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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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초)숲은 살아 있다
은미향
북극곰 15,000원
제주도의 무더운 여름, 까마귀 한 마리가 숲속을 날고 있습니다. 때마침 숲에서는 달걀버섯 홀씨들이 태어납니다. 달걀버섯 홀씨들은 태어나자마자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까마귀는 달걀버섯 홀씨들과 울고 웃으며 달걀버섯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숲은 살아 있다』는 달걀버섯의 일생을 그린 작품입니다. -
책날개(초)아기 거북이 클로버
조아름
책숲놀이터(빨간콩) 14,000원
귀한 생명을 얻고 태어난 아기 거북이 클로버의 힘겨운 생존 투쟁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환경 그림책. 우리가 앞으로 다른 생명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해야할지 두고두고 생각하게 하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다. -
책날개(초)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
여기
(주)월천상회 13,000원
겨울이면 흰 눈을 기다리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지요. 눈은 추운 겨울 정겨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계절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눈과 함께 놀다보면 그 즐거움의 크기만큼 커다란 추억이 쌓여갑니다. 코로나에 겨울을 빼앗긴 아이들이 안쓰러워, 아빠가 들려주는 아빠 어릴 적 눈 내리던 그 겨울의 이야기입니다 -
책날개(초)안녕
박소정
보리출판사 15,000원
세상과 마주한 아이의 마음속 상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상상’이라는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 냅니다. 아이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기가 했던 엉뚱한 상상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왜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야 하는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먼저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
책날개(초)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박보람 글, 휘리 그림
노란상상 13,000원
매일 아침 상쾌한 길거리를 나서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곤 합니다. 밤사이 깨끗하게 치워진 거리 곳곳을 보며 우리는 늘 당연하다고 생각하지요.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은 환한 아침 볕을 선사하기 위해 쓸쓸하고 위험한 어둠 속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동안 우리가 외면했던 청소 노동자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
책날개(초)어떡하지?! 고양이
이주희
문학동네 12,000원
“고양이랑 살고 싶다. 그런데 고양이도 나랑 같이 살고 싶을까?” 고양이와 함께 살고 싶은데 고민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닌 아이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렸다. ‘소유물’이 아닌 ‘가족’, ‘사랑’과 ‘책임’의 의미를 담은 책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면 나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양이뿐 아니라 고양이 너머의 존재들로 생각이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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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초)엄청난 눈
박현민
도서출판 노란돼지(달그림) 19,000원
당신의 상상이 그대로 눈이 되는 그림책! 엄청난 눈이 내린 날 두 주인공은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듭니다. 책에는 눈이 그려져 있지 않지만 흰 종이가 곧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됩니다. -
책날개(초)여름방학
강현선 글, 그림
사계절출판사 16,000원
인종과 국적이 다른 친구들이 낯선 곳에서 우연히 만나 축구를 하며 하나가 됩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 공을 빼앗으려는 발의 움직임과 긴장감, 탁 트인 모래사장 위를 맨발로 힘껏 달리며 부딪치는 몸짓들이 역동적인 이미지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
책날개(초)여름이 온다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27,000원
비발디 『사계』 중 「여름」에 모티브를 둔 아름답고 강렬한 드로잉 그림책. 글 대신 온 힘을 다해 이야기를 끌고 가는 선과 면과 색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물놀이와 한바탕 퍼붓는 비로 신나게 여름을 만끽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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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초)여름이의 새 구두
최은
바람의 아이들 15,000원
『여름이의 새 구두』는 난생 처음 수제화를 맞추고 기다리는 여름이의 일상을 귀엽고 유머러스하게 스케치한다. 동글동글한 여름이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조바심이 어른거리고, 설렘과 두근거림, 단호함, 자신감 등 온갖 표정이 지나간다. 색연필과 수채물감을 이용한 부드러운 그림은 아이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 보이는 동시에 기다림으로 점점 부풀어올랐다가 지쳐 가는 모습도 재치있게 포착해 낸다. -
책날개(초)연필
김혜은
향 출판사 15,000원
연필을 깎으면 그 연필이 나무가 되고 숲이 된다?
사람만이 살릴 수 있고, 사람만이 망가트릴 수 있는 신비의 숲!
선 순환과 악순환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질문하는 그림책.
별것 아닌 우리의 행동이 부디 별것을 만들어내는 시간이기를! -
책날개(초)염소 4만원
옥상달빛
그린북 13,000원
“아프리카에선 염소 덕분에 학교 간단다.” 4만원으로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요! 나눔과 응원의 멜로디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아요. 염소 한 마리가 불러온 따뜻한 변화, 4만원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