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플러스

(19 - 35개월)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책리스트 다운로드
  • 북스타트 플러스
    모모모모모

    밤코

    향 출판사 14,000원

    《모모모모모》는 모를 심고, 벼가 자라고, 피도 자라고, 바람에 넘어지고, 일으켜 세우고, 황금빛으로 익어가고, 벼를 베고, 탈곡을 하고, 새도 먹고, 여물도 만들고, 마침내 쌀이 되어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벼의 한 살이를 짧지만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먹는 밥의 역사를 이렇게 간결하고 유쾌한 말놀이로 만든 책은 없었습니다.
    예부터 농부들은 농사를 지을 때도 노래하고 춤추며 흥을 돋우어 노동을 예술로 승화했습니다. 밤코 작가도 그 점에 착안해 이 그림책을 빚었습니다. 작가의 부모님은 평생 농사를 지으며 네 자녀를 기르셨지요. 그 고마움을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작가에 걸맞은 표현이 필요했지요. 농사는 진지한 일이지만 동시에 기쁨이고 놀이라는 생각!
    그림책이 표현할 수 있는 경지를 훌쩍 넘어선 언어유희를 《모모모모모》와 함께 즐겨보세요.
  • 북스타트 플러스
    뭐 하고 놀까?

    김슬기

    시공주니어 11,000원

    ★줄 하나로 시작된 재밌고 커다란 줄넘기 놀이
    쥐순이가 줄 하나를 발견했다. 줄넘기를 시도해 보지만, 줄넘기를 하기엔 길이가 다소 짧다. 자, 그 다음 이야기는 어떨까? 김슬기 작가의 《뭐 하고 놀까?》는 이 같은 물음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줄넘기를 하면 재밌겠다고 생각한 쥐순이는 오리의 스카프, 원숭이의 요요 줄, 양의 팽이 줄, 곰의 낚싯줄을 이용해 줄을 더 길게 만든다. 웬만하면 줄넘기를 할 수 있겠다 싶지만, 하나둘 더해지는 몸집 큰 동물들 때문에 줄은 계속 줄넘기하기엔 조금 짧다.
    《뭐 하고 놀까?》는 데뷔 이후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가 닿고 어른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기 위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다양한 재료, 다양한 기법을 구사해 온 김슬기 작가의 《줄 하나》(2013)를 새롭게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놀자!”의 뜻을 표현하고 싶었던 작가의 본래의 의지를 반영하여 글의 일부 표현이 바뀌었고, 작품의 매력과 재미를 한층 살리고자 새로운 판형과 제목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2019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는 등 그림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김슬기 작...
  • 북스타트 플러스
    버스 안

    남윤잎

    시공주니어 28,000원

    감성 아트북 《버스》의 작가,
    남윤잎이 들려주는 버스의 또 다른 이야기

    ★ 버스 밖이 아닌, 버스 안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버스 안》은 버스에 올라탔을 때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 버스 안 승객들의 실루엣 모양대로 한 장 한 장 커팅되어 여러 장이 겹칠 때는 입체적으로 보인다.
    작가의 전작인 《버스》가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풍경을 보여 준다면, 이번 작품 《버스 안》은 버스 안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정겹게 담았다. 《버스》는 하루의 일상을 마무리하며 자신과 풍경, 타인을 사유하게 하는 작품이고, 《버스 안》은 버스 탄 사람들 이야기를 하나하나 상상하며 공간과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버스에 올라타 버스 안을 둘러볼 때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펼쳐져 매우 흥미롭다.
    정교한 커팅은 그림책의 입체감을 더해 준다. 그래서 책장을 천천히 넘기다 보면 실제 버스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을 펼쳐서 세우면 그 자체로 미니어처 극장 같아 그림책 들여다보기의 또 다른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버스’라는 소재의 특징을 책의 물성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
  • 북스타트 플러스
    비 오는 날 생긴 일

