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북스타트

(초등 저학년)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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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날개(초)
    초록 거북

    릴리아

    반달(킨더랜드) 15,000원

    아빠와 아기 거북이 전하는 묵직한 가족의 사랑을 담은 그림책.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 아는 마음, 함께할수록 깊어지는 가족. 내가 자란 만큼 왠지 작아진 듯한 부모와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흘러 각자 조금씩 바뀐 역할을 묵묵히 해내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가족은 기다립니다.
  • 책날개(초)
    친구를 만지지 않아요

    글, 그림 육월식

    비룡소 13,000원

    마스크를 써야 하고 서로를 만져서는 안 되는 세상. 길쭉이는 전학 온 동글이 선인장 몸속에 있는 새가 날아 오르는 것을 보고 손을 뻗는다. 선생님께 혼나지만 둘은 우정을 나눈다. 무언가 금지된 세상에서도 어떻게든 마음을 나누는, 지금 이 시절을 기억하는 그림책
  • 책날개(초)
    친구의 전설

    이지은

    웅진씽크빅 14,000원

    『팥빙수의 전설』 호랑이는 왜 눈호랑이가 됐을까? 날이면 날마다 으르렁거리며 이웃들을 골려 주는 게 일상인 말썽꾸러기 호랑이에게 골치 아픈 존재가 나타났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적인 꼬리 꽃과의 만남. 둘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021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에 빛나는 이지은 작가의 신작.
  • 책날개(초)
    토마토

    이단영 지음

    이야기꽃 13,000원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는 여름날 오후. 와락 쓸쓸함이 밀려오는데, 냉장고를 여니 토마토가 빨갛게 웃고 있습니다. 크게 안입 베어 물어요. 풋풋한 여름 향기와 함께 어떤 기억이 떠오를까요? 토마토처럼 신선하게 웃기로 해요.
    *2020 문학나눔 도서
  • 책날개(초)
    특별한 가을

    윤순정

    도서출판 봄볕 14,000원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아빠만 있는 한부모 가정의 아이가 강아지를 입양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새로운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조심스레 보여준다. 서로에게 천천히 다가가 친구가 되는 모습을 통해, 친구를 만날 때 상대를 기다려주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배울 수 있다
  • 책날개(초)
    파도타기

    장선환

    딸기책방 15,000원

    집채만한 파도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서퍼의 모습은 황홀하다. 하지만 서퍼가 파도 끝에서 활강하는 잠깐의 행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지루한 기다림과 파도 속에 고꾸라질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다음 파도가 찾아올 테니까.
  • 책날개(초)
    평범한 식빵

    종종

    그린북 13,000원

    “그거 아니? 평범함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단다.” 세상 모든 평범이들을 위한 명쾌하고 발랄한 조언. 평범한 식빵부터 울퉁불퉁 근육을 자랑하는 크루아상, 알록달록한 도넛까지! 각양각색 빵들의 세상에서 특별한 나다움을 발견해 보아요!
  • 책날개(초)
    헷갈리는 미로 나라

    엄지짱꽁냥소

    웅진씽크빅 13,000원

    제2회 나다움어린이책 창작 공모 대상 수상작.
    “이 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알쏭달쏭 미로 나라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
    『헷갈리는 미로 나라』에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 그 결과 마주하는 유쾌한 모험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 책날개(초)
    호라이

    서현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14,000원

    밥 위에 있던 호라이는 순간 이동을 하듯 자유롭게 시공간을 날아다닙니다. 기발하고 엉뚱하고 유쾌한 호라이의 대모험은 상상 놀이와 같아서 보고 느끼고 즐기면 됩니다. 『호라이』를 읽으면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을 외듯 외치고 싶어질 거예요. 호라이! 호라이!
  • 책날개(초)
    흔한 새

    글.그림 최협

    길벗어린이 13,000원

    숲속 계곡이나 낮은 산지 근처의 물가에서 주로 생활하고, 이름처럼 몸 아랫부분의 노란색이 선명한 ‘노랑할미새’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름 철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개발이란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자연을 침범하고 파괴하면서 점점 살 곳을 잃어가고 있는 노랑할미새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