벗어린이 놀이하듯이 즐겁게 몸에 대해 알아가는 과학그림책 우리 몸에 있는 구멍, 입·코·귀·눈·항문·배꼽 등 들을 차례대로 보여 주면서 생김새와 하는 일을 알려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하듯이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몸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11,000 9,900 2014-09-3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집 고양이 봄이 이호백 글 / 정경진 그림 논장 끊임없이 주변 세계를 탐색하고 흡수하는 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그림책. 고양이 봄이가 마룻바닥에 납죽 엎드려 있다고 얌전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봄이는 순해 보이는 겉모습 아래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을 숨기고 있으니까. 그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꼭 호랑이 같다. ‘내 이야기 좀 들어 봐’로 시작해서는 고양이에서 호랑이로, 부엉이로,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로, 그리고 별나라 슈퍼마켓까지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빠른 전환과 비약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상상 여행이 단순함 속에 잊지 못할 강렬함을 선사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쩌면 밖으로 나가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고 싶어질 지도! 9,800 8,820 2014-03-2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 집 고양이 봄이 이호백 글 / 정경진 그림 논장 끊임없이 주변 세계를 탐색하고 흡수하는 유아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그림책. 절제된 언어, 대담한 감각으로 전개되는 상상 여행! 고양이 봄이와 함께 밀림에서 별나라까지, 무궁한 상상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보자. 9,800 8,820 2014-03-20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 / 이수지 길벗어린이 그림 그리기 놀이에서 체험하는 환상의 세계, 그 즐거움을 느끼다! 진이와 훈이가 놀다가 서랍 속에서 페이스 페인팅 물감을 찾아냅니다. 엄마는 문 밖에서 목욕하자고 부르지만 두 아이는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옷을 벗어 던지고 순식간에 얼룩 고양이와 인디언 추장으로 변신합니다. 9,500 8,550 2015-01-15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는 벌거숭이 회가 문승연/이수지 길벗어린이 그림 그리기 놀이에서 체험하는 환상의 세계, 그 즐거움을 느끼다! 진이와 훈이가 놀다가 서랍 속에서 페이스 페인팅 물감을 찾아냅니다. 엄마는 문 밖에서 목욕하자고 부르지만 두 아이는 서로 약속이나 한 듯이, 옷을 벗어 던지고 순식간에 얼룩 고양이와 인디언 추장으로 변신합니다. 9,500 8,550 2005-01-15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집 송현주 반달(킨더랜드) 2019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2019 문학나눔 선정도서 함께 살아가는 작은 이웃의 집을 찾아 산책을 떠나지 않을래요? 산책을 나서는 건, 작은이들의 집을 방문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아직도 우리가 방문할 집이 참 많아요. 소리쟁이 풀을 미끄럼틀 삼아 노는 무당벌레도 만나고요, 개망초에 둥지를 튼 호랑나비 날개가 젖을까 걱정도 합니다. 벚나무에 집을 짓고 먹이를 기다리는 호랑거미 집을 지날 때는 조심해야겠지요. 이제 여러분도 한번 작은이들이 사는 집을 찾아보세요. 풀이름과 작은 생명들의 이름도 맞혀 보세요. 15,000 13,500 2019-11-01
북스타트 플러스 우리집이야! 김종남 드림피그 어디에 집을 지으면 좋을까? 『우리집이야』는 자신이 살 집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애벌레의 이야기를 통해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동굴, 땅속, 나무 위, 나뭇가지 끝, 나뭇잎 위 등 여기저기 집을 지으려고 시도하는 애벌레 덕분에 그 곳에 사는 동물들의 다양한 집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과 집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집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한 애벌레는 아주 커다란 동굴에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두더지가 '안 돼, 우리집이야!'라고 말합니다. 땅 속에 지으려고 하지만 개미의 집이 있고, 나뭇가지 끝에 지으려고 하지만 거미의 집이 있습니다. 드디어 아무도 없는 나뭇잎을 발견한 애벌레는 고치를 만들어 깊은 잠에 빠집니다. 푹 자고 일어나보니 애벌레는 정말 예쁜 나비가 되었습니다. 10,000 9,000 2013-01-30
북스타트 플러스 으쌰으쌰 당근 멜리 책읽는곰 토끼와 두더지의 으쌰으쌰 당근 뽑기 대소동! 토끼와 두더지가 엄마 심부름을 나섰어요. 당근 밭에 가서 당근을 뽑아 오는 심부름이지요. 가장 크고 가장 달콤해 보이는 당근을 고르긴 했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뽑히질 않아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13,000 11,700 2021-06-25
북스타트 플러스 은이의 손바닥 윤여림 글, 노인경 그림 웅진씽크빅 시처럼 아름다운 글과 상상 세계를 담은 환상적인 그림 글작가 윤여림은 친구가 찍은 나뭇잎 한 장을 올린 아이의 손 사진 한 장을 보고, 이 아름다운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아이의 작은 손에 올라온 풀 하나를 보고 커다란 숲을 느끼듯이, 아이들은 손 위의 작은 것을 보고도 더 넓고 먼 곳까지 상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한 편의 시 같은 이 원고를 볼로냐가 선정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한 노인경 작가가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독자는 은이가 되어 손바닥 위에 놓인 물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상상의 세계를 만나게 되지요. 이는 마치 은이의 손바닥이 자신의 손바닥인 것처럼 느꼈다가, 은이와 함께 상상 놀이로 더욱 즐겁게 빠질 수 있게 합니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조화롭게 펼쳐지는 [은이의 손바닥]은 우리 모든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상상의 세계이자, 더 큰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합니다. 11,000 9,900 2015-04-13
북스타트 플러스 이부자리 맨발체조 이영경 한울림어린이 매일매일 일만 하는 우리 발, 신나는 이부자리 맨발 체조로 몸 튼튼, 마음 튼튼! 기지개를 한번 쭈~욱 켜고 다 같이 맨발 체조를 시작해 볼까요? 편하게 누워 발목을 뱅글뱅글 돌리고, 두 발을 모아서 왼쪽 찍고 오른쪽 찍고, 발끝을 양옆으로 흔들며 엄지끼리 콩 하고 마주쳐 보아요. 두 무릎으로 기역, 니은도 만들어 보고, 다이아몬드도 만들어 봐요. 매일매일 걷고 뛰고 일만 하는 우리 발, 아침마다 쉽고 재미있는 맨발 체조로 피로를 풀어 줄 수 있어요.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그림책을 만들어 온 이영경 작가가 이번엔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 터지는 즐거운 맨발 체조법을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리에 편하게 누워 발과 다리만 꼬물꼬물 움직여도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지요. 그림책도 보고, 맨발 체조도 하고, 그야말로 일석이조! 《이부자리 맨발체조》와 함께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12,000 10,800 2016-01-25
북스타트 플러스 이불여행 김다정 브와포레 *김 다정 작가의 첫 그림책. *판화작업을 통한 독특한 그림을 통해 어린시절 이불 속에서의 따뜻한 상상의 나라도 안내한다. 〈추천글〉 잠들기 전 긴 시간,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이야기― 이 가을 (동화작가) 우리는 디지털 콘텐츠, 빅 데이터 등 정보와 이미지 유통 시대를 살고 있다. 때로는 그 과도함에 피로감을 느낀다. 새삼 갓 도정한 햅쌀로 지은 가마솥 밥이 그리운 이유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김다정 작가는 고집스럽게 철판을 긁어 만든(드라이포인트 기법) 판화로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나의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나의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이제! 김다정 작가의 이불 위에 올라 타보자. ―최정인(그림책〈바리공주〉화가, 서울디지털대학교 회화과 강사) 12,000 10,800 2015-11-29
북스타트 플러스 이상한 하루 글, 그림 연수 비룡소 왠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세상에 이런 횟집’. 횟집 앞에 있는 수족관은 '임시 휴업'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텅 비어있다. 물고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놀이터 모래밭, 꽃잎 사이... 익숙한 풍경과 상상의 세계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따라가보자. 상상력과 결부된 풍성한 색감과 세밀한 그림표현이 돋보이는 책. 13,000 11,700 2019-07-26
북스타트 플러스 이파라파냐무냐무 이지은 사계절출판사 마시멜로가 사는 평화로운 마을. 풍요로운 먹거리와 폭신한 땅, 느긋해서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마을의 동산 너머로 어느 날 천둥 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이파라파냐무냐무... 이파라파냐무냐무. 소리는 점점 가까이 들리고, 소리를 따라가 보니 산만 한 덩치에 시커먼 털북숭이가 도사리고 있다. 이쯤 되면 제아무리 느긋한 마시멜로들이라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데, 대체 저 소리는 뭘까? 냐무냐무? 냠냠? 잡아먹겠다는 말인가? 15,000 13,500 2020-06-10
북스타트 플러스 작은 물고기 문종훈 한림출판사 바닷속 산호 마을, 작은 물고기 앞에 나타난 입 큰 물고기!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 하는데,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난다. 그러자 더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모두를 잡아먹으려 한다. 바로 그때 어마어마하게 큰 입이 나타나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린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배 속에 갇힌 물고기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작은 물고기의 고래 배 속 탈출기 살랑살랑 바닷속,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가득하다. 산호초 사이 물고기들이 숨어 있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산호초 숲에서 헤엄쳐 나온다. 그런데 그때,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너를 잡아먹겠다, 아~!”라고 하며 입을 벌린다. 위기의 순간,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더 큰 입을 벌린다. 뒤이어 더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고…….이윽고 이들 앞에 어마어마하게 큰 입을 가진 대왕고래가 나타나, 작은 물고기와 입 큰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린다. 대왕고래 배 속에 갇힌 물고기들은 배 속을 탈출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짜낸다.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아옹다옹하던 물고기들은 힘을 모아 대왕고래 배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몸집은 작아도 용감하고 똑똑한 작은 물고기 “우리 집 강아지들은 서로 너무 많이 싸워요.” 동물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이런 사연을 듣게 된다. 그러면 문제 해결을 위해 동물 전문가가 등장해 강아지들을 사이좋게 만들어 준다. 해결 방법은 강아지들보다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개를 데려 오는 것! 평소에는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강아지가 자신들보다 엄청나게 큰 개가 눈앞에 나타나자 언제 싸웠냐는 듯 함께 짖어 대거나 같이 구석진 곳으로 가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 속 물고기 네 마리도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하던 입 큰 물고기들은 대왕고래 배 속에 모두 갇히게 되자, 탈출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만약 고래 배 속에서도 서로 잡아먹으려고만 했다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됐을까? 이 책은 물고기들의 귀여운 색채감과 기묘한 모양으로 보는 재미가 있지만, 단순히 시각적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로 다투는 것보다는 협동하는 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자연스레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덩치가 작거나 힘이 약해도 남을 도울 수 있고,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알록달록 개성 넘치는 바닷속 세상 문종훈 작가 특유의 동물 그림과 색채감이 매력적인 『작은 물고기』에는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과 개성 뚜렷한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입 큰 물고기, 더 입 큰 물고기, 더 더 입 큰 물고기의 모습은 실제 바닷속에 있을 듯 없을 듯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게 그려졌다. 고래의 모습도 바다의 한 부분인 것처럼 유려하고 근사하게 표현되어 있다. 페이지 사이 날개처럼 접힌 페이지도 두 번이나 나와 재미를 더한다. 고래 몸통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속에 숨겨진 고래 배 속이 나타나고, 고래 얼굴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또 숨겨진 재미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작은 물고기에서 점점 더 큰 물고기가 나타나는 반복 구성 속, 극적 재미와 긴장을 주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페이지 구석에 숨어 있는 다음에 등장할 물고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문종훈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사랑스러운 그림책 『작은 물고기』를 펼치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11,000 9,900 2016-09-07
북스타트 플러스 작은 물고기 문종훈 한림출판사 작은 물고기의 고래 배 속 탈출기 살랑살랑 바닷속, 형형색색의 산호초가 가득하다. 산호초 사이 물고기들이 숨어 있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산호초 숲에서 헤엄쳐 나온다. 그런데 그때,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너를 잡아먹겠다, 아~!”라고 하며 입을 벌린다. 위기의 순간,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 더 큰 입을 벌린다. 뒤이어 더 더 입 큰 물고기가 나타나고…….이윽고 이들 앞에 어마어마하게 큰 입을 가진 대왕고래가 나타나, 작은 물고기와 입 큰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린다. 대왕고래 배 속에 갇힌 물고기들은 배 속을 탈출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짜낸다.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아옹다옹하던 물고기들은 힘을 모아 대왕고래 배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몸집은 작아도 용감하고 똑똑한 작은 물고기 “우리 집 강아지들은 서로 너무 많이 싸워요.” 동물 관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이런 사연을 듣게 된다. 그러면 문제 해결을 위해 동물 전문가가 등장해 강아지들을 사이좋게 만들어 준다. 해결 방법은 강아지들보다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큰 개를 데려 오는 것! 평소에는 서로 으르렁거리던 두 강아지가 자신들보다 엄청나게 큰 개가 눈앞에 나타나자 언제 싸웠냐는 듯 함께 짖어 대거나 같이 구석진 곳으로 가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물고기』 속 물고기 네 마리도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려고 하던 입 큰 물고기들은 대왕고래 배 속에 모두 갇히게 되자, 탈출을 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만약 고래 배 속에서도 서로 잡아먹으려고만 했다면 물고기들은 어떻게 됐을까? 이 책은 물고기들의 귀여운 색채감과 기묘한 모양으로 보는 재미가 있지만, 단순히 시각적 재미만 있는 책이 아니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로 다투는 것보다는 협동하는 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자연스레 느끼게 해 준다. 또한 덩치가 작거나 힘이 약해도 남을 도울 수 있고, 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알록달록 개성 넘치는 바닷속 세상 문종훈 작가 특유의 동물 그림과 색채감이 매력적인 『작은 물고기』에는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과 개성 뚜렷한 물고기들이 가득하다. 특히 입 큰 물고기, 더 입 큰 물고기, 더 더 입 큰 물고기의 모습은 실제 바닷속에 있을 듯 없을 듯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게 그려졌다. 고래의 모습도 바다의 한 부분인 것처럼 유려하고 근사하게 표현되어 있다. 페이지 사이 날개처럼 접힌 페이지도 두 번이나 나와 재미를 더한다. 고래 몸통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속에 숨겨진 고래 배 속이 나타나고, 고래 얼굴 페이지의 날개를 펼치면 또 숨겨진 재미있는 장면이 나타난다. 작은 물고기에서 점점 더 큰 물고기가 나타나는 반복 구성 속, 극적 재미와 긴장을 주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책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페이지 구석에 숨어 있는 다음에 등장할 물고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이다. 문종훈 작가의 개성이 고스란히 스며든 사랑스러운 그림책 『작은 물고기』를 펼치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바닷속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11,000 9,900 2016-09-07
북스타트 플러스 작은 씨앗 문종훈 한림출판사 나눌 줄 아는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귀여운 삼 남매가 자두를 먹고 있다. 자두를 다 먹고 씨앗이 나오자 아이들은 씨앗을 심기로 한다. 사이좋게 옥상으로 올라가 화분에 씨앗을 심는 아이들. 하룻밤 자고, 신나게 놀고, 또 하룻밤 자고, 또 신나게 놀고, 또 하룻밤……. 시간이 흐르고 문득 씨앗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진 아이들은 옥상으로 올라가 본다. 그러자 눈앞에 나타난 건……! 어마어마하게 커다래진 자두나무였다. 삼 남매는 배불리 맛있게 자두를 따 먹는다. 먹고 먹고 또 먹어도 잔뜩 남은 자두 열매. 아이들은 이제 무엇을 할까? 『작은 씨앗』은 자두를 먹고 나온 씨앗을 버리지 않고 심고 기다리고 열매를 따 먹고 다 함께 나누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위로 펼쳐 보는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 『작은 씨앗』은 위로 펼쳐 보는 새로운 방식의 그림책이다. 햇살과 물을 먹고 작은 나무는 하늘을 향해 쭉쭉 자라난다. 우리 아이들도 봄여름의 나무처럼 사랑을 먹으며 쑥쑥 성장한다. 하루가 다르게 튼튼해지고 키가 자라는 새싹과 아이들을 보듯, 이 책은 좌우가 아니라 위로 펼쳐 보는 방식이다. 또한 중간 중간 접혀 있는 페이지를 위로 펼쳐 보는 재미가 있다. 속에 숨어 있는 그림을 보기 위해 접힌 페이지를 펼쳐 보면 책의 크기보다 훌쩍 기다란 페이지가 나타나 재미를 준다. 책의 내용에 어울리는 독특한 제본 방식으로 만들어진 재미있는 그림책 『작은 씨앗』을 만나 보자. 『작은 물고기』를 잇는 따뜻한 주제와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은 씨앗』은 문종훈 작가의 이전 작품 『작은 물고기』와 꼭 닮은 그림책이다. 『작은 물고기』에서 작지만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이야기했던 작가는, 『작은 씨앗』에서 작은 생명이 자라나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 열매를 돌보는 사람들은 작고 귀여운 아이들이다. 고사리 손으로 씨앗을 심고 돌보고 키우고 나누는 아이들을 보며, 어린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작은 생명의 소중함과 성장의 기쁨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내용과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림 또한 이 작품의 커다란 매력이다. 『작은 물고기』에서 가지각색 특별한 물고기들과 반짝이는 물결의 느낌을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근사하게 표현해 주었던 문종훈 작가는 『작은 씨앗』에서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우리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다. 『작은 물고기』만큼 어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귀여운 그림책 『작은 씨앗』을 만나 보자. 11,000 9,900 2018-05-25
북스타트 플러스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책읽는곰 우리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길에 새로 생긴 스파 랜드에는 게임방도 있고 얼음방도 있다는데,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그런데…… 냉탕에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이 이상한 할머니가 옛날 옛적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라고? 낡은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판타지! 11,000 9,900 2012-08-30
북스타트 플러스 장수탕 선녀님 백희나 책읽는곰 우리 동네에는 아주아주 오래된 목욕탕이 있다. 큰길에 새로 생긴 스파 랜드에는 게임방도 있고 얼음방도 있다는데, 엄마는 오늘도 '장수탕'이다. 그런데…… 냉탕에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났다! 이 이상한 할머니가 옛날 옛적 날개옷을 잃어버린 선녀라고? 낡은 목욕탕에서 펼쳐지는 선녀 할머니와 덕지의 가슴 따뜻하고 웃음 가득한 판타지! 11,000 9,900 2012-08-30
북스타트 플러스 지렁이빵 노석미 사계절출판사 앞치마를 두른 고양이가 밀가루에 꼭 필요한 재료만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뭉툭한 손으로 꾹꾹 주무르지요. 반죽으로 원하는 빵 모양도 만들어 볼까요? 소라빵도 좋고 길쭉길쭉 친구가 좋아하는 지렁이빵도 좋습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빵 만드는 모습을 보며 책을 읽어 보세요. 담백하고 즐거운 이야기가 형형색색의 매력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져 지렁이빵처럼 새로운 맛을 내는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7-03-06
북스타트 플러스 진짜 코 파는 이야기 이갑규 책읽는곰 아무도 몰래, 또는 보란 듯이, 심심해서, 때론 어쩔 수 없어서… 누구나 코를 판다! 동물들이 희생 어린 연기를 통해 몸소 보여 주는 코 파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면지의 출연 동물 오디션부터 뒷면지의 대기실 풍경과 뒷표지의 클로징 크레디트까지 놓치지 마세요! 책 전체를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한 익살스럽고 참신한 그림책. 11,000 9,900 2014-08-10
북스타트 플러스 진짜 코파는 이야기 이갑규 책읽는곰 아무도 몰래, 또는 보란 듯이, 심심해서, 때론 어쩔 수 없어서… 누구나 코를 판다! 동물들이 희생 어린 연기를 통해 몸소 보여 주는 코 파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면지의 출연 동물 오디션부터 뒷면지의 대기실 풍경과 뒷표지의 클로징 크레디트까지 놓치지 마세요! 책 전체를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한 익살스럽고 참신한 그림책. 11,000 9,900 2014-08-10
북스타트 플러스 진짜 코파는 이야기 이갑규 책읽는곰 아무도 몰래, 또는 보란 듯이, 심심해서, 때론 어쩔 수 없어서… 누구나 코를 판다! 동물들이 희생 어린 연기를 통해 몸소 보여 주는 코 파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면지의 출연 동물 오디션부터 뒷면지의 대기실 풍경과 뒷표지의 클로징 크레디트까지 놓치지 마세요! 책 전체를 한 편의 영화처럼 구성한 익살스럽고 참신한 그림책. 11,000 9,900 2014-08-10
북스타트 플러스 차마고도를 넘어 글, 그림 유재숙 비룡소 거칠고 험해도 아름다운 길 차마고도 그곳에 얽힌 전설과 작가의 상상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이야기 '차마고도를 넘어'. 상인들이 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서로 사고팔기 위해 다녔다는 길 ‘차마고도’는 아름답지만 그 길이 험난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가는 길목마다 위태위태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의 장소가 여럿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곳곳에 등장한다. 호랑이 강, 긴 동굴, 암탉과 수탉이 잠들어 있다는 산꼭대기 소금 호수 등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11,000 9,900 2017-03-03
북스타트 플러스 첫눈 박보미 한솔수북 10,000 9,000 2012-11-25
북스타트 플러스 초록초록 이순옥 사계절출판사 신나게 뒹굴고 무럭무럭 쑥쑥 책장을 넘길수록 무르익는 초록 운동회 ‘초록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담백하게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꼬물꼬물 팔다리를 움직이는 초록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언뜻 동그랗고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모두 다른 모습의 열매들이다. 사과, 호박, 밤송이, 파인애플, 귤, 참외, 포도 등등. 그 캐릭터들은 익숙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부 우리가 떠올리는 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등장한다. 저마다의 색으로 물들기 전, 풋내 나는 모습들인 것이다. 어딜 보아도 초록이 가득한 책이지만, 초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초록들과 함께 달리는 형형색색의 열매들도 있기 때문이다. 엄마와 함께 달리기 위해 출발한 초록들은 각자 저마다 예쁜 색을 지닌 열매와 손을 맞잡고 나타난다. 선두로 달리는 도토리와 바짝 따라붙는 사과팀. 망고, 토마토, 귤 등등 서로 짝을 이뤄 달리는 장면은 여태 보던 초록색 장면들과 대비되어 유난히 더 반갑다. 그리고 엄마의 색을 닮아 물들어 갈 초록들이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열심히 뛰는 친구들을 서로 응원하기도 하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도 맞으며 때로는 햇볕 아래 그 순간들을 즐기는 초록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12,000 10,800 2020-05-08
북스타트 플러스 초록초록 이순옥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어디다 눈을 두어도 초록색 모습을 한 각종 열매들, 일명 ‘초록’들이 가득합니다. 저마다의 색으로 물들기 전, 풋내 나는 모습의 초록 운동회가 한창입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무르익는 초록 운동회. 꼴찌여도 즐거운 초록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 보고픈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20-05-08
북스타트 플러스 치과 가는 길 남섬 향 출판사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EBS 문해력 유치원 선정 도서. 속이 뻥 뚫리는 반전이 만들어내는 치과 이야기. 치과 앞에서 두려움에 떠는 모든 분께 드립니다. 15,000 13,500 2020-11-30
북스타트 플러스 친구랑 안 놀아(밤이랑 달이랑) 노인경 문학동네 밤이가 친구랑 안 놀겠대. 실은 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거야. 친구를 사귀는 건 원래 어려워. 잘 노는 것은 더 어렵지. 걱정은 넣어둬. 우리에겐 밤이랑 달이가 있잖아. 친구에게 다가갈 때, 친구와 놀 때, 친구가 실수할 때, 슬플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줄 거야. 11,000 9,900 2021-08-17
북스타트 플러스 커다란 방귀 강경수 시공주니어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코끼리의 방귀에 한꺼번에 날아간다. 겨우 멈춰 서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작은 개미로 인해 또다시 하늘로 날아오른다. 평화로운 일상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깨지는 반전의 유머가 담긴 그림책. 10,000 9,000 2014-01-30
북스타트 플러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 심미아글, 그림 느림보 자연스럽게 소유의 개념을 익혀요 아이들은 처음 발견한 물건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에 등장하는 생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생쥐의 것이 아닙니다. 곰의 사과나무에 떨어졌으니 사과의 주인은 곰입니다.곰이 사과를 가지고 가 버리지만 생쥐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사과가 나를 향해 굴러왔으니 당연히‘ 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생쥐는 막무가내로 떼를 써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커다란 사과가 데굴데굴》은 우연히 사과를 발견한 생쥐의 천진한 모습과 감정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았습니다. 커다란 사과를 발견한 기쁨, 다른 친구에게 뺏기지 않으려는 경계심, 실제 주인이 나타났을 때의 당혹감은 5~7세 아이들의 감정과 굉장히 닮아 있습니다. 사과의 주인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여섯 번째 장면은 단연 압권입니다. 이런 생쥐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처음 봤다고 해서 내 물건은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12,000 10,800 2014-09-16
북스타트 플러스 커졌다 서현 사계절출판사 구름을 뚫고 우주까지 커지자! 친근하고 편안한 그림책 세계로 이끌어주면서 보편적 정서를 심어주는 「사계절 그림책」 제42권 『커졌다』. 어른만큼이나 바쁘고 힘든 하루를 마친 아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주면서 함께 울어주는, 만화적 상상이 듬뿍 녹아진 유머러스한 그림책 를 창작한 그림책작가 서현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저자 특유의 진귀한 상상력, 새로운 발상, 그리고 웃음과 익살과 유머가 버무려진 감정코칭을 다시 한 번 만난다. '쑥쑥 자라고 싶은 욕구'로 가득찬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만족감을 체험하도록 이끌고 있다. 11,500 8,05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커졌다 서현 사계절출판사 키가 작은 아이는 하루 빨리 키가 크고 싶어요. 잠을 많이 자 보기도 하고, 우유를 벌컥벌컥 마셔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보물 같은 방법! 아이는 두 팔 벌려 비를 맞고 나무처럼 쭉쭉 자랍니다. 엄마가 있는 집보다, 아빠가 일하는 회사보다, 사람들이 개미처럼 보일 만큼, 우주까지 쭉쭉 커집니다. 아이는 과연 언제까지 커질까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만족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11,500 10,350 2012-06-20