    조히

    봄봄출판사 14,000원

    보슬보슬 비가 내립니다. 나는 이런 날이 좋아요. 기분이 좋고 신나니까요. 빵빵! 자동차가 지나갑니다. 촤악! 지나가는 자동차가 나에게 온통 물을 뿌리고 갔어요. 옷이 다 젖어 버렸어요. 기분이 엉망이 되었지요. 나쁜 일은 항상 나만 쫓아다니는 것 같았어요. 친구가 내게 말했어요. “비가 나쁜 일을 깨끗하게 씻어 줄 거야.”라고요. 빗물 웅덩이에서 발을 구르며 놀았더니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어어? 비가 너무 많이 와요. 비는 점점 많이 와서 바다가 되었어요! 바닷속에는 고래 친구, 거북이 친구, 문어 친구 등 친구들이 잔뜩 있었어요!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가 놀랍고 신났어요. 한바탕 잘 놀았어요. 또 비가 오면 좋겠어요.
  • 북스타트 플러스
    쓰담쓰담

    전금하 글·그림

    사계절출판사 14,000원

    서로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손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힘겨운 날, 함께 공감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손길이 있다면 어떨까? 어쩐지 조금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울렁거리기까지 하는 날. 마음을 어찌할지 모르는 주인공에게 다정한 손이 다가옵니다. 여러 말보다 더욱 위로가 되는 손길 한 번. 쓰담쓰담, 쓰담쓰담, ‘네 맘 다 알아!’하고 공감해주며,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손길에 점점 기운이 납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는 언제나 서로를 쓰다듬으며 살아가지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그 기분 좋은 손길을 건네고 싶어집니다. 쓰담쓰담, 힘들었던 마음까지 따듯하게 쓰다듬으며 감정 회복을 도와주는 따듯한 그림책입니다.
  • 북스타트 플러스
    악어가 온다

    진수경

    봄개울 12,000원

    "커다란 입과 날카로운 이빨로 크아앙!"
    "동물을 잡아먹는 무서운 악어."
    "오늘, 그 악어가 우리 집에 온다!"
    "이제 나는 어떡하지? 숨을까? 도망갈까? 용감히 맞설까?"
    "악어와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아이가 도서관에서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악어 책을 읽습니다. 그 후로 아이 마음속에는 무섭고 사나운 악어 생각뿐입니다. 왠지 악어가 날카로운 이빨을 번쩍이며 집에 들이닥칠 것만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속에서 악어는 점점 더 공포스런 존재가 되어 갑니다. 악어가 진짜 찾아오면 어떡하죠? 숨을까요? 도망 갈까요? 용감히 맞설까요? 아이 마음은 괴롭기만 합니다.
    책 속 아이처럼, 아이는 자라면서 작고 사소한 것에 두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무엇이든 한번 두려움이 생기면, 머릿속에서 점점 커지고 부풀려지며 과장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두려움의 대상을 악어로 설정해서 아이가 용기 있게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아이의 두려움에 공감하면서, 아이 스스로 두려움의 실체와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이겨 내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만나 본 악어가 자기가 생각했던 악어가 아니라는 ...
  • 북스타트 플러스
    안녕! 외계인

    박연철

    시공주니어 13,000원

    ★친구를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의 나 홀로 여행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보고 ‘물고기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이미지’란 ‘감각에 의하여 획득한 현상이 마음속에서 재생된 것’을 일컫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육체의 눈으로 본 사물을 다른 것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마음의 눈이 실제 사물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해석하는 힘을 상상하는 힘(상상력)이라고 부릅니다.
    여기, 지구별에 놀러 온, 괴상하게 생긴 외계인 하나가 있습니다. 몸에 “안녕! 외계인”이라고 써 있는 이 외계인은 글자 그대로 정체성이 외계인입니다. 아직 어린 이 외계인은 늘 바쁜 엄마 아빠 때문에 심심한 나머지 스스로 친구를 찾아 나섰습니다. 산타처럼 집안으로 들어와 부엌에 있는 달걀 프라이, 열린 화장실 문 너머로 보이는 변기 뚜껑을 만납니다. 집 밖에서는 두 눈을 부릅뜬 송수관, 속도를 내는 자동차를 만나고, 나아가 배와 등대, 피라미드를 만나지요. 모두 하나같이 “바쁘다, 바빠!”를 외치고, “너랑 이야기할 시간이 없다”고 소리칩니다. ‘관계’를 원하는 외계인에게 ‘일’을 내세우면서 말입니다.
    《안녕! 외계인...
  • 북스타트 플러스
    엄마는 너를 위해

