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0 - 18개월)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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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타트
    같이 해서 더 좋아

    정호선 글.그림

    길벗어린이 9,500원

    같이 해서 더 신나고, 같이 나눠서 더욱더 행복한 사랑스러운 쌍둥이 그림책!

    《같이 해서 더 좋아》는 쌍둥이 아기 하영이와 하진이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이불 속에서 까꿍! 모습을 드러낸 하영이와 하진이는, 영차 영차 무거운 이불을 같이 옮깁니다. 맛있는 과일은 냠냠 쩝쩝 서로 나누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즐거운 목욕을 퐁퐁, 뽁뽁 장난치며 같이하니 더욱더 즐겁지요. 두 아기의 신나는 하루를 그리며 배려와 나눔, 우정을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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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림을 그리면

    김지윤

    반달(킨더랜드) 9,500원

    민화로 만나는 우리아이 첫 그림책!!
    색칠놀이 활동집 증정.
    내가 그림을 그리면 동물친구들이 나를 따라와요.
    선이 움직이며 꽃을 그렸더니 나비가 날아와요. 또 선이 무언가 그리기 시작하니 나무가 되었어요. 나무를 그렸더니 새가 날아와 앉아 노래를 부르지요. 이렇게 선이 계속 무언가를 그리면 관계가 있는 동물들이 그림책 속으로 찾아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선이 어떤 그림을 그릴지, 그림이 그려지면 어떤 동물이 찾아올지 궁금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내가 그림을 그리면 따라오는 동물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면 좋을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지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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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송보송 개운해!

    조은수 글 / 박해남 그림

    한울림어린이 9,500원

    주변 모든 것을 놀이로 인식하는 0-3세 유아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중 하나는 씻기입니다. 목욕을 물놀이로 인식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더 놀고 싶어서, 귀찮아서, 어쩌면 물이 무서워서 목욕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지요. 《보송보송 개운해!》는 이 모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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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딸기

    이여희

    봄봄출판사 8,000원

    하얀 바탕에 빨간색 딸기가 아닌, 빨간 바탕에 빨간색 딸기로 아기의 시각을 자극하는 색깔 놀이책입니다. 빨간색에는 딸기, 앵두, 소방차가 있어요. 그리고 빨간색 풍선도 있네요. 포도를 그려 볼까요? 아니 아니, 아기는 보라색 포도가 좋대요. 슥슥, 그림을 지운 느낌을 보여 주면서 아기를 즐겁게 해 주는 놀이책입니다.
    “아니 아니”처럼 반복되는 말은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운율이 살아나 책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꼭 빨간색인 소방차, 꼭 보라색인 가지, 꼭 초록색인 오이 같은 개념에 대해 알 수 있고, 또 풍선이나 우산, 자동차, 모자 같은 개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 모자, 보라색 원피스, 초록색 우산, 주황색 양말, 회색 운동화 그리고 흰색 강아지와 알록달록 풍선이 다 모였습니다. 우리 아기는 두 볼이 꼭 빨간 딸기처럼 빨갛습니다. 앞에서 나온 사물들이 하나씩 모여서 하나의 그림이 되는 것을 통해서 통합적 사고 발달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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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나는!

    재희

    한림출판사 12,000원

    나는 누구일까? 노란 바탕에 얼룩덜룩 갈색 점들이 마구 퍼져 있다. 바나나 같은데? 정말 그럴까? 우리에게 친숙한 과일, 채소, 동물의 비슷한 생김새를 통해 수수께끼 놀이를 하며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기의 인지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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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고양이

    수아현

    시공주니어 13,000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눈처럼 새하얀 내 얼굴 좀 봐. 정말 멋지지?”
    여기, 한껏 우쭐해 자신의 외모를 뽐내는 새하얀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정체 모를 액체가 날아오면서 고양이의 얼굴은 금세 더러워지지요.
    방심한 사이 계속해서 날아오는 액체에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린 새하얀 고양이.
    과연 새하얀 고양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 파란 눈의 새하얀 고양이가 자꾸 말을 걸어요!
    18~30개월의 언어폭발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새하얀 고양이≫는 말을 막 익히기 시작한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과 주거니 받거니 말을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고양이 캐릭터가 혼잣말을 하는 것 같지만, 어느새 고양이가 처한 상황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 같은 책이지요. 특히 고양이의 표정과 행동을 생생하게 그려내 아직 언어 표현이 서투른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답니다. 무생물에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책 속 캐릭터와 함께 호흡하는 경험은 일상에 상상을 더하고, 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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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을 주세요!

    여기

    키큰도토리 9,500원

    꼬물꼬물 손을 주세요!
    아이와 함께 재밌는 놀이를 즐겨요

    손을 유심히 살펴본 적 있나요? 글씨를 쓰고, 밥을 먹고, 이를 닦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무언가 집으려면 손이 있어야 해요. 사람에게 손은 소중한 부위 중 하나예요. 손가락에도 저마다 이름이 있어요.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 약손가락, 새끼손가락. 이렇게 예쁜 이름을 가진 다섯 손가락과 놀아 본 적 있나요? 이 책만 있으면 어렵지 않아요. 꼬물꼬물 손으로 재밌는 놀이를 즐길 수 있거든요.
    콱콱 집게손 게가 물어 버린 건 뭘까요? 뾰족뾰족 뿔이 난 염소랑 놀아 줄 사람 있나요? 푸드덕푸드덕 날개 달린 새에게는 어느 손을 건넬까요?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디에 있을까요? 파드닥파드닥 잠자리에게 필요한 건 어느 손일까요?
    책에 등장하는 여러 그림을 보고, 다양한 상황을 손으로 만들어 봐요. 아이와 함께 오른손, 왼손 어느 손으로 놀아도 좋아요. 일상의 친근한 손 말고도 새로운 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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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시원해!