북스타트 플러스 코끼리 미용실 최민지 노란상상 정말 해 보고 싶은 머리 스타일이 있니? 아무도 안 해 본 머리는 어때? 사자 올림머리나, 진짜 똥 머리도 있어! 일단 같이 가 보자! 코끼리 미용실로! 착한 아이라는 말은 누군가에게는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가 되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어요. 〈코끼리 미용실〉의 주인공도 그랬어요. 우리의 어린 주인공은 부모님이 자신의 현재 모습만을 사랑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정말일까요? 책 속 주인공처럼 내가 원하는 것을 한다고, 새로운 나를 도전해 본다고,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까요? 정답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에요. 지금 당장 〈코끼리 미용실〉에 가는 거예요.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서, ‘내 마음에 쏙 드는 내 머리’를 해 보는 거지요! #나다움 #자존감 #자신감 #미용실 13,000 11,700 2019-06-30
북스타트 플러스 파도야 놀자 이수지 비룡소 파도야, 어흥!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제204권 『파도야 놀자』. 2002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이수지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2008년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브라질, 일본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어느 화창한 여름 날 엄마와 함께 한적한 바닷가에 놀러오게 된 소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아냈습니다. 파도와 소녀, 그리고 갈매기들을 만나보세요. 자유로운 먹선 위에다가 하얀색과 파란색만 사용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글자 없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끌어나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도가 치는 소리와 소녀의 웃음 소리, 그리고 갈매기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특히 파도가 살아숨쉬는 듯 생생하게 그려져 아이들이 소녀의 두려움, 기대, 즐거움 등을 그대로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파도와 소녀가 서로에게 맞서는 듯하다가 친구가 되기까지의 심리적 변화를 익살스럽게 그려냈습니다. 소녀는 엄마와 함께 바닷가에 왔어요. 바닷가는 한적했어요. 소녀와 엄마뿐이었거든요. 갈매기들도 있군요. 소녀는 파도에 다가서봤어요. 그러자 파도가 소녀에게로 밀려왔어요. 소녀는 깜짝 놀라 물러섰어요. 그리고 파도에게 겁을 줬답니다. 파도는 잠잠해졌어요. 소녀는 파도에 뛰어들었는데……. 양장.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파도야 놀자』를 본 다음,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꾸며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아이들의 상상력의 세계를 엿보게 될 것입니다. 9,500 6,650 0000-00-00
북스타트 플러스 파도야 놀자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파도와 소녀, 갈매기들의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 어느 화창한 여름날, 바닷가에 놀러온 소녀와 파도와 갈매기들의 신나는 하루가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바다를 보고 한달음에 바닷가로 뛰어간 소녀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지만 아직 뛰어들어 놀기에는 겁이 난다. 일렁이는 파도가 다가오자 뒤돌아 도망가는 모습이 앙증맞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소녀는 파도에게 소리를 지르며 겁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파도와 친해진다. 자신감 넘치는 소녀의 발길질에 파도가 다시 한 번 으르렁거리며 장난을 치지만 소녀는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커다란 파도를 당당히 받아들인다. 소녀와 파도가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순간 회색빛이던 소녀의 치마도, 하얀 여백으로 남아 있던 하늘도, 바다와 같은 파란색이 된다. 소녀는 커다란 파도가 선물한 조개와 고둥, 불가사리 등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소녀와 함께 도망가고, 파도와 장난치면서 놀았던 장난꾸러기 갈매기들도 파도의 선물에 덩달아 신이 났다. 소녀와 파도, 갈매기들이 펼치는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소녀의 웃음소리, 끼룩끼룩 갈매기 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만한 바닷가에서의 일상을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낸 이 그림책은 보는 내내 긴장과 재미를 주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파도와 아이가 서로를 견제하는 듯한 심리적인 대립 구도가 점점 커졌다 작아지면서 친구가 되는 과정이 생동감 있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친구인 파도를 대하는 아이의 기대와 두려움, 즐거움, 교감 등 심리 변화를 따라가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다. 9,500 8,550 2009-05-22
북스타트 플러스 파도야 놀자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9,500 8,550 2009-05-22
북스타트 플러스 파도야 놀자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파도와 소녀, 갈매기들의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 어느 화창한 여름날, 바닷가에 놀러온 소녀와 파도와 갈매기들의 신나는 하루가 글자 없이 그림만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바다를 보고 한달음에 바닷가로 뛰어간 소녀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지만 아직 뛰어들어 놀기에는 겁이 난다. 일렁이는 파도가 다가오자 뒤돌아 도망가는 모습이 앙증맞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소녀는 파도에게 소리를 지르며 겁을 주는가 싶더니 어느새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며 파도와 친해진다. 자신감 넘치는 소녀의 발길질에 파도가 다시 한 번 으르렁거리며 장난을 치지만 소녀는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커다란 파도를 당당히 받아들인다. 소녀와 파도가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순간 회색빛이던 소녀의 치마도, 하얀 여백으로 남아 있던 하늘도, 바다와 같은 파란색이 된다. 소녀는 커다란 파도가 선물한 조개와 고둥, 불가사리 등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소녀와 함께 도망가고, 파도와 장난치면서 놀았던 장난꾸러기 갈매기들도 파도의 선물에 덩달아 신이 났다. 소녀와 파도, 갈매기들이 펼치는 한바탕 신나는 물놀이를 보고 있으면 마치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소녀의 웃음소리, 끼룩끼룩 갈매기 우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 것만 같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만한 바닷가에서의 일상을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담아낸 이 그림책은 보는 내내 긴장과 재미를 주며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파도와 아이가 서로를 견제하는 듯한 심리적인 대립 구도가 점점 커졌다 작아지면서 친구가 되는 과정이 생동감 있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친구인 파도를 대하는 아이의 기대와 두려움, 즐거움, 교감 등 심리 변화를 따라가면서 보는 것도 재미있다. 9,500 8,550 2009-05-22
북스타트 플러스 풍덩 수영장 박소정 보리출판사 몹시 더운 여름날, 날씨는 더워도 아이들은 바깥에서 뛰어놀고 싶어요. 하지만 무더운 날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은‘수영장을 만들자’라고 뜻을 모읍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구덩이를 파고 물을 채웁니다. 하지만 흙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아이들 앞을 가로막아요. 이제 아이들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물이 고여야 하는 것과, 모두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커야 한다는 것. 아이들은 다 같이 창고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이건 어때?’ ‘저건 어때?’ ‘이런 것도 있어.’ 하면서요. 그런 가운데 아이들은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수영장이라 하기엔 크기가 너무 작고, 물에 젖어 찢어지고……. 그래도 아이들은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지요. 아이들한테는 그 과정 또한 다 놀이이니까요. 그렇게 아이들은 끝내 우리 모두 함께 뛰어들 수 있는 수영장을 만들어 냅니다. 모두 힘을 모아 만들었으니 우리 모두의 수영장이지요. 이름은 바로 ‘풍덩 수영장!’ 이 책은 아이들이 동무들과 어울려 놀며 어떻게 상상력을 펼치는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작가는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고 이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한 아이가 놀이를 제안하면 다른 아이가 받아서 점점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노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도대체 어떤 수영장을 만들까?’ 기대감을 가지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답니다. 마지막에 가서 아이들이 수영장에 풍덩 뛰어들어 ‘우리 실컷 놀자’ 할 때는 보는 사람도 ‘이야, 다 됐다. 시원하게 놀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시원한 그림과 함께 아이들 노는 모습이 생동감 있게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13,000 11,700 2019-09-09
북스타트 플러스 한 그릇 변정원 글,그림 보림출판사 "근사한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 분주히 움직여요." 따끈따끈 고소한 냄새! 특별한 점심 식사에 초대합니다. “점심시간에 늦지 않도록 잘 부탁해!” 밥솥에서 밥들이 나와 바쁘게 준비합니다. 점심에 먹을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들을 하나씩 불러들여야 해요. 싱그러운 물방울을 머금은 콩나물, 땅속에서 긴 시간을 보낸 양파와 당근,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에게 초대장을 보냅니다. 또 다른 재료들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톡톡 튀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한 그릇》입니다. ― 똑똑, 오늘 점심에 있을 한 그릇 준비에 와 줄래? 비빔밥에는 여러 채소가 재료로 들어가요. 채소들이 많이 모일수록 맛은 더 풍성해지지요. 특별한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밥알의 진두지휘 아래 콩나물, 애호박, 양파와 당근, 버섯과 고기 그리고 계란이 모두 모여 맛있는 한 그릇을 준비해요. 싱그러운 채소들은 산에서, 들에서, 땅속에서 쑥쑥 자라면서 점심 식사 초대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들을 만날 날을 꿈꾸면서요. 지금부터 싱싱한 친구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신나는 식사 시간! 다들 어디에서 왔니? 물방울과 함께 내려온 편지는 옹기종기 모여 있는 콩나물이 받아요. 콩나물들은 뛰뛰 빵빵 이층 버스를 타고 밥 그릇 앞에 도착하지요. 냉장고 안에서 따뜻한 옷을 입고 있던 애호박은 씽씽 킥보드를 타고 와요. 땅속에 사는 양파와 당근에게는 지렁이가 대신 편지를 건네주어요. 양파와 당근은 헬리콥터를 타고 높다란 하늘에서 신나게 착지하지요.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은 용감해서, 혼자서도 먼 길을 헤쳐 올 수 있어요. 바다 건너 소고기에게도, 할머니 댁 장독대 고추장에게도, 농장 아저씨의 사랑을 듬뿍 받은 계란에게도 초대장은 전달되어요. 모두 다 모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 그릇이 점점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대해 보세요. ―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냠냠 맛있는 비빔밥 한 그릇 《한 그릇》은 작가의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모험 이야기이기도 해요.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었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채소들을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로 만나 보세요. 우리가 먹는 비빔밥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게 된 것을 알게 된 그 순간부터 기분이 특별해질 거예요. 13,700 12,330 2019-10-30
북스타트 플러스 한입만 경혜원 한림출판사 누구도 거절할 수 없는 한마디, 한 입만! 오렌지색 몸통에 앙증맞은 네 다리, 귀엽고도 무서운 이빨을 가진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꼬르륵 배가 고프다. 그때 친구 트리케라톱스를 만나는데, 친구보다는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이 눈에 들어온 꼬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이야기한다. "안녕,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겠다! 나 한 입만!" 인사 한마디 건네고 아이스크림을 한 입만 달라고 한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의 착해 보이는 눈빛에 친구 트리케라톱스는 뭔가 떨떠름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내민다. "그래, 그럼 한 입만 먹어." "훅! 음, 맛있어. 고마워!" 아이스크림은 어느새 감쪽같이 사라졌다. 한 입에 아이스크림을 덥석 다 먹어 치운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친구 트리케라톱스의 슬픈 얼굴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제 갈 길을 간다. 꼬마 티라노사우루스는 다른 공룡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역시 11,000 9,900 2017-12-28
북스타트 플러스 한조각 두조각 세조각 김혜환 초방책방 같은 네모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면서 천연 염색의 색을 감상하는 숫자그림책. 8,000 5,600 1996-06-20
북스타트 플러스 할머니와 걷는 길 박보람 노란상상 “할머니와 나는 걸어요. 작게 속삭이는 민들레와 솔잎을 바르르 떠는 소나무가 있는 이 길을 천천히 천천히 걸어요.” 고소한 미숫가루 한 잔 같은 할머니와의 달큼한 추억! 학교도 쉬고, 엄마 아빠도 바쁜 어느 날, 아이는 일찌감치 할머니 집에 맡겨졌어요. 무엇을 해도 혼내지 않고 귀여워해 주는 할머니 집에 가는 것은 늘 기분 좋은 일이에요. 그러나 그런 할머니가 반가운 것도 잠시, 할머니 집에는 컴퓨터도 없고, 게임기도 없으니 금세 심심하고 지루했어요.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강아지 보리가 있어도 마찬가지였어요. 할머니는 소파에 누워서 텔레비전만 보고, 보리도 할머니 발치에 누워 잠만 잤으니까요. 그런데 역시 할머니는 할머니일까요? 할머니가 심심해하는 사랑스러운 손녀를 위해 무거운 몸을 일으켜, 꿀맛 같은 미숫가루를 만들어 주기로 한 거예요. 할머니는 찬장에서 미숫가루와 토종꿀 한 병을 꺼내 느릿느릿 미숫가루를 타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목도 타고, 애도 탔어요. 할머니의 미숫가루 타는 솜씨는 세상에서 제일이지만, 아주 맛있는 만큼 만드는 속도도 아주 오래 걸리거든요. 할머니의 치마 끝에 매달려 침을 꼴깍꼴깍 삼키기를 얼마 후, 드디어 맛있는 미숫가루 한 잔이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한 모금 꿀꺽 마시는데, 그 맛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정말 구름 위에 앉은 것처럼 기분이 둥실둥실 좋아졌지요. 느리지만 정확한 걸음으로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풍경이 있어요 그런데 미숫가루를 단숨에 다 마셔 버리고 나니, 또 심심해졌어요. 보리 귀도 잡아당겨 보고, 만화 영화도 보고, 굴러다니기도 하고, 그림책을 봐도, 그래도 심심했어요. 그때 할머니가 말했어요. “심심하면 놀이터 갈까?” 할머니는 미숫가루를 타 줄 때처럼 또 느릿느릿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어요. 느릿느릿 팔을 올려 겉옷에 팔을 끼우고, 걷기 편한 바지를 조심조심 올려 입는데, 그 모습이 너무 느려 마치 춤추는 것만 같아요. 이것저것 챙길 것은 어찌나 많은지 몰라요. 보리 간식과 배변 주머니, 과자와 음료수, 또 혹시 날씨가 선선할지 모르니 겉옷까지. 할머니는 작은 가방이 뚱뚱하게 부풀 때까지 이것저것을 담았어요. 또 천천히 몸을 숙여 신발을 신기까지 시간은 아주 천천히 흘렀지요. 드디어 현관을 나와 한 걸음을 내딛는데, 할머니가 멈춰서 땅 아래를 바라보았어요. 낮게 피어 있던 꽃들이 할머니를 부른 거예요. 아이는 생각했어요. 할머니의 굽은 등이 낮게 핀 꽃이 얼마나 가까워 인사하기 좋은지. 또, 할머니의 뺨 한 가운데에도 꽃이 봉긋 피어올랐다가 숨어 버린다는 사실은 자기만 알 거라고 말이에요. 또 몇 걸음을 내딛는데, 할머니가 또 멈춰서 소나무를 지긋이 바라봤어요. 아이는 또 생각했지요. 할머니의 울퉁불퉁한 손등처럼 소나무의 나뭇가지도 울퉁불퉁하다고요. 꼬불꼬불한 시골길 같이 길고 긴 할머니와 걷는 길 할머니와 걷는 길은 그 어느 길보다도 길고 멀었어요. 마치 시골의 꼬부랑길을 걷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한 걸음씩 내딛을 때마다 풍경이 할머니를 붙들었어요. 게다가 할머니는 느리지만 정확한 걸음으로, 개미 한 마리도 무심코 밟지 않게 조심조심 걸었어요. 아이는 과연 오늘 안에 놀이터에 도착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어요. 그래도 걸음마다 놀이터와 가까워지기는 했는지, 드디어 놀이터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아이도 놀이터가 보이자마자 할머니의 손을 탁 놓고 힘차게 뛰어갔어요. 그리고 신나게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며, 시간이 그렇게 얼마나 흘렀을까요. 이제야 할머니가 어디 있는지 두리번거리던 아이는 철봉을 잡았던 손이 미끄러져 바닥에 철퍼덕 떨어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그때, 아이는 처음으로 할머니가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누구보다 빠르게, 누구보다 힘차게 달리는 할머니의 모습을요. 도대체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걷는,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는 사람, 할머니 할머니라는 단어는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단어예요. 엄마, 아빠에게 느끼는 사랑과는 또 다른, 무조건적이며 포근한 감정을 느끼게 하거든요. 우리 어린 독자들이 단 하루라도 할머니와 지내본 경험이 있다면, 또는 앞으로 그럴 소중한 기회가 생긴다면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서도, 할머니의 냄새, 할머니의 따스한 손길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 거예요. * 〈할머니와 걷는 길〉은 대만 어린이도 함께 읽고 있어요. 12,000 10,800 2018-04-25
북스타트 플러스 혼자 오니? 김하늘 글 / 정순희 그림 사계절출판사 늘 형과 함께 가던 길, 아이는 처음으로 혼자 집에 가 보기로 합니다. 혼자 겪는 모든 순간이 아이에겐 처음입니다. 민들레, 찔레나무, 나비 등 무엇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직접 만져보고 궁금해 하는 아이의 모습은 세상에 대해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형보다는 조금 서투르지만 아이가 온전히 혼자 세상과 마주하는 순간들이 은은하고 고운 빛깔의 한국화로 그려져 있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더불어 먼저 가 버린 줄 알았지만 사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그 누구보다 든든하게 동생을 지켜주는 형을 찾아보는 것도 이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입니다. 12,000 10,800 2017-07-21
북스타트 플러스 휴지가 돌돌돌 신복남 웅진씽크빅 이 웃긴 이야기는 아주 작은 사건에서 시작된다. 산 아래에서 볼일을 보던 돼지가 똥을 닦으려는 순간, 휴지가 똑! 떨어진 것이다. 돼지는 산 위에 사는 토끼에게 휴지 좀 가져다 달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그 소리를 들은 토끼는 산 위에서 휴지를 ‘휙’ 하고 던지는데…… 과연, 돼지는 무사히 휴지를 받을 수 있을까? 13,000 11,700 2021-03-29
북스타트 플러스 힘 세지는 책 수아현 웅진씽크빅 『힘 세지는 책』은 ‘읽는 이야기’가 아니라 ‘즐기는 이야기’이다. 책 속에 사는 등장인물들은 아이에게 엄청난 힘을 요하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아이는 이미 하나부터 열까지 세며 손에 엄청난 힘을 가졌을 테니까. 큰 돌을 부숴 갇힌 친구들을 구하고,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따 주고, 쾅쾅 두드려 시원한 수박을 선물하고, 있는 힘껏 후후 불어 성난 화산의 불길을 달래는 과정에서, 아이는 책 속 친구들로부터 “고마워!”라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쌓아간다. 괜히 의기소침해지는 순간, 의욕 저하로 자신감 충전이 필요한 날, 『힘 세지는 책』은 재미와 행복감, 자신에 대한 믿음을 한껏 채워 주는 충전소가 될 것이다. 13,000 11,700 2020-03-23
북스타트 보물상자 3초 다이빙 정진호 (주)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정진호의 최신작!”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인 정진호의 신작 《3초 다이빙》이 스콜라에서 출간되었다. 정진호 작가는 2015년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가장 권위 있는 어린이책상으로 꼽히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했고,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을, 《벽》으로 황금도깨비상을 받으면서 한국 대표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한 양성평등문화상에서 청강문화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통찰과 다양성에 대한 존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반영된 그림책으로 한국 그림책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며 출판문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그가 이번에는 《3초 다이빙》을 들고 왔다. 《3초 다이빙》 역시 다양한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작품으로 표현했던 작가의 주제 의식이 그대로 담긴 작품이다. 특유의 간결한 선과 절제된 색감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기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즐거우면 돼!” 《3초 다이빙》은 특별히 잘난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 보통의 평범한 아이 이야기이다. 스스로 잘하는 게 없는 것 같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 책은, 수학도, 달리기도 잘하지 못한다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남들보다 행동도 느리고, 심지어 급식 먹는 속도마저 느린 아이다. 이 험한 세상 어찌 살아가려나 짐짓 걱정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은 성숙한 통찰력과 따뜻함으로 가득하다. 누군가를 이겨야 한다는 건, 누군가는 져야 한다는 이치를 이미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꼭 이기고 싶지 않다고 당당히 고백하는 아이다. 최고가 되기를 원하는 어른들이 보기에는 자칫 나약하고,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어려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이기는 것 말고도,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것들이 많은가! 이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야 뒤늦게 깨달을 법한 ‘친구와 함께 웃고 떠드는 시간의 소중함’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 어린 시절 충분히 뛰놀고, 친구와 우정을 쌓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라면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에서 최고만을 강요받는 아이들에게 이기고 지는 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자칫 하찮게 여기질 수 있는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작가의 어린 시절 경험과 교육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에게서 시작된 이야기!” 정진호 작가는 그림책을 통해 각종 학교와 도서관 등의 강연으로 수십 차례씩 어린이들을 만나면서, 작가 스스로의 어린 시절 경험과 교육현장에서 만난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느낀 바가 이 작품 《3초 다이빙》으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운동회 날이면 달리기 대회는 빠지는 않는다. 어김없이 ‘탕’ 소리에 달리기를 시작하고 1등부터 조르륵 손등에 도장을 찍어 준다. 운동에 특별한 소질도, 재미도 못 느꼈던 작가는 1등을 향해 달려야 하는 ‘운동회 달리기’가 참 부담스러웠고, 경쟁을 부추기듯 등수별로 도장을 찍어 주던 것도 썩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한다. 그러다 그림책 작가가 되어 초등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어린이들과 만나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모든 일에 경쟁하듯 임하는 데서 씁쓸함을 느꼈다고 한다. 상상력이 마음껏 발현될 수 있는 그리기 수업에서마저 서로 경쟁하듯 자신이 일등으로 그렸음을 과시하고, 빨리 그리고 빨리 만들기에 급급한 아이들에게 “꼭 이기는 것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단다. 그래서 뚱뚱하든 말랐든, 키가 크든 작든 다이빙대에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낙하 가속도는 같다는 데 착안하여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고, 이기고 지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 작품에 담았다. 작가는 어린 시절 병원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냈다. 화상으로 오른쪽 손가락을 다친 뒤, 십대 시절까지 수차례의 수술과 입원을 반복한 탓이다. 그의 이런 경험은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만들었고,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3초 다이빙》에서도 작가는 섬세한 관찰력으로 흔히들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평범한 아이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작가의 대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파란 색감마저 따뜻하게 느껴지게 하며, 보통의 많은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될 것이다. 12,000 10,800 2018-02-22
북스타트 보물상자 5대 가족 고은 글/이억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우리 삶의 이유이자,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가족. 그러나 점점 그 의미를 잃어가는 가족의 참모습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자 ≪5대 가족≫을 기획,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 [5대 가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넓은 포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조할아버지와 여섯 살배기 손자 텐진이 함께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도 정다움을 자아냅니다. 그저께 양 한 마리가 죽고, 오늘 한 마리가 태어나는 것처럼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고은 시인은 평범하지만 지극한 그 진리를 쉬운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여기에 이억배 화가의 탁월한 해석이 더해져 생생한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12,000 10,800 2014-04-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간질간질 서현 사계절출판사 머리가 간지러워 긁었더니 머리카락이 떨어져 내가 되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늘 유쾌한 이야기를 선물하는 작가 서현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떨어지는 머리카락 수만큼 내가 많아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엄마를 놀라게 하거나, 내가 나들과 힘을 합치면 누나보다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주는 유쾌함과 즐거움은 점점 더 커져서 밖으로 밖으로, 위로 위로 더 넓게 퍼져 나갑니다. 머리를 긁고, 긁고 또 긁으면 내가 더 많아지겠죠? 한 올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되는 무한한 상상놀이가 한바탕 펼쳐집니다. 13,800 12,420 2017-04-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간질간질 서현 사계절출판사 머리를 긁었더니 머리카락이 떨어져 내가 되었다! 머리카락 한 올에서 출발한 상상력이 감각적인 캐릭터, 들썩거리는 몸짓과 소리, 군무 연출로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원래의 ‘나’와 새로 만들어진 ‘나’들은 춤을 추며 평소 하고 싶었던 행동들을 거침없이 해나갑니다. 집 안에서 시작된 흥겨움은 밖으로 나가며 더욱 증폭됩니다.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산을 오르며 새들의 도움으로 하늘도 날아 보지요. 신나게 춤을 추던 중 머리가 또 가려워 벅벅벅 긁으니 내가 또 생겨나고, 또 다시 긁으니 이젠 내가 수없이 많아집니다. 넘치는 즐거움을 굳이 억누르지 않고 오예! 마음껏 발산하는 캐릭터를 보며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어린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이야기로 감정과 욕망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카타르시스를 선물합니다. 13,800 12,420 2017-04-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사계절출판사 배고픈 아귀가 물고기 떼를 잡아먹으려고 꾀를 냅니다. 물고기 몇 마리가 감기에 걸렸다고 소문을 냈지요. 물고기가 감기라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물고기 떼는 코웃음을 치지만 아귀는 그만두지 않습니다. 소문은 조심스럽게 무리 속을 파고듭니다. 그 뒤로는 물고기들의 입을 통해 점점 부풀려지고, 심각해지고, 확신을 불러오지요. 이제 물고기 떼는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를 의심합니다. 다른 색깔 물고기들을 줄줄이 쫓아내면서요. 시끌벅적 유쾌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끝에 쌉쌀한 여운을 남기는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13,500 12,150 2016-08-31
북스타트 보물상자 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사계절출판사 배고픈 아귀가 물고기 떼를 잡아먹기 위해 꾀를 냅니다. “빨간 물고기가 감기에 걸렸대.”라고 소문을 낸 것이지요. 소문에 동요된 물고기 무리는 빨간 물고기들을 내쫓고 아귀는 손쉽게 배를 채웁니다. 점점 줄어드는 물고기 무리를 통해, 근거 없는 소문이 어떻게 무리를 해체하고 따돌림의 근원을 만들어 내는지 보여 줍니다. 소문, 거짓말, 따돌림… 자칫 무겁게 흐를 수 있는 주제를 작가는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과감한 연출로 풀어냈습니다. 책을 덮으며 ‘과연 나라면 어땠을까?’ 스스로 질문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13,500 12,150 2016-08-31
