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보물상자

(5 - 7세)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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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 발을 담그고

    글. 조미자 , 그림. 조미자

    도서출판 핑거 14,000원

    아빠와 함께 낚시를 갔어요. 큰 물고기를 잡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한참 동안을 둘이서 낚싯대 끝을 바라보았어요.
    물결 위에 동동 떠서 움직이던 낚시찌가 생각나요.
    그날 잡은 물고기는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함께 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았던, 행복했던 시간의 추억이
    내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어 있어요.
        
    청록의 물빛, 하얀 종이위로 스미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과 공간, 여름날의 추억이야기.
    그 순간의 추억을 수채화의 맑은 색과 빛으로 담아낸 그림책
    <두 발을 담그고>입니다.
  •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근두근 엘리베이터

    김릴리

    파란자전거 10,500원

    ···두근두근 콩닥콩닥···
    나 혼자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을까?
    크르릉크르릉 괴물이 탔으면 어떡하지?
    엘리베이터만 타면 엄마 뒤로 꼭꼭 숨어버리는
    겁쟁이 서진이의 용감한 도전!
    신기하고 놀라운 엘리베이터 세상으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 북스타트 보물상자
    두더지의 소원

    김상근

    사계절출판사 13,000원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는 소복하게 눈이 쌓인 겨울을 배경으로 흘러가지만 어린 두더지의 세계는 따뜻하기만 합니다. 특히 눈덩이 친구를 둔 채 혼자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 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워 주는 두더지의 모습에는 첫눈처럼 순수하고 새하얀 마음이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작가는 이 두더지의 하루를 특유의 아기자기한 문체와 포근한 색감으로 그려냈습니다. 맑은 상상력에 한 번, 따뜻한 마음에 또 한 번, 미소 짓게 됩니다.
  • 북스타트 보물상자
    뒷집 준범이

    글 이혜란

    보림출판사 10,000원

    다 같이 놀아야 진짜 재미있다

    이 책은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작가 이혜란의 후속작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하는 서민들이 오글오글 모여 사는 동네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했지요. 새로 이사 온, 왠지 모르게 기가 죽어 있는 뒷집 아이에게 앞집 아이들은 선뜻 곁을 내줍니다. 그렇다고 앞집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유난히 착할 것 같지도 않고, 별로 잘난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저 마음의 벽이 없는 아이다운 아이들일 뿐입니다. 다 같이 놀아야 진짜로 재미있다는 걸, 아이들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더불어 사는 세상이란 그리 어려운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그림

    사람 사는 동네의 소소한 일상이 꼼꼼한 연필 그림에 담겼습니다. 멋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그린 그림, 아이가 쓴 듯 삐뚤빼뚤한 손 글씨, 회색 톤 위로 따뜻하게 번져나가는 색 점들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환한 마당과 어두운 방이라는 두 개의 세계를 대비시킨 점도, 창문을 연상시키는 사각 틀과 시점 변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눈여겨볼 ...
  • 북스타트 보물상자
    뒷집 준범이

    글 이혜란

    보림출판사 10,000원

    함께 뛰고 놀고 웃고 싸우고 떠드는 앞집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켜보는 뒷집 아이

    - 온종일 창밖을 내다보는 아이

    준범이는 온종일 창밖을 내다봅니다.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낯선 동네, 할머니가 일하러 나간 빈 방에서 준범이가 혼자 할 수 있는 건 TV를 보거나 창밖을 내다보는 일뿐이니까요.

    창 너머로 보이는 앞집은 한 지붕 아래 미장원, 슈퍼, 중국집이 오글오글 모여 있습니다. 밥 먹어라, 배달 다녀온다, 동생 좀 봐라…… 야단치고, 달래고, 웃고, 떠들고…… 가게에 살림집까지 붙어 있어 앞집은 늘 시끌벅적합니다. 앞집에는 준범이 또래의 아이들도 있습니다. 언제나 예쁜 차림의 미장원 집 공주, 슈퍼 집 먹보 충원이와 떼쟁이 예원이, 날마다 맛난 음식만 먹는 중국집 강희와 강우, 그리고 강희네 강아지 땡이까지, 어느새 준범이는 아이들 이름도 다 외웠습니다


    - 앞집 아이, 뒷집 아이를 발견하다

    공주, 충원이, 강희, 강우는 늘 마당에서 함께 뛰어 놉니다. 그림도 그리고, 공주 놀이도 하고, 총싸움도 하고, 물론 가끔씩 다투기도 하고요...
  • 북스타트 보물상자
    들꽃이 핍니다