    글 박정경, 그림 조원희

    낮은산 12,000원

    너를 위해, 너와 함께
    더 행복해지려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

    엄마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세상을 꿈꿉니다. 딸기가 가득한 딸기 오름, 100층짜리 엘리베이터, 숫자로 된 세상, 한 줄로만 갈 수 있는 길……. 엄마가 아이를 위해 만들고 싶은 세상은 남다른 아이를 더 깊이 이해하려는 마음입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키우는 작가는 장애가 부족함이 아니라 ‘다름’이라는 걸 이야기합니다. 저마다 다른 모습을 지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할 때 아이와 엄마는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 줍니다.
    다른 게 이상한 것이 되지 않는 세상, 저마다 좋아하는 걸 즐겁게 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 북스타트 플러스
    여름밤에

    문명예

    재능교육 13,000원

    여름밤을 가득 채우는 자연의 노래
    작은 생명들의 소리와 함께 걷는 여름밤 산책길
    소박한 여름 정취가 정겹게 펼쳐집니다.

    여름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갑니다. 신이 난 강아지는 저만치 앞서 달려 나갑니다.
    작은 바람에 사각이는 꽃과 풀잎, 그 사이에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잔잔히 들립니다. 어둠 속에서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개굴개굴 소리가 물 위로 하늘 위로 울려 퍼지고, 온 세상은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여름 소리로 가득합니다.

    여름밤에 들리는 자연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여름밤에》.
    한여름의 아름다운 정취와 작은 행복을 물씬 느껴 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책 속 QR코드로 여름 소리를 들어 보세요.
  • 북스타트 플러스
    오줌싸개 시간표

    윤석중

    여유당출판사 12,000원

    '유년문학의 거벽' 윤석중 시인의 동화시와 해학 넘치는 권문희 화가의 그림이 만나 87년 만에 탄생한 우리시 그림책.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하게 되는 ‘실수’ 한 날의 아침 풍경과 오줌을 싸지 않게 된 비결이 여섯 살 아이의 생생한 입말로 펼쳐진다. 아이의 말과 몸짓에 웃음이 터져 나오며, 삼대가 함께 사는 가족 사이에 흐르는 웅숭깊은 정과 사랑에 마음이 푸근해진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 북스타트 플러스
    오케스트라

    주연경

    한솔수북 13,000원

    소리를 시각적인 모양으로 담아 내다
    공연장 안으로 사람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무대 위로 트롬본 연주자가 등장합니다. 눈을 감고 트롬본 소리에 집중해 보세요. 소리를 들으면 떠오르는 모양이 있나요?
    이 책은 악기의 소리를 시각적인 도형으로 담아 냈어요. 트롬본의 낮고 굵은 소리는 두꺼운 선으로 물결치듯 그려졌고, 밝고 강한 음색의 트럼펫 소리는 뾰족뾰족 빨간 별 모양으로, 지잉지잉 바이올린 소리는 화려하고 고불고불한 선으로 표현되었지요.
    트롬본, 트럼펫, 튜바, 바이올린, 첼로, 팀파니, 하프, 피아노 등 여러 악기가 모여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악기 소리의 도형들 역시 모두 모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 북스타트 플러스
    이상한 하루

    글, 그림 연수

    비룡소 13,000원

    왠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세상에 이런 횟집’. 횟집 앞에 있는 수족관은 '임시 휴업'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텅 비어있다. 물고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놀이터 모래밭, 꽃잎 사이... 익숙한 풍경과 상상의 세계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따라가보자. 상상력과 결부된 풍성한 색감과 세밀한 그림표현이 돋보이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