북스타트 보물상자 감자 이웃 김윤이 고래이야기 《감자 이웃》은 우리가 잊고 있던 작은 나눔과 작은 친절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간결하게 그려낸 책입니다. 다양한 요리만큼이나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면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풍성한 식탁과 함께 보여 줍니다. 이 책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데 특별한 무엇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마음이 필요할 뿐이라는 걸 사람살이의 지혜를 터득해 온 할아버지의 작은 실천을 통해 보여 주고 있지요. 요즘 한창 관심이 높은 공동체나 마을에서 어떻게 소통을 시작하면 좋을지, 작은 실천의 예를 보여주는 동시에 따뜻함과 배부른 마음을 선사해 주는 책입니다. 12,000 10,800 2014-04-15
북스타트 보물상자 강이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한 가족이 유기견을 가족으로 맞아 함께 보낸 시간을 기록한 책으로, 반려견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읽을 수 있다. 일상의 기록처럼 담담하게 이어지는 이야기 를 따라가다보면 사람과 동물,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 우리가 돌아보고 살펴야 할 중요한 부분을 짚어 준다. 선과 면을 오가는 백과 먹의 대비가 조화로운 그림책. 13,000 11,700 2018-12-28
북스타트 보물상자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안은영 글그림|이정모 감수 천개의바람 물속에 알이 있어요. 바로 개구리와 도롱뇽 알이에요. 개구리 알은 한 덩어리로 뭉쳐 있지만, 도롱뇽 알은 긴 알 주머니에 들어 있어요. 앗, 새끼들이 알에서 깨어나 꼬물꼬물 헤엄쳐요. 새끼들은 무얼 먹을까요? 또 어떻게 자랄까요? 다 자란 개구리랑 도롱뇽은 어디서 살까요? 물에서 살다가 땅으로 옮겨 사는 양서류인 개구리와 도롱뇽. 둘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 닮은 듯 다른 개구리와 도롱뇽을 비교하며 탐구하는 생태 그림책입니다. 물감을 톡톡 찍어 표현한 스텐실 기법으로 재탄생한 개구리와 도롱뇽이 꿈틀꿈틀 살아 움직입니다! 11,000 9,900 2016-12-26
북스타트 보물상자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 안은영 글, 그림 | 이정모 감수 천개의바람 개구리와 도롱뇽은 구별하기 쉽지 않아요. 둘 다 물속과 땅에서 사는 양서류이고 생김새도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알에서부터 몸이 다 자라기까지의 한 살이를 살펴보면 분명 다른 점이 있어요. 개구리 알은 한 덩어리로 뭉쳐 있어요. 도롱뇽 알은 긴 알주머니에 들어 있지요. 알에서 태어나 헤엄치는 개구리 새끼와 도롱뇽 새끼 모두 아가미가 있지만, 생김새는 달라요. 또, 쑥쑥 자라며 꼬리가 없어지는 것은 개구리이고 긴 꼬리를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은 도롱뇽이에요. 개구리와 도롱뇽의 먹이는 어떻게 다를까요? 또 둘의 다른 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같을까? 다를까? 개구리와 도롱뇽〉을 펼쳐 보세요. 직접 키우고 관찰한 것을 그리는 생태전문작가 안은영 선생님이 스텐실 기법으로 톡톡 찍어 개구리와 도롱뇽의 정교한 무늬를 표현했어요. 직접 수경을 쓰고 물속을 들여다본 듯, 개구리와 도롱뇽을 생생하게 만나는 생태관찰그림책! 11,000 9,900 2016-02-20
북스타트 보물상자 개구리네 한솥밥 글 백석 | 그림유애로 보림출판사 한국적 서정성이 가득한 백석의 동화시 ‘개구리네 한솥밥’이 그림동화책으로 나왔습니다. ‘개구리네 한솥밥’은 자그마한 곤충과 동물들이 서로 돕고 사는 바람직한 삶의 모습을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형식과 아름다운 우리말로 그려 낸 작품입니다. 백석이 발표한 동화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우며, 백석 특유의 감각적이고 운율이 빼어난 우리말 어휘가 돋보입니다. 개구리, 방아깨비, 소시랑게, 개똥벌레 등 캐릭터가 매우 개성적이고, 달개비, 질경이, 메꽃, 냉이 등 우리 산과 들에 나는 들꽃이며 풀들이 꼼꼼하게 묘사되어 향토적인 색채를 잘 살렸습니다. 중견 그림책 작가 유애로가 그렸습니다. 특징 ■ 한국적 서정성이 가득한 백석의 동화시 백석은 우리 민족의 삶과 원형에 대한 시적 탐구와 모국어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사람과 사물, 풍속과 자연이 하나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80년대 후반 월북 작가들의 작품이 출간되며 백석의 시 세계가 다시금 조명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제 우리 어린이들도 백석의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구리네 한솥밥’은 1957년에 북한에서 출간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에 수록된 작품입니다. 백석은 어린이문학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어린이에게는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운율이 있는 ‘시’의 형식에 ‘서사(이야기)’를 담은 동화시를 많이 썼습니다. ‘개구리네 한솥밥’은 백석이 쓴 동화시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고 우리 민족의 공동체적 삶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의 반복, 독특한 의성어와 의태어 등 다양하고 감각적인 우리말을 풍부하게 구사하여 작은 동물과 곤충 들이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8,000 7,200 2001-11-07
북스타트 보물상자 걱정 상자 조미자 봄개울 “작아지지도, 달라지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걱정은 어떡하지?” "도마뱀 주주와 호랑이 호의 걱정 상자 날리기 대작전!" 도마뱀 주주는걱정을 상자에 담습니다. 주주의 걱정 상자는 산더미입니다. 친구인 호랑이 호는 주주의 걱정 상자를 해결하도록 도와 줍니다. 호의 따뜻한 마음 덕에 걱정 상자는 하나씩 사라지고, 둘의 우정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걱정’이라는 추상적인 마음을 ‘상자’라는 구체 사물로 표현해서 걱정을 극복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경쾌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걱정에 사로잡혀 끙끙대기보다 한 발 떨어져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도록 도와 줍니다. #걱정, #걱정해결, #걱정나누기, #친구, #우정, #도움 12,000 10,800 2019-06-10
북스타트 보물상자 걷다 보면 이윤희 글로연 데구루루 굴러 온 공 하나, 풀 한 포기, 고양이, 하수구 뚜껑 등 모두 평소에 보는 것들이지만 작가가 그만의 눈길로 다시 조명하자, 그 길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할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또 하나의 세상으로 다가옵니다. 사각사각 연필선으로 그려낸 흑백 그림은 길 위에서 떠나는 상상 여행을 현실의 색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롭게 이끄는 묘약과도 같습니다. 15,000 13,500 2021-02-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고구마구마 사이다 반달(킨더랜드) 세상에서 가장 웃긴 고구마 이야기가 나왔구마! 표지부터 웃깁니다! 깔끔하고 잘생긴 먹을거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촌스러움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 주지요. 제목도 그냥 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구마? 표지를 넘기기도 전에 이 고구마들이 어떻게 나를 웃겨 줄까 하고 벌써 기대를 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며 살펴본 고구마들의 생김새들이 머릿속에 술술 떠올라 신나게 만든 이야기입니다. 그럼 첫 장을 열어 볼까요? 13,000 11,700 2017-03-02
북스타트 보물상자 고양이 현덕/이형진 길벗어린이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은 책 노마, 똘똘이, 영이는 쥐를 쫓고 닭을 쫓으며 검정 도둑고양이 흉내를 내요. 그러자 정말 고양이처럼 되었어요. 아이들은 고양이니까, 어떤 장난을 하든 어머니에게 꾸중들을 염려는 없어요. 11,000 9,900 2000-09-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권윤덕 글/그림 창비 깜깜한 밤이 무서워 이불을 뒤집어 쓰는 것도, 엄마의 발걸음 소리를 기다리며 현관문 앞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것도 모두 고양이는 아이만 따라 합니다. 아이는 친구를 따라하듯 고양이를 따라 높은 책장 위에 올라가고 어둠 속을 응시하며 아이에게는 어느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됩니다. 11,000 9,900 2005-11-15
북스타트 보물상자 곤충만세 이상교/이혜리 미세기 『곤충만세』는 곤충들에게 시선을 돌린 동시집이다. 어떤 곤충은 모양이 특이하고, 어떤 곤충은 색깔이 아름답고, 또 어떤 곤충은 소리가 아름답거나 생활 방식이 재미있다. 이런 다양한 곤충들의 공통점은 산에도, 들에도, 아파트 화단에도, 학교 운동장에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있다는 점이다. 안 가는 데가 없고, 없는 데가 없고, 늘 심심할 적 없이 재미있게 살고 있는 곤충을 동시와 그림으로 만날 수 있다. 어떤 곤충은 모양이 특이하고, 어떤 곤충은 색깔이 아름답고, 또 어떤 곤충은 소리가 아름답거나 생활 방식이 재미있다. 낯익은 곤충에서부터 처음 보는 곤충까지, 아이들은 표정이 살아 있는 곤충을 보면서 마치 곤충과 대화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괴물들이 사라졌다 박우희 책읽는곰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괴물 캐릭터가 돋보이는《괴물들이 사라졌다》는 그동안 우리나라 그림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강렬한 메시지와 재미를 함께 전하는 작품입니다. 삼 년 넘게 이 작품을 고민하고 공들여 온 작가는 늘 인간 중심에서 지구를 보던 기존의 사고를 뒤집고 인간이 두려워하는 괴물, 어쩌면 가장 원초적인 존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로 어린이 독자들을 향해 외칩니다.‘지구는 너희 인간들만의 것이 아니야!’하고 말입니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괴물이 나타났다! 신성희 북극곰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 이상한 동물이 나타났어요! 생쥐는 고슴도치에게, 고슴도치는 사슴에게 이상한 동물이 나타났다는 소문을 전해줍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소문을 전해 들은 사자는 "괴물이 나타났다!"라고 외칩니다. 도대체 이 이상한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정말 괴물이 나타난 걸까요? 소문이 만들어내는 오해와 상상의 재미를 유머와 재치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15,000 13,500 2014-08-19
북스타트 보물상자 구두 전쟁 한지원 한림출판사 아이는 빨간 구두가 정말 갖고 싶다. 그 구두만 있으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어린이가 될 수 있고 뭐든지 잘할 것만 같다. “엄마, 나 구두 사 주면 안 돼?” 말해 보지만, 엄마의 대답은 “그냥 있는 거 신어!”이다. 딴 엄마들은 다 사 준다며 아이가 마구 화살을 쏘아 대고, 엄마는 그럼 그 집 가서 살라며 방패로 막아 낸다. 아이는 과연 빨간 구두를 가질 수 있을까? 일상 속 엄마와 딸의 귀엽고 강렬한 전투를 개성적인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대화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딴 엄마들은 다 사 준단 말이야!” 자동차도, 트럭 위의 이삿짐도,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도 아이의 눈에는 온통 구두로 보인다. 회색빛 세상에 빨간 구두가 가득하다. “어딜 봐도 온통 구두뿐입니다.”로 시작하는 이 그림책은 구두를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시종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책 시작부터 한 치의 양보 없이 대치하고 있는 엄마와 딸은 지금 ‘구두 전쟁’ 중이다. “엄마…… 나 구두 사 주면 안 돼?” 아이의 선제공격에 엄마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너 운동화도 많잖아.” 하지만 딸도 지지 않는다. 계속해서 엄마를 향해 구두를 외친다. 구두 성에 올라 “안 돼! 안 돼! 안 돼!”라고 하며 딸의 공격을 막는 엄마를 향해 딸은 자신의 수만은 분신들과 함께 사다리를 세우고 돌진한다. 각자 하고 싶은 말을 새긴 화살이 오고 가고 커다란 방패가 화살을 방어한다.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엄마와 딸의 신나는 전쟁이 그림책 가득 펼쳐진다. “그냥 있는 거 신어.”라는 엄마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게 들린다. 무언가 갖고 싶어 졸라 본 사람이라면 들어 봤을 이야기다. “딴 엄마들은 다 사 준단 말이야!” “그렇게 부러우면 그 집 가서 살든가!” 이런 대화 역시 너무나 익숙해서 피식피식 웃음이 나온다. 딸의 입장에서 혹은 엄마의 입장에서 누구나 한 번쯤 외쳐 봤을 법한 대사이다. 토라진 딸은 운동화를 자르려고 한다. 하나 있는 운동화가 망가지면 엄마가 구두를 사 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 1등도 해 봤고, 친구들과 줄넘기 놀이도 하기로 했다. 막상 정든 운동화를 자르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새 구두는 갖고 싶고, 운동화는 차마 자를 수 없고…… 진퇴양난에 빠진 아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지는 것일까? 『구두 전쟁』에서 엄마는 딸에게 구두를 사 주겠다고 대답하지 않는다. 아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다 엄마의 생일이란 걸 뒤늦게 알게 된 아이는 구두 전쟁에서 한발 후퇴하기로 한다. 원하던 구두를 손에 넣지 못한 아이는 이 전쟁에서 진 걸까? 이 그림책은 원하는 걸 갖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원하는 걸 얻거나 혹은 얻지 못하는 과정이 실제 우리의 모습처럼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있다. 부모와 아이는 매일 싸운다. 이 싸움에서 승리자는 없다. 물론 패배자도 없다. 아이는 끊임없이 무언가 욕망하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구두 전쟁』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엄마와 딸의 싸움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양보하면 당장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더라도 더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집 이야기 같은 생생한 대사, 톡톡 튀는 그림의 구두 전쟁 책을 보자마자 강렬한 빨간 구두가 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빨간 구두가 있다. 빨간 구두를 갖고 싶은 아이 눈에는 세상이 정말 그렇게 보일 것이다. 빨간색과 함께 노란색도 그림책의 주요 색으로 쓰이고 있다. 구두 바닥 노란 상표가 귀여움을 더해 준다. 정이 든 운동화 앞코도 노란색이다.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작은 노란색들이 새롭게 아이의 마음에 들어온 빨간 구두를 더욱 눈에 띄게 한다. 먹색을 바탕으로 강렬한 빨강과 귀여운 노랑이 어우러진다. 아이가 그린 듯 자유로운 그림체와 수많은 분신들의 각기 다른 생생한 표정과 몸짓도 매력적이다. 글이 많지 않지만 페이지를 쉽게 넘길 수 없다.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장면이 많기 때문이다. 대포가 된 세탁기, 방패가 된 커다란 쟁반,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엄마와 딸의 화살 등 집 안 곳곳의 물건들은 아이의 상상력 속에서 빛을 발한다. 『구두 전쟁』은 독특한 구성과 이야기, 톡톡 튀는 그림으로 엄마와 딸의 일상을 발랄하게 담아내고 있는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책을 읽으며 나와 엄마, 나와 딸의 전쟁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자. 13,000 11,700 2016-09-20
북스타트 보물상자 구름 공광규 글/ 김재홍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아이들이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여기길 바라며 이 책을 기획, 출간했습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2,000 10,800 2015-02-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귤이 서지현 책읽는곰 거리를 헤매던 고양이가 어느 바닷가 마을로 흘러든다. 낯선 냄새가 나는 낯선 마을 사람들은 하는 짓도 낯설다. 자꾸 말을 걸고 다가오고 웃어 준다. 하지만 거친 말투와 투박한 손길에서 봄볕 같은 따스함이 묻어난다. 길고양이는 자꾸만 그 따스함에 몸을 내맡기고 싶어진다. 그 다정한 풍경의 일부가 되고 싶어진다. 13,000 11,700 2021-05-06
북스타트 보물상자 깊고 깊은 산속에 하나 둘 셋 유문조 길벗어린이 “뽕나무가 뽕 하고 방귀를 뀌니, 대나무가 대끼놈 하더라.” 하는 전래 말놀이에 민화의 상상력을 더해 만든 이야기는 익살과 흥이 넘칩니다. 꽃과 나비, 사슴, 두루미 같은 민화의 단골 소재를 조화롭고 풍성하게 그려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과 흥취가 한껏 느껴집니다. 수 개념을 익힐 뿐 아니라, 우리 문화와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11,000 9,900 2015-07-30
북스타트 보물상자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초방책방 옛날 아주 먼 옛날, 하늘이 깜깜한 까막나라가 있었다. 어느 날, 까막나라 임금님은 "나라가 온통 깜깜하니 다스릴 수가 없구나. 누가 불을 구해 올 수만 있다면..."하고 이야기하지만, 나서는 이가 없다. 그런데, 용감한 불개가 나라를 위해 불을 구하기 위해 북쪽으로 길을 떠난다. 불개는 현무의 도움을 받아 청룡이 지키고 있는 해를 물어오지만, 너무 뜨거워 자신의 몸만 다친다. 불개는 다시 백호가 지키고 있는 달에서 불을 얻으려 하지만 달은 너무도 차갑다. 다행히, 불개는 몸에 스며든 불을 가지고 까막나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삽사리를 소재로 한 우리 그림책. 단청과 전통 자수를 보는 듯한 치밀한 그림, 우리 민족 특유의 정서를 녹여낸 탄탄한 이야기, 일러스트의 그림을 섬세하게 살려낸 인쇄까지 훌륭하다.나라를 위해 불을 가져왔음에도 보상을 받지 못한 삽사리의 이야기가 조금 슬프다.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정승각 초방책방 빛이 없는 나라에 사는 개가 사신(현무, 청룡, 백호, 주작)의 도움으로 빛을 얻어 ‘의로운 삽사리’가 되어 산다는 이야기그림책. 10,000 9,000 1994-03-10
북스타트 보물상자 까불지 마! 강무홍 글 / 조원희 그림 논장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로 어린이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하며, 앞으로 세상을 헤쳐 나갈 힘 역시 길러 주는 유쾌 발랄한 그림책. "이 바보야, 그럴 땐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야지.” 내가 밖에서 놀림을 당해 울면서 들어오자 엄마가 가슴을 탕탕 치며 윽박지른다.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고 크게 소리치라면서. ‘그래, 좋아. 이제 누가 괴롭히면 눈을 크게 뜨고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 줄 테야.’ 깜찍한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모두 갖춘, 보석 같은 그림책이다. 11,000 9,900 2015-09-22
북스타트 보물상자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김성은 사계절출판사 나이가 어리다고 아무도 놀이에 끼어주지 않는 소담이에게 까치가 다가온다. 까치는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고 하고, 첫번째 문제를 낸다. "하얀 우산을 쓰고 훨훨 날아가는 게 무얼까?" 3월의 들판 이곳저곳에서도, 4월의 진달래에서도 소담이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다가 마침내 5월이 되자 수수께끼를 풀 수 있게 되었다. 답은 민들레 씨. 다음에 까치는 또 수수께끼를 내고, 소담이는 매달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수수께끼를 풀려고 궁리하다가 풀게된다는 이야기. 3월 봄부터 시작하여 다음 해 2월이 될 때까지 소담이에게 까치는 4개의 수수께끼를 낸다. 까치의 수수께끼가 무얼 의미하는지는 자연 속에서 맘껏 뛰어놀은 어른들이라면 으례 알 것이다. 바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의 가장 특징적인 것들을 묻는 것을. 그러나 도시 한 복판 회색 빌딩 속에서만 자란 아이들은 정말 모를 수수께끼. 하지만 책 가득히 펼쳐진 김종도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아마 도시 아이들도 이내 가상체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으리라. 계절의 색을 편안하면서도 화면 가득 펼쳐놓고 있는 그 그림에서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은 '이런 것도 있었나' 싶은 호기심을 맘껏 끄집어 낼 수 있다. 1년이 지나 소담이는 이제 언니, 오빠들과 놀고 있고, 까치는 다시 어린 '누리'에게 말을 건다. "누리야, 누리야. 나랑 수수께끼 놀이 하지 않을래?" 한 해가 흘러가면 또다시 신비한 4계절을 가진 또 한 해가 온다는 자연의 이치와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곱게 담고 있는 창작그림동화. 취학전 어린이용. 9,800 6,86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깜박깜박 도깨비 권문희 사계절출판사 옛날에 부모 없이 혼자서 근근이 살아가는 아이가 이었답니다. 하루는 아이가 밤늦도록 일하고서 집에 가는데, 누가 "얘, 나 돈 서 푼만 꿔 줘." 하고 말을 겁니다. 가만 보니 발이 없는 도깨비가 아니겠어요? 하루 종일 번 돈이 딱 서 푼인데 도깨비가 그걸 꿔 달라니! 하지만 아이는 꼭 갚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하며 돈을 꿔 줍니다. 그때부터 이 둘의 긴 인연이 시작되는데……. 누구라도 친구 삼고 싶을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11,500 10,350 2014-05-12
북스타트 보물상자 꼬리야 넌 뭘 했니? 여을환/윤지 길벗어린이 여우가 살코기를 물고서 달아나는데 개가 쫓아와요. 여우는 바위틈으로 들어가 개를 따돌리고서, 코랑 귀랑 주둥이랑 눈이랑 앞발이랑 뒷발이랑 꼬리에게 “넌 뭘 했니?”라고 물어보지요. 꼬리는 과연 무얼 했을까요? 묻고 답하기 방식의 대화, 난세스적인 이야기, 단어의 반복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말놀이의 특징이 잘 살아있습니다. 11,000 9,900 2012-12-10
북스타트 보물상자 꽁꽁꽁 윤정주 책읽는곰 "차가운 냉장고 속 따뜻한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 윤정주가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 밤늦게 들어온 아빠의 실수로 냉장고 안에 온통 난리가 났어요. 문 열린 냉장고에서 점점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구하러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어요!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귀염둥이 호야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구하고 냉장고를 지킬 수 있을까요? " 12,000 10,800 2016-07-01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마중 김미혜/이해경 미세기 산에 들에 꽃이 피었단다. 꽃마중 가자!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꽃 동시 그림책『꽃마중』.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만들었다. 접시꽃에 햇빛을 담는 날을 기대하고, 천일홍에게 귀 막으라고 당부하고, 꿀벌에겐 초롱꽃 속에 숨으라고 귀띔해주고... 이렇게 시인은 설렘과 호기심을 시에 담아내며 자연에 말을 건다. 그리고 꽃은 생명이자 설렘이고 친구임을 이야기한다. 한편, 화가는 동양화 색채와 기법을 이용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각 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구도를 잡고, 동양화의 색채감을 살려 꽃마중 그림을 완성했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마중 김미혜 미세기 김미혜 시인이 쓰고, 이해경 화가가 그린 우리 꽃, 우리 동시 그림책입니다.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이 독자들에게 꽃마중을 나오라고 유혹합니다. 접시꽃에 햇빛을 담는 날을 기대하고, 옆집 개나리꽃을 꺾고선 들킬까 봐 걱정하고, 땅을 포근하게 덮고 있는 동백꽃 이불 한 채에 마음 따뜻해집니다. 책을 통해 꽃을 보고, 알고, 즐기는 일상은 아이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동양화 색채와 기법을 활용해 그려진 꽃이 금세라도 활짝 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11,000 9,900 2010-03-25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살문 김지연글, 그림 느림보 십장생과 함께하는 신 나는 숨바꼭질 아이가 십장생 친구들과 숨바꼭질합니다. 찰랑찰랑 물, 푸릇푸릇 소나무, 방글방글 불로초, 울퉁불퉁 바위, 폴짝폴짝 사슴, 긴부리 학, 몽실몽실 구름, 쑤욱쑤욱 대나무, 반짝반짝 해님, 엉금엉금 거북이까지! 모두들 재빠르게 숨었는데 거북이는 미처 숨지 못했네요. 아이는 거북이와 함께 다른 친구들을 찾으러 갑니다. 조그만 집에 들어가 친구를 찾으려고 하는데, 집 지키는 문신들이 막아섭니다. 아이는 친구들을 얼른 찾아 나오겠다고 설득합니다. 그러자 문신은 “회색 문은 절대 열면 안 된다.”며 경고하지요. 과연 아이는 무사히 친구들을 찾아 나올 수 있을까요 12,000 10,800 2014-05-26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에서 나온 코끼리 황K 글/그림 책읽는곰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 처음 보는 꽃이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얀 수술 한 쌍이 삐죽 나와 있는 주홍 나팔 같은 꽃이다. 기다란 수술이 꼭 코끼리 상아를 닮았다 싶은데…… 어어, 진짜로 자그마한 코끼리 한 마리가 사뿐사뿐 걸어 나온다. 아이가 손바닥을 내밀자 코끼리는 그 위로 톡 떨어진다. 눈을 깜빡깜빡, 귀를 팔랑팔랑, 코를 살랑살랑 흔드는 걸 보니 살아 있는 진짜 코끼리다! 12,000 10,800 2016-1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을 선물할게 강경수 지음 창비 그림책과 만화, 동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가 강경수의 그림책 『꽃을 선물할게』가 출간되었다.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와 그 무당벌레를 구할지 말지 고민하는 곰의 대화가 팽팽하게 맞서며 흥미를 끈다. 거미, 무당벌레, 곰 가운데 누구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읽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주제를 전한다. 반복―점층―반전으로 짜인 구조, 영화적인 화면 구성이 색다르다.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유머 속에 인간 속성에 대한 성찰을 담은 한 편의 희극이자 창작 우화이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여럿이 함께 읽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기에 좋은 토론 그림책으로 소개할 만하다. 13,000 11,700 2018-04-20
북스타트 보물상자 꽃이 핀다 백지혜 보림출판사 마당의 흰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길가에 노란 민들레가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가로수에는 연둣빛 새순이 돋는다. 분홍 진달래가 피고, 노란 개나리가 피고, 연분홍 벚꽃이 피고 또 진다. 봄이다. 그리고 봄의 풍경을 담았다.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하나 둘 모았다. 그리고 잊고 지내왔던 색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빨강, 파랑, 노랑, 검정색은 모두 자연을 닮은, 자연이 담긴 아름다운 색이었다. 우리 고유 색에 대한 작가의 관심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를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또한 꽃과 열매에 담긴 자연의 색감과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색감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물감을 쓰지 않고 자연 원석을 정제하여 얻은 석채와 연지, 등황, 쪽 등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전통적인 천연물감으로 비단에 그렸다.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이 시적인 글과 단아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겨 어린이를 색의 세계로 초대한다. 자연의 숨결과 우리 고유한 색감의 풍성함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색깔 그림책. 수제작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방색, 오간색을 비롯하여 색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꽃에 대한 정보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함께 실었다. 9,800 6,86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꿈꾸는 변신대왕 이지선 글, 그림 장영 성장에 대한 아이와 어른 심리의 이중주를 담은 그림책 “내가 되고 싶은 건 말이야, 백만 번 바뀌어.” 아이에게 커서 뭐가 될 거냐고 물으면 대부분 “몰라.”라고 대답한다. 빨리 꿈을 세우고, 그것을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어른들의 바람에 비해 아이들은 그저 탐색하고 시도하는 게 전부다. 꿈에 대한 아이의 상상과 어른의 기대감 사이의 언밸런스를 위트 있게 포착한 그림책. 아이는 멋대로 상상하고, 어른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 성장을 둘러싸고 교차되는 아이와 어른의 심리를 살짝살짝 엿보는 것이 묘미이다. **2014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14 볼로냐 한국관 특별전 선정도서, 동원 책꾸러기 선정도서, 책둥이 추천도서 11,000 9,900 2013-08-16