    김근희

    한솔수북 10,000원

    는 허리를 숙여 들여다보지 않으면 좀처럼 느낄 수 없는 들꽃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키가 크고 무뚝뚝한 어른들보다는 작고 웃음이 헤픈 아이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꽃이기도 하지요. 어떤 이는 잡초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는 아무리 잡스러운 것이라 해도 다 제 이름을 안고 태어난답니다. 죽은 것 같이 보이던 작은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또다시 씨앗을 땅속에 남깁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를 만드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게 없습니다. 씨앗은 작지만 커다란 세상을 간직하고 있는 셈이지요.
  • 북스타트 보물상자
    따뜻해

    김환영

    낮은산 12,000원

    빛나는 성장의 시간,
    성장과 상실을 겪어 내는 어린 생명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

    <마당을 나온 암탉>, <종이밥>, <강냉이>, <빼떼기>들을 그린 한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김환영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어떻게 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하는가', '성장의 시간은 아이에게 무엇을 깃들이고 새겨 두는가.' 김환영 작가는 성장과 환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간직해 둔 것들이 평생 되새길 만한 것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긴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 북스타트 보물상자
    딱 하루만 고양이

    원혜영

    우주나무 13,000원

    늦잠을 자고 싶은 아침, 일어나라는 성화가 귀청을 흔드는데 하필이면 머리맡에 고양이가 있다. 아,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하루만, 딱 하루만! 고양이가 되면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잖아. 학교 가는 길도 재미있을 거야. 친구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겠지! 아이의 상상은 나래를 펼친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상상 놀이는 집과 동네를 벗어나 들판과 바다로 막힘없이 이어지고 즐겁기만 한데, 아이는 이내 현실로 돌아온다. 물론 여전히 고양이가 되고 싶다. 그런데 왜 딱 하루만일까?
  • 북스타트 보물상자
    떼루떼루

    박연철

    시공주니어 11,500원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과 실험적인 작가 정신으로 선보이는 재담 가득한 흥겨운 꼭두각시놀이!

    “박연철 작가는 전통과 옛것에서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고 전통문화의 미의식을
    그림 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한바탕 놀이 같기도 하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 선보이는
    한 편의 전위예술 같기도 하다.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은 한국적이지만 우주적이다.”
    -출판칼럼니스트 한미화,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중에서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문답식 반복 구성《떼루떼루》는 동음이의어와 반복을 통한 언어들로 오락적인 놀이극의 특색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한다. ‘대갈통’, ‘똥구멍’ 같은 표현조차 등장인물의 허세와 비속함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꼭두각시놀이 특유의 가락인 ‘떼루떼루’, ‘우여어’, ‘정저꿍’ 같은 표현들은 등장인물의 등장을 알리며 이야기에 한층 생기를 불어넣는다.
    이러한 흥미로운 특징들은 이야기의 긴장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으로 더욱 살아난다. 크게 1막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작품은 1장에서 박 첨지를 비롯, 손...
  •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조혜란

    사계절출판사 9,500원

    돌쇠 아버지를 30년 동안이나 머슴으로 부려먹고 새경이랍시고 돌밭 한 뙤기를 준 욕심쟁이 김 부자는, 돌쇠 아버지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농사를 잘 짓자 배가 아픕니다. 그러다가 도깨비가 돌쇠아버지에게 자기네 똥을 선물로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부자는 ”훔쳐간 똥을 갚든지, 아니면 곡식을 몽땅 가져오라”며 심술을 부립니다. ”설마 제깟놈이 똥을 가져 올 수야 없겠지.” 하고 대청에 앉아 곡식을 기다리던 김 부자는 마당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는 ”옳거니! 곡식이 왔구나.”하며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곡식은 무슨 곡식입니까? 곡식은커녕 온갖 똥덩이가 김 부자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립니다. 굵직한 똥자루 똥, 질퍽질펵 물찌똥, 따끈한 똥, 걸쭉한 똥, 된똥, 진똥, 산똥, 선똥, 피똥, 알똥 배내똥…….
  •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조혜란

    사계절출판사 9,500원

  • 북스타트 보물상자
    똥벼락

    김회경 글/조혜란 그림

    사계절출판사 9,500원

    돌쇠 아버지를 30년이나 머슴으로 부려먹고 새경이랍시고 못 쓰는 돌밭 한 뙈기를 준 욕심쟁이 김 부자. 돌쇄 아버지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농사를 잘 지어 곡식을 거두자 김 부자는 그것마저 빼앗으려 심술을 부립니다. 이에 도깨비는 착한 돌쇠 아버지에게는 거름이 되는 똥벼락을, 욕심쟁이 김 부자에게는 벌을 내리는 똥벼락을 내리칩니다. 해학이 넘치는 그림에 우리 가락처럼 리듬이 넘치는 글이 어우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