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영유아 공간 좌담회
안녕하세요! 지난 한 달도 무탈하셨나요? 북스타트는 2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지난주에는 '영유아 공간 좌담회'가 열렸어요. 좌담회 현장을 담은 영상과 자료를 이번 레터에서 공유해 드릴게요. 12월 7일에는 '아기 그림책 좌담회'가 열릴 예정이고, 좌담회에 앞서 온라인(zoom)으로 강연도 진행하고 있어요.
12월 13일에는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합니다. 문승연 작가와 한국의 아기 그림책에 대해서 살펴보고, 폴란드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를 초청하여 이지원 번역가와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유튜브 라이브로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 활동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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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공간 좌담회 - 어린이도서관의 변화(영유아 공간을 중심으로) |
북스타트 20주년 기념 첫 번째 좌담회, 북스타트 유튜브에서 볼 수 있어요. 간단히 요약한 행사 스케치가 궁금한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북스타트를 통해서 도서관의 영유아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되었고, 영유아 공간의 변화는 기적의도서관 설립과 잘 맞물려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적의도서관은 바닥에 온돌 마루가 깔려있었고, 아기를 위한 특별한 공간도 있었어요. 제천은 ‘아가방’, 순천은 ‘아그들방’, 진해는 ‘얼라들방’이라고 불렀죠. 당시에는 아기들을 도서관에 데리고 오는 것이 굉장히 어색했던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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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소개
순천기적의도서관과 제천기적의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적의 스무 살을 축하합니다! |
기적처럼 건립돼 스무 살 된 어린이도서관, 한국을 바꾼 순천기적의도서관
기적의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에 어린이 기능을 보강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도서관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제안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아름다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친구도 만나고 책을 읽으며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책 나라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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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소개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발간한 20주년 기념 백서 『기적답게, 스무 살』에 수록된 칼럼과 좌담회 내용을 공유합니다. |
기적의도서관 20년을 추억하며 미래를 생각한다
기적의도서관 프로젝트가 우리나라 도서관 현장에 끼친 영향은 무엇보다도 어린이 도서관의 필요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 실제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 동안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60여 곳이 건립되었다. 그만큼 방송에서 본 기적의 도서관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실질적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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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전문가 좌담회
우리나라는 대부분 공립 공공도서관인데 기적의도서관은 민관 합작 사업이란 말이지요. 거버넌스가 단순히 지자체만의 책임이 아니라 시민에게도 책임이 있는, 그래서 그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면서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이 고민은 사실 앞으로도 아주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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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스타트 국제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사전 신청자 분들께 북스타트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 그림책 소개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하는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책을 살펴봐요. |
생각하는 ㄱㄴㄷ
이지원(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그림)
2013년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단계)'로 선정됐던 그림책입니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함께 이지원 번역가가 기획했고, 논장 출판사에서 펴낸 책으로 오랜 시간에 걸친 공동작업으로 탄생했다고 해요. 'ㄱ'을 소개하는 페이지에는 개미, 고양이, 기차 등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재미난 그림으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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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이 책은 아기 훌다를 위한 자장가야. 50년 후 훌다는 우리 할머니가 되지. 나는 아기 훌다를 손녀처럼 안아주고 싶어."
2023년 '시니어 북스타트' 선정도서입니다. 폴란드의 작은 방직 도시를 배경으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커다란 판형의 그림책에 작가가 직접 수집한 직물 공예와 할머니의 사진,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독특하고 입체적으로 느껴져요. |
코코에게
최현우(글), 이윤희(그림)
코코, 라는 흔한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주차장 버려진 박스 속에서 나를 따라온 강아지에게. 다시는 혼자 두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가장 부르기 쉬운 이름을 골라준 건데, 코코는 나를 뭐라고 부르고 있을까요? 최현우 시인과 이윤희 일러스트레이터의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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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지역 소식 지역의 북스타트 소식과 자료를 공유해요(기고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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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이번 레터에서 소개한 그림책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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