북스타트 보물상자 꿈꾸는 징검돌 (화가 박수근 이야기) 김용철 사계절출판사 화가 박수근의 유년 시절 속으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세계를 펼쳐내는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제26권 『꿈꾸는 징검돌』. 그림책 작가 김용철이 한국의 서민화가, 국민화가로 칭송받는 화가 박수근 서거 47주기를 기념하여 펴내는 그림책이다. 한반도 정중앙에 놓여졌다 해서 '배꼽마을'이라고 불린 강원도 양구에서 순박한 시골사람들과 섞여 놀면서 그림을 그린 꾸밈없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는 오늘도 그림을 그리러 집을 나섰다. 그런데 징검돌을 밟고 개울을 건너다가 그만 빠지고 말았다. 아이는 숯을 주워 와 옷이 마를 동안 징검돌에다가 그림을 그렸는데……. 12,000 8,4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 비뚤어질거야 허은실 글, 조원희 그림 한솔수북 11,000 9,900 2013-10-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 비뚤어질거야 허은실 글, 조원희 그림 한솔수북 11,000 9,900 2013-10-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 책이야 정하섭 글 토리 그림 우주나무 책이 말하는 책 이야기. 책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책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 그림책’이다. 책이 자신의 매력과 가치를 어필하는 책의 자기소개서라고도 할 수 있다. 책은 사람이 만들고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 사람에게 지식을 주고,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도구이다. 또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위로를 주며, 꿈의 세계로 인도하기도 한다. 이 책과 함께 독자들은 매력적인 책의 세계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13,000 11,700 2018-08-17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 개다 백희나 책읽는곰 나는 개다. 가족들은 나를 “구슬아!” 하고 부른다. 몇 해 전,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나 엄마 젖을 떼자마자 이 집으로 보내졌다. 엄마와 형제들이 그립진 않느냐고? 저녁마다 하울링으로 안부를 전하니까 괜찮다. 게다가 나에게는 돌봐야 할 가족이 있다. 할머니와 산책도 다녀야 하고, 동동이와 놀아 주기도 해야 한다. 아빠와 함께 하울링을 하는 것도 좋다. “구슬이, 조용!” 하는 소리가 썩 듣기 좋지는 않지만, 아빠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 산책을 기다리는 건 힘들고, 야단을 맞으면 슬프다. 그래도 나는 날마다 열심히 살아간다. 13,000 11,700 2019-04-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 개다 백희나 글/그림 책읽는곰 나는 개다. 가족들은 나를 “구슬아!” 하고 부른다. 몇 해 전, 슈퍼집 방울이네 넷째로 태어나 엄마 젖을 떼자마자 이 집으로 보내졌다. 엄마와 형제들이 그립진 않느냐고? 저녁마다 하울링으로 안부를 전하니까 괜찮다. 게다가 나에게는 돌봐야 할 가족이 있다. 할머니와 산책도 다녀야 하고, 동동이와 놀아 주기도 해야 한다. 아빠와 함께 하울링을 하는 것도 좋다. “구슬이, 조용!” 하는 소리가 썩 듣기 좋지는 않지만, 아빠는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 산책을 기다리는 건 힘들고, 야단을 맞으면 슬프다. 그래도 나는 날마다 열심히 살아간다. 13,000 11,700 2019-04-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 나니까 김현례 바우솔(풀과 바람)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나는 나이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밀도 높은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공룡이 침대로 삼을 만큼 커다란 돌이 쪼이고 깎여 보일락 말락 티끌이 되기까지. 그 모습이 때마다 달라도, 어떤 역할을 해도 돌은 그 자체로 너무나 소중합니다. 12,000 10,800 2021-01-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 나비 백명식 보리출판사 노랑나비의 한살이를 강렬하면서도 세밀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그린 그림책입니다. 가녀린 노랑나비가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강렬하고 밀도 높은 흑백 그림 속에 담았습니다. 노랑나비가 사는 숲속에 숨은 동물들을 발견하면서 숲속에 함께 깃들어 사는 생명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15,000 13,500 2021-06-21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 사자 글, 그림 경혜원 비룡소 새끼가 태어나는 순간, 암사자는 엄마로서의 강인함을 발휘한다. 보호를 받으며 큰 새끼들은 강한 엄마로 자라며 그들만의 무리를 이룬다. 암사자들의 일생을 통해 강한 모성과 대대로 이어지는 사자 야생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삶을 거침없는 선과 생생한 묘사로 담아 낸 그림책 14,000 12,600 2021-06-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는요, 김희경 여유당출판사 나는 누구일까요?라는 질문에 사슴, 나무늘보 등 열두 동물이 차례로 자신을 소개한다. 마지막에 등장한 아이는 뭐라고 할까? 자기 안에 있는 여러 모습을 떠올리고 표현해 보며 자신을 사랑하도록 이끄는 그림책. 13,000 11,700 2021-12-21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도 꼭 잡을거야 박소정 보리출판사 관우는 벌레잡기 선수인 형 도겸이가 늘 부러워요. 그래서 형이 잡은 것보다 훨씬 더 크고 힘센 잠자리를 잡아서 뽐내고 싶어요. 관우가 바람대로 형처럼 잠자리를 잘 잡을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형제가 있는 예닐곱 살 아이들의 마음과 형제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능숙하게 잘하는 형을 따라 하고 싶은 동생의 마음과 동생이 성가시다가도 먼저 다가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형의 모습이 자연을 닮은 따뜻한 그림 속에 담겨 있습니다. 비고: 12,000 10,800 2017-09-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그림책 창비 회색 도시를 초록 도시로 바꾸는 산뜻한 상상력 마법처럼 ‘나무가 자라는 빌딩’으로 초대합니다! 윤강미 작가의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아이가 작은 씨앗처럼 품은 상상을 따라가는 그림책이다. 회색 도시가 초록빛으로 바뀌는 모습이 화려한 색채로 표현되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어느 날,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한 아이가 ‘자기만의 집’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린다. 아이는 꽃이 마법처럼 자라는 놀이터, 맑은 공기를 내뿜는 식물 연구소, 추운 겨울에 동물이 지낼 수 있는 아주 커다란 온실 등을 지으며 자기만의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생태적 상상력으로 빚은 독특한 건축물과 초록 도시의 풍경이 산뜻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도록 이끈다. *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주관한 「1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Un―printed Ideas」 전시 선정작. 13,000 11,700 2019-01-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무가 자라는 빌딩 윤강미 창비 윤강미 작가의 『나무가 자라는 빌딩』은 아이가 작은 씨앗처럼 품은 상상을 따라가는 그림책이다. 회색 도시가 초록빛으로 바뀌는 모습이 화려한 색채로 표현되어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어느 날, 도시의 아파트에 사는 한 아이가 ‘자기만의 집’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린다. 아이는 꽃이 마법처럼 자라는 놀이터, 맑은 공기를 내뿜는 식물 연구소, 추운 겨울에 동물이 지낼 수 있는 아주 커다란 온실 등을 지으며 자기만의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생태적 상상력으로 빚은 독특한 건축물과 초록 도시의 풍경이 산뜻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도록 이끈다. 13,000 11,700 2019-01-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무는 알고 있지 정하섭/한상옥 보림출판사 2007 겨울분기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선정한 '좋은 어린이책' 『나무는 알고 있지』는 다른 생명들과 주고받으며 더불어 사는 나무의 삶을 보여줍니다. 아름다운 꽃과 달콤한 열매로 곤충과 새를 유혹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생명들과 주고받으며 더불어 사는 나무의 삶을 보여 줍니다. 나무는 동물들이 아직 겨울잠을 자는 눈밭에서 벌써 꽃눈과 잎눈을 준비하고 봄이 되면 저마다 꽃과 잎을 냅니다. 나무가 햇살 사이로 낸 무성한 잎과 땅속으로 뻗은 뿌리는 스스로 살아가는 나무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가면서 나무는 점점 무성해 지고, 다시 가을과 겨울을 맞이합니다. 9,800 6,86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이수애 한울림어린이 숲 속의 미용실에 머리가 무거운 나뭇잎 손님이 찾아왔어요. 야금야금 나뭇잎을 갉아 멋진 머리 모양을 만들어 주는 애벌레 미용사가 있는 미용실이랍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멋있고 화려한 양버즘나무 머리도, 덜 뾰족한 단풍나무 머리도, 가볍고 귀여운 튤립나무 머리도 나뭇잎 손님의 마음에 들지 않아요. 울상을 짓는 나뭇잎 손님을 위해 애벌레 미용사는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립니다. 나뭇잎 손님은 행복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 그림책은 따뜻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나뭇잎 손님의 마음과 애벌레 미용사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부드러운 색채감과 더불어 화려하고 다양한 숲 속의 나뭇잎들도 만나볼 수 있지요. 자신이 가진 것의 진짜 아름다움과 자연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그림책 속에서 아이와 함께 흠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2,000 10,800 2015-12-24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오니까 좋다 김중석 사계절출판사 덜렁거리는 고릴라와 신경질적이지만 배려할 때는 배려하는 고슴도치는 티격태격하며 캠핑을 떠납니다. 길 찾기도 쉽지 않고, 텐트 치는 것도 어설프고, 밥 짓기도 엉망진창이지요. 아옹다옹, 감칠맛 나게 주고받는 둘의 대화가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싸울 것만 같더니, ‘나오니까 좋다’를 외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바로 차 한 잔을 마시며 밤하늘을 바라볼 때입니다. 그렇게 행복은 소리 없이 다가와 있습니다. 가끔 예쁜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를 말할 수 있는 마음이 느껴지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들이 그림책 속에서 반짝이는 작품입니다. 13,000 11,700 2018-05-23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구석 조오 웅진씽크빅 『나의 구석』은 제목이 그러하듯, 한 면과 다른 면이 맞닿은 구석진 곳에서 시작된다. 흰 벽과 바닥이 만나 만들어진 이 구석진 공간은 휑하다 못해 낯설기까지 하다. 누구든 애써 찾아올 것 같지 않은 이곳에 선 까마귀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까? 까마귀는 가장 구석진 곳을 찾아 웅크리고 앉아 보고, 가만히 서 있기를 반복하다 마침내 자신의 일상을 함께할 물건들로 이 공간을 채우기 시작한다. 침대와 책장, 조명등, 키 작은 식물이 심긴 화분까지, 까마귀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살림살이가 이 구석 안에 준비되었고, 이제 ‘구석’은 흔적 없는 공간이 아니라, 까마귀의 시간을 책임질 작은 보금자리가 되었다. 『나의 구석』은 ‘텅 빈 구석이 생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된 그림책이다. 흰 벽이 만나 이룬 작은 공간이 이곳을 찾은 까마귀에 의해 완전 새로운 누군가의 공간이 되었듯,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공간도 우리의 시간들이 쌓인 ‘특별한 곳’이 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작은 깨달음이다. 14,000 12,600 2020-04-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독산동 유은실 (주)문학과지성사 1980년대 독산동. 화려하고 부유하진 않지만 자기가 사는 동네가 좋은 은이의 이야기가 따뜻하고 풍성하게 담긴 그림책으로 한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양분들이 무엇인지 다정하게 보여준다 15,000 13,500 2019-06-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동네 이미나 글,그림 보림출판사 "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과거로 돌아가 추억에 잠길 때가 있다. " ― 나의 어린 시절에 보내는 그림책 편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을 먹다가 불현듯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대목을 알고 있을 거예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도 어느 여름날 훅 끼쳐오는 더운 바람에서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동네에서 함께 살았던 어린 시절의 단짝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로 합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가방에 넣어 자전거를 타고 오래된 동네의 주소로 찾아갑니다. ―어쩐지 공기가 따뜻한 ‘꿈만 같던 어린 시절’ 권나무의 〈어릴 때〉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낙서들 탱자나무 열매들과 지는 햇빛과 집으로 돌아가던 우린 걱정 없이도 아무 생각 없이도 하루를 실컷 놀고서도 해가 질 때를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이 그림책에서 편지를 쓰는 주인공은 동네에 “나지막한 지붕들 사이로 늘 따듯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아.”라고 회상합니다. “정말로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이상하지.” 하고요. 이 편지는 특정 장소의 특정 인물에게 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가 마음 한 켠에 희미하게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시절에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요. ―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김종삼 시인의 시 〈북치는 소년〉의 첫 구는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입니다. 이 그림책에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딱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뚜렷한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닙니다. 우체부가 어느 오래된 동네로 가서 편지를 배달하려다가 전해주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 다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우체부를 따라 가만히 이 동네를 거닐어 보세요. 동네에는 따듯한 공기가 감돌고, 봄철이라 나비가 날고, 골목길에는 오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초록빛이 충만합니다. 편지 글에는 말수가 적지만 마음이 맞는 친구의 모습이 살아 있습니다. 그림의 구석구석을 음미해 보시기를요.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이상하게도 이 그림책이 마치 나에게 온 편지인 것처럼, 마음속에서 뭔가가 잔잔히 그리워집니다. 『 할아버지 댁이 있던 동네는 온통 회색빛인 담벼락과 낡은 집이 많았습니다. 화단에는 정성스럽게 가꾼 백일홍이 있고, 불래라는 이름의 개도 살았습니다. 이제 그 동네는 사라졌고 같은 자리에 높은 건물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그 오래된 동네를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미나 』 16,000 14,400 2019-12-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동네 이미나 글,그림 보림출판사 "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과거로 돌아가 추억에 잠길 때가 있다. " ― 나의 어린 시절에 보내는 그림책 편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을 먹다가 불현듯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대목을 알고 있을 거예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도 어느 여름날 훅 끼쳐오는 더운 바람에서 어릴 적 살던 동네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그 동네에서 함께 살았던 어린 시절의 단짝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기로 합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가방에 넣어 자전거를 타고 오래된 동네의 주소로 찾아갑니다. ―어쩐지 공기가 따뜻한 ‘꿈만 같던 어린 시절’ 권나무의 〈어릴 때〉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낙서들 탱자나무 열매들과 지는 햇빛과 집으로 돌아가던 우린 걱정 없이도 아무 생각 없이도 하루를 실컷 놀고서도 해가 질 때를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이 그림책에서 편지를 쓰는 주인공은 동네에 “나지막한 지붕들 사이로 늘 따듯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아.”라고 회상합니다. “정말로 그렇지는 않았을 텐데, 이상하지.” 하고요. 이 편지는 특정 장소의 특정 인물에게 보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가 마음 한 켠에 희미하게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시절에 보내는 편지가 아닐까요. ―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김종삼 시인의 시 〈북치는 소년〉의 첫 구는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 입니다. 이 그림책에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딱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뚜렷한 메시지가 있는 건 아닙니다. 우체부가 어느 오래된 동네로 가서 편지를 배달하려다가 전해주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이 다라고 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우체부를 따라 가만히 이 동네를 거닐어 보세요. 동네에는 따듯한 공기가 감돌고, 봄철이라 나비가 날고, 골목길에는 오랜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초록빛이 충만합니다. 편지 글에는 말수가 적지만 마음이 맞는 친구의 모습이 살아 있습니다. 그림의 구석구석을 음미해 보시기를요. 그리고 책을 덮고 나면 이상하게도 이 그림책이 마치 나에게 온 편지인 것처럼, 마음속에서 뭔가가 잔잔히 그리워집니다. 『 할아버지 댁이 있던 동네는 온통 회색빛인 담벼락과 낡은 집이 많았습니다. 화단에는 정성스럽게 가꾼 백일홍이 있고, 불래라는 이름의 개도 살았습니다. 이제 그 동네는 사라졌고 같은 자리에 높은 건물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다시 그 오래된 동네를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 이미나 』 16,000 14,400 2019-12-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엄마 강경수 그림책공작소 우리가 태어나 처음 그리고 가장 많이 부르는 이름 엄마! 이 책은 항상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엄마" 한 마디로 구성했습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독자에 따라서 저마다 엄마를 떠올리는 독자완성형 책으로 전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의 미덕을 살렸습니다. 독서 후 세로 띠지를 들추면, '엄마'라는 순환적 운명을 다시 한번 뭉클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은 현재 칠레, 멕시코, 중국, 대만까지 4개국에 저작권 수출되었고 출간 예정입니다. 12,000 10,800 2016-05-08
북스타트 보물상자 나의 할망 정은진 반달(킨더랜드) 2021 세종도서 상반기 교양부문 선정도서 제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가 할머니의 이야기와 제주의 풍경을 엮어 만든 그림책입니다. 손녀가 기록하는 할머니와의 마지막 산책, 할머니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는 온전한 섬의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손녀의 고운 마음과 함께요. 15,000 13,500 2020-11-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난 노란 옷이 좋아 이상희 시공주니어 눈썰매를 타기 위한 다섯 쌍둥이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그림책. 노란색에 집착하는 막내, 그 막내를 기다려 주는 형제들의 마음과 시선 속에 어린아이의 마음이 잘 녹아 있다. 10,000 9,000 2014-02-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난 때리는 손 없어 박문희 보리출판사 마주이야기 시리즈 1권.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아람유치원에 다녔던 다섯 살에서 일곱 살 아이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을 고스란히 담아낸 그림책이다. 교사이자 아동문학가인 이오덕 선생님이 동생이나 동무, 깨달음이나 자랑거리, 동물이나 자연환경처럼 아이들이 생각하는 온갖 것이 다 담겨 있는 마주이야기를 읽고, 알맞은 풀이글을 썼다. 때로는 어린이만 할 수 있는 날카롭고 직관적인 생각에 감동하고, 때로는 아이 말에서 부모의 잘못된 교육을 꼬집으며 바로잡기도 하고, 때로는 어른들의 잘못된 태도를 사과하고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고 짚어 주기도 한다. 특히 깨끗하고 바른 말을 쓰기 위해 평생 애써 오신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 글 바로 쓰기’ 교육 정신을 이 책에서 또 한번 느낄 수 있다. 아이들 말에서 어른들 말보다 깨끗한 말은 칭찬하고, 어른 말에 오염된 말은 그냥 두지 않고 바로잡아, 어린이들이 우리 말을 넉넉하고 자유롭게 쓰며 자랄 수 있는 길을 알려 준다. 이오덕 선생님이 정성껏 짚어 준 글을 보며, 아이 말을 어느 하나 허투루 버릴 수 없는 귀한 교육 자료로 보는 자세와 어른들에게 깨우침을 주는 중한 말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남극으로 가는 지하철 김성찬 그림, 김경화 글, 권은정 기획 한솔수북 지하철을 즐겨 그리던 발달 장애 청년의 첫 그림책 함박눈이 펑펑 온 세상을 뒤덮어 버릴 것처럼 내리는 겨울 날, 점점이 흩날리는 눈발에도 파란 하늘에는 솜털처럼 포근포근한 구름이 이불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하늘이 비쳐 더 새파란 강물 속에는 큼직한 물고기들이 한 곳을 향해 묵묵히 유영하고 있습니다.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이 풍경 속에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하철이 보입니다. “얼마나 더 가야 남극에 닿을까요? 소복소복 소리 없이 눈이 내리고, 꾸벅꾸벅 소리 없이 눈이 감깁니다.” 이 그림을 들여다보노라면 그림을 그린 작가는 참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겠구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힘들지만 묵묵히 살아온 세월이 느껴집니다. 쏟아지는 눈 속을 뚫고 자신이 가고 싶었던 남극을 향해 나아가는 지하철이 작가 자신의 모습만 같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어떤 마음으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왜 그리도 많이 지하철 그림을 그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김성찬 작가는 사람의 눈을 마주치고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스스로 말할 수 없는 그는 자폐성 발달 장애를 가졌습니다. 13,000 11,700 2019-08-12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임정자 아이세움 미래엔컬처 말썽꾸러기 동생을 시장에 팔러가는 '짱짱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팔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얄밉다가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존재인 동생을 향한 언니, 누나나 오빠, 형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익살맞은 그림도 곁들여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짱짱이가 자전거를 타고 동생 팔러 시장 가요. 꽃집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고자질쟁이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꽃을 주면 동생을 팔겠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꽃집 할아버지는 꽃은 바라볼 수 있지만 동생은 쓸데가 없으니 싫다고 대답했어요. 다음에는 빵집 아줌마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욕심꾸러기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빵을 주면 동생을 팔겠다고 덧붙였지요. 하지만 빵집 아줌마는 빵은 먹을 수 있지만 동생은 쓸데가 없으니 싫다고 대답했어요. 다음에는 순이를 만났어요. 짱짱이는 동생이 고자질쟁이에다가 욕심꾸러기라서 팔려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거저 주겠다고 덧붙였지요. 그래도 순이는 동생을 사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짱짱이는 동생의 예쁜 모습을 설명했는데……. 8,500 7,650 2006-06-06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동생 싸게 팔아요 임정자 아이세움 미래엔컬처 짱짱이는 얄미운 동생을 팔러 장에 간다. 장난감 가게 누나도 꽃집 할아버지도 다 안 산다고 하고, 친구 순이는 거저 줘도 안 갖겠다고 한다. 남매간의 애정을 능청스럽게 풀어놓은 재미난 그림 동화 8,500 7,650 2006-06-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방정화 미세기 사고뭉치 동생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내 동생은 고릴라입니다. 나이는 두 살이고, 아무도 못 말리는 사고뭉치이지요. 짧은 다리로 하루 종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요. 잠시라도 눈을 떼면 어디선가 늘 말썽을 피우고 있어요. 욕심은 또 얼마나 많은지 내 것은 몽땅 다 빼앗으려고 해요. 그런데도 엄마 아빠는 동생이 고릴라라는 걸 왜 모르실까요? 집안을 어지르며 다니고 사고만 치는 동생이 달갑지 않아요. 차라리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요. 그림책 속에서 동생은 사고뭉치 고릴라로 그려집니다. 어린 동생을 둔 누나, 형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생각해 보았을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래도 함께 숨바꼭질을 할 수 있고, 인형 놀이도 할 수 있는 내 동생인걸요. 9,500 8,550 2009-08-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마음 천유주 창비 머리카락 한 올, 나뭇잎 한 장까지 정성스럽게 묘사해 독특한 정서를 연출한 그림책. 작은 동물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풀꽃들이 흔들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그리면서 아이의 다양한 마음속 풍경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고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한 아이가 가만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누가 칭찬해 주지 않아도 각각의 모양대로 예쁘게 핀 풀꽃처럼, 누가 올려다보지 않아도 푸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따뜻한 격려가 전해진다. 신예 작가 천유주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12,000 10,800 2015-02-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어느 날, 한 아이에게 찾아온 낯설고 이상한 마음.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일상에서 표현하는 마음의 단어들을 ‘ㅅㅅㅎ’ 글자로 산뜻하게 시각화하여 다채로운 어린이의 마음을 투명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13,000 11,700 2021-05-07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 이름은 제동크 한지아 글/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내 이름은 제동크≫는 갈색 몸통에 다리에만 까만 줄무늬를 가지고 태어난 ‘제동크’에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얼룩말(zebra) 아빠와 당나귀(donkey) 엄마 사이에서 탄생한 제동크(zedonk). 한지아 작가는 종(種)을 뛰어넘는 사랑에 감동을 받아, 제동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풀어냈습니다. 제동크는 할머니에게서 엄마와 아빠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들판에서 처음 만난 엄마와 아빠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요.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어떤 무리에도 속할 수 없었죠. 함께 살기 위해서는 꼭 같아야만 할까요? 이 책은 귀여운 제동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다름’에 대한 편견을 말합니다. 서로 다른 점은 결코 ‘틀린’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른’ 것이지요.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각각 서로 다르지만, 함께하기에 더 행복한 제동크 가족. 그 따스한 이야기 속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합니다. 10,000 9,000 2014-07-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내가 슈퍼맨이라고? 강성은 글. 김숙경 그림. 장영 『내가 슈퍼맨이라고?』는 이런 내용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소방관 그림책이 주로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이나 소방관의 활약상을 담았던 것에 대해 이 책은 다른 접근을 시도했습니다.소방관에 대한 막연한 감사, 혹은 활약상에 대한 제3자적인 감탄, 화재 및 구호 현장에 대한 흥밋거리 묘사가 아닌, 소방관이 왜 우리에게 진정한 영웅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한 우리가 진심으로 감사해야하는 것은 ‘우리와 똑같은 위험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평범한 이웃 아저씨 같은 존재임에도, 한계를 뛰어넘는 용기와 헌신임’을 담고자 했습니다 11,000 9,900 2017-04-20
북스타트 보물상자 너는 누굴까? 안효림 반달(킨더랜드) 2018년 볼로냐국제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씩씩하고 용감한 아이들의 모험 이야기! 뛰어내리고, 튀어 오르고, 주르륵 미끄러지고, 뱅글뱅글 도는 너는 누굴까? 이 아이들이 누군지는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한 글자만 알려 달래도 알려 줄 수가 없습니다. 만약 알려 주었다가는 금세 누구인지 밝혀질 테니까요. 그냥 살짝 귀띔만 해 드릴게요. 여름, 우산, 비, 방울방울? 과연 누구인지 맞혀 보세요!! 15,000 13,500 2017-06-12
