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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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북스타트100 인생 그림책
하이케 팔러 / 발레리오 비달리
사계절출판사 22,000원
0세부터 100세까지, 100컷으로 보는 인생 그림책.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 나이에 마주할 삶의 순간들이 섬세하고 구체적인 글과 형형색색의 감각적인 그림으로 펼쳐집니다. 매일 똑같은 날처럼 보여도, 조금씩 다른 인생의 진짜 모습들을 담백하고 알차게 담았습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100만 번 산 고양이
글, 그림 사노 요코
비룡소 14,000원
죽음과 사랑을 통해 바라보는 성장의 참 의미. 백만 번이나 태어나고 백만 번이나 죽은 멋진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백만 한 번째의 생에서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로 태어나 자기만을 마음껏 사랑하며 살게 된 고양이. 그런데 자기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흰 고양이를 만난 후로는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간질간질
서현
사계절출판사 15,000원
『간질간질』은 온 감각으로 온몸으로 읽는 그림책입니다. ‘간질간질’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쩐지 몸 어딘가가 간지러운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독자라면 머리를 긁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서 일어난 흥겨움의 잔상이 오래토록 남는 그림책입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감기 걸린 날
김동수 글, 그림
보림출판사 13,000원
추운 겨울, 엄마가 아이에게 선물한 따뜻한 오리털 점퍼.
옷에 깃털 하나 비죽 나온게 아이 눈에 띕니다.
그날 밤 아이는 털이 없는 오리들을 만나는데요.
솔기로 빠져나온 깃털 하나를 매개로 따스하고 천진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사계절출판사 13,500원
물고기가 감기에 걸렸다고? 떼 지어 다니는 물고기 무리 가운데 몇 마리가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무슨 병인지는 모르지만 몹시 아프고, 옆에 있다가는 틀림없이 옮을 거라는 소문이 돕니다. 한몸처럼 다니는 물고기 떼에게 전염병이라니… 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시니어 북스타트강냉이
권정생 / 김환영
사계절출판사 14,500원
전쟁의 아픔을 동심으로 바라본 그림책 『강냉이』. 창창 피난길, 강냉이를 두고 떠나야 했던 아이가 되어 그림책 『강냉이』를 새롭게 읽어보세요. 아이가 느꼈던 감정과 작은 바람이 더욱 짙어진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고라니 텃밭
김병하
사계절출판사 13,200원
자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간과 동물의 충돌, 교감, 화해의 이야기, 『고라니 텃밭』. 아저씨가 채소를 심으면 고라니가 몰래 와서 먹고. 아저씨가 채소를 또 심으면 고라니가 몰래 와서 또 먹고... 아저씨네 텃밭, 어떡할까요? -
시니어 북스타트관리의 죽음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은이),고정순 (그림),박현섭 (옮긴이),이수경 (해설)
길벗어린이 18,000원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 〈관리의 죽음〉은 사소한 일에 병적으로 집착한 회계원 이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정순 작가는 마치 연극의 막이 오르고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보듯 이야기를 구성하고, 끊어질 듯 아슬아슬하고 날카로운 펜 선 그림으로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표현해 냈다. -
시니어 북스타트구렁덩덩 새 선비
이경혜 글, 한유민 그림
보림출판사 13,000원
마음씨 착한 한 여인이 구렁이에서 사람으로 변한 남편과 헤어지지만, 갖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남편을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
시니어 북스타트그늘을 산 총각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20,000원
물욕으로 가득 찬 권력자 앞에서 지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총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유쾌, 통쾌한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병풍처럼 쫙 펼쳐지는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으로, 나무와 그늘의 배경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구성의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
시니어 북스타트그림자놀이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17,000원
『그림자놀이』는 온갖 물건들이 들어 있는 창고 방에서 한 소녀가 그림자를 만들어 신나게 노는 과정을 그림자 애니메이션처럼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낸 글자 없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소녀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그림자 친구들과 한바탕 신나는 놀이를 펼친다. -
시니어 북스타트깜박깜박 도깨비
권문희
사계절출판사 12,800원
옛이야기를 바탕삼아 사람들의 솔직한 욕망과 웃음을 전해 온 권문희 작가가 이번에는 아주 사랑스러운 도깨비 이야기를 펼쳐 놓았습니다. 누구라도 친구 삼고 싶을 도깨비 이야기, 『깜박깜박 도깨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