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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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날개(초)4월 그믐날 밤
방정환 글/허구 그림/장정희 해설
길벗어린이 18,000원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
‘어린이날’의 참된 의미가 담긴 소파 방정환의 판타지 동화!
『4월 그믐날 밤』은 소파 방정환이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온 세상이 환희에 찬 축제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
책날개(초)개미 요정의 선물
신선미
창비 14,000원
다수의 전시를 통해 ‘개미 요정’ 시리즈를 알려 온 동양화가 신선미의 창작 그림책. 정교하고 아름다운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완성한 이 그림책은 개미 요정이 선물한 옷을 입고 할머니와 엄마가 가장 그리운 때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여정을 담았다.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와 가족애를 불러일으키는 다정한 그림책이다. -
책날개(초)거북이자리
김유진
책읽는곰 14,000원
달리기 시합이 있는 날, 발이 느린 서우 때문에 서우네 반은 꼴찌를 하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수조 한 귀퉁이에 외따로 떨어져 볕을 쬐는 거북이가 눈에 들어온다. 서우는 거북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한다. 색종이를 접어 거북이를 만들고 책상 서랍을 비워 바다를 꾸미자 거북이 살아 움직이는 게 아닌가! -
책날개(초)걷다 보면
이윤희
글로연 15,000원
데구루루 굴러 온 공 하나, 풀 한 포기, 고양이, 하수구 뚜껑 등 모두 평소에 보는 것들이지만 작가가 그만의 눈길로 다시 조명하자, 그 길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할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또 하나의 세상으로 다가옵니다. 사각사각 연필선으로 그려낸 흑백 그림은 길 위에서 떠나는 상상 여행을 현실의 색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롭게 이끄는 묘약과도 같습니다. -
책날개(초)걸어요
문도연 지음
이야기꽃 15,000원
삶이 여행이라면, 우리는 어떤 길을, 어떤 모습으로 걷고 있을까요?
책 속의 여행자가 대답 대신 걸어갑니다. 뚜벅뚜벅, 묵묵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가파른 언덕길에서, 갑자기 부는 비바람 앞에서, 뜻하지 않은 이별 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여행자들에게 건네는 묵묵한 여행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책날개(초)겁이 나는 건 당연해
이은서 글 ㅣ유진 그림
책읽는곰 14,000원
우리 마음속에는 겁쟁이가 산다. 겁쟁이는 두려움을 먹고 야금야금 자라나 삐죽삐죽 커다래져서는 심장을 쾅쾅쾅 두드린다.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겁쟁이와 함께 용감이도 살고 있다. 용감이는 용기를 먹고 쑥쑥 자라나 쿵쾅쿵쾅 정신없이 뛰는 심장을 따듯하게 어루만진다. 어느새 “나도 할 수 있다!” 외치게 된다. -
책날개(초)겨울 별
이소영
글로연 17,000원
겨울이 품은 생명력과 동생의 탄생을 맞는 형의 마음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두 이야기의 아름다운 조화가 백미인 이 그림책을 통해 . ‘겨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새로운 동생을 맞는 아이의 모습과, 추운 계절인 ‘겨울’이 우리에게 주는 ‘함께’의 의미를 더불어 생각해보세요. -
책날개(초)국경
구돌 글 ㅣ해랑 그림
책읽는곰 18,000원
어떤 나라들은 국경선을 아예 없애 버렸어요. 어떤 나라들은 국경의 문턱을 점점 낮추고 있고요. 또 어떤 나라들은 거꾸로 국경에 높은 장벽을 쌓고 있지요. 하지만 그런 곳이라 해도 물과 공기는 국경을 넘나들어요. 인터넷과 전파 통신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이어 줘요. 우리가 그려 갈 국경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
책날개(초)그늘을 산 총각
글, 그림 이수지
비룡소 20,000원
물욕으로 가득 찬 권력자 앞에서 지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총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유쾌, 통쾌한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병풍처럼 쫙 펼쳐지는 독특한 형식의 그림책으로, 나무와 그늘의 배경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구성의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
책날개(초)그래봤자 개구리
장현정 글, 그림
도서출판 키다리 15,000원
개구리의 생태를 통해 자아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창작 그림책.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는 순간, 작고 여린 세계를 지켜 내는 작고 다부진 외침을 담았다.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절망의 순간, 내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
책날개(초)꽃들의 시간
황상미
향 출판사 30,000원
꽃들이 아름다운 까닭은 밤에 꿈을 꾸기 때문이다. ‘옴브로 시네마’ 기법의 독특하고 환상 넘치는 그림책. ‘옴브로 시네마’란 필름지를 책에 대고 손으로 움직이면 보이지 않던 그림들이 움직이는 기법이다. 이제까지 국내 창작 그림책으로는 나온 적이 없는데, 작가가 오랫동안 연구해 환상적인 마술을 빚어냈다. -
책날개(초)나는 나는 나는
김혜란
향 출판사 17,000원
울고 싶은 날이면 하늘을 날며 땅과 하늘과 바다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는 한 아이의 이야기. 아이는 아파트에서 쏟아져 나온 물고기들과 함께 하늘을 날고, 고양이와 새들과도 춤을 춘다. 아이는 점점 더 높이, 점점 더 멀리 날며 울적한 마음을 시원하게 날리고 무사히 땅으로 내려온다. 독자는 마지막에야 그네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