북스타트 보물상자 넉 점 반 윤석중 글/이경영 그림 창비 윤석중 선생의 동시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시계가 집집마다 없었던 그 시절, 단발머리를 한 여자아이가 동네 구멍가게로 시간을 물으러 간 이야기를 담백한 그림으로 살려 냈습니다. 빛바랜 사진을 보는 듯한 그리움이 그림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푸근한 옛 풍경이 지극히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신기한 것이면 무엇이든 넋을 빼앗기는 아이의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집니다. 10,000 9,000 2004-01-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넉 점 반 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창비 시계가 귀하던 시절, 지금 몇시인지 알아보고 오라는 엄마 심부름을 떠난 아이는 놀이에 빠져 그만 그 일을 잊어먹고 마는데… 故 윤석중 선생의 동시 「넉 점 반」을 가지고 만든 ‘우리시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책. 10,000 9,000 2004-01-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넉점반 윤석중 창비 '넉 점 반'과 '네 시 반' 사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다듬어진 우리말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세계가 돋보이는 정겨운 그림책. 우리 동시 문학의 큰 산, 윤석중 선생의 동시를 그림책 작가 이영경이 새로이 해석해냈다. 욕심 없이 편하게 그린 듯한 그림에는 재치와 익살이 녹아 있으며, 우리의 생활과 자연을 더욱 친근하고 따뜻하게 느끼게하고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힘을 준다.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넉점반 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창비 ① 우리 동시 문학의 큰 산, 윤석중 선생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를 텍스트로 하였습니다. 이 그림책이 나오기 며칠 전인 지난 9일, 윤석중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1911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중 선생은 24년 『새소년』에 동요 「봄」, 25년 『어린이』에 「오뚜기」가 입선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 노래」 「졸업식 노래」 「새나라의 어린이」 「낮에 나온 반달」 「퐁당퐁당」 「고향땅」 등, 대를 이어 불려 내려오는 많은 노래가 바로 윤석중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넉 점 반」은 윤석중 선생의 1940년 작으로, 친근하고 깨끗한 우리말로 동시 고유의 리듬감을 잘 살렸을 뿐 아니라 독자의 허를 찌르는 재미난 반전 덕에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수작입니다. ‘넉 점 반’은 ‘네 시 반’이라는 뜻입니다. 시계가 귀했던 시절, 지금 몇시인지 알아보고 오라는 엄마의 심부름을 놀이에 정신이 팔려 그만 잊어버리고는 해가 꼴딱 져서야 집에 돌아가 “시방 넉 점 반이래.” 외치는 능청맞은 한 아기의 행동이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지은 지 반세기가 훨씬 지나도 여전히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 작품이 그림책으로 나와 21세기의 아이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신 윤석중 선생님이 새삼 안타까워집니다. 그림책 『넉 점 반』은 윤석중 선생님의 해학 넘치는 시정신을 두고두고 기릴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 되어줄 것입니다. ② 우리 고유의 색채를 잘 살려내는 그림작가 이영경의 해학과 낙천성이 돋보입니다. 『아씨방 일곱 동무』 『신기한 그림 족자』 등 한국적 정서를 짙게 풍기는 그림책을 만들었던 이영경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시간적․공간적 배경으로 삼아 『넉 점 반』을 탄생시켰습니다. 1960년대의 농촌 마을을 실감나게 재현해내기 위해 작가는 충남 서산의 운산마을을 여러번에 걸쳐 꼼꼼히 돌아보았습니다. 그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들로부터 도움 말씀을 듣기도 했고, 김포 덕포진의 교육박물관 및 용인의 그때를 아십니까 박물관 등에서 소품들을 취재하기도 했습니다. 욕심 없이 편안하게 그린 듯한 그림에는 이영경 특유의 재치와 익살이 녹아 있습니다. 주인공 아이는 가겟집 영감님한테서 “넉점반이다”라는 말을 듣고도 집으로 바로 가지 못하고 닭, 개미, 잠자리 등 제각기 노는 것들에 마음을 뺏기고 맙니다(그림책을 끝까지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네 집은 사실 바로 가게 옆집입니다). 아이의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새로운 놀이 공간이 열리고, 그 안에는 제각각 놀이에 빠진 동무들이 있습니다. 시에서 언급된 닭, 개미, 잠자리뿐 아니라 고양이, 두꺼비, 메추라기 같은 동물들도 나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주인공 아이의 시선과 동선을 따라 책을 읽어가다 보면, 어느덧 아이를 따라 놀이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가 꼴딱 져”서야 집에 돌아온 아이는 “시방 넉 점 반이래.” 하고 당당하게 외칩니다. 어이없다는 어머니의 표정, 저녁을 먹는 형제들 사이로 슬그머니 들어가는 멋쩍은 아이의 모습에 독자들은 웃음을 머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림작가 이영경은 동시 「넉 점 반」을 그야말로 새로이 해석해내어 그림책 고유의 시간과 공간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③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손자 손녀가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책! 이 책 본문의 서체는 시와 그림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의 글자를 하나하나 집자해 만들었습니다. 바랜 한지 느낌의 바탕색, 다홍 치마 입은 주인공 아이를 제외하고는 지극히 색을 제한한 덕에 차분해진 색조, 거기에 고졸한 느낌의 타이포그래피가 어우러져 이제 막 태어난 책이지만 왠지 오래된 듯 아주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출간되기 전 가제본 상태로 독자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물론 많은 어른들이 이 그림책에 큰 기대와 흥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동요계의 거장 윤석중 선생의 시를 30대 후반의 그림작가가 신선하게 해석해 새로운 세계로 펼쳐 보여주는 이 그림책은 그야말로 어른의 무릎에서 아이들에게 자근자근 읽어줄 만한 포근하고 정겨운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10,000 9,000 2004-01-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네모 네모 체육 시간 김리라 한솔수북 상자별 학교의 체육 시간에는 네모들의 몸에 대해 공부하고 튼튼한 네모가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배우고 익힙니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 때 네모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전 가방에 대해서도 배우지요. 네모들은 안전 가방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분홍괴물 몸속을 탈출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체육 시험이거든요. 분홍괴물 몸속으로 들어간 네모들은 깜깜동굴, 미끄덩동굴, 뾰족동굴, 끈적동굴 등 다양한 동굴들을 만나게 됩니다. 네모 친구들은 어떤 물건을 사용해 각각의 동굴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몸이 젖은 앙네모, 다리가 아픈 뚱네모,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는 강아지 오네모네까지 모두 챙기면서 서로 도와 함께 탈출할 수 있을까요? 책장을 넘기기 전에 먼저 상상해 보세요! 나라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하면서요. 상자별 은하라는 상상력에 동굴 탈출이라는 문제해결력까지,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15,000 13,500 2020-09-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노랑나비랑 나랑 백지혜 그림, 최정선 엮음 보림출판사 흐드러지게 핀 꽃 사이 고요한 날갯짓 《꽃이 핀다》백지혜 작가의 두 번째 꽃 그림책 “꽃과 나비가 사는 세상, 정갈하고 섬세한 비단 그림에 담긴 아름다운 하루” “그림책 속으로 옮겨온 작은 전시회” 노랑나비와 숨바꼭질하며 보낸 하루 표지를 보니 파란 옷을 입은 여자아이와 노랑나비가 있어요. 아이는 나비를 가만히 바라보고 나비는 아이 코앞에서 팔랑팔랑. 아무래도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책을 펼쳐 보았어요. 아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돌아서 있네요. 노랑나비는 어디론가 부지런히 날아가고요. 둘이서 숨바꼭질을 하려나 봐요. 책장을 넘겨요. 하양, 분홍, 보라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 있어요. 노랑나비가 연분홍 작약을 향해 날아가요. 다시 책장을 넘겨요. 탐스럽게 핀 작약 꽃송이에 노란색 나비가 막 내려앉으려고 해요. 어라, 아까 그 노랑나비가 아니에요. 날개 끝에 검정무늬가 없어요. 노랑나비는 어디로 갔지요? 벌써 어디에 꼭꼭 숨은 걸까요? 연분홍 작약, 진노랑 원추리, 빨간 개양귀비와 청보랏빛 붓꽃, 줄기 끝에 앙증맞게 조롱조롱 매달린 금낭화와 초롱꽃, 담장 위에 흐드러지게 핀 주홍빛 능소화…. 활짝 핀 꽃송이 사이를 맴돌며 노랑나비와 아이가 숨바꼭질을 합니다. 노랑나비는 이 꽃 저 꽃 사이를 나풀나풀 날아다니며 꽃잎 속에 숨고, 이파리 뒤에 숨고, 화분 속에 숨어요. 아이는 이 꽃 저 꽃 사이를 돌며 열심히 노랑나비를 찾고요. 친구를 도와주려고 다른 나비들도 몰려왔어요. 호랑나비, 멧노랑나비, 왕나비, 청띠신선나비, 배추흰나비…. 꽃송이 위에서 팔랑팔랑 날갯짓하며 눈가림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노랑나비는 술래를 따돌리고 요리조리 잘 숨어요. 그래도 끝까지 안 들킬 수 있을까요? 옛 그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잇는다 우리 옛그림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한국화가 백지혜가 《꽃이 핀다》에 이어 다시 한 번 꽃향기 그윽한 아름다운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단에 배채(背彩)를 이용한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렸어요. 색을 이용하여 사실적인 사물 표현을 하면서도 서양 유화와는 달리 밑 색이 겹쳐지면서 깊이 있는 색감으로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전작 《꽃이 핀다》가 꽃이 지닌 ‘색’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우리 주위에 피어 있는 꽃의 모습을 온전하게 보여줍니다. 만개한 꽃송이와 이제 막 벌어지려는 꽃봉오리, 바람에 흔들리는 여린 가지, 초록물이 배어나올 듯 싱그러운 이파리와 섬세한 잎맥, 꽃이 심겨진 화분, 햇살에 투명하게 비치는 꽃잎, 꽃가루가 쏟아질 듯한 노란 꽃술, 꽃향기를 맡고 날아드는 나비가 책 속에서 오롯이 살아나요. 전통 화훼도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지요. 작가가 특히 좋아하는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의 꽃 그림, 남나비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남계우의 나비 그림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통 초상화 기법을 연마하여 오랫동안 인물화를 그려온 기량도 한껏 발휘했습니다. 나비를 쫓느라 볼이 발그레해진 검은 머리 아이, 이 땅에 사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형상화되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구도와 맑고 화사한 색감, 머리카락 한 올, 꽃잎에 실핏줄처럼 그어진 무늬 한 가닥, 나비 날개의 점 하나 놓치지 않은 섬세한 붓질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꽃과 나비가 있는 세상, 자연과 교감하는 삶 이 책 속에는 열 장의 화접도, 꽃과 나비 그림이 등장합니다. 꽃은 모두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꽃이에요. 철따라 꽃이 피는 작은 마당, 정원을 가꾸는 집은 드물어졌지만, 회색 콘크리트 도시라고 하지만, 고개를 돌려 찬찬히 살펴보면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꽃들이 피어 있어요. 아파트 화단에서, 공원에서, 길가에서, 이웃집 담장에서, 무심코 지나치던 골목 빈터에서, 그리고 동네 꽃집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이 책은 우리에게 걸음을 멈추고 주위 꽃들에 눈길을 돌리라고, 그 꽃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제각각의 생김새와 향기와 아름다움을 맛보라고 합니다. 작약과 원추리, 개양귀비, 하늘매발톱, 분홍낮달맞이, 붓꽃, 초롱꽃, 한련화, 금낭화, 능소화, 이렇게 열 가지 꽃에는 저마다 짝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나비가 있습니다. 멧노랑나비, 호랑나비, 큰줄흰나비, 왕나비, 큰주홍부전나비, 청띠신선나비, 푸른부전나비,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왕은점표범나비예요. 모두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는 아름다운 나비들입니다. 그림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다 보면 크고 작은 화분을 옹기종기 늘어놓은 정겨운 골목길, 공들여 가꾼 공원이나 아파트 화단을 따라 걷는 기분이 들어요. 그 꽃길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나비와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가 된 기분도 들고요.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 여러 겹의 옷을 입은 책 이 책의 텍스트는 여러 갈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 전체를 끌고 나가는 건 노랑나비와 아이의 숨바꼭질 놀이예요. 전래동요 ‘꼭꼭 숨어라’를 개작한 글이 흥미를 돋워줍니다. 열 장의 화접도 각각에는 따로 숨겨놓은 이야기가 있어요. 활짝 핀 꽃송이로 표현한 1부터 10까지의 숫자도 있고, 그림 속 꽃과 나비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이렇게 여러 갈래의 글이 씨실과 날실처럼 꼼꼼하게 짜여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여러 겹의 책읽기를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은 노랑나비와 아이가 꽃길에서 숨바꼭질하며 노는, 자연과 교감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꽃잎 속에 혹은 잎사귀 뒤에 보일 듯 말 듯 숨은 노랑나비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책이기도 해요. 활짝 핀 꽃송이와 곧 피어날 꽃봉오리를 찾아 세어보며 숫자를 익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우리 옛그림의 전통을 되살린 꽃과 나비 그림, 화접도를 모아 엮은 화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이 책은 여러분에게 어떤 책이 되어줄까요? 12,800 11,520 2017-09-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윤여림/소복이 (주)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떠나는 아빠와 아들의 추억 여행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을 담아 10만 독자를 감동시킨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윤여림 작가가 이번에는 서툴지만 애틋하고, 투박하지만 따뜻한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이러니한 관계가 아빠와 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언제나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를 의지하던 아빠와 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등을 돌리고, 점점 멀어지니까요. 아마도 처음 가졌던 사랑과 기대가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할 시간이 점점 부족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아빠와 아이가 멀어지고 서먹해졌다면, 예전에 함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처음 가졌던 그 마음을 다시 되새겨 보면 어떨까요?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는 세상 모든 아빠와 아이에게 서로를 다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 속 ‘노랑이 잠수함’처럼요. 13,000 11,700 2020-09-03
북스타트 보물상자 눈물바다 서현 사계절출판사 시험은 망치고, 점심 급식은 풀쪼가리만 나오고, 오후 수업 시간에는 억울하게 선생님께 혼났어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집에 가려니 비까지 내립니다. 혼자 비를 맞고 왔는데 엄마 아빠는 싸우고 있어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잠들려니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데……. 눈을 떠 보니 이게 웬일? 눈물이 바다가 되었어요! 10,500 9,450 2009-11-02
북스타트 보물상자 눈물바다 서현 사계절출판사 시험은 망치고, 점심 급식은 풀쪼가리만 나오고, 오후 수업 시간에는 억울하게 선생님께 혼났어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집에 가려니 비까지 내립니다. 혼자 비를 맞고 왔는데 엄마 아빠는 싸우고 있어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잠들려니 눈물이 자꾸만 흐르는데……. 눈을 떠 보니 이게 웬일? 눈물이 바다가 되었어요! 10,500 9,450 2009-11-02
북스타트 보물상자 다녀왔습니다 홍민정 도서출판 가치창조(단비어린이) 시각장애인의 눈으로 사는 안내견의 일생을 안내견 '단비'의 눈으로 그려 낸 그림동화 단비는 태어난 지 50일쯤 되었을 때 자원봉사 가정으로 보내져 1년간 ‘퍼피워킹(안내견이 되기 위한 공부)’ 과정을 거치고,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으로 9년을 살아온 안내견이에요. 9년간 앞을 보지 못하는 누나의 눈이 되어 누나가 가는 곳은 어디든 함께 갔지요. 일생을 누나의 안내견으로 훌륭하게 역할을 해낸 후 이제 처음 만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누나와 헤어지고 다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단비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요? 《다녀왔습니다》는 단비의 시선으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본 이야기예요. 단비의 수명은 사람보다 짧기 때문에 오래 함께해 온 가족들보다 일찍 나이가 들고 생을 마감하게 되지요. 걷는 것이 힘들어진 단비는 이제 자신의 역할을 다른 안내견에게 내어 주고 지나온 시간을 찬찬히 떠올려 봅니다. 처음 가족들을 만난 날, 처음 지하철을 탔던 날, 학교에 다녀오던 형을 마중하러 갔던 일, 파도를 보았던 날, 좋아하던 장난감, 그리고 누나를 만났던 날, 누나와 함께 걸었던 곳, 누나와 걸으며 만났던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걸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하는 단비가 여러분에게도 물어봅니다. “나란히 함께, 너도 같이 걸을래?” 12,500 11,250 2020-04-21
북스타트 보물상자 다름 : 다르지만 같은 우리 박규빈 도서출판 다림 친구에게 인사를 할 때 뺨을 때려도 괜찮다고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칭찬을 하면 상대방이 심하게 화를 낼지도 모른다고요?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진 세계로 '다름 문화 여행'을 함께 떠나 봐요! 이 책은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비교하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가 존재함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또한 어떤 문화는 좋고, 어떤 문화는 나쁘다는 문화적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12,800 11,520 2017-10-23
북스타트 보물상자 달려 이혜리 보림출판사 심심하다면 달려! 이혜리가 쓰고 정병규가 꾸민 『달려』.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분출시킬 뿐 아니라, 친구들과 부딪치고 교감하며 성장해야 하지만, 일찍부터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 몸과 마음이 얽매여 버리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된 그림책입니다. 글보다는 힘차고 대담한 연필화 기법의 그림을 통해 그림책의 주제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심심해하다가 숨이 턱에 차고 심장이 뛰고 몸에 땀이 샘솟게 하는 '달리기'를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통과 놀이의 힘에 대해 일깨울 뿐 아니라, 건강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호랑이, 사자, 기린, 돼지, 코뿔소, 그리고 공룡 등 현실 세계의 동물들뿐 아니라, 환상 세계의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훔쳐냅니다. 호랑이가 힘 없이 엎드려 있어요. 그리고 치타도 드러누워 있네요. 사자는 머리를 처박은 채 조그맣게 중얼거렸어요. "심심해." 그때 공룡이 나타나 씨익 웃으며 말했어요. "심심해? 달려!" 사자는 재빠르게 달려 나갔어요. 치타도 힘껏 달렸어요. 호랑이는 굉장히 빠르게 달려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네요. 그런데 갈수록 함께 달리는 동물들이 늘어갔는데……. 양장.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달려』를 읽은 다음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운동장으로 가 신나게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정도 머리를 쉬게 하고 마음껏 뛰어놀 자유를 안겨주세요.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0,800 7,56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달빛 조각 윤강미 창비 달이 사라진 그믐밤에 가족과 숲으로 간 아이가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느끼는 감성을 섬세하게 담았다. 각자 태블릿 피시, 게임기, 휴대 전화 등을 들여다보던 인물들이 밤에 숲길을 걸으면서 자연을 돌아보고 가족애를 회복하는 과정을 따듯한 시선으로 그렸다. 13,000 11,700 2021-08-31
북스타트 보물상자 달조각 (부록<숲으로가자>) 박종진,윤동주 (주)키즈엠 윤동주가 남긴 맑고 순수한 감정의 동시, 그 동시들로 만든 짧지만 아름다운 이야기 달 조각을 찾아 떠나는, 일상에서 펼쳐지는 모험! 아빠가 문을 벌컥 열며 동주를 불러요. 방에서 책을 보던 동주가 놀라 고개를 들지요. 아빠는 창밖의 그믐달을 가리키며 달이 깨졌다고 야단스레 말해요. 아빠의 장난에 동주가 맞장구치며 화들짝 놀라는 척해요. 아빠는 동주에게 함께 달 조각을 찾으러 가자고 제안해요. 동주가 벌떡 일어서며 좋다고 따라나서지요. 하지만 밖은 몹시 어두웠어요. 동주의 신난 표정이 어느새 불안감으로 뒤덮여요. 아빠는 그런 동주에게 손을 내밀어요. 동주는 아빠 손을 맞잡고 무서운 마음을 조금 달래지요. 조심스레 나아가는 동주. 뒤에서 불쑥 까치가 나타나 울자 또다시 겁을 먹어요. 동주는 침을 꼴깍 삼키며 제자리에 우뚝 멈춰 서고 말지요. 과연 동주는 아빠와 함께 달 조각을 찾으러 갈 수 있을까요? 아빠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동주를 안심시키고 끝까지 모험을 떠날 수 있을까요? 〈달 조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시인 가운데 한 명인 윤동주의 동시 ‘반딧불’을 모티브 삼아 만든 이야기예요. 이야기 속에 다른 동시 세 편이 더 들어 있고, 이외의 동시들은 따로 모아 동시집으로 구성하였어요. 100년 전에 살았던 윤동주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고, 그가 남긴 여러 동시들을 새삼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13,000 11,700 2018-01-02
북스타트 보물상자 달팽이 김민우 웅진씽크빅 “느리면 어때. 하늘 보며 가면 되지.” 천천히,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세상 모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달팽이』는 섬세한 관찰력과 신선한 구도로 어린이의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을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어린이를 향한 응원이 담뿍 담겼습니다. 13,000 11,700 2021-06-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달팽이 학교 이정록 글/주리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조금 느려도 괜찮아!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가 전하는 느림의 가치! 달팽이들은 이웃 보리밭으로 소풍을 다녀오는 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뽕잎 김밥 싸는 데만 사흘이 걸렸어요. 자연을 관찰하고 휴식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는 소풍. 풀잎 하나, 바람 한 점 천천히 맛보고 즐기면 새록새록 세상이 더 가까이, 소중하게 다가오겠지요? 자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습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서 그 리듬을 따라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는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남에게 뒤처지지 않으려 밤낮없이 바쁘게 생활합니다. 정말 가장 빠른 길이 가장 좋은 길일까요? 자연의 리듬에 따라 천천히, 차근차근 삶을 완성해 나가는 달팽이들의 모습을 보며 잠시 여유를 즐겨 보세요. 『달팽이 학교』는 쉽고 간결한 우화적 이야기에 놀라운 깊이의 시적 성찰을 절묘하게 담고 있습니다. 내면의 소리, 자연의 소리를 전하는 ‘느림.’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면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잊었던 소중한 것들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더욱 세세히 보면 마음은 더욱 풍족해집니다. 11,000 9,900 2017-08-09
북스타트 보물상자 덩쿵따 소리 씨앗 이유정 글, 그림 느림보 『덩쿵따 소리씨앗』은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순환을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통해 표현한 그림책이다. 우리 장단 중에서 중모리 장단을 다루는 이 책은 장단이 거듭되면서 씨앗들이 피었다 지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신명나게 보여준다. 자연의 변화를 포착한 장면에 "덩" "쿵" "따"라는 글씨를 얹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섬세하게 포착했다. 12,000 10,800 2013-11-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덩쿵따 소리 씨앗 이유정 글, 그림 느림보 “덩쿵따”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에너지 땅속에서 씨앗이 “덩” 눈을 뜹니다. 뿌리가 “쿵” 발을 내밀고, 새싹이 “따” 고개를 내밀어요. 무럭무럭 자라난 나무는 한여름 더위에 “쿵쿵” 꽃을 피우고, 가을에 “척” 열매를 맺습니다. 날이 추워져 나뭇잎이 하나 둘 바닥으로 떨어지면, 나무의 기운이 땅속으로 “쿵쿵쿵” 스며듭니다. 또 다른 씨앗인 나비의 알이 “덩” 깨어납니다. 알에서 애벌레 한 마리가 “쿵” 머리를 내밀고, 우걱우걱 잎을 먹으며 “따따” 자라지요.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었다가, 때가 되면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오릅니다. 짝을 만난 나비는 “쿵쿵” 사랑을 나누고, 생명의 결실인 알을 “척” 낳습니다. 그리고 스르르르르 다시 땅으로 돌아갑니다. 《덩쿵따 소리 씨앗》은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순환을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12,000 10,800 2013-11-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덩쿵따 소리씨앗 이유정글, 그림 느림보 『덩쿵따 소리씨앗』은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순환을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통해 표현한 그림책이다. 우리 장단 중에서 중모리 장단을 다루는 이 책은 장단이 거듭되면서 씨앗들이 피었다 지고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신명나게 보여준다. 자연의 변화를 포착한 장면에 "덩" "쿵" "따"라는 글씨를 얹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섬세하게 포착했다. 12,000 10,800 2013-11-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덩쿵따소리씨앗 이유정글, 그림 느림보 “덩쿵따”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에너지 땅속에서 씨앗이 “덩” 눈을 뜹니다. 뿌리가 “쿵” 발을 내밀고, 새싹이 “따” 고개를 내밀어요. 무럭무럭 자라난 나무는 한여름 더위에 “쿵쿵” 꽃을 피우고, 가을에 “척” 열매를 맺습니다. 날이 추워져 나뭇잎이 하나 둘 바닥으로 떨어지면, 나무의 기운이 땅속으로 “쿵쿵쿵” 스며듭니다. 또 다른 씨앗인 나비의 알이 “덩” 깨어납니다. 알에서 애벌레 한 마리가 “쿵” 머리를 내밀고, 우걱우걱 잎을 먹으며 “따따” 자라지요.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었다가, 때가 되면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오릅니다. 짝을 만난 나비는 “쿵쿵” 사랑을 나누고, 생명의 결실인 알을 “척” 낳습니다. 그리고 스르르르르 다시 땅으로 돌아갑니다. 《덩쿵따 소리 씨앗》은 우리 장단에 깃든 생명의 순환을 나무와 나비의 한살이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12,000 10,800 2013-11-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도깨비방망이 홍영우 보리출판사 《도깨비방망이》는 오랜 옛날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대표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신라시대 설화인 ‘방이 설화’가 그 뿌리인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 다시 살아난 진짜 우리 도깨비를 만나 보세요. 도깨비는 무서운 괴물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미있는 동무랍니다 11,000 9,900 2014-09-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도깨비와 범벅장수 (옛날옛적에4) 이상교 글 / 한병호 그림 국민서관 범벅 장수에게 호박 범벅을 실컷 얻어먹고는 답례로 행운을 가져다준 도깨비 이야기입니다. 입말로 쓴 정겨운 글과 독창적이고 익살스런 도깨비 그림이 멋지게 어우러져 우리 아이들을 흥겨운 옛이야기 속으로 불러들입니다. 글을 세로 쓰기로 하여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렸습니다. 제 46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도서. 10,000 9,000 2005-05-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도도 싹둑 고아영 사계절출판사 11,000 9,900 2013-12-12
북스타트 보물상자 도도, 싹둑! 고아영 사계절출판사 머리를 망친 ‘도도’의 일상을 따라가면서 아빠와 딸의 따뜻한 관계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도도’는 혼자 머리를 자르다가 머리를 망치고 파마를 하는데, 결국 뽀글뽀글 파마머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도도는 크게 실망하고, 아빠는 도도를 달래 주기 위해 미용실에 따지러 가자고 하는데…… 독자들은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쉽게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며 훈훈한 공감을 느끼게 됩니다. 11,000 9,900 2013-12-12
북스타트 보물상자 도서관 고양이 최지혜 글, 김소라 그림 한울림어린이 이 책을 쓴 최지혜 선생님은 강화도 봄골에 위치한 ‘바람숲그림책도서관’ 관장님이에요. 레오와의 인연은 7년 전 어느 날 밤에 시작되었다고 해요. 어슬렁어슬렁 정원을 거닐던 고양이 한 마리는 “와앙!” 용감한 울음소리를 냈고, 선생님은 그 소리에 반해 밥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레오는 날마다 도서관을 찾아오는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밀림의 왕 사자를 꼭 닮은 레오는 호기심 많고, 용감하며, 도도한 친구예요. 낮에는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밤에는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온답니다. 그림책을 함께 보려고요! 그림책의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아이들이 느끼고 또 알기를 바람으로, 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지혜 선생님은 《도서관 고양이》에 글을 썼어요. 13,000 11,700 2020-08-24
북스타트 보물상자 돼지 안 돼지 이순옥 반달(킨더랜드) 2017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상대성을 쉽지만 깊게 알려주는 창작 그림책! 아무런 질문도 던지지 않지만,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무는 그림책!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을 또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이 책의 표지를 보세요. 여러분은 이 책의 표지를 볼 때부터 “엥, 이게 뭐야?” 하고 이상한 소리를 지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냥 돼지가 계단을 내려간다고 생각하고 다음 장을 넘겼을 수도 있지요. 정말 아직도 무엇이 이상한지 못 알아차렸나요? 다시 한 번 살펴보세요. 본문 첫 장면을 볼까요? 양탄자 위에 있는 돼지와 양탄자 아래에 있는 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위를 보면 글자가 뒤집혀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지요. 책을 돌려 보아야겠죠. 그렇게 하면 양탄자 위에 있던 돼지는 아래로 가고, 양탄자 아래에 있던 돼지는 위로 갑니다. 같은 그림이라도 똑바로 볼 때와 돌려 볼 때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던져 줍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왼쪽에는 돼지가 세 마리 있고 오른쪽에는 스무 마리도 넘습니다. 그런데 왼쪽 장을 한 번 더 넘기면 아무 글도 없이 백 마리가 넘는 돼지만 가득 보입니다. 어떤 쪽에 있는 돼지가 많고 어떤 쪽에 있는 돼지가 적을까요? 이처럼 《돼지 안 돼지》는 우리가 단순하게 비교해서 결정해 버리는 정답을, 다시 물음표를 더해 독자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책을 돌려도 보고, 옆으로도 펼치고, 아래로도 펼치고, 위로도 펼쳐 보면서 생각에 생각을 더할 수 있게 꾸몄습니다. 또 《돼지 안 돼지》에는 우리가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낱말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풀었습니다. 15,000 13,500 2016-1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 발을 담그고 글. 조미자 , 그림. 조미자 도서출판 핑거 아빠와 함께 낚시를 갔어요. 큰 물고기를 잡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한참 동안을 둘이서 낚싯대 끝을 바라보았어요. 물결 위에 동동 떠서 움직이던 낚시찌가 생각나요. 그날 잡은 물고기는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함께 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이 내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어요. 청록의 물빛, 하얀 종이위로 스미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과 공간,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그 순간의 추억을 수채화의 맑은 색과 빛으로 담아낸 그림책 〈두 발을 담그고〉입니다. 14,000 12,600 2020-07-10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근두근 엘리베이터 김릴리 파란자전거 ···두근두근 콩닥콩닥··· 나 혼자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을까? 크르릉크르릉 괴물이 탔으면 어떡하지? 엘리베이터만 타면 엄마 뒤로 꼭꼭 숨어버리는 겁쟁이 서진이의 용감한 도전! 신기하고 놀라운 엘리베이터 세상으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10,500 9,450 2013-06-20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더지의 소원 김상근 사계절출판사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소복하게 눈이 쌓인 겨울을 배경으로 흘러가지만 어린 두더지의 세계는 따뜻하기만 합니다. 특히 눈덩이 친구를 둔 채 혼자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 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워 주는 두더지의 모습에는 첫눈처럼 순수하고 새하얀 마음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이 두더지의 하루를 특유의 아기자기한 문체와 포근한 색감으로 그려냈습니다. 맑은 상상력에 한 번, 따뜻한 마음에 또 한 번, 미소 짓게 됩니다. 13,000 11,700 2017-01-26
