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북스타트

(임신부)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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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마중
    고롱고롱 하우스

    조신애

    사계절출판사 14,000원

    조신애 작가의 『고롱고롱 하우스』는 양육자와 아기가 집이라는 생활 공간에서 보내는 하루를 “섬세하게 그려 내어 오랫동안 시선을 붙잡아 두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마음과 수고를 쏟아 만든 작업의 밀도와 작가의 삶에서 끌어올린 진정성이 드러난다”는 평을 받으며 제2회 사계절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 아기마중
    나는 새야

    홍지니

    책숲놀이터(빨간콩) 16,500원

    하늘 높이 날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늘 숲으로 향하는 한 아이의 도전과 용기, 파랑새를 통해 내 안의 나를 만나며 성장해 나가는 한 아이의 성장통을 멋지게 형상화한 그림책입니다

  • 아기마중
    나는 흐른다

    송미경 글, 장선환 그림

    창비 18,000원

    일상의 중력을 거슬러 환상 세계로 홀가분하게 뛰어드는 마음, 그런 제 마음을 바라보며 성장통을 앓는 아이 ‘영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아가 흔들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표현하면서 낯선 ‘나’를 마주하고 포용하는 기쁨을 선물한다.
  • 아기마중
    나의 첫 숨 너의 노래

    글 강그늘 / 그림 정은진

    나무말미 17,000원

    엄마 혹등고래는 갓 태어난 아기 혹등고래를 머리로 밀어 수면 위로 올린다. 아기 고래는 첫 숨을 쉬고 ‘첫 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첫 숨'은 엄마의 보살핌 아래 성장하고, 스스로 대자연 속에서 살아 나갈 힘을 얻는다. 모든 첫 순간을 온전히 즐기기를 응원하는 그림책.
  • 아기마중
    나의 취미

    신혜원 글, 그림

    보림출판사 17,000원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어느 날 문득 생각난 취미가 있어요. 콩풍뎅이는 길가에 열린 다래 종을 뒤렁뒤렁 두드리고 사마귀는 요정이 되어 아카시아 숲 사이를 마음껏 춤추어요. 소금쟁이는 빛나는 달이 뜨면 스타카토로 뛰어올라요. 이렇게 신선한 취미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 보아요.
  • 아기마중
    내가 고양이를 낳았나

    천미진 글, 간장 그림

    도서출판 다림 14,000원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를 향한 엄마의 사랑 고백.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건 너를 낳은 일이야. 너 없었음 어쩔 뻔했어?
  • 아기마중
    너에게 세상을 줄게

    이은경

    길벗어린이 14,000원

    아기 염소가 세상을 바라보고 던지는 질문들에 엄마 염소는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말해 주며, 아기 염소의 앞날을 응원하고 깊고 깊은 사랑을 보여 줍니다.
  • 아기마중
    네가 온 날

    정이립 글, 고우리 그림

    봄봄출판사 14,000원

    산타가 다녀간 아침, 엄마에게 신호가 왔습니다. 아기가 곧 나오려나 봐요. 엄마는 아기가 처음 온 날의 꿈을 떠올려 봅니다. 아침 동산에 해가 뜰 때, 쏜살같이 내려오던 거북이가 나오는 꿈처럼 아기가 엄마에게 찾아왔습니다. 태몽부터 아이가 세상에 나와 엄마를 만난 그날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이야기입니다.
  • 아기마중
    덕담

    서정홍 글, 곽수진 그림

    도서출판 다림 13,000원

    아이를 위한 기도이자 아이들에게 더 훌륭한 부모가 되어 주고 싶은 어른들의 다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을 거라는 약속과 다짐을 담았어요.
  • 아기마중
    동갑

    길상효 (글), 조은정 (그림)

    웅진씽크빅 15,000원

    『동갑』은 같은 해에 태어나 똑같이 한 살이 된 동갑내기 아이와 개의 일상을 담은 그림책이다. 같이 놀고 잠들고 아플 때는 서로의 곁을 지켜 온 열다섯 살까지의 시간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뭉클하게 펼쳐진다.
  • 아기마중
    문어의 여행

    김현례

    사계절출판사 16,000원

    ‘여행의 시작은 첫발을 내딛는 것.’ 첫발을 과감히 딛고 미끄러져 나간 문어는 연체동물의 특성을 발휘해 자유자재로 풍경에 어우러집니다. 어느 때에는 치밀하게 어느 때에는 느긋하게, 새로운 세상과 밀고 당기기를 하며 그곳을 알아갑니다. 문어의 유연한 사고와 유쾌한 기지가 이 즉흥 여행을 훌훌 나아가게 합니다.
  • 아기마중
    물동이 도서관

    이가을 글, 국지승 그림

    한울림어린이 16,000원

    조용한 시골 마을에 도서관이 생기자, 혼자 사는 물이 할머니도 형제가 없는 동이도 날마다 도서관에 갑니다. 물이 할머니와 동이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주며 관계를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는 사람들, 책을 매개로 만나고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이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