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18개월)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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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곤지곤지 잼잼
최숙희
푸른숲주니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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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까꿍, 누굴까?
차보금 글 / 이른봄 그림
대교 8,000원
강아지가 길을 가다 동물 친구를 만나요. “누굴까?” 책을 위로 길게 펼쳐 보며 까꿍 놀이 해 보세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반짝반짝 거울이 붙어 있어요. “앙증 맞은 손, 누굴까?” 바로 귀여운 우리 아기지요! 책을 위로 펼쳐 보고, 거울에 자기 얼굴도 비춰 보며 즐거운 까꿍 놀이 해 보세요.
위로 펼쳐 보고, 거울도 보고 재미있는 조작책이에요.
“누굴까?” 물으며 책을 위로 펼쳐 보세요. 앞장에서 보았던 무늬와 모양을 가진 동물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책장을 위로 열었다, 내렸다 조작하며 즐거운 책 읽기를 할 수 있어요. 마지막 페이지를 위로 펼치면 아이의 얼굴을 비춰 볼 수 있는 거울이 붙어 있어요.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요.
기다란 코를 보고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 얼룩덜룩 무늬의 긴 목을 가진 동물은 누굴까요? 각 동물의 부분을 먼저 보여 주고 책을 위로 펼쳐 어떤 동물인지 알아 보세요.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힐 수 있어요. -
북스타트꼬까입고꼬노꼬노
이정임
(주)넥서스 9,800원
★전래 아기 몸놀이를 소재로 한 창작 그림책
《꼬까 입고 꼬노꼬노》는 3~18개월 아기가 하면 좋은 몸놀이를 보여 주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입니다. 일어서려고 준비하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몸놀이를 추려서 짤막한 이야기와 함께 엮었습니다. 닝가닝가, 부라부라, 섬마섬마 같은 놀잇말을 반복하며 아기와 몸놀이를 함께하세요!
★ 특별 부록! 몸놀이 배우기 동영상 제공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신체·인지 발달을 돕는 여섯 가지(섬마섬마, 꼬노꼬노, 부라부라, 닝가닝가, 에비에비, 아함아함) 몸놀이 동영상을 QR 코드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EBS 다큐프라임 전통육아의 비밀 편에 출연해 도움말을 준 안상희 선생님이 모델 아기와 직접 몸놀이를 시연합니다. 부모를 위한 몸놀이 요령과 시기, 주의 사항 등도 알려 주어 손쉽게 몸놀이를 배우도록 도와줍니다. -
북스타트나도 태워 줘 2 (보리 아기 그림책 2)
이태수/변정인
보리출판사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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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냠냠냠 쪽쪽쪽
문승연
길벗어린이 8,500원
책장을 넘기면 입에 넣자마자 달콤한 향기와 맛이 퍼질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냠냠냠, 쪽쪽쪽, 삭삭삭' 맛있는 소리가 더해집니다.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면서 과일 먹는 흉내를 내는 놀이를 해 보세요. 아기들의 얼굴에 마지막 장면의 아기처럼 행복한 웃음이 번져 나갈 거예요. 사물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아이를 안고 읽어 주며 부모의 사랑을 전하기에 더욱 좋은 책입니다. -
북스타트누구 그림자일까?
글,그림 최숙희
보림출판사 9,000원
신문지로 모자를 접어 쓰고 빨간 우산을 든 사내아이, 옆에는 우산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우산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우산 모양으로 팔을 펴고 있는 박쥐가 장난스레 웃고 있습니다. ‘나야 나, 박쥐!’하며 안경을 쓴 박쥐가 벽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그 옆에는 또 안경 모양의 그림자가 있습니다. ‘안경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몸을 동그랗게 만 꽃뱀 두 마리가 혀를 날름댑니다. ‘우리야 우리, 예쁜 꽃뱀!’ 꽃뱀이 장화를 신고 콩콩콩 뛰고 있습니다. 옆에는 장화 모양의 그림자. ‘장화 그림자일까? 누구 그림자일까?’ 책장을 넘기면 점잖은 불독이 의젓하게 앉아 있습니다. ‘나야!’