북스타트 보물상자 뒷집 준범이 글 이혜란 보림출판사 다 같이 놀아야 진짜 재미있다 이 책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작가 이혜란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하는 서민들이 오글오글 모여 사는 동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했지요.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줍니다. 그렇다고 앞집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난히 착할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잘난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마음의 벽이 없는 아이다운 아이들일 뿐입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로 재미있다는 걸, 아이들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그리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그림 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습니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환한 마당과 어두운 방이라는 두 개의 세계를 대비시킨 점도, 창문을 연상시키는 사각 틀과 시점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준범이의 시점으로 그려진 앞집 풍경은, 창이 열리듯 점점 넓어지며 화면에 변화를 주고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중간 부분부터는 시점이 바뀌며 준범이가 화면 속으로 들어옵니다. 경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주인공이 경계 안으로 들어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점 변화로 드러낸 것이 흥미롭습니다. 10,000 9,000 2011-03-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뒷집 준범이 글 이혜란 보림출판사 함께 뛰고 놀고 웃고 싸우고 떠드는 앞집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뒷집 아이 ― 온종일 창밖을 내다보는 아이 준범이는 온종일 창밖을 내다봅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낯선 동네, 할머니가 일하러 나간 빈 방에서 준범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TV를 보거나 창밖을 내다보는 일뿐이니까요. 창 너머로 보이는 앞집은 한 지붕 아래 미장원, 슈퍼, 중국집이 오글오글 모여 있습니다. 밥 먹어라, 배달 다녀온다, 동생 좀 봐라…… 야단치고, 달래고, 웃고, 떠들고…… 가게에 살림집까지 붙어 있어 앞집은 늘 시끌벅적합니다. 앞집에는 준범이 또래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언제나 예쁜 차림의 미장원 집 공주, 슈퍼 집 먹보 충원이와 떼쟁이 예원이, 날마다 맛난 음식만 먹는 중국집 강희와 강우, 그리고 강희네 강아지 땡이까지, 어느새 준범이는 아이들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 ― 앞집 아이, 뒷집 아이를 발견하다 공주, 충원이, 강희, 강우는 늘 마당에서 함께 뛰어 놉니다. 그림도 그리고, 공주 놀이도 하고, 총싸움도 하고, 물론 가끔씩 다투기도 하고요. 오늘도 여느 때처럼 마당에서 놀던 강희 눈에 낯선 얼굴이 들어옵니다. 뒷집 창틈으로 배죽 내민 얼굴. 뒷집에 새로 이사 왔다던 아이인가 봅니다. 낯선 아이는 강희네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강희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강희는 같이 놀자고 손짓하며 말을 붙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싫다며 이내 모습을 감추고 맙니다. 할머니가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라고 했다면서요. ― 준범이는 왜 그랬을까 사실 준범이는 자기가 왜 그랬는지 잘 모릅니다.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아무튼 준범이는 마음을 다잡고 혼자 놀아보려 합니다. 할머니가 오실 때까지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놀 수 있다고요. 그런데 오늘따라 앞집 아이들은 왜 이리 시끄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수군대는 소리, 자장면 해달라는 소리에 자꾸 귀가 쫑긋해집니다. 결국 준범이는 다시 창밖을 기웃거립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새 준범이를 잊었는지 자기들끼리 어디론가 가 버렸습니다. 창밖엔 아무도 없습니다. ― 다 같이 놀아야 진짜 재미있다 이 책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작가 이혜란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하는 서민들이 오글오글 모여 사는 동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했지요.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줍니다. 그렇다고 앞집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난히 착할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잘난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마음의 벽이 없는 아이다운 아이들일 뿐입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로 재미있다는 걸, 아이들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그리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그림 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습니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환한 마당과 어두운 방이라는 두 개의 세계를 대비시킨 점도, 창문을 연상시키는 사각 틀과 시점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준범이의 시점으로 그려진 앞집 풍경은, 창이 열리듯 점점 넓어지며 화면에 변화를 주고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중간 부분부터는 시점이 바뀌며 준범이가 화면 속으로 들어옵니다. 경계 밖에서 바라보기만 하던 주인공이 경계 안으로 들어와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점 변화로 드러낸 것이 흥미롭습니다 10,000 9,000 2011-03-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들꽃이 핍니다 김근희 한솔수북 는 허리를 숙여 들여다보지 않으면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들꽃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키가 크고 무뚝뚝한 어른들보다는 작고 웃음이 헤픈 아이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꽃이기도 하지요. 어떤 이는 잡초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는 아무리 잡스러운 것이라 해도 다 제 이름을 안고 태어난답니다. 죽은 것 같이 보이던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또다시 씨앗을 땅속에 남깁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를 만드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씨앗은 작지만 커다란 세상을 간직하고 있는 셈이지요.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따뜻해 김환영 낮은산 빛나는 성장의 시간, 성장과 상실을 겪어 내는 어린 생명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밥〉, 〈강냉이〉, 〈빼떼기〉들을 그린 한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김환영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어떻게 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하는가', '성장의 시간은 아이에게 무엇을 깃들이고 새겨 두는가.' 김환영 작가는 성장과 환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간직해 둔 것들이 평생 되새길 만한 것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12,000 10,800 2019-04-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딱 하루만 고양이 원혜영 우주나무 늦잠을 자고 싶은 아침, 일어나라는 성화가 귀청을 흔드는데 하필이면 머리맡에 고양이가 있다. 아,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하루만, 딱 하루만! 고양이가 되면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잖아. 학교 가는 길도 재미있을 거야. 친구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겠지! 아이의 상상은 나래를 펼친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상상 놀이는 집과 동네를 벗어나 들판과 바다로 막힘없이 이어지고 즐겁기만 한데, 아이는 이내 현실로 돌아온다. 물론 여전히 고양이가 되고 싶다. 그런데 왜 딱 하루만일까? 13,000 11,700 2021-07-01
북스타트 보물상자 떼루떼루 박연철 시공주니어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과 실험적인 작가 정신으로 선보이는 재담 가득한 흥겨운 꼭두각시놀이! “박연철 작가는 전통과 옛것에서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고 전통문화의 미의식을 그림 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바탕 놀이 같기도 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 선보이는 한 편의 전위예술 같기도 하다.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은 한국적이지만 우주적이다.” ―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중에서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문답식 반복 구성《떼루떼루》는 동음이의어와 반복을 통한 언어들로 오락적인 놀이극의 특색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한다. ‘대갈통’, ‘똥구멍’ 같은 표현조차 등장인물의 허세와 비속함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꼭두각시놀이 특유의 가락인 ‘떼루떼루’, ‘우여어’, ‘정저꿍’ 같은 표현들은 등장인물의 등장을 알리며 이야기에 한층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러한 흥미로운 특징들은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으로 더욱 살아난다. 크게 1막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1장에서 박 첨지를 비롯, 손자, 피조리, 꼭두각시 등 주요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의 허위와 허세를 꼬집는다. 사건을 확대하고 이야기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시미의 등장과 ‘덥석’의 반복적인 소리는 리드미컬한 느낌을 주면서 이야기를 한층 유머러스한 놀이로 승화시킨다. 2장에서는 이시미에게 잡힌 박 첨지를 구하러 조카 딘둥이(홍동지)가 등장하며 이시미와의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사건은 절정에 이르고, 싸움은 딘둥이의 승리로 끝난다. 반복을 통한 재미, 사건 전개를 통한 극적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1막 2장 구성은 책 보는 재미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역할극 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떼루떼루》는 아이들에게 우리 옛것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림책을 통한 신명 나는 꼭두각시놀이를 즐기도록 해 줄 것이다. 11,500 10,350 2013-02-26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조혜란 사계절출판사 돌쇠 아버지를 30년 동안이나 머슴으로 부려먹고 새경이랍시고 돌밭 한 뙤기를 준 욕심쟁이 김 부자는, 돌쇠 아버지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농사를 잘 짓자 배가 아픕니다. 그러다가 도깨비가 돌쇠아버지에게 자기네 똥을 선물로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부자는 ”훔쳐간 똥을 갚든지, 아니면 곡식을 몽땅 가져오라”며 심술을 부립니다. ”설마 제깟놈이 똥을 가져 올 수야 없겠지.” 하고 대청에 앉아 곡식을 기다리던 김 부자는 마당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는 ”옳거니! 곡식이 왔구나.”하며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곡식은 무슨 곡식입니까? 곡식은커녕 온갖 똥덩이가 김 부자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립니다. 굵직한 똥자루 똥, 질퍽질펵 물찌똥, 따끈한 똥, 걸쭉한 똥, 된똥, 진똥, 산똥, 선똥, 피똥, 알똥 배내똥……. 9,500 6,650 2014-02-24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조혜란 사계절출판사 9,500 8,550 2001-0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 글/조혜란 그림 사계절출판사 돌쇠 아버지를 30년이나 머슴으로 부려먹고 새경이랍시고 못 쓰는 돌밭 한 뙈기를 준 욕심쟁이 김 부자. 돌쇄 아버지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농사를 잘 지어 곡식을 거두자 김 부자는 그것마저 빼앗으려 심술을 부립니다. 이에 도깨비는 착한 돌쇠 아버지에게는 거름이 되는 똥벼락을, 욕심쟁이 김 부자에게는 벌을 내리는 똥벼락을 내리칩니다. 해학이 넘치는 그림에 우리 가락처럼 리듬이 넘치는 글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9,500 8,550 2001-0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느림보 라이카(Laika)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중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러시아의 강아지이다.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우주로 갔다. 그리하여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 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유인 우주비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하지만 인공위성을 대기권으로 진입시키는 게 우선이었지 회수하는 기술에까지는 투자할 여력이 없었다. 결국 라이카의 운명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갔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지만,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곧 잊혀지고 말았다. 원래 모스크바 거리의 떠돌이 강아지였던 라이카는 이제 또 다른 배경에서 떠돌이가 된다. 우주라는 아득하고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그러나 깜깜하고 외롭고 텅 빈 우주에는 기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우주를 떠돌다가 뿌그별에 사는 욜라욜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된 라이카. 뿌그별로 간 라이카는 지구 대표로서 커다란 환영을 받게 된다. "라이카는 작은 우주선 안에서 외롭고 쓸쓸하고 무서웠을 거예요. 희망이 있는 곳에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한 쪽보다는 약한 쪽에 말이죠"라는 작가의 기대로 잊혀졌던 라이카는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났다. 9,000 6,3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느림보 라이카(Laika)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중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러시아의 강아지이다. 1957년 11월 3일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우주로 갔다. 그리하여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 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유인 우주비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하지만 인공위성을 대기권으로 진입시키는 게 우선이었지 회수하는 기술에까지는 투자할 여력이 없었다. 결국 라이카의 운명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갔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지만,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곧 잊혀지고 말았다. 원래 모스크바 거리의 떠돌이 강아지였던 라이카는 이제 또 다른 배경에서 떠돌이가 된다. 우주라는 아득하고 알 수 없는 세계에서. 그러나 깜깜하고 외롭고 텅 빈 우주에는 기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우주를 떠돌다가 뿌그별에 사는 욜라욜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된 라이카. 뿌그별로 간 라이카는 지구 대표로서 커다란 환영을 받게 된다. "라이카는 작은 우주선 안에서 외롭고 쓸쓸하고 무서웠을 거예요. 희망이 있는 곳에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한 쪽보다는 약한 쪽에 말이죠"라는 작가의 기대로 잊혀졌던 라이카는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났다 12,000 10,800 2007-01-17
북스타트 보물상자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글, 그림 느림보 1957년 11월 3일 라이카는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우주로 갑니다. 196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우주로 갑니다. 장면이 진행될수록 라이카는 점점 지구와 멀어지며 작아집니다. 라이카에게 우주는 ‘아름답지만 외롭고 배고픈’ 곳입니다. 반면 유리 가가린은 우주에서 역사를 새로 쓰는 감격의 순간을 맞습니다.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은 영웅이 되었고, 텅 빈 우주에 홀로 남겨진 라이카는 사람들에게서 잊혀 집니다. 그러나 외롭고 텅 빈 우주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우주를 떠돌다 뿌그별에 사는 욜라욜라와 친구들을 만나게 된 라이카. 뿌그별로 간 라이카는 자신을 지구 대표라고 소개하고 커다란 환영을 받게 됩니다. 〈라이카는 말했다〉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현대문명의 풍자로서 간결한 문장과 함께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 조형언어로 순화된 세계를 잘 보여 줍니다. 12,000 10,800 2007-01-17
북스타트 보물상자 마법의 방방 최민지 미디어창비 심심했던 어린이 모두모두 모여라! 답답했던 마음을 뻥뻥 뚫어 줄 마법의 방방 2019 WEE 그림책 어워드에서 백희나, 안녕달에 이어 한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손꼽힌 최민지 작가의 신작 그림책. 심심해 마을에 사는 어린이는 오늘도 너무너무 심심해서 마법이라도 일어나면 좋겠다, 하고 소원을 빕니다. 그러자 정말 하늘에서 방방이 뚝 하고 떨어집니다. 아이가 방방 위에 다리를 올리자마자 그물이 흔들흔들 춤을 추며 시동을 걸고, 어서 하늘 위로 높이높이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에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합니다. 통통 튀는 에너지로 가득 찬 방방을 타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활짝 펼쳐지고, 짜릿한 기분에 저절로 웃음이 까르르 터져 나옵니다. 마법의 방방은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다 줄까요? 미세먼지와 궂은 날씨, 각종 질병 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 줄 이야기. 13,000 11,700 2020-04-10
북스타트 보물상자 마음을 지켜라 뿅가맨 글, 그림 윤지회 보림출판사 “뿅가맨? 다섯 평생 이렇게 멋진 로봇은 처음이에요!” 준이가 평소처럼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간다. 그날 판매대에는 최신 모델의 로봇 장난감 “뿅가맨”이 산처럼 쌓여 팔리고 있다. 준이는 뿅가맨의 번쩍이는 자태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긴다. 엄마는 역시 사 줄 생각이 없고, 집에 돌아왔지만 준이 머릿속에는 온통 뿅가맨 생각뿐이다. 다음 날 유치원 소풍을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 순간, 앗! 뿅가맨이 나타난다. 차를 달려 놀이공원으로 가는 길에 뿅가맨이 또 나타났다.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데 또, 동물원을 구경하는데도 또, 또, 놀이기구를 타는데도 또 나타난다. 마침내 버스에 앉은 친구들 모두가 뿅가맨의 얼굴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길 준이는 마음이 울적해져서 버스에서 내린다. 그런데 준이를 마중 나온 엄마 손에 뿅가맨이 들려 있다. 신난다! 준이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 우리의 마음을 이토록 사로잡는 그것은 무엇일까 《뿅가맨》은 단숨에 어린이 독자를 사로잡는 힘을 품은 이야기이다. 주제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담한 연출과 명랑한 색조,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차진 리듬감이 독자를 힘껏 끌었다 밀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전작 《구름의 왕국 알람사하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던 작가 윤지회의 특기이다. 《뿅가맨》은 어린 시절 누구나 겪었을 만한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의 보편적인 심리를 담아낸다. 여러 가지 욕망의 생성과 소멸, 변형과 확산으로 한 인간의 삶이 규정되는 것이 지금 소비 사회의 분명한 일면이며, 곳곳에 넘치는 자본의 교묘한 상술과 광고는 더 이상 어른과 어린이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그뿐만은 아니다. 삶은 끊임없이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기는 과정이다. 준이와 뿅가맨의 이야기는, 그것이 물질이든 가치든 사람이든 감정이든,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하는 그 순간이 얼마나 뜨겁고 신나고 강렬한 것인지 설레도록 상상하게 한다. 그리고 그 뒤에 남게 마련인 쓸쓸함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한다. 매력적인 그림과 재치 있는 구성 속에 간단하지 않은 생각거리를 자연스럽게 얹어 둔 맹랑한 그림책, 《뿅가맨》이다. 12,000 10,800 2010-1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만남 백지원 봄봄출판사 만남과 이별을 겪는 소녀의 이야기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하얀 눈밭을 한 소녀가 걸어갑니다. 소녀는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습니다. 잡은 물고기를 먹으며 여가 시간을 보내려던 소녀는 이글루에서 다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친구를 보살피고, 잡은 물고기를 서로 나누어 먹고, 기운을 차린 친구와 소녀는 이글루 밖으로 나가 신나게 한바탕 놉니다. 함께 낚시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춤도 춥니다. 한바탕 눈이 쏟아졌지만 함께여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한참 놀던 둘에게 친구를 마중 나온 다른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만남을 통해 친구가 된 둘은 작별인사를 하고 서로 돌아갈 곳을 향해 갑니다. 내일 또 만날지, 한달 후에 또 만날지... 아니면 여러 해 동안 보지 못하다가 갑자기 또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둘은 괜찮습니다. 이별의 아쉬움보다 첫 만남의 설렘을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13,000 11,700 2017-01-24
북스타트 보물상자 말려 드립니다! 남섬 향 출판사 시처럼 노래처럼 경쾌하게 읽으며 놀 수 있는 그림책. 평소에는 마치 축 늘어진 사람처럼 구석에 있다가 무엇인가 말릴 것만 있으면 팔다리를 쭉 펴고 힘을 내는 빨래 건조대 이야기. 빨래 건조대는 집안의 궂은 일 가운데 하나인 ‘말리는 일’을 한다. 이런 빨래, 저런 빨래 모두 말린다. 말리기 전에는 축축하다. 축축하면 아무리 좋은 옷이라 해도 입을 수 없고, 좋은 물건도 마찬가지다. 몸은 가늘지만 결코 약할 것 같지 않은 빨래 건조대는 흠뻑 젖은 빨래를 척척 말린다. 물빛 가득한 빨래가 햇빛 가득한 옷으로 바뀔 때는 그야말로 눈이 부시도록 쨍쨍하다. 작가는 그림책을 통해 작고 사소한 것은 보잘 것 없고 힘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견디게 하는 힘을 주는 존재라는 말을 전한다. 15,000 13,500 2020-08-10
북스타트 보물상자 맛있는 건 맛있어 김양미, 김효은 시공주니어 맛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한 아이의 성장기. '맛'이라는 미각적 심상을 이미지(시각)와 냄새(후각), 소리(청각), 입과 혀(촉각) 등의 오감으로 표현했다. 음식을 보며 꼬리에 꼬리를 물듯 재밌는 상상을 하는 아이의 모습이 흥미롭다. 12,000 10,800 2019-12-05
북스타트 보물상자 장현정 반달(킨더랜드) 작가의 말과 함께 더욱 시원하게 그림책 〈맴〉을 느껴 보세요! 그림책을 펼쳐 보면, 바닥에 사뿐히 내려앉은 연분홍꽃잎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다음 장을 넘기면 ‘맴’이라는 글자가 어디론가 날아오르는 듯하지요. 작가는 매미가 남겨놓은 허물이 혹시 봄날 우리 눈앞에 환영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진달래꽃은 아니었을까 상상했나 봅니다. 작가의 얘기를 조금 더 들어 볼까요? 13,000 11,700 2016-12-19
북스타트 보물상자 먼지깨비 글/그림 이연실, 사진 김향수 킨더랜드 여러분은 혹시 이사 갈 때라든지, 짐을 옮길 때, 옷을 입을 때, 잊고 있던 물건이 아주 엉뚱한 곳에서 뽀얀 먼지와 함께 '짠' 하고 나타난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언젠가 한참 동안 찾아 헤맸던 물건을 시간이 한참 지난 뒤 우연히 찾았을 때, '이게 여기 있었네." 하며 좋아했던 바로 그 기억 말이에요. 그 언젠가 여러분을 즐겁게 했던, 마치 누군가가 나 몰래 살며시 가져다 놓은 것만 같던 기억은, 바로 먼지 풀풀 도깨비인 '먼지깨비' 덕분에 생긴 일이지요. 12,000 10,800 2014-11-21
북스타트 보물상자 메리 안녕달 사계절출판사 『메리』는 복닥복닥한 시골 풍경과 그곳에 있는 시골개 ‘메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무나 보고 반기는 해맑은 메리의 모습과 툭툭 무심하게 뱉는 할머니의 시골말이 그림책의 전 장면을 한없이 유쾌하게 가득 채웁니다. 메리와 새끼 강아지 세 마리,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고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여느 시골집의 풍경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그림과 세상 명랑해 잘 눈치 채지 못하지만 아픔이 있는 강아지 한 마리 등 작가가 구석구석 배치한 요소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그 정겹고 포근한 시골의 맛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입니다. 12,000 10,800 2017-10-12
북스타트 보물상자 모모모모모 밤코 향 출판사 2020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우수상 수상작.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짧지만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14,000 12,600 2019-10-31
북스타트 보물상자 이지현 이야기꽃 거리 한 모퉁이에, 녹슨 자물쇠로 굳게 잠긴 문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드나들지 않아 거미줄로 뒤덮인 낡고 둔탁한 문.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고 누구도 열어 보려 하지 않는, 그 문 저편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이 그림책 속에, 녹슨 자물쇠를 풀고 그 문을 열어젖힐 열쇠가 있습니다. 자유롭고 유쾌하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상상의 열쇠. 지금 여러분이 열어 보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 만나 보세요. 지금 이곳과는 다른 세상, 여기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수영장》의 작가 이지현이 문 저편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16,000 14,400 2017-03-09
북스타트 보물상자 문어 목욕탕 최민지 노란상상 나 혼자 문어 목욕탕에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시커먼 내 마음을 새하얗게 씻겨 주는 문어 목욕탕으로 오세요! 혼자 와도 괜찮아! ‘문어 목욕탕’에는 너의 등을 밀어 주고, 허전한 마음을 어루만져 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거든! “우리 동네에 새로운 목욕탕이 생겼다. 짝꿍 민지는 어제 엄마랑 다녀왔다고 했다. 나는 목욕탕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난 엄마가 없으니까.” 동네에 새로운 목욕탕이 생겨도, 벌써 그곳에 다녀왔다는 친구의 자랑에도 목욕탕에 못 가는 아이가 있어요. 이 여자아이에게는 목욕탕에 함께 가 줄 엄마가 없거든요. 일곱 살이나 먹고 아빠를 따라 남탕에 간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고요. 그런데 여기에 이런 아이들도 용기 내어 문 두드릴 수 있는 목욕탕이 생겼어요. 바로 노란상상의 그림책 〈문어 목욕탕〉이지요. 문어 목욕탕은 엄마 없는 아이도, 엄마가 바빠서 함께 못 가는 아이도, 그냥 혼자 목욕탕에 가 보고 싶은 아이도, 누구든 혼자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입장료는 또 얼마나 싼가요? 혼자 온 아이는 단돈 80원에 시원한 목욕을 즐길 수 있어요. 용돈을 조금 더 들고 간다면 몸이 튼튼해지는 먹물 우유도 하나 사 먹을 수 있고요. 시커먼 머리를 더 시커멓게 만들어 줄 먹물 샴푸도 준비되어 있어요. 물론 준비된 것은 이뿐만이 아니에요. 시원함 100%, 재미 100%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문어 목욕탕의 먹물탕 속으로 풍덩! 물론 처음으로 혼자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부끄럽고 어색해서 쭈뼛거릴지도 몰라요.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어색하고 어려운 것이니까요. 처음으로 혼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발가벗는 것이 부끄럽긴 해요. 뽀글뽀글 파마머리를 한 아줌마들의 커다란 목소리도 시끄럽고요. 치렁치렁 긴 머리를 풀어헤친 언니들도 무서워요. 다들 나만 빼고 즐겁고 신나 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조금 더 용기를 내서 한 발짝 내디뎌 보세요. 탈의실을 벗어나 문을 열고 목욕탕에 들어가 보는 거예요. 탕 안에서 함께 신나게 물장구치고, 간지러운 등을 밀어 줄 친구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제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도 당장 내던지고, 탕 속으로 풍덩! 빠져 보세요. 시커먼 내 마음을 새하얗게 씻겨 주는 문어 목욕탕으로 초대합니다! 검은 먹물탕 속에 누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하지 못해서 속상한 마음, 남들과 다르다는 것 때문에 상처받은 마음, 단짝 친구에게도 속 시원히 말 못 하는 비밀. 이 모든 것들을 쓱쓱 싹싹 닦아 줄 친구가 기다리고 있지요. 근질근질한 등을 시원하게 밀어 주고, 미끌거리는 비누 거품도 꼼꼼하고 깨끗하게 헹궈 줘요. 숨을 꾹 참고 먹물탕 깊이깊이 잠수하다 보면, 시커먼 물 사이로 알록달록한 물고기들도 만나게 돼요. 저기 인어 꼬리가 살짝 보이는 것도 같아요. 도대체 여기는 어딜까요? 노란상상의 그림책 〈문어 목욕탕〉은 ‘엄마 없는 아이는 어떻게 목욕탕을 가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탄생한 이야기예요. 엄마가 없다는 사실로부터 시작되는 결핍, 상실감은 주변 누구도 쉽게 채워 주지 못하는 감정일 거예요. 하지만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그런 결핍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숨어 있어요. 단지 그 숨어 있는 마음을 어떻게 찾아내고, 어떻게 단단하게 키워 가느냐의 문제이지요. 〈문어 목욕탕〉은 이런 우리 모두에게 ‘혼자라도 할 수 있다고, 그리고 넌 결코 혼자가 아니라고.’ 용기를 주는 그림책이에요. 엄마가 없는 아이, 아빠가 없는 아이, 친구가 없는 아이, 또 혼자라고 생각하는 모두에게 문어 목욕탕으로 오라고, 그리고 신나게 놀자고 이야기하지요. 혼자라서 쓸쓸하고 외롭다고 느끼나요? 남들과 다른 내가 부끄러운가요? 그렇다면 오늘은 ‘문어 목욕탕’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보세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 내고 탕 안에 풍덩 빠져 보면, 따듯한 물속에서 매끈하고 동그란 머리가 빼꼼하고 인사할지도 몰라요. 13,000 11,700 2018-08-24
