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북스타트

(시니어)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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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북스타트
    솔이의 추석 이야기

    이억배 (지은이)

    길벗어린이 13,000원

    추석날 아침 고향으로 떠나는 솔이네 가족들의 모습을 주인공으로, 추석 명절의 풍경을 그려낸 그림책. 명절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 길거리의 풍경들이 솔이의 하루를 통해 자세히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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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바꼭질

    김정선

    사계절출판사 14,500원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전쟁의 역사를 알 때 앞으로 나아가는 길 또한 모색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 속에서 헤어졌던 두 아이는, 머리가 하얀 백발이 되어 고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과거의 아픔을 보며 우리 앞에 놓인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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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소 : 나, 너 그리고 우리

    고정순 (지은이)

    길벗어린이 13,000원

    시소를 타는 경험은 상대방과 무게를 맞추고 배려하며 호흡을 맞출 때 가장 재미있으며, 이는 경쟁이 아닌 서로의 조화를 통해 즐거움을 찾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시소는 우리 인생을 닮아 있어, 때로는 하늘 높이 기뻐하다가도 슬픔에 땅에 닿을 때가 있지만, 그것이 곧 다시 희망으로 이어지는 기대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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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

    김장성 / 이승현

    사계절출판사 13,800원

    단옷날, 샛강 가 모래밭에 구경꾼이 모여듭니다. 코흘리개 어린아이부터 연세 지긋한 어르신네들까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왁자지껄하게 모입니다. 엿장수, 떡장수도 오고, 영문 모르는 황소도 오고……, 씨름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멋과 흥이 넘치는 씨름판으로 초대합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
    아씨방 일곱 동무

    글, 그림 이영경

    비룡소 13,000원

    <아씨방 일곱 동무>는 일곱 동무와 빨강 두건 아씨가 서로 제일이라고 다투고 나서, 화해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각자 주어진 역할은 따로 있지만, 그 역할에 더 낫고 못한 것은 없다는 것, 어느 것 하나 보잘 것 없고, 소중하지 않은 것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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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처구니 이야기

    글, 그림 박연철

    비룡소 14,000원

    말썽꾸러기 어처구니들 때문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하늘나라 임금님이 무시무시한 못된 귀신 '손'을 데려오면 용서하겠다고 했어. 어처구니들은 궁리 끝에 '손'을 잡을 좋은방법 하나를 생각해 냈지. 그러나 어처구니들은 '손'을 놓치고 말았고, 하늘나라 임금님이 모두 잡아다가 '손'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게 했대.
  • 시니어 북스타트
    엄마 마중

    이태준 글, 김동성 그림

    보림출판사 13,000원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정겨운 동네가 보인다. 이쪽저쪽을 살피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 아가는 추운 겨울날 제법 먼 거리를 걸어왔다. 아가가 추위를 무릎 쓰고 나온 곳은 정류장이다. 아가는 흙장난하며 전차를 기다립니다. 전차가 멈추자 고개를 내밀고 엄마가 안 오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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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누이 이야기

    이억배

    사계절출판사 16,000원

    그림책의 정취는 소박하며, 형식은 대담하고 간소합니다. 마치 민화 속 ‘까치호랑이’처럼 익살스러우면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호랑이, 굴곡을 그리고 있는 고목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웃음이 터지고 마는 오누이의 어린이성과 잘 맞물리면서 소박하고 친근한 정취를 전달합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글),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14,000원

    들판에 나뒹구는 하찮은 돌멩이 하나도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세상의 아름다움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가까이 다가설 때만 느낄 수 있다는 나지막한 속삭임이 들려온다.
  • 시니어 북스타트
    옥춘당

    고정순 (지은이)

    길벗어린이 20,000원

    ‘이 시대의 그림책 작가’ 고정순이 자신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아냈습니다. 그림 장면마다 아기자기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묘사해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슬픔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작가 특유의 유머 감각을 녹여내 매 순간 독자들을 울리고 웃깁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이억배 글, 그림

    보림출판사 13,000원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는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즉 메타 이야기로 이야기라는 것의 본질과 생명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는 민담입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
    잘 가, 안녕

    김동수 글, 그림

    보림출판사 18,000원

    《감기 걸린 날》고단한 이승의 삶을 하직하는 동물들의 영혼을 위한 진혼곡, 자연과 생명을 위협하며 발전해온 인간 문명에 대한 성찰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