    김경득 글.그림

    길벗어린이 11,000원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아주아주 시원~한 하루!
    책에는 병아리, 토끼, 호랑이, 곰 등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여 읽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아이 시원해!”라는 말과 함께 갈증을 달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재미있게 보여 줍니다.
    그다음 목을 축인 동물 친구들이 화장실로 뛰어가면서 책은 ‘시원하다’의 또 다른 의미를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전달해 줍니다.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던 것처럼 각자 오줌을 싸는 자세도 제각각이지만 참았던 오줌이 나올 때 동물 친구들은 똑같이 외칩니다. “아이 시원해~!”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면 같은 소리지만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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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라 잡아라

    백주희 글,그림

    보림출판사 9,500원

    "채소와 낯가리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오이 잡아라!
    “잡아라, 당근 잡아라.” 난데없는 고함 소리에 단잠을 깬 당근이 투덜거려요. “누구야?” 글쎄요. 누구일까요? “잡아라, 브로콜리 잡아라.” 뽀글뽀글 파마머리 브로콜리도 깜짝 놀랐어요. 고함 소리가 채소밭에 천둥처럼 울려요. “파프리카 잡아라, 방울토마토 잡아라.” “오이 잡아라, 완두콩도 잡아라.”
    주홍 당근, 초록 오이, 노랑 빨강 파프리카, 동글동글 방울토마토랑 꼬투리 속 완두콩이 모두 잡혀 왔어요. 크기도 모양도 제각각인 알록달록 채소들이 나란히 늘어서서 눈만 껌벅거리며 우릴 바라봐요. 도대체 누가, 왜 채소들을 잡아온 걸까요?

    개성 만점 채소들과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를
    “다 잡았다. 이제 너희를… 잡아먹겠다!” 이런,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잡아먹겠대요! 그래서 잡아온 거예요. 그런데 이 채소들은 도통 겁을 먹지 않네요. 오이랑 파프리카는 피식피식 웃고, 브로콜리는 콧방귀를 뀌고, 성깔깨나 있어 뵈는 당근은 손을 허리에 턱 짚더니 “네가?” 하고 되물으며 아예 대놓고 비웃는 걸요. 도대...
  • 북스타트
    친구할까? 그래!

    김선영 글, 오승민 그림

    키위북스 8,000원

    낯선 누군가와 친해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와는 다르지 않을까?’,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른들과는 달리 아이들은 조금 더 쉽게 친구를 만들곤 합니다. 주변에 있는 많은 것들에 호기심을 느끼고, 순수하게 다가가고, 또 편견 없이 바라보니까요. 아이는 길가에 핀 꽃이나 옆집 강아지, 날마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처럼 그 무엇과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될 수 있지요.

    <친구 할까? 그래!>는 친구가 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책입니다. 책 속 주인공은 누군가와 친구가 되기 위해 서로 닮은 부분을 찾아봅니다. 또 무작정 상대를 따라 해 보기도 하지요. 설령 비슷한 것이라고는 하나 없는 친구라 해도 전혀 문제 삼지 않습니다. 함께 어우러져 즐겁게 놀면 그만이니까요.

    아이가 새로운 누군가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해 주세요.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멋진 아이로 성장하게 될 테니까요.
  • 북스타트
    코코코 초록 잎

    문승연

    딸기책방 10,500원

    정다운 운율과 함께 하는 코코코 놀이.
    문승연 작가가 엄마와 아기를 즐거운 전래놀이로 안내합니다. 첫 장을 넘기면 달콤한 글과 포근한 아기 그림이 코코코 놀이를 기다립니다.
    여러 번 뗐다 붙일 수 있는 초록 잎 스티커를 책 위 아기 얼굴에 붙여 보세요. 엄마 얼굴에도, 우리 아기 얼굴에도 뗐다 붙이며 즐거운 코코코 놀이를 해 보세요.
    아기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자기 신체 기관을 탐색하고 자기 몸을 긍정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코코코놀이는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로써 아기의 긴장도 풀어주고, 언어능력도 향상시켜줍니다.
  • 북스타트
    털실이 통통

    꼼꼼

    냉이꽃 12,000원

    동물의 털을 한땀 한땀 수 놓은 자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엄마가 잠시 나간 사이 바구니에 있던 털실이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을까요?

    아기와 동물들의 신나는 털실 공놀이.
    <털실이 통통>은 아기와 동물들이 모두 주인공이에요!

    아기가 좋아하는 ‘음메에에 음메에’ ‘반짝반짝’ ‘떼굴떼굴 떼구르르르르’
    ‘쉬이익 크악 크악’ ‘통 통 통 통’ 등의 의성어와 의태어가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요.
    또 털실을 따라 읽다 보면 실선, 곡선, 점선 등 여러 모양의 선도 만날 수 있지요.
    자~ 털실이 어디로 갔는지 함께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