북스타트 보물상자 문혜진 시인의 음식 말놀이 동시집 글 문혜진 | 그림 강은옥 비룡소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한 말놀이 동시집.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워주는 음식 동시로 구성 되어있다. 11,000 9,900 2018-03-23
북스타트 보물상자 물의 여행 송혜승 논장 자그마한 물방울들이 계절을 돌고 도는 모습을 함축적인 그림과 시적인 텍스트로 담아낸 아름다운 그림책. 생태계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직관적 대칭 구조로 표현했다. ‘물의 여행’에 ‘인간’ 또한 한 부분임을, 자연과 우리가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공감할 수 있다. 미술 놀이를 위한 특별 색종이 페이지까지 마련해 풍부한 시각 예술 작품으로 보기에도 손색없다. 13,000 11,700 2018-05-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박지윤 보림출판사 뭐든지 나라에선 뭐든지 가능해요. 지켜야 할 건 딱 한 가지, 가나다 법칙뿐! 가, 나, 다로 시작하는 낱말들이 순서대로 한 장 한 장 엮여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되었어요. 단발머리를 나풀거리며 주인공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낯설고 매혹적인 세계가 펼쳐져요. 15,000 13,500 2021-12-07
북스타트 보물상자 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글, 오현경 그림 이야기꽃 2015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논픽션부문 스페셜멘숀) 수상작 심사평 : "이 시적인 그림책은, 씨앗에서부터 바람에 흩어져 날리기까지 민들레의 한 생애를 보여주고 있다. 여백을 잘 살린 섬세한 수채 그림과 최소한으로 절제된 간결한 글은, 한 작은 식물이 척박한 도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자라나고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멋지게 말해 주며, 작고 약한 생명들이 삭막한 환경을 꿋꿋이 이겨내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네 삶 속에서 가장 평범한 것들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민들레는 흔하고 가까우면서도 예쁩니다. 게다가 피고 지고 다시 싹틔우는 생명의 순환을 거의 동시에 다 보여줍니다. 그래선지 어린 독자들에게 민들레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도 민들레의 한살이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민들레가 온몸으로 전하는 또 다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래와 같은 이야기인데요, 싹이 트든 잎이 나든, 꽃이 피든 꽃이 지든,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혼자이든 둘이든 들판 가득 피어나든,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가로수 아래 보도블록 틈새에서든, 자동차 씽씽 달리는 도로 가에서든, 낡은 기와지붕 위에 쌓인 흙먼지에서든, 민들레는 민들레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민들레가 민들레인 것처럼, 나는 나입니다. 잘났든 못났든, 가난하든 부유하든, 강하든 약하든, 나는 나이고 저마다 아무도 뭐라지 못할 자기 자신입니다. 다름아닌, 자기다움의 이야기요, 자기존중의 이야기이며, 그래서 저마다 꿋꿋하자는 이야기입니다. 10,000 9,000 2014-04-28
북스타트 보물상자 바늘 아이 윤여림 글 / 모예진 그림 나는별 초록빛 희망을 노래하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 누구나 막연한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윤이도 마찬가지다. 어둡고 오염된 도랑을 건너지 못하고 두려워하던 윤이는 반짝이는 은빛 바늘을 발견한다. 바늘을 집어 들자 윤이는 드넓은 숲과 바다, 하늘을 마음껏 즐기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바늘 아이와 바늘 사람의 만남은 우리가 잃어버린 자연을 불러일으키고, 윤이를 비롯한 아이들도 저마다 성장의 길을 걸어가게 만든다. 두려움을 넘어 초록빛 세상을 노래한다. #두려움 #성장 #친구관계 #환경지킴이 15,000 13,500 2020-06-27
북스타트 보물상자 박물관을 나온 긴손가락사우루스 박진영 씨드북 우리나라 최고의 공룡 전문가 박진영이 직접 쓴 어린이를 위한 공룡 이야기! 드디어 진짜 공룡 그림책이 나왔다! 우리나라 최고의 공룡 전문가이자 공룡을 그리는 화가 박진영이 이번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룡 동화를 집필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동물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12,000 10,800 2016-04-05
북스타트 보물상자 밤똥 이경주 (주)문학과지성사 밤에 화장실 가기가 무서운 민재의 귀여운 밤똥 극복기 12,000 10,800 2016-03-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밥 먹자! 한지선 낮은산 뜨거운 한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는 유쾌한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닷새마다 한 번씩 오일장이 열리면 평소에는 조용한 시골 공터가 시끌벅적한 장터로 변합니다. 울긋불긋한 파라솔이 펴지고 농부들은 손수 키운 것들을 가지고 나와서 팝니다. 한지선 작가는 힘찬 연필 드로잉과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페인트로 에너지 넘치는 시골 장날의 모습을 시원시원하게 보여 줍니다.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게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장날, 진짜로 다 녹아 흐르는 당황스러운 이 상황을 농부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밥 먹자!” 한마디에 모두 모인 농부들의 한바탕 축제가 펼쳐집니다. 13,000 11,700 2019-08-20
북스타트 보물상자 밥 먹자! 한지선 낮은산 뜨거운 한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는 유쾌한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닷새마다 한 번씩 오일장이 열리면 평소에는 조용한 시골 공터가 시끌벅적한 장터로 변합니다. 울긋불긋한 파라솔이 펴지고 농부들은 손수 키운 것들을 가지고 나와서 팝니다. 한지선 작가는 힘찬 연필 드로잉과 빨강, 파랑, 노랑 등 강렬한 색감의 페인트로 에너지 넘치는 시골 장날의 모습을 시원시원하게 보여 줍니다. 너무 뜨거워서 모든 게 녹아 버릴 것 같은 한여름 장날, 진짜로 다 녹아 흐르는 당황스러운 이 상황을 농부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밥 먹자!” 한마디에 모두 모인 농부들의 한바탕 축제가 펼쳐집니다. 13,000 11,700 2019-08-20
북스타트 보물상자 밥·춤 정인하 고래뱃속 오늘이라는 무대에 올리는 삶이라는 춤 “하루를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 않는다.”라는 백장회해의 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의 첫 번째 의미는 ‘밥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기 위해 먹어야 하고, 그래서 살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밥벌이를 멈출 수 없으니까요.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는 밥을 버는 것은 그래서 하찮고, 한편으로 거룩합니다. 그런데 밥벌이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은 리듬에 맞춘 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세탁소 아주머니가 우아하게 팔다리를 뻗은 모습은 마치 발레의 아라베스크 동작 같고, 채소 가게 아주머니의 날렵하면서 부드러운 몸짓에 칼춤 동작이 겹쳐집니다. 겹겹이 쌓은 식판을 머리에 이고 아슬아슬 음식을 배달하는 아주머니, 절도 있게 교통 신호를 보내는 경찰 아주머니……. 숙련된 일꾼의 노련한 몸놀림은 마치 춤동작을 연상시킬 만큼 춤꾼의 동작과 통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건져 올린 이들의 소박한 몸짓은 어쩌면 세상과 소통하는 진솔한 춤인지도 모르지요. 오늘이라는 무대에 올리는 삶이라는 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상은 날마다 춤추고 있습니다. 13,000 11,700 2017-05-22
북스타트 보물상자 방방이 이갑규 한림출판사 방방이 위에서 신나게 놀던 하람이는 아빠를 부른다. 잠시 망설이던 아빠는 어느새 방방이 재미에 푹 빠진다. 방방이 위에서 마구 뛰어 오르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은 모두 놀라 도망간다. 아빠와 함께하는 방방이 놀이에 함께 빠져 보자. 리듬감 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유쾌한 기분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13,000 11,700 2018-01-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뱀이 좋아 황숙경 보림출판사 난 반드시 꼭 뱀을 키우고 말 테야! 뱀을 좋아했던 딸 아이를 떠올리며 만든 황숙경의 첫번째 그림책 『뱀이 좋아』. 뱀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와 이를 반대하는 엄마의 팽팽한 신경전을 그린 그림책이다. 뱀이 혀를 날름거리는 이유는 냄새를 맡기 위한 것이고, 눈을 깜빡이지 않는 이유는 눈꺼풀이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또한 세상에는 독이 없는 뱀도 많다는 것 등 뱀을 사납고 위험한 동물이라고만 생각했던 어른들의 오해와 편견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와 어른들에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싫어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하고, 여러 관점에서 살펴보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9,800 6,86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글, 그림 정진호 비룡소 ''벽'은 2015 볼로냐도서전 라가치상 수상 작가 정진호의 신작으로 2016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벽'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공간을 색다르게 해석한다. 평평한 바닥에 '벽'을 내려놓고 손으로 한 장면씩 넘기면, 머릿속에 공간 전체와 부분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그림 속 아이를 쫓아갔을 뿐인데, 마치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것처럼 공간 감각을 일으킨다. '벽'은 아이들의 공감 감각을 일깨워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고, 어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열린 마음을 선사해 줄 것이다. 11,000 9,900 2016-06-02
북스타트 보물상자 별과 나 글, 그림 정진호 비룡소 ''별과 나'에는 자전거 전등이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 선명하게 대비되는 밤하늘 풍경이 담겼다. 전등이 고장 나면서 어쩔 수 없이 전등을 끈 채 달리게 된 주인공은 깜깜한 밤하늘 속 아름다운 별빛에 매료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전거 전등 없이도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작가는 '별과 나'를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시하던 시선이나 행동을 살짝 비틀어 보라고 권한다. 13,000 11,700 2017-08-30
북스타트 보물상자 보이니 글, 그림 김은영 비룡소 쌍안경을 들고 작은 사물들을 관찰하는 주인공. 그때 어디선가 휙 날아온 장난꾸러기 마녀가 쌍안경을 훔쳐 달아난다. 어랏! 하는 순간 사라진 마녀. 쌍안경을 찾아 떠나는 대모험에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까? 작은 사물들 속에 신비로운 상상의 세계를 꽉 채워 넣은 그림책 14,000 12,600 2021-09-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보이니? 글, 그림 김은영 비룡소 어느 날, 쌍안경을 빼앗아 달아난 마녀. 마녀를 쫓아 나선 주인공은 뜻밖의 여행을 떠난다. 거북이 나라로, 돌 행성으로 또 흑설탕 사막으로 쌍안경을 든 마녀를 찾아 나가다 보면, 피노키오, 백설 공주와 난쟁이, 오즈의 마법사 등 동화 속 주인공들도 만나게 된다. 명작 동화의 주인공들도 만나고 상상력도 자라는 숨은 그림 찾기 그림책. 14,000 12,600 2020-09-11
북스타트 보물상자 붉은 여우 아저씨 송정화 시공주니어 흰 털을 가졌는데 늘 ‘붉은 여우 아저씨’라 불리는 여우가 있습니다. 늘 머리엔 붉은 모자를 쓰고, 어깨엔 붉은 가방을 걸치고, 몸에는 붉은 옷을 입고, 발에는 붉은 신발을 신어 ‘붉은 여우 아저씨’라 불립니다. 붉은 여우 아저씨》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주최한 2015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당선작입니다. 11,000 9,900 2015-11-25
북스타트 보물상자 뻥! 나도 축구왕 글, 그림 허아성 비룡소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기고 신나게 달릴 수 있는 축구에 대한 ‘한마음’ 그리고 ‘함께’가 주는 설렘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축구를 통해 자신감과 용기, 끈기와 도전을 알려 주는 그림책 13,000 11,700 2021-03-19
북스타트 보물상자 사소한 소원만 들어주는 두꺼비 글, 그림 전금자 비룡소 주인공 훈이는 등굣길에 우연히 두꺼비 한 마리를 구해 준다. 두꺼비는 은혜에 보답하고자 ‘꼭 사소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사소하다고 생각해 말한 훈이의 소원은 두꺼비에게 매번 거절당하고 만다. 짝꿍과 다퉈 다시 친해지고 싶다고 하지만 화가 많이 난 짝꿍의 마음을 대신 돌리는 건 ‘결코 사소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또 싫어하는 미술 시간을 체육 시간으로 바꿔 달라 하지만 이것 또한 거절당한다. 다 같이 약속된 규율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일침을 가한다. 나물 반찬 대신 햄 반찬으로 바꿔 달라는 소원조차 편식하는 건 사소한 게 아니라며 거절한다. 화가 잔뜩 나서 “도대체 사소한 게 뭔데?”라고 묻는 훈이에게 두꺼비는 눈알을 굴리며 능청스럽게 말한다.“음…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그런 거.”라고. 과연 훈이는‘사소한 소원’을 찾아 이룰 수 있을까? 그리고 사소하다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끝까지 흥미롭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11,000 9,900 2017-10-18
북스타트 보물상자 산책 이정호 아이필드(상출판사) 책속으로의 산책 사람은 때때로 책에서 다양한 지식을 얻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인생을 바꿀만한 영감을 주기도 하지요. 책은 수 천 년 동안 인간이 삶과 지혜를 나누어 온 매체로, 곧 사장될 거라고 공공연하게 이야기되고 있는 지금까지도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바로 ‘책’이 우리에게 그 ‘영향’을 주는 순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현실적이지 않은 시공간으로 독자를 인도하며 오랫동안 펼쳐진 책 위에 머물게 합니다. 책 속의 그림이 책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책으로 들어가는 그림과 먼 산봉우리에서 들리는 아련한 목소리 같은 글은 책과의 진한 추억을 떠올려 줍니다. 책은 사각형의 종이로 묶인 단순한 덩어리가 아니라 오랫동안 우리의 불안을 다독이고 수많은 낮과 밤을 함께했으며 엄청난 모험을 함께 떠나던 친구였고, 마음의 이정표였다고 작가는 말합니다. 책은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독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이 책의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의 그림과 짧고 강렬한 글은 오로지 책을 위한 독백이며 예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계속 간직하고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15,000 13,500 2016-03-30
북스타트 보물상자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 허은미 글, 이명애 그림 도서출판 풀빛 ■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산타 할아버지! 산타에 대한 기분 좋은 상상! 해마다 12월 25일이면 빨간 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줍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아올라, 잠든 아이들 머리맡에 몰래 선물을 두고 가는 산타. 산타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산타 할아버지가 만약에 나의 할아버지였다면 어떨 것 같나요? 미지의 존재인 산타에 대한 상상의 나래 중에서 가장 대담하고 가장 신나는 상상입니다. 상상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니까요. 아이는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어릴 적에 산타를 기다리며 졸린 눈을 비벼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풀빛 그림아이 시리즈의 첫 우리 그림책인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으로 아이와 함께 산타에 대한 설렘과 추억을 다시 만나 보세요. 아이에게 모든 아이가 부러워 할, 산타의 손자가 되어 보는 시간을 선물해 주세요. 그 어느 때보다도 신나고 즐거운 성탄 연휴를 보낼 것입니다. ■ 우리 할아버지가 산타 할아버지라고?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간절히 바라는 소망 아이는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진정한 일곱 살》 《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등으로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전한 허은미 작가가 신간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으로 산타에 대한 기분 좋은 상상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책에는 여느 아이 혹은 이제는 나이가 든 여느 어른도 한번쯤은 꿈꾸었을 크리스마스의 소망으로 가득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은 할아버지에게 직접 말할 거예요. 선물이 자꾸자꾸 바뀌어도 괜찮겠죠? 우리 할아버지니까요.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보낸 카드와 그들에게 전해 줄 산더미처럼 쌓인 선물은 어떻게 하죠?” 아이의 기분 좋은 상상은 멈출 줄 모릅니다. 아이가 할아버지와 함께 루돌프의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에선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이 절정에 달아오르게 하지요. 그런데, 이토록 신나게 산타인 할아버지와 성탄 연휴에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 해 낸 아이에게 숨겨 놓은 진짜 소망이 있답니다. 과연 아이의 진짜 소망은 무엇이었을까요? 신나는 상상 그 끝에 놓인 잔잔한 작은 감동과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 상상을 자극하는 텍스트, 그의 또 다른 변주곡, 환상적인 그림! 아이의 상상력과 함께 예술적 감각을 키워 주는 그림책 나미콩쿠르, BIB황금패상 등 국제 일러스트 대회에서 수상한 유수의 그림책 작가인 이명애 작가는 상상을 자극하는 텍스트의 또 다른 변주곡으로 환상적인 그림을 선보입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매끄러운 구성! 화려하면서도 따뜻함을 품고 있는 그림은 산타에 대한 기분 좋은 상상을 극대화하며 예술적인 완성도도 놓치지 않습니다. 또, 자기 할아버지가 산타여서 한없이 신난 아이의 반짝이는 눈망울과 자랑스러운 어깻짓은 사랑스럽고, 그런 아이 옆에서 전나무 무늬 바지를 입고 선물을 정리하는 산타의 일상 모습도 유머러스합니다. 그 유머가 상상과 현실의 거리감을 단숨에 좁혀 줍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할아버지라면》은 아이의 상상력과 함께 예술적인 감각도 키워 줄 그림책입니다. 올 겨울 아이와 함께 신나고 환상적인 그림책 속으로 푹 빠져 보세요. 이 책은 어쩌면… 산타가 우리 모두에게 보낸 선물일지도요! 12,000 10,800 2016-12-15
북스타트 보물상자 새콤달콤 딸기야 글 이영득 | 그림 다호 비룡소 잘 익은 딸기,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 나도 먹고 개미도 먹고 달팽이도 먹고, 누가 먹어도 맛있는 새콤달콤 빨간 딸기가 성장하는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씨에서 열매가 되는과정을 아름다운 한국화로 담았다. 12,000 10,800 2017-02-03
북스타트 보물상자 생각하는 ㄱㄴㄷ 이지원/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논장 글자와 연관된 사물을 재미있게 배우는 특별한 그림책. 그림을 보면서 'ㄱ~ㅎ'의 글자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것은 물론 단어와 색깔도 익힐 수 있다. 'ㄱ'을 소개하는 페이지에는 개미, 가시, 고양이, 가방처럼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ㄱ모양으로 그렸다. 'ㄱ'이 들어가는 단어 9개와 'ㄱ'으로 시작하는 색깔 갈색이 한 칸 담겨 있다.   'ㄱ'이 들어가는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읽고, ㄱ모양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떠올리고, 다시 그 단어가 쓰인 상황을 ㄱ모양에 맞춰 연상하는, 여러 겹의 상상력이 각 장마다 펼쳐진다. 글자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하는 그림책. 9,500 6,65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생쥐 신랑 홍영우 보리출판사 11,000 9,900 2011-04-20
북스타트 보물상자 세 발 두꺼비와 황금 동전 신순재 글, 한병호 그림 책읽는곰 저 달 속에는 세 발 두꺼비가 살고 있어. 천리만리 단숨에 날아다닐 수 있는 세 발 두꺼비. 하지만 세 발 두꺼비가 달을 떠난 건 딱 한 번뿐이야. 세 발 두꺼비가 황금 동전에 홀려 먼 길을 떠난 이야기를 한번 들어 볼래? 11,000 9,900 2013-10-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세상에서 가장 나쁜 괴물되기 강혜숙 글 / 그림 한울림어린이 착한 짓만 골라 하는 아기괴물의 나쁜 괴물 도전기! 어느 날, 한 아이가 놀이터에서 아기괴물을 만납니다. 아이와 아기괴물은 사이좋게 놉니다. 아이는 아기괴물이 하나도 무섭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큰일 났어요! 무섭게 생긴 엄마괴물이 갑자기 나타나 꽥 소리를 질러댑니다. 아기괴물은 잔뜩 화가 난 엄마 손에 이끌려 함께 집으로 돌아갔지만, 머릿속에서는 온통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던 생각뿐입니다. 결국 엄마 몰래 집을 빠져나와 다시 놀이터에 가서 노는 아기괴물. 그곳에서 아기괴물은 또다시 아이를 만나지요. 아기괴물은 아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엄마괴물은 아기괴물에게 늘 나쁜 괴물이 되어야 한다, 인간들을 괴롭혀야 한다고 하지만 아기괴물은 나쁜 짓을 하는 게 싫대요. 그런 속도 모르고 아빠괴물은 아기괴물에게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나쁜 괴물이라면서 겁을 주고요. 그런데 아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기괴물은 나쁜 괴물이 되는 특별한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착한 짓’이지요. 나쁜 괴물이 되기 위해 온갖 착한 짓을 실천하는 아기괴물은 과연 나쁜 괴물이 될 수 있을까요? 나쁜 괴물이 되기 위해 착한 짓만 골라 하다니, 참으로 엉뚱한 발상입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린 독자들은 나쁜 괴물이 되어 엄마괴물에게 꾸중을 듣기도 하고, 인간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아기괴물의 착한 짓을 따라 하면서 즐거워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 엄마와 아빠에게는 따끔하게 할 말 다 하는 발칙한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12,000 10,800 2014-11-17
북스타트 보물상자 세상에서 가장 멋진 토끼 김서율 글, 박철민 그림 바람의 아이들 별이는 그늘을 떼어내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노을을 만나고 천천히 시간을 흘려 보내는 동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늘을 떼어내려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누군가 그늘을 알아봐주고 말을 걸어 주기만 한다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난다는 것. 울거나 웃거나 놀거나 자거나 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건 얼마나 큰 기쁨이며 힘을 북돋는 일인지. 마침내 그늘이 사라지고 노을이 말한다. “이것만 알아 둬. 넌 세상에서 가장 멋진 토끼야.” 이제 그늘을 벗어 던진 토끼는 눈동자에 노을을 가득 담고 혼자 살아갈 힘을 낸다 13,000 11,700 2021-02-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세탁 소동 김지안 시공주니어 13,000 11,700 2020-05-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소중한 하루 윤태규 그림책공작소 동네 아이들이 사랑하는 분식집 '만나떡볶이'가 옆 동네로 이사를 갔어요. 아이들 모두 슬픔에 빠졌지만, 똘이와 욱이는 포기하지 않고 험난한 여행을 떠나가는데... 과연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아이들 시각으로 보는 세상을 유쾌한 구성과 감각적으로 그려낸,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이 책에 주인공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용기와 우정으로 날마다 "소중한 하루"를 보내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12,000 10,800 2016-11-11
북스타트 보물상자 손님 윤재인 느림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대!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제17권 『손님』. 필리핀인 소년 '본본'의 눈으로 아빠의 나라인 한국을 떠나 엄마의 나라인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코피노 소녀 '수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갈등을 빚던 본본과 수진이 아빠를 기다린다는 공통점으로 교감을 나누기까지를 생생한 사실화로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을 빈곤하지만 낙천적인 필리핀으로 초대합니다. 본본은 새해 첫 날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먼 나라로 돈을 벌러 떠난 아빠가 꼭 돌아오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하지만 새해가 두 달이나 지나도 아빠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답니다. 그날 오후 보따리 아줌마가 찾아왔어요. 조그마한 여자 아이의 손을 잡고요. 엄마는 여자 아이가 반가운 손님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본본은 화가 났어요. 자신이 기다리는 반가운 손님이 아니니까요. 여자 아이는 '수진'이래요. 한국 사람이면서 필리핀 사람이래요. 그날부터 수진과 함께 살게 되었어요. 본본은 수진이 싫었어요. 울거나 화내니까요. 본본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요. 본본은 새벽 일찍 일어나 엄마 몰래 집에다가 소금을 뿌렸어요. 집에다가 소금을 뿌리면 반갑지 않은 사람을 내쫓을 수 있대요. 어느 날 본본은 심부름을 다녀오다가 아이들을 수진을 괴롭히는 것을 보았어요. 하지만 본본은 수진과 눈이 마주쳐도 모른 척 했는데……. 양장.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손님』에 등장하는 수진은 '코피노(KOPINO)'입니다. 코피노는 한국인(KOREAN) 남자와 필리핀인(FILIPINO)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뜻합니다. 필리핀에 사는 코피노는 2000여 명에 달하며, 그들 중 대부분이 아빠 없이 엄마와 힘겹게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수진의 상황에 대해 궁금해하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11,000 7,7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박 수영장 글,그림 안녕달 창비 12,000 10,800 2015-07-27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박 수영장 안녕달 창비 뜨거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수영을 한다는 시원하고 호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진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소반 위에 놓인 다 먹은 수박 한 통과 숟가락들이 묘사되어 ‘수박 수영장’이 실제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도록 상상의 여지를 열어 두었다. 안녕달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발랄한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12,000 10,800 2015-07-27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박이 먹고 싶으면 김장성 글 / 유리 그림 이야기꽃 수박이 먹고 싶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박을 사 먹으면 된다고요? 그럼, 그 수박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세상 모든 수박은 절로 나지 않습니다. 씨를 심어 싹을 내고, 거름 주고 물 주고 김도 매 주고, 마디마디 돋는 곁순도 솎아내 주어야, 수박은 열매를 맺고 알이 굵어집니다. 땡볕에 땀이 뚝뚝 떨어지는 수고를 하며, 줄무늬가 또렷해질 때까지 기다린 끝에야 수박은 무르익어 푸른빛을 반짝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수박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16,500 14,850 2017-08-08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박이 먹고 싶으면 김장성 글/ 유리 그림 이야기꽃 수박이 먹고 싶으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박을 사 먹으면 된다고요? 그럼, 그 수박은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세상 모든 수박은 절로 나지 않습니다. 씨를 심어 싹을 내고, 거름 주고 물 주고 김도 매 주고, 마디마디 돋는 곁순도 솎아내 주어야, 수박은 열매를 맺고 알이 굵어집니다. 땡볕에 땀이 뚝뚝 떨어지는 수고를 하며, 줄무늬가 또렷해질 때까지 기다린 끝에야 수박은 무르익어 푸른빛을 반짝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수박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16,500 14,850 2017-08-08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상해 슷카이 그림책 창비 사소한 일상을 즐거운 사건으로 뒤바꾸는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 만화 『은근 짜릿해』를 출간한 신예 작가 슷카이의 첫 창작 그림책 『수상해』가 출간되었다. 호기심 많고 의심도 많은 주인공 아이가 일상에서 수상하다고 느끼는 순간순간들을 재기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체가 주인공의 천연덕스러운 매력을 잘 드러내며,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 했을 법한 생각들을 떠올리게 해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지루한 일상을 즐겁게 뒤바꾸는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13,000 11,700 2019-05-27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영장 이지현 이야기꽃 한 아이가 아무도 없는 푸른 수영장을 바라봅니다. 그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지요. 첨벙첨벙 뛰어들어 수면을 가득 메운 채 소란한 물놀이를 즐깁니다. 조용히 바라보던 아이가 다이빙합니다. 수면 아래서 또 다른 아이를 만나고, 함께 물속 깊이 내려갑니다. 갖가지 물속 생물들을 만나 즐거이 놀다가, 달리기를 하듯 헤엄쳐 갑니다. 그리고 깊은 심연에서 마주친 것은 커다란, 커다란 흰 고래! 둘은 한동안 고래와 눈을 맞춘 뒤 헤어져 물 밖으로 올라옵니다. 이제 물놀이를 마친 사람들은 수영장을 떠나고, 그 중 한 어린아이가 무언가 두고 온 듯 수영장을 뒤돌아보는데, 거기에는 아이들을 따라 올라온 물속 생물들이 슬쩍 자취를 엿보입니다. 14,800 13,320 2013-09-05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영장 이지현 이야기꽃 * 2015 미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최고의 어린이책"선정 상상으로 채워 가는 저마다의 수영장 이야기! 『수영장』은 글 없이 읽는 이가 상상으로 채워나가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소년은 누구이고, 물속에서 만난 소녀는 누구인지, 수면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소란은 무얼 뜻하는 건지, 깊은 물속 신기한 생물들은 어떤 존재인지 등 그림을 읽어가다 보면 다양한 질문들을 마주합니다. 한 소년이 아무도 없는 푸른 수영장을 바라봅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첨벙첨벙 뛰어들어 수면을 가득 메운 채 소란한 물놀이를 즐깁니다. 조용히 바라보던 소년은 수영장 한 귀퉁이를 찾아, 물속으로 잠수해 들어갑니다. 수면 아래 소녀가 있던 소녀와 함께 물속 깊이 내려갑니다. 그곳은 또 다른 세상, 갖가지 신기한 생물들이 두 아이를 맞이합니다. 그러다가 깊은 심연에서 커다란 흰 고래와 마주치는데…. 14,800 13,320 2013-09-05
