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북스타트

(초등 저학년)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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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날개(초) (2017)
    1분이면…

    안소민 글, 그림

    비룡소 12,000원

    1분이면 할 수 있는 것들, 강아지를 안아줄 수도 있고 새에게 인사를 건넬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감정을 전달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한다. 1분에 대한 느낌은 즐겁고 괴로운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 1분은 꼭 지켜야 하는 순간이 있고 여유롭게 흘려 보내고 있는 순간이 있다. 시간이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연관되어 있고 사회적인 관계와 연관되어 생각할 수 있다. 시간에 대한 개념을 아주 어렵지 않게 생각하게 해준다. 1분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소중한 삶이다.
  • 책날개(초) (2021)
    3초 다이빙

    글 정진호 / 그림 정진호

    스콜라(위즈덤하우스) 12,000원

  • 책날개(초) (2019)
    3초 다이빙

    정진호 글, 정진호 그림

    스콜라 12,000원

  • 책날개(초) (2023)
    4월 그믐날 밤

    방정환 글/허구 그림/장정희 해설

    길벗어린이 18,000원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가 담긴 소파 방정환의 판타지 동화!

    『4월 그믐날 밤』은 소파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온 세상이 환희에 찬 축제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 책날개(초) (2015)
    5대 가족

    고은 시, 이억배 그림

    바우솔 12,000원

    고은 시인의 동명의 시에 이억배가 그림을 그린 시그림책이다. 정교한 세부 묘사와 인물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으로 티벳의 유목민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게 재현한다. 그러면서도 그림은 원작시에 나타나지 않은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그림 고유의 리듬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텐진 형제가 갓 태어난 새끼 양을 보듬고 기뻐하는 장면은 시에는 제시되지 않는 내용으로 생명 탄생의 경이와 기쁨을 공감하게 해준다.
  • 책날개(초) (2017)
    가래떡

    사이다 글, 그림

    반달 12,000원

    가래떡을 사람들이 어우러져 뽑아내고 꾸덕꾸덕 말려 길게 굽거나 잘게 잘라 떡국으로 만들어 먹는 모습이 함께 둘러 앉아 먹고 싶게 한다. 가래떡은 쌀로 만든다. 쌀을 빻아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쪄서 가래떡 뽑는 기계 안에 넣고 돌리면 기다란 가래떡이 되어 나온다. 가래떡은 누가 잘라주지 않으면 끝없이 길어서 가지고 놀기도 딱 좋다. 가래떡은 쌀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 마치 맨 몸인 것처럼 보인다. 가래떡을 들고 타고 노는 사람이 맨몸으로 그려진게 잘 어울린다. 가래떡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그려져 있다.
  • 책날개(초) (2018)
    가족이 된 고양이 모냐와 멀로

    김규희 글, 그림

    살림어린이 10,000원

    모냐와 멀로는 원래 모르는 사이였으나 이제는 둘도 없는 소중한 사이가 되었다네요.' 로 시작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 도시 생태계 이웃인 고양이들과 사이좋게,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는 없는 걸까? 생긴 것도, 성격도 다른 두 고양이가 만나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고양이를 아끼는 이들에게는 바라보기만 해도 위안이 되어준다.
  • 책날개(초) (2017)
    가족이 된 고양이 모냐와 멀로

    김규희 글, 그림

    살림어린이 10,000원

    모냐와 멀로는 원래 모르는 사이였으나 이제는 둘도 없는 소중한 사이가 되었다네요.' 로 시작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 도시 생태계 이웃인 고양이들과 사이좋게,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는 없는 걸까? 생긴 것도, 성격도 다른 두 고양이가 만나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고양이를 아끼는 이들에게는 바라보기만 해도 위안이 되어준다.
  • 책날개(초) (2018)
    간질간질

    서현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13,800원

    <눈물바다>와 <커졌다>의에 이은 서현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이다. 표지를 보면 노란 얼굴에 머리카락 한 올을 잡고 있는 아이가 있다. 서현 작가 특유의 노란 얼굴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머리가 간지러워 무심히 머리를 긁었는데, 머리카락이 떨어져 또 다른 내가 되는 상상에서 시작한 그림책! 새로운 나들과 원래의 나는 슬금슬금 춤을 추기 시작한다. 나들과 함께 신나게 춤을 추며 난리법석 여행을 떠난다. 머리를 벅벅 끓으니 또 생긴 나들과의 유쾌한 군무를 보니 오예! 하고 따라 외치며 함게 춤추고 싶은 통쾌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 책날개(초) (2018)
    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글, 그림

    사계절 13,500원

    알록달록 작은 물고기들이 커다란 물고기 모양을 만들며 사이좋게 지내다가 빨간 물고기가 검기에 걸렸다는 소문에 알아보지도 않고 쫓아내버린다. 다음엔 노란 물고기를 내쫓아버리고, 파란 물고기, 검정 물고기 회색 물고기까지 뿔뿔이 흩어져 아귀에게 잡아먹힌다. 소문만 믿고 친구들을 따돌리고 내쫓다가 차례로 결국은 자신도 따돌림 받는 신세가 된다. 작은 물고기들이 만든 예쁜 물고기 몸이 그때마다 뭉텅뭉텅 잘려나가며 불편한 모습이 되는 것을 그림으로 잘 보여준다. 대화로만 이어져 만화를 보는 것같은 느낌도 든다.
  • 책날개(초) (2017)
    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글, 그림

    사계절 13,500원

    알록달록 작은 물고기들이 커다란 물고기 모양을 만들며 사이좋게 지내다가 빨간 물고기가 검기에 걸렸다는 소문에 알아보지도 않고 쫓아내버린다. 다음엔 노란 물고기를 내쫓아버리고, 파란 물고기, 검정 물고기 회색 물고기까지 뿔뿔이 흩어져 아귀에게 잡아먹힌다. 소문만 믿고 친구들을 따돌리고 내쫓다가 차례로 결국은 자신도 따돌림 받는 신세가 된다. 작은 물고기들이 만든 예쁜 물고기 몸이 그때마다 뭉텅뭉텅 잘려나가며 불편한 모습이 되는 것을 그림으로 잘 보여준다. 대화로만 이어져 만화를 보는 것같은 느낌도 든다.
  • 책날개(초) (2015)
    감은장아기

    서정오 글, 한태희 그림

    봄봄 12,000원

    자신의 운명과 복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다가 집에서 쫓겨난 감은장아기가 자신의 지혜로 다시 부자가 되어 부모를 찾고 훗날 운명의 신이 되는 이야기로 제주도에서 전해오는 굿노래 ‘삼공본풀이’를 바탕으로 다듬어 썼다. 그림자극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양식의 그림이 구수한 입말의 글과 어우러져 옛이야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