- 그림자놀이, 수수께끼, 꼬리 따기, 숨은 그림 찾기 등의 놀이와 접지를 이용한 형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놀이 그림책입니다. - 우산, 부채, 털모자 등 일상적인 사물의 그림자가 박쥐, 뱀, 곰, 문어 등 다양한 동물의 이미지와 연결되어,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상상력, 관찰력, 형태 인식 능력을 길러 줍니다. - 사물, 그 사물의 그림자, 그 그림자의 모양을 하고 있는 동물, 3박자의 구성이 수수께... -
북스타트누구야 누구
심조원/권혁도
보리출판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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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타트도리도리 짝짜꿍
구전 놀이노래 / 정순희 그림
다섯수레 7,000원
‘우리 아기 놀이책’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구전 놀이노래를 담은 몸놀이 그림책입니다. 도리도리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은 현대적인 유아 교육 방법 못지않게 과학과 철학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놀이를 통해 아기는 손과 목, 손과 눈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킵니다. 아기가 부모를 따라 도리도리, 곤지곤지 등을 하는 모습이 정겨운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도리도리, 곤지곤지 등의 구전 놀이노래가 정순희 씨의 부드럽고 친숙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며, 이러한 놀이에 담긴 전통 철학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도리도리, 왼쪽으로 도리도리, 오른쪽으로 도리도리.” 엄마를 보며 아기가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도리도리(道理道理)에는 천지의 만물이 무궁무진한 도리로 생겨났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와 함께 두 손을 활짝 폈다 마주치는 짝짜꿍 짝짜꿍(作作弓 作作弓)은 하늘에 오르고 땅에 내리며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다는 뜻입니다. 오른손 집게손가락으로 왼손 손바닥을 콕콕 찍는 곤지곤지(坤地坤地)는 땅의 이치를 깨닫고 천지간의 무궁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 -
북스타트도종환 시인의 자장가
도종환 글/김슬기 그림
바우솔(풀과 바람) 12,000원
도종환, 자연을 인간처럼 이해하고, 인간을 자연처럼 이해하는 시인!
세상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과 쉼과 위로가 담긴 노래!
도종환 시인의 자장노래는 아가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듬어 주는 엄마의 소리를 담은, 듣는 아가를 위한 자장가입니다. 그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잠을 재우는 엄마의 소리를 너머 아가가 진정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진하게 전해옵니다. 『도종환 시인의 자장가』는 이 사랑스러운 동시에 그림을 입혀, 끝없는 상상의 나래를 더하고 아가와 엄마가 펼치는 꿈과 사랑의 세계를 담은 책입니다. 모든 자연의 생명이 걱정 없이, 걱정 않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위안과 평온을 주는 자장노래들이 실려 있습니다. -
북스타트뚜껑뚜껑 열어라
정은정 글/윤지회 그림
시공주니어 10,000원
뚜껑 밑에 뭐가 있을까?
주문을 외우듯, 노래를 부르듯 신 나게 불러 보자!
"뚜껑 뚜껑 열어라."
까꿍 놀이 형식에 담은 별별 색깔, 별별 동물!
아이의 창의적인 놀이에 맞춤한 색깔 그림책
아이들은 놀이의 대가이다. 생활소품을 이용해 기발하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논다. 《뚜껑 뚜껑 열어라》는 실제로 작가가 어린 아들이 집 안의 소품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다가 구상한 그림책이다. 집 안에 있는 뚜껑들로 재밌게 노는 아들을 보면서 이 흥미로운 뚜껑과 색깔을 결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놀이와 인지 발달을 결합시켰다. 이 책은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시선과 사물을 보는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그림책이다.
《뚜껑 뚜껑 열어라》는 뚜껑 놀이와 동물들의 특징, 그리고 각각의 색깔들이 접목된 흥미로운 아기 그림책이다. 이 책에는 집 안에 있는 양수 냄비 뚜껑, 편수 냄비 뚜껑, 손잡이 없는 뚜껑 등 다양한 뚜껑 형태와 색깔이 나온다. 여기에 토끼, 앵무새, 개구리, 오리 등 동물들의 특색이 뚜껑 색과 대응을 이룬다. 뚜껑 색과 동물들의 색을 통해 색에 대한 ... -
북스타트뭐 하니
유문조/최민오
길벗어린이 8,500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이 까꿍 놀이를 합니다. 곰돌이, 원숭이, 코끼리, 강아지, 고슴도치의 구부정한 뒷모습이 '무얼 하고 있는 걸까?'하는 궁금증을 일으키지요. 책장을 넘기면 동물들이 저마다 재미난 놀이를 하며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빤히 바라보기에 자연스레 눈을 맞추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 속 아이의 환한 얼굴이 보는 이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
북스타트바빠요 바빠
유근택
세용출판 10,000원
■ ≪바빠요바빠≫ 소개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세계-세용자연관찰동화 2
《바빠요바빠》는 유근택 화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그가 보는 자연의 모습은 남들과 다른 면이 있다.
흔히 지나가 버릴 수 있는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전문가로서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으로 자연을 보는 감성이 있다.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을 재미있는 동화로, 교육적인 내용을 담아낸다.
이 책은 오래전 작가가 길에서 우연히 발견한 개미의 뒤를 쫓다가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아이들에게 곤충들의 모든 행동에
그들만의 이유가 있음을 보여 주고,
그들도 매순간 사람들보다 더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이번 작품은 그의 펜화가 눈에 띈다.
펜은 섬세하고 날카로워서 정확한 묘사나 세부적인 관찰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지만
작가의 엄청난 시간과 손의 수고로움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를 보기는 어렵다.
특히나 세밀화를 펜화로 그리는 작가는 국내에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