북스타트 보물상자 수영장에 간 아빠 유진 한림출판사 아빠와 딸이 함께 수영장에 다닌다. 수영을 잘 못하는 딸과 물을 무서워하는 아빠는 얕은 유아풀에서 수영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한다. 그렇게 딸의 수영 실력은 조금씩 늘어 가고, 드디어 킥판 없이 수영을 해야 하는 날! 무슨 일이 생겼을까? 언제나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12,000 10,800 2018-06-15
북스타트 보물상자 숲속 배달부 글 최형미, 그림 한병호 한솔수북 “할아버지는 택배 일이 왜 좋아요? 고작 물건을 전달하는 일이잖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식도 정말 그럴까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16년 진로 교육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가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의사, 운동선수, 경찰, 법조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고용불안으로 안정적 직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초등학생부터 뚜렷해졌다고 하네요. 어린 친구들이 사회 현상까지 어떻게 알고 희망 직업을 선택할까요? 그건 바로 희망 직업에 대해 알게 된 경로 1위가 부모님(26.3%), 2위가 대중매체(24.7%)이기 때문입니다. 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유치원생의 희망 직업 또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희망 직업을 갖는다는 건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인기가 많은 직업을 먼저 찾기보다는, 개인이 ‘왜’ 그 직업을 선호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숲속 배달부》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일을 계기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꿀벌 빙빙의 이야기입니다. 빙빙의 할아버지인 달통은 ‘부르르 택배’에서 일하고 있어요. 달통 할아버지는 늘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지만, 빙빙은 물건을 배달하는 일이 시시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로 향하던 어느 날, 거미 할머니를 만나게 된 빙빙은 할머니를 대신해 학교까지 상자 하나를 전달합니다. 상자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는 거미를 보면서 ‘배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지요. 집으로 돌아간 빙빙은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택배 일이 왜 좋아요?”라고요. 누구에게나 직업을 갖게 되는 계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이든 아니든, 저마다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직업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또한 책 속에 나오는 직업 외에도 선생님, 경비원, 계산원, 아빠나 엄마의 직업 등 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직업이 ‘왜 좋은지’에 대해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세요. 그 직업이 왜 좋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12,000 10,800 2017-05-30
북스타트 보물상자 숲속 재봉사 최향량 창비 , 의 저자 최향랑의 그림책으로, 재봉사와 숲 속 동물들이 꽃과 색종이, 작은 씨앗 등으로 만든 멋진 옷을 입고 신나는 잔치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가 오랜 시간 소중히 모아온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과 잎사귀 등을 재료로 사용해 만든 그림책이다. 사진 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멋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자벌레는 치수를 재고, 거위벌레는 가위질, 거미는 레이스를 뜨며 숲 속 재봉사가 옷 만드는 일을 거든다. 하늘의 새들도, 바다의 물고기들도 숲 속 동물들도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부탁한다. 토끼는 깡충깡충 뛸 때마다 팔랑거리는 치마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바람이 불 때마다 갈기가 눈을 가려 불편했던 사자는 모자를 부탁한다. 주인공 재봉사와 벌레 조수들은 동물들의 옷을 만들어주러 숲 속, 바닷속, 넓은 벌판, 높은 산 등 이곳저곳을 다닌다. 각 장면마다 여러 동물들이 그림과 입체, 반입체 등 다양한 기법으로 등장해 재봉사가 만든 꽃잎 옷과 소품 등으로 재미있게 치장한다. 특히 동물들이 숲 속 재봉사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잔치를 벌이는 흥겨운 입체 장면은 아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10,000 7,000 0000-00-00
북스타트 보물상자 시튼 동물기 고은 글/한병호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고은 시인의 생애 첫 그림책! 아이의 눈을 통해 살펴본 삶과 죽음의 의미 죽음을 삶의 과정으로 승화시킨 고은 시인의 시선을 한병호 화가의 석판화로 만나보자 차령이는 밤마다 자기 전에 책을 읽습니다. 자주 보는 책 중에 시튼 동물기가 있지요. 엄마가 왜 자꾸 보냐고 물으니 아이는 이리왕 로보의 죽음과 회색곰 와프의 죽음이 참 좋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여기에서 뜻하지 않은 감각을 발견하고 특유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아이의 눈에 비춰진 죽음, 그것은 어둡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고 자연의 흐름입니다. 탄생과도 비교될 수 있는 찬란한 순간이지요. 이런 감각을 시인을 쉬우면서도 리듬감 있는 언어로 종이 위에 담아냈습니다. 어린이책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병호 작가는 쉬운 언어로 죽음의 의미를 풀어낸 고은 시인의 작품에 탄복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석판화 기법으로 오랜 시간 몰두하고 고민하면서 끝내 시가 가진 추상적인 의미를 풀어냈습니다. 여린 듯 하면서도 힘있는 선은 삶의 끝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을 당당하고 생명으로 넘치도록 표현해 냈지요. 한병호 작가의 고민과 사색에서 탄생한 그림은 고은 시인의 시와 어우러져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어루만져줍니다. 12,000 10,800 2014-11-24
북스타트 보물상자 식혜 천미진 (주)키즈엠 교과서 수록 도서 〈멸치 대왕의 꿈〉과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된 〈감기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천미진과 익살스럽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민승지가 함께한 시원하고 달콤한 밥알 동동 식혜 이야기! 식혜 속 밥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잔잔한 식혜 속 세상은 너무도 평화롭고 한가하지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식혜 속 밥알들에게 반짝이는 무언가가 날아옵니다. 밥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귀여운 밥알들이 동동 떠 있는 식혜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요! 12,000 10,800 2019-05-24
북스타트 보물상자 신기한 그림족자 글, 그림 이영경 비룡소 [책소개] 『아씨방 일곱 동무』의 작가 이영경의 신작 인간의 욕심을 통쾌하게 꼬집는 풍자와 해학 가득한 그림동화 선도(仙道)로 탐관오리들을 괴롭히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데 신통력을 발휘했던 조선시대의 기인인 전우치(田禹治, ?~?)에 얽힌 이야기 가운데 한 대목에서 내용을 착안한 작품으로 한지에 배어나는 선과 먹 맛이 일품. 이채롭고 진기한 전우치의 일화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 신비롭고 기이한 전설 속에 담긴 조상들의 풍부한 상상 세계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작가의 말. “탈속한 경지의 선비정신과 세상을 살리는 진정한 청백리를 꿈꾸며 작업에 열중했다.” [편집자 리뷰] 고대소설‘전우치전’에서 내용 착안, 개성적인 작품 연출 1998년 우리나라 고대 수필인 ‘규중칠우쟁론기’를 각색하여 『아씨방 일곱 동무』를 출간, 아동문학 영역을 개척한 소중한 작품?이란 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그림 작가 이영경 씨가 오랜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4년 전에 선보인 전작이 상당히 차분하고 강렬한 색채와 주제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작품은 운동감과 명쾌함이 어우러진 색채와 내용으로 작가의 개성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작가가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한 이번 『신기한 그림족자』는 선도(仙道)로 탐관오리들을 괴롭히고 백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데 신통력을 발휘했던 조선시대의 기인인 전우치(田禹治, ?~?)에 얽힌 이야기 가운데 한 대목에서 내용을 착안했다. 이채롭고 진기한 전우치의 일화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 신비롭고 기이한 전설 속에 담긴 조상들의 풍부한 상상 세계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작가는 지난 1년 여 동안 이 작품을 준비해 오는 동안 탈속한 경지의 선비정신과 세상을 살리는 진정한 청백리를 꿈꾸며 작업에 열중(작가의 말)했다. 이번 작품은 또한 구성의 재미를 한층 살리기 위해 제작 부문에서 〈접지〉를 이용한 독특함을 가진다. 한자경이 고지기로부터 열쇠를 받아 곳간 속으로 들어가 보물을 망태기에 집어넣은 후 족자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현실과 상상 세계의 경계점을 접지로 처리함으로써 이야기의 반전을 한층 효과적으로 살렸다. 오늘날 작자와 연대 미상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우치전」는 민생고를 고발하는 등의 사회의식이 작품의 밑바탕에 강하게 깔려 있는 도술소설로 전해 내려온다. 다소 황당무계한 환술이 사실성을 떨어뜨린다는 점도 있으나,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전우치의 이야기 속에는 조상들의 청렴결백한 정신들이 깃들어 있다. 참고로, 오늘날 전우치에 관한 기록은 조선시대의 사서(史書)인 「조야집요(朝野輯要)」를 비롯하여 「대동야승(大東野乘)」, 「어우야담(於于野談)」, 「지봉유설(芝峰類設)」 등 여러 문헌에 나타나 있다. 우리 것을 읽는 글 재미, 말 재미 옛이야기의 매력은 마치 엄마가 들려주는 듯한 구어체의 형태를 띠어 아이들에게 한층 더한 친숙함을 불러일으킨다는 데 있다. 『신기한 그림족자』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내용을 소리 내어 읽어 줄 때 리드미컬한 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의성어, 의태어를 적절히 혼합했다. 또한 현실과 상상 세계를 넘나드는 환술적인 내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이야기의 재미를 한몫 불어넣는다. 한편 인간의 욕심을 통쾌하게 꼬집음으로써 권선징악이란 주제를 띤 고대소설의 맥락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작가는 한자경이란 인물을 통해 인간의 약하고 여린 내면을 그림과 글 속에서 생생히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물질과 권력 앞에서 약한 서민의 심리가 한자경이란 인물의 표정 속에서 다양하게 드러나고, 그 드러냄의 미학은 풍자와 해학으로, 유머와 재치로 한풀 가볍게 표현되었다. 자연스런 선을 살린 명쾌한 그림 한지에 수묵 담채화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재미있는 글 못지않게 꿈틀거리는 자연스런 선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데 그 매력이 있다. 작가는 먹의 농담과 붓의 자연스런 흔적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형상화했다. 또한 등장인물의 심리 추이에 따른 다소 과장된 표현들은 그림 보는 즐거움 외에 독자들로 하여금 인지상정의 일면을 엿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작품 속에 오롯이 보이는 한자경의 희노애락 감정은 인물의 모습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드러남으로써. 울고 웃고 아첨하고 후회하는 인간의 다양한 표정이 그림 속에 선명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주인공 외에도 등장인물의 갖가지 표정들과 동작들이 보여주는 장면 연출, 인간의 다양한 심리 정황을 동적이고 꿈틀거리는 그림 선으로 나타낸 점 등에서 작품의 구석구석까지를 치밀하게 챙긴 작가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이런 그림들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의 주제에 한층 쉽게 접근해 갈 수 있다. [작가 소개] 이영경 글, 그림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아씨방 일곱 동무』,『신기한 그림족자』,『오러와 오도』가 있고, 『넉 점 반』,『주먹이』,『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에헤야데야 떡 타령』,『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다수의 그림책과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다.『아씨방 일곱 동무』와『신기한 그림족자』,『넉 점 반』은 프랑스어와 일본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었고,『아씨방 일곱 동무』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놀이와 공부가 어우러지는 생활을 사랑하며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그림책 만들기를 언제나 꿈꾸고 있다. 2010년에 첫 개인전을 열어 책 그림 외에 또 다른 조형 활동으로 독자와 만났으며,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실험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영경"의 다른 책들 •콩숙이와 팥숙이 / 글, 그림 이영경 •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 / 글 이범규 | 그림 이영경 •고양이가 되고 싶은 개 이야기 / 글 정 위엔지에 | 그림 이영경 | 옮김 최용숙 •아씨방 일곱 동무 / 글, 그림 이영경 •코끼리 코를 한 소 / 글 정 위엔지에 | 그림 이영경 | 옮김 심봉희 •사진 찍는 돼지 임금님 / 글 정 위엔지에 | 그림 이영경 | 옮김 심봉희 10,000 9,000 2002-06-01
북스타트 보물상자 심청이야기_효녀로다 효녀로다 김복태 글,그림 보림출판사 5년 간의 작업 끝에 드디어 출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화풍에 담아낸 옛 이야기 이 시대, 효심을 다시 생각하다 《심청 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변치 않는 인간의 기본 정신, 효(孝) 효녀 심청 이야기는 심청이 앞 못 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팔아 마침내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된다는 옛이야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옛날옛날’로 시작하는‘효孝’이야기는 너무 멀고 아득합니다. 심지어 낡고 고리타분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일흔을 앞두고 한평생을 살아오며 간절히 말해보고 싶었던 화두‘효孝’를 가만히 펼쳐 냅니다. 그림책의 모든 장면은 원근감 없이 나열하는 방식으로 장면을 구성하였는데 선 하나하나, 색 하나하나마저 치밀한 계획에 따라‘효’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택하여 그려진 그림입니다. 무심히 스치듯 지나갈 수 있는 그림의 배경에도 오륜행실도 중 효자 이야기에 해당하는 네 장면인 〈아버지를 살리려 손을 자른 이야기〉,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용감한 아들 이야기〉, 〈효자중의 효자 김자강의 이야기〉, 〈까마귀를 감동시킨 효성들 이야기〉를 그려 넣어 숨은 재미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심청전 하면 심 봉사, 심청이와 함께 또 한 명 빼놓을 수 없는 재미난 인물이 뺑덕어미입니다. 작가는 이야기에서 과감히 뺑덕어미의 부분을 빼고 지극한‘효’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은 독작들은 어느 장면에서 심 봉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뺑덕어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판소리 심청가의 노랫말을 이야기의 바탕으로 두다 ‘판소리’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라는 뜻의‘판’과 노래를 뜻하는‘소리’가 합쳐진 말입니다. 심청전은 판소리 열두 마당 중 하나이며 창법은 매우 처절한 대목의 계면조가 많아 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판소리 중의 하나입니다. 《심청 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는 판소리의 가락과 흥을 그림책의 장면으로 옮겨와 감정의 고조를 극대화하여 그림책의 극적인 재미를 더했습니다. 작가는 판소리에서 노래로 부르는‘소리’부분과 말로 하는 아니리’부분을 구분 짓지 않고 낯선 옛말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꾸어 아이들이 옛이야기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지금의 ‘효’를 담다 작가는 이 그림책을 작업하는 5년 간의 긴 여정 동안 그동안 갖고 있었던 화풍에서 벗어나고자 무던히 노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마음으로 지금의‘효’를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옛것인 민화풍인 듯, 요즘 아이들이 즐겨 보는 만화풍인 듯, 오묘한 선묘와 절묘한 연출력은 오랜 기간 한 작품에 매진하여 이루어 낸 재미있는 볼거리입니다. 장면마다 바뀌는 바탕색은 자칫 복잡할 수 있고 이야기의 연결성을 떨어뜨릴 수 있어 그림책에서는 잘 쓰지 않는 방식입니다. 동떨어진 바탕색들을 특별한 잉크로 인쇄된 분홍빛이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그림책을 주도합니다. 작게 빛나는 분홍빛들은 마침내 커다란 연꽃으로 피어나 심청을 연결해 주는데, 이는 심청의‘효’가 현재의‘효’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상징입니다. 15,800 14,220 2016-11-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쓰레기통 요정 안녕달 책읽는곰 온 동네 쓰레기가 모이는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쓰레기통 요정이 태어납니다. 파리가 윙윙 날아다니는 군내 나는 잡동사니 속에서 쓰레기통 요정은 사람들을 향해 씩씩하고 명랑하게 외칩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것들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행복을 선물하는 쓰레기통 요정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꾸깃꾸깃 버려진 종잇조각들로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레 빚어낸 이 보석 같은 이야기를 통해 작디작은 존재가 선사하는 결코 작지 않은 기쁨을 만나 보세요. 14,800 13,320 2019-10-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름 김장성/이승현 사계절출판사 단옷날, 샛강 가 모래밭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씨름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판을 거듭하면서 기세등등하던 장사들이 하나 둘 나가떨어지고, 마지막 장사 단둘만 남습니다. 앗!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쪽은 산만큼이나 커다란 장사인데 또 한쪽은 대추알만 한 작은 장사입니다. 큰 장사와 작은 장사가 벌이는 한 판 대결, 과연 누가 천하장사가 되어 황소를 끌고 갈 수 있을까요? 11,500 10,350 2007-03-05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름 김장성 글 / 이승현 그림 사계절출판사 단옷날, 샛강 가 모래밭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씨름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판을 거듭하면서 기세등등하던 장사들이 하나둘 나가떨어지고, 마지막 장사 단둘만 남습니다. 앗!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한쪽은 산만큼이나 커다란 장사인데 또 한쪽은 대추알만 한 작은 장사입니다. 큰 장사와 작은 장사가 벌이는 한 판 대결, 과연 누가 천하장사가 되어 황소를 끌고 갈 수 있을까요? 11,500 10,350 2007-03-05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김순한/김인경 길벗어린이 이 책은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이 트고 자라 어여쁜 꽃으로 피기까지의 과정을 씨앗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겨울날 춥고 어두운 땅속에서 꿈꾸고 있는 존재입니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긴 겨울을 견디고, 비와 햇볕의 도움을 얻어 어린 싹은 드디어 땅을 뚫고 올라옵니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그 일을 해내기 위해 작은 씨앗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안간힘을 썼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11,000 9,900 2001-09-01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김순한/김인경 길벗어린이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이 트고 자라 어여쁜 꽃으로 피기까지의 과정을 씨앗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긴 겨울을 견디고, 비와 햇볕의 도움으로 어린 싹은 드디어 땅을 뚫고 올라옵니다. 작은 씨앗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안간힘을 쓰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11,000 9,900 2014-06-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김순한/김인경 길벗어린이 작은 씨앗에게도 치열한 삶이 있습니다!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이 트고 자라 어여쁜 꽃으로 피기까지의 과정을 씨앗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작은 씨앗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안간힘을 쓰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11,000 9,900 2014-06-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 김순한 / 김인경 길벗어린이 작은 씨앗에게도 치열한 삶이 있습니다! 작은 씨앗 한 알이 싹이 트고 자라 어여쁜 꽃으로 피기까지의 과정을 씨앗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씨앗은 무엇이 되고 싶을까요? 작은 씨앗이 얼마나 오래 기다리고 안간힘을 쓰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11,000 9,900 2014-06-10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기 다람쥐의 모험 신경림 글/김슬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신경림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동시 그림책으로, 도토리를 찾아 세상 나들이를 나선 아기 다람쥐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다람쥐의 눈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도록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주변 세계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배가 고파 직접 도토리를 찾아 나선 아기 다람쥐. ‘산봉우리와 바위너설을 지나 풀 언덕을 내려오니 저만큼 아파트 마을이 보이네요.’ 우리 아이에게 첫 나들이는 어떤 기분일까요? 이 책은 그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으로 독자를 이끌어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영문으로 번역한 시가 흰 눈 위에 아기 다람쥐의 발자국처럼 점점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기 다람쥐의 발자취를 따라가듯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문 시를 읽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번역대상의 안선재 교수가 시를 영문 번역했습니다. 12,000 10,800 2015-02-25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빠 쉬는 날 차야다 북극곰 오늘은 아빠가 쉬는 날입니다. 아이는 학교에 가서도 온통 아빠 생각뿐입니다. 설마 상한 우유를 먹은 건 아닌지, 아빠 혼자 심심하지는 않은지… 학교가 끝나고 아이는 서둘러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과연 아빠도 내 생각을 할까요? 『아빠 쉬는 날』은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과 아이를 기다리는 아빠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제4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14,000 12,600 2019-08-01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빠 얼굴 황K. 글.그림 이야기꽃 선생님이 숙제를 내 주셨어요. ‘아빠 얼굴 그리기’. 눈, 코, 입, 귀, 머리카락…… . 자세히 관찰하고 열심히 그려요. 드디어 완성! 그런데 어쩐지 아빠 같지가 않아요. 왜일까요? 무언가 빠뜨린 것 같은데…… . 그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2,000 10,800 2017-05-08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빠와 아들 고대영/한상언 길벗어린이 라면을 먹는 모습도, 양치질하는 모습, 낮잠 자는 모습도 신기하게 꼭 닮은 두 남자가 있습니다. 둘은 "아빠"와 "아들"이라 부르지요. 두 남자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빠와 아들』을 만나보세요. 10,000 9,000 2007-06-20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빠와 토요일 최혜진 한림출판사 엄마가 없는 토요일, 콩이는 아빠와 함께 놀면서 지낼 생각에 들뜨지만 아빠는 “십 분만”을 외치며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아빠는 콩이의 성화에 못 이겨 밖으로 나와 그네도 태워 주고 놀이터에서 노는 콩이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준다. 아빠는 콩이가 노는 모습을 보며 아기였던 콩이가 부쩍 자란 모습을 발견한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가 담긴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다. 12,000 10,800 2018-03-27
북스타트 보물상자 아빠와 토요일 최혜진 한림출판사 콩이도 보다가 스마트폰도 보다가, 아빠는 바빠요! 유치원도 쉬고, 엄마도 없는 토요일. 콩이는 아빠와 단둘이 지내야 한다. 콩이는 아빠와 밖에 나가고 싶지만, 아빠는 스마트폰에 푹 빠져 있다. 콩이가 옷을 입고 가방까지 메고서야 아빠는 콩이 손에 이끌려 겨우 밖으로 나간다. 매일 스마트폰으로 야구, 뉴스, 주식밖에 볼 줄 몰랐던 아빠는 콩이의 모습을 휴대전화 속에 가득 담는다. 놀이터, 그네 타기, 산책, 미용실 놀이 등으로 아빠는 벌써 지치지만 콩이는 놀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진다. 콩이와 아빠는 토요일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13,000 11,700 2018-03-27
북스타트 보물상자 악어 엄마 조은수 글, 안태형 그림 도서출판 풀빛 ★2018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이 세상에는 엄마가 아주 많아. 하지만 악어 엄마 같은 엄마는 흔치 않지.” 울퉁불퉁한 거죽 아래 숨은 보드라운 진실,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그림책 《악어 엄마》 세상에는 참 많은 엄마들이 있습니다. 수십 일간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알을 품어 주는 펭귄 엄마부터 “낳아 줬음 됐지, 내가 알게 뭐람.”이라며 내빼는 타조 엄마까지. 동물들의 엄마 모습도 제각각입니다. 그럼, 우툴두툴한 거죽, 날카로운 이빨, 매서운 눈빛.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무서운 악어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요? “비바람을 막아 주지도 먹이를 잡아 주지도 않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볼 뿐 눈을 떼지도, 아주 눈을 감지도 않지.” 악어 엄마는 아주 가까이에서도, 아주 멀리서도 아닌 곳에서 새끼들을 지켜봅니다. 밤에 잠을 잘 때도 한쪽 눈을 뜨고 새끼를 봅니다. 악어 엄마는 가장 약한 새끼의 소리를 귀담아 듣습니다. 제힘으로 껍질을 깨고 나오지 못하는 새끼 악어의 소릴 알아채고 날카로운 이빨로 알 껍질을 깨어 주지요. 악어 엄마는 갓 태어난 새끼들을 물에 퐁당퐁당 빠트리며 헤엄치는 법을 알려 주고, 호시탐탐 새끼 악어를 노리는 왜가리를 둔탁한 꼬리로 물리칩니다.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줄 것만 같은 악어 엄마는 새끼 악어가 제법 자라고, 짝짓기를 할 때가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새끼들을 떠납니다. 악어 엄마 없이 새끼 악어들이 어떻게 살아가냐고요? 새끼 악어들은 악어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헤엄을 치고, 먹이를 잡고, 엄마처럼 새끼를 기르며 살아갈 것입니다. 엄마와의 추억을 가끔 떠올리면서요. “엄마는 왜 우리를 꼭 껴안아 주지 않아요?” “너희가 다칠까 봐.” 악어 엄마가 울퉁불퉁한 얼굴로 말했어. “그래도 너희에게서 한시도 눈을 뗀 적은 없단다.” 새끼가 다칠까 봐 꼭 껴안아 주지 않는 울퉁불퉁한 얼굴의 악어 엄마 이야기를 읽으면, 이상하게도 먹고 살기에 여유가 없던 시절의 엄마 모습이 떠올라집니다. 아이가 바라는 걸 모두 들어줄 여유는 없었으나, 그렇다고 그걸 미안해하지 않고,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던 그런 엄마 모습 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열심히 일하는 요즘 엄마 모습도 떠올라집니다. 아이 옆에 계속 붙어 있지는 않지만, 악어 엄마처럼 아이에 대한 생각과 마음은 한시도 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