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북스타트

(초등학생)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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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날개(초)
    5대 가족

    고은 시, 이억배 그림

    바우솔 12,000원

    고은 시인의 동명의 시에 이억배가 그림을 그린 시그림책이다. 정교한 세부 묘사와 인물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표정으로 티벳의 유목민 가족의 모습을 따뜻하고 생명력 넘치게 재현한다. 그러면서도 그림은 원작시에 나타나지 않은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그림 고유의 리듬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텐진 형제가 갓 태어난 새끼 양을 보듬고 기뻐하는 장면은 시에는 제시되지 않는 내용으로 생명 탄생의 경이와 기쁨을 공감하게 해준다.
  • 책날개(초)
    감은장아기

    서정오 글, 한태희 그림

    봄봄 12,000원

    자신의 운명과 복에 대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다가 집에서 쫓겨난 감은장아기가 자신의 지혜로 다시 부자가 되어 부모를 찾고 훗날 운명의 신이 되는 이야기로 제주도에서 전해오는 굿노래 ‘삼공본풀이’를 바탕으로 다듬어 썼다. 그림자극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양식의 그림이 구수한 입말의 글과 어우러져 옛이야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는 듯한 효과를 연출한다.
  • 책날개(초)
    강아지

    현덕 글, 전미화 그림

    개암나무 13,000원

    아이들이 갖고 싶은 것, 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노마는 강아지를 갖고 싶지만 아무리 해도 안 되자 종이로 강아지를 만들고 강아지집도 만들며 논다. 그러다 진짜 강아지랑 놀 수 있게 됐을 때 온 동네를 누비며 친한 동무가 되는 아이의 천진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그림도 간결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등장인물의 마음이나 사건에 집중하게 한다.
  • 책날개(초)
    강아지와 염소 새끼

    권정생 글, 김병하 그림

    창비 12,000원

    권정생의 동명시에 김병하가 그림을 그린 시그림책이다. 강아지와 새끼염소가 한참을 싸우다가 지나가는 제트기의 커다란 소리에 놀라 어안이 벙벙해진다. 제트기 소리에 싸우던 일도 잊어버리는 동물들의 모습은 유년의 아이들 모습이기도 하다. 원작시의 마지막 연을 메아리처럼 더 반복하면서 저물어가는 마을의 정경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덧붙임으로써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끝맺는다.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이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 책날개(초)
    고라니 텃밭

    김병하 글, 그림

    사계절 11,000원

    평온한 삶을 꿈꾸며 귀촌했지만 텃밭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고라니 때문에 골치를 앓은 작가의 실화가 경쾌한 만화풍 그림에 재미있게 펼쳐진다. 자연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작가의 노력이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듯하다.
  • 책날개(초)
    고추

    정혜경 글, 하민석 그림

    한솔수북 12,000원

    고추씨 ‘꼬돌이’를 화자로 내세워 고추의 한살이를 그려낸 정보그림책이다. 인간의 관점이 아닌 식물 화자의 관점에서 말하기 때문에 식물의 생장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된다. 자연과학적 정보를 설명하고 전달하는 것보다 고추를 기르는 어린 아이 ‘산초’가 고추에 대해 느끼는 애착을 표현하는 방식을 통해 정서적 공감을 시도한다. 한해살이 식물인 고추가 한살이를 마치는 것을 꼬돌이가 추위와 졸음에 겨워 잠이 드는 것으로 표현하고, 꼬돌이와 헤어지기 아쉬운 독자를 위해 쿨쿨 잠든 꼬돌이 고추 하나를 기둥에 잘 매달아 둔 마지막 장면은 여느 정보책들과 달리 훈훈한 느낌을 아울러 전달한다.
  • 책날개(초)
    고향의 봄

    이원수 글, 김동성 그림

    파랑새 13,000원

    동요로 널리 알려진 동시다. 각 장마다 동시가 한 구절씩 나눠 들어갔다. 수채화풍의 그림이 화면을 꽉 채운다. 그리운 동무들, 고향집 앞마당, 동네 전경과 자연 풍경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노래를 부르면서 책을 보면 더 재미있다.
  • 책날개(초)
    괴물이 나타났다!

    신성희 글, 그림

    북극곰 15,000원

    낯선 존재에 대한 경계심, 거기에서 비롯된 왜곡된 소문이 얼마나 눈덩이처럼 커지는지를 보여주는 우화. 만만치 않은 주제를 깔끔하면서 유려한 필치의 동물 그림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낯선 세계와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두려움과 경계심을 풀도록 해줄 수 있을 만한 책.
  • 책날개(초)
    깜박깜박 도깨비

    권문희 글, 그림

    사계절 11,500원

    약간 모자라지만 우직하고 정이 넘치는 도깨비와 사람의 우정을 그린 옛이야기. 부드러운 글과 밝고 귀여운 그림이 많은 도깨비 판본 중에서도 돋보이는 책이다.
  • 책날개(초)
    꼬리야 넌 뭘 했니?

    여을환 글, 윤지 그림

    길벗어린이 11,000원

    여우의 꼬리가 왜 꼬부라졌는지를 상상한 이야기다. 자신의 몸과 말을 하는 엉뚱한 발상과 '넌 뭘 했니?'하며 묻고 답하는 말놀이가 즐겁다.
  • 책날개(초)
    꼭두와 꽃가마 타고

    이윤민 글, 그림

    한림출판사 12,000원

    꼭두는 상여를 장식하는 인형으로 저승길을 지켜주는 존재이자, 죽은 자에 대한 산 자의 사랑과 애도의 선물이다. 할아버지는 먼저 가는 할머니를 위해 꼭두를 만든다. 꼭두 덕분에 할머니는 무사히 저승에 도착한다. 죽음, 만남과 이별, 사랑과 그리움을 우리 민족의 긍정적 시선으로 풀었다.
  • 책날개(초)
    꽃살문

    김지연 글 , 그림

    느림보 12,000원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십장생과 창살 문양이 사계절 자연의 변화와 아름다움과 어우러져있음을 보여준다. 십장생들과 숨바꼭질하며 문을 열고 찾아들어 가는데 문마다 꽃과 나무 등 자연에서 가져온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판화의 질감과 자연을 닮은 